[IG] 210221 #Ailee[超话]##李艺真[超话]# 更新IG【 rest peacefully in heaven mommy 우리 어머니는 잔소리를 정말 많이 하셨어요 ㅎㅎ
그 만큼 저희를 걱정 하셨죠
저와 제 동생에게 뽀뽀와 포옹을 정말 많이 해 주실 만큼 스킨십도 엄청 좋아 하셨어요
저희는 이제 30대 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엄마 눈엔 저희가 아기처럼 소중했었죠
정말 많이 혼나기도 했어요.. 커서는 가끔 싸우기도 했고요...
그 만큼 저희를 사랑 하셨죠.
우리 어머니는 사랑이 넘치는 분이셨어요.
저는 그 사랑이 우리 가족들에게만 주시는 사랑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사랑이 많으신 우리 엄마였더라고요.
우리 어머님 황성혜 집사님의 소식이 전세계로 전해진 후 저는 정말 많은 DM들을 받았는데요.. 그 중에는 엄머님을 그리워 하는 메세지 들과 어머니께서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셨던 사랑을
이야기 해주는 글 들이 참 많았어요.
그 많은 글들 속에서 또 다시 본 어머니는...
누군가에겐 친구 같은.. 누군가에겐 엄마 같은...그런 존재셨더라고요...
자신의 사랑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분이셨어요.
항상 자신을 낮추시고 다른 사람을 세워주시는...
마음이 따듯 하고 항상 응원을 아끼시지 않는
그런 멋진 분이셨어요. 그런 분이 저와 제 동생 쌤이의 엄마여서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엄마가 매일 저에게 문자로 보내주시던 하나님의 말씀... 힘들때마다 불어 넣어 주셨던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항상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던 엄마의 따듯한 목소리.. 저는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엄마에게 받았던 그 모든 사랑을 저도 이 세상에 나눠가며 살아가겠습니다.. 엄마 사랑해】
그 만큼 저희를 걱정 하셨죠
저와 제 동생에게 뽀뽀와 포옹을 정말 많이 해 주실 만큼 스킨십도 엄청 좋아 하셨어요
저희는 이제 30대 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엄마 눈엔 저희가 아기처럼 소중했었죠
정말 많이 혼나기도 했어요.. 커서는 가끔 싸우기도 했고요...
그 만큼 저희를 사랑 하셨죠.
우리 어머니는 사랑이 넘치는 분이셨어요.
저는 그 사랑이 우리 가족들에게만 주시는 사랑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사랑이 많으신 우리 엄마였더라고요.
우리 어머님 황성혜 집사님의 소식이 전세계로 전해진 후 저는 정말 많은 DM들을 받았는데요.. 그 중에는 엄머님을 그리워 하는 메세지 들과 어머니께서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셨던 사랑을
이야기 해주는 글 들이 참 많았어요.
그 많은 글들 속에서 또 다시 본 어머니는...
누군가에겐 친구 같은.. 누군가에겐 엄마 같은...그런 존재셨더라고요...
자신의 사랑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분이셨어요.
항상 자신을 낮추시고 다른 사람을 세워주시는...
마음이 따듯 하고 항상 응원을 아끼시지 않는
그런 멋진 분이셨어요. 그런 분이 저와 제 동생 쌤이의 엄마여서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엄마가 매일 저에게 문자로 보내주시던 하나님의 말씀... 힘들때마다 불어 넣어 주셨던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항상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던 엄마의 따듯한 목소리.. 저는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엄마에게 받았던 그 모든 사랑을 저도 이 세상에 나눠가며 살아가겠습니다.. 엄마 사랑해】
시간이 지나면 상처는 낫는다고 하지만 오래돼도 잊히지 않는 상처가 있다. 오히려 더 아파오기도 한다. 넘어져 깨진 무릎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덧나듯 마음에 생긴 상처도 돌봐주지 않으면 덧나기 마련이다. 일상에서 문득, 커피를 마시다가 잠시, 익숙한 음식점 앞을 지나다가 다시... 이미 지나가 버렸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괜찮지 않은 이유는 내 마음은 그 순간에 멈춰버린 것은 아닐까?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는 믿음은 이미 오래전에 버렸다. 잊혀질 때까지 아파하는 인내는 바보 같다고. 한번 덧난 상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파지듯 과거에 얽매인 상처는 나를 더 힘들게 한다.
마음을 꺼내어 수술할 수 없으니 나는 그를 무능력한 존재로 만들어 버리기로 했다. 용서는 할 수 없어도 더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는 존재로 만들어 버릴 수는 있을 것 같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으로, 하찮은 일로,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로 만들어 버렸다.
어제의 상처 때문에 오늘을 고통스럽게 보내야 한다는 것은 부당하다. 지금, 이 순간은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아파하지 않을 권리도 지켜져야 한다. 과거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다시 되뇌어본다.
용서하지 않았다. 더 이상 상처받지 않을 정도로만 작아진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글##에세이##책##글귀##포토세에시##essay#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는 믿음은 이미 오래전에 버렸다. 잊혀질 때까지 아파하는 인내는 바보 같다고. 한번 덧난 상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파지듯 과거에 얽매인 상처는 나를 더 힘들게 한다.
마음을 꺼내어 수술할 수 없으니 나는 그를 무능력한 존재로 만들어 버리기로 했다. 용서는 할 수 없어도 더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는 존재로 만들어 버릴 수는 있을 것 같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으로, 하찮은 일로,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로 만들어 버렸다.
어제의 상처 때문에 오늘을 고통스럽게 보내야 한다는 것은 부당하다. 지금, 이 순간은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아파하지 않을 권리도 지켜져야 한다. 과거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다시 되뇌어본다.
용서하지 않았다. 더 이상 상처받지 않을 정도로만 작아진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글##에세이##책##글귀##포토세에시##essay#
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
- 루틴은 나와의 약속이다. 그약속을 날마다 지킴으로써 쌓아올린 작은 성공의 벽돌들은 잘 부서지지도 흔들리지도 않는다
- 인생 길다. 시작은 더디고 서툴러도, 멈추지 않고 묵묵히 걷다 보면 반드시 결승점에 도달하게 마련이다
- 혼낸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달라지는게 없는데 뭣하러 혼내노?
- 실수를 한 자는 안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게다가 그 누구보다도 괴롭고 고통스럽다. 지적 받고 비난 받지 않아도 자신의 잘못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괴롭다. 오히려 엄마에게 호되게 혼날것을 예상했는데, 엄마가 아무 말 없이 넘기면 아이의 양심은 더 예민하게 발달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 오랫동안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반복할수도 있다. 하지만 나를 믿고 말 없이 기다려주는 따뜻한 엄마가 있다면 아이의 양심이, 아니 엄마의 사랑이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 아이들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부모의 마음을 읽는다. 이것이 무관심으로 인한 방치인지, 믿음을 바탕으로 한 기다림인지. 이것이 권위에 의한 통제인지, 아이를 위한 섬세한 ‘그릿 만들기 대작전’인지. 엄마의 탐욕인지, 사랑인지. 엄마의 탐욕임을 알면 필사적으로 도망가고, 사랑임을 알면 아이는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 모든 울음에는 이유와 맥락이 있다고 생각하면 애한테 욱하고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오늘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 ‘잠시 멈춰 묻게 된다. 대답을 찾기 위해 생각하게 된다. 눈에 보이는 아이의 행동이 아닌 아이 마음을 읽는 데 집중하다 보면 의외로 쉽게 답이 나올 수도 있다.
- 시작하면 길이 보인다.아니, 시작을 해야 다음 길이 열린다. 우리 인생이 그러하다.
- ‘그냥 해. Just do it‘ ‘그냥.’ 이란 말의 모호성과 ‘해!’ 라는 말의 강력한 실천력은 우리 인생을 닮았다. 이 말이 누군가에겐 전혀 공감 안 되는 한심한 말 같지만, 이 말만큼 강력하게 인생을 바꿀 말도 없는 것 같다. 그냥, 해!
-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게 뭘까? 이 세상은 불공평으로 가득하지만 딱 한가지 공평한 것이 바로 시간이다. 다 필요 없고 잔머리 그만 굴리고 몸으로 한번 실천해보길. 시간을 통제하는 경험. 새벽 기상이든 뭐든, 나만을 위한 무엇을!
-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이 아이에게, 남편에게도 옮겨간다. 상냥함, 너그러움, 따듯한 미소, 그리고 여유로움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너그럽다.
- 남에게 잔소리하고 요구하는 사람은 정자 제 삶을 그렇게 못사는 못난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남을 비난하지 않아요, 요구하지도, 바라지도 않고 그저 측은하게 바라봐요. 오늘도 애쓴다, 기특하다, 잘했다 하고 격려하죠
- 세월과 경험은 우리를 단단하게 하고 노련하게 해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우리는 늘 새로운 복병을 만나 의외의 공격에 힘없이 쓰러져 버린다.
- Love yourself 말고 , Know yourself 먼저
- 자기 인식력 키우는 방법: 사람, 가정, 독서토론, 글쓰기
- 나를 제대로 알면 나를 덜 괴롭히고 남에게도 너그러워진다
- 루틴은 나와의 약속이다. 그약속을 날마다 지킴으로써 쌓아올린 작은 성공의 벽돌들은 잘 부서지지도 흔들리지도 않는다
- 인생 길다. 시작은 더디고 서툴러도, 멈추지 않고 묵묵히 걷다 보면 반드시 결승점에 도달하게 마련이다
- 혼낸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달라지는게 없는데 뭣하러 혼내노?
- 실수를 한 자는 안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게다가 그 누구보다도 괴롭고 고통스럽다. 지적 받고 비난 받지 않아도 자신의 잘못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괴롭다. 오히려 엄마에게 호되게 혼날것을 예상했는데, 엄마가 아무 말 없이 넘기면 아이의 양심은 더 예민하게 발달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 오랫동안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반복할수도 있다. 하지만 나를 믿고 말 없이 기다려주는 따뜻한 엄마가 있다면 아이의 양심이, 아니 엄마의 사랑이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 아이들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부모의 마음을 읽는다. 이것이 무관심으로 인한 방치인지, 믿음을 바탕으로 한 기다림인지. 이것이 권위에 의한 통제인지, 아이를 위한 섬세한 ‘그릿 만들기 대작전’인지. 엄마의 탐욕인지, 사랑인지. 엄마의 탐욕임을 알면 필사적으로 도망가고, 사랑임을 알면 아이는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 모든 울음에는 이유와 맥락이 있다고 생각하면 애한테 욱하고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오늘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 ‘잠시 멈춰 묻게 된다. 대답을 찾기 위해 생각하게 된다. 눈에 보이는 아이의 행동이 아닌 아이 마음을 읽는 데 집중하다 보면 의외로 쉽게 답이 나올 수도 있다.
- 시작하면 길이 보인다.아니, 시작을 해야 다음 길이 열린다. 우리 인생이 그러하다.
- ‘그냥 해. Just do it‘ ‘그냥.’ 이란 말의 모호성과 ‘해!’ 라는 말의 강력한 실천력은 우리 인생을 닮았다. 이 말이 누군가에겐 전혀 공감 안 되는 한심한 말 같지만, 이 말만큼 강력하게 인생을 바꿀 말도 없는 것 같다. 그냥, 해!
-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게 뭘까? 이 세상은 불공평으로 가득하지만 딱 한가지 공평한 것이 바로 시간이다. 다 필요 없고 잔머리 그만 굴리고 몸으로 한번 실천해보길. 시간을 통제하는 경험. 새벽 기상이든 뭐든, 나만을 위한 무엇을!
-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이 아이에게, 남편에게도 옮겨간다. 상냥함, 너그러움, 따듯한 미소, 그리고 여유로움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너그럽다.
- 남에게 잔소리하고 요구하는 사람은 정자 제 삶을 그렇게 못사는 못난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남을 비난하지 않아요, 요구하지도, 바라지도 않고 그저 측은하게 바라봐요. 오늘도 애쓴다, 기특하다, 잘했다 하고 격려하죠
- 세월과 경험은 우리를 단단하게 하고 노련하게 해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우리는 늘 새로운 복병을 만나 의외의 공격에 힘없이 쓰러져 버린다.
- Love yourself 말고 , Know yourself 먼저
- 자기 인식력 키우는 방법: 사람, 가정, 독서토론, 글쓰기
- 나를 제대로 알면 나를 덜 괴롭히고 남에게도 너그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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