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 So Gray#
못된 것만 배워서 그래 是因为只学了不好的东西才会如此 못된 짓만 골라서 했네 做尽了坏事 이런 내가 미워 我讨厌这样的自己 나도 착하게 살고 싶었는데 我也想善良地活着 너 원래 이랬녜 你原本就是这般 늘 가시 돋친 내게 다가서기 总是靠近满身尖刺的我 두렵다는 너도 畏惧不已的你也 잘 알 텐데 应该很清楚 세상이 내게 삼키게 把世界让我咽下的 했던 가시 수백 개를 数百根尖刺 몸 밖으로 밀어내다 선인장이 됐네 推向体外 变成了仙人掌 I hate me more than u could ever 我比你更讨厌我自己 답 없는 놈일 수밖에 只能是沉默无言的家伙 난 나란 게 문제며 我便是问题所在 그래 너 말대로 병이니까 是啊 依你所言 是病 꽃을 담아도 툭 치면 因为即使装了鲜花 轻轻一拍 조각나버릴 운명이니까 也注定会支离破碎 가 走吧 알잖아 난 你知道的 감정이 고장 나 我的情感感知有些问题 황폐한 마음엔 흔한 사랑 荒芜的心中 无法生出 한 포기 못 자라 一丝常见的爱意 늘 네게 무심했던 나와 一直对你漠不关心的我 목마른 관심에 지친 넌 눈물 삼켰잖나 你因渴求关心变得疲惫不堪 咽下许多泪水 니 눈물 빼고 슬픔을 더해 除去你的泪水 增添悲伤 늘 파도치던 너의 눈빛 속에 在你时常波涛汹涌的眼神中 담겼던 미움도 이젠 날 동정해 曾包含的憎恨此刻也在怜悯我 왜 니가 나를 걱정해 你为何要担心我 원래 엉망인 나였잖아 我原本就已如此不堪 내가 我 못된 것만 배워서 그래 是因为只学了不好的东西才会如此 못된 짓만 골라서 했네 做尽了坏事 이런 내가 미워 我讨厌这样的自己 나도 착하게 살고 싶었는데 我也想善良地活着 너무 많이 다쳐서 그래 受过太多伤才会如此 너무 많이 속아서 그래 被骗过太多次才会如此 나도 이러긴 싫어 我也不想这样 웃고 싶어 想要开怀大笑 근데 그게 잘 안 돼 但是做不到 안 돼 做不到 내게 진 어둠이 害怕将我打败的黑暗 너의 미래조차 검게 물들일까 봐 也会将你的未来浸染得一片漆黑 두려워서 그래 因为害怕才会如此 나는 상처받는 게 我至死也不愿意受伤 죽도록 싫어 받기 전에 受伤之前 상처를 주는 놈이어서 그래 因为他是施害者才会如此 결국 내 외로움에 이유는 전부 난데 最终 我孤独的缘由皆是自己 난 자꾸 탓을 돌려 너와 세상에게 묻네 我总是把责任归咎于你和世界 꽉 잡았던 네 손도 놓아줄 테니 떠나 也会放开曾紧握的你的手 转身离去 원망보다 남은 미련이 클 때 比起怨恨 残留的迷恋更多之时 사랑을 몰라서 그래 因为不懂爱情才会如此 그래 어렸을 때 是啊 年幼时 뺏기는 법만 배워 只学了抢夺的方法 능숙히 못 받아 그래 无法熟练地接受才会如此 겁이 나서 그래 因为害怕才会如此 눈감아줄 때마저 就连闭上双眼之时 못 볼 것을 너무 많이 봐서 그래 看了太多不能看的东西才会如此 다 변명인데 都是借口 가진 것을 다 준다 했지 曾说过 要把拥有的一切都给你 약속대로 내 모든 상처를 주네 按照约定 我却把我所有的伤害给了你 사람이 어떻게 그래 人怎么可以这样 사람이라서 그래 因为是人才会如此 내 불안한 마음도 我惶恐不安的内心也 위태로운 모습도 岌岌可危的模样也 미안해 抱歉 미안해 抱歉 이런 날 용서해줘 请原谅这样的我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잘 안 돼 我无法做到随心所欲 좀 기댈 게 https://t.cn/RTv4Kyo
못된 것만 배워서 그래 是因为只学了不好的东西才会如此 못된 짓만 골라서 했네 做尽了坏事 이런 내가 미워 我讨厌这样的自己 나도 착하게 살고 싶었는데 我也想善良地活着 너 원래 이랬녜 你原本就是这般 늘 가시 돋친 내게 다가서기 总是靠近满身尖刺的我 두렵다는 너도 畏惧不已的你也 잘 알 텐데 应该很清楚 세상이 내게 삼키게 把世界让我咽下的 했던 가시 수백 개를 数百根尖刺 몸 밖으로 밀어내다 선인장이 됐네 推向体外 变成了仙人掌 I hate me more than u could ever 我比你更讨厌我自己 답 없는 놈일 수밖에 只能是沉默无言的家伙 난 나란 게 문제며 我便是问题所在 그래 너 말대로 병이니까 是啊 依你所言 是病 꽃을 담아도 툭 치면 因为即使装了鲜花 轻轻一拍 조각나버릴 운명이니까 也注定会支离破碎 가 走吧 알잖아 난 你知道的 감정이 고장 나 我的情感感知有些问题 황폐한 마음엔 흔한 사랑 荒芜的心中 无法生出 한 포기 못 자라 一丝常见的爱意 늘 네게 무심했던 나와 一直对你漠不关心的我 목마른 관심에 지친 넌 눈물 삼켰잖나 你因渴求关心变得疲惫不堪 咽下许多泪水 니 눈물 빼고 슬픔을 더해 除去你的泪水 增添悲伤 늘 파도치던 너의 눈빛 속에 在你时常波涛汹涌的眼神中 담겼던 미움도 이젠 날 동정해 曾包含的憎恨此刻也在怜悯我 왜 니가 나를 걱정해 你为何要担心我 원래 엉망인 나였잖아 我原本就已如此不堪 내가 我 못된 것만 배워서 그래 是因为只学了不好的东西才会如此 못된 짓만 골라서 했네 做尽了坏事 이런 내가 미워 我讨厌这样的自己 나도 착하게 살고 싶었는데 我也想善良地活着 너무 많이 다쳐서 그래 受过太多伤才会如此 너무 많이 속아서 그래 被骗过太多次才会如此 나도 이러긴 싫어 我也不想这样 웃고 싶어 想要开怀大笑 근데 그게 잘 안 돼 但是做不到 안 돼 做不到 내게 진 어둠이 害怕将我打败的黑暗 너의 미래조차 검게 물들일까 봐 也会将你的未来浸染得一片漆黑 두려워서 그래 因为害怕才会如此 나는 상처받는 게 我至死也不愿意受伤 죽도록 싫어 받기 전에 受伤之前 상처를 주는 놈이어서 그래 因为他是施害者才会如此 결국 내 외로움에 이유는 전부 난데 最终 我孤独的缘由皆是自己 난 자꾸 탓을 돌려 너와 세상에게 묻네 我总是把责任归咎于你和世界 꽉 잡았던 네 손도 놓아줄 테니 떠나 也会放开曾紧握的你的手 转身离去 원망보다 남은 미련이 클 때 比起怨恨 残留的迷恋更多之时 사랑을 몰라서 그래 因为不懂爱情才会如此 그래 어렸을 때 是啊 年幼时 뺏기는 법만 배워 只学了抢夺的方法 능숙히 못 받아 그래 无法熟练地接受才会如此 겁이 나서 그래 因为害怕才会如此 눈감아줄 때마저 就连闭上双眼之时 못 볼 것을 너무 많이 봐서 그래 看了太多不能看的东西才会如此 다 변명인데 都是借口 가진 것을 다 준다 했지 曾说过 要把拥有的一切都给你 약속대로 내 모든 상처를 주네 按照约定 我却把我所有的伤害给了你 사람이 어떻게 그래 人怎么可以这样 사람이라서 그래 因为是人才会如此 내 불안한 마음도 我惶恐不安的内心也 위태로운 모습도 岌岌可危的模样也 미안해 抱歉 미안해 抱歉 이런 날 용서해줘 请原谅这样的我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잘 안 돼 我无法做到随心所欲 좀 기댈 게 https://t.cn/RTv4Kyo
잘 살고 있다고,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난 잘 못 지내 정국아. 하루하루 다 너희 너무 보고싶고 너희들의 영상을 보는 시간빼고는 하나도 재미가 없어. 근데도 나는 잘 버티고 있어. 언젠가 만날 수 있다는 꿈을 품으며 잘 버티고 있어. 그래서 이 어둠속에 유일한 빛이 되어줘서 고마워 오늘도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I'm so jealous...부족한게 뭐야?[允悲]
#孙兴慜# #热刺#
"OO아, 아니 찡찡아!
3주간 너무 고생했다! 형 옆자리에서 편치 않았을텐데!
훈련도 열심히 받고 자랑스럽다!
항상 몸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 -흥민-
한 훈련병은 “(손) 흥민이 형은 자유 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았다. 틈 날 때마다 러닝 등 개인 운동을 했다”라며 리그 복귀에 대비한 모습을 전했다.
이는 동기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흥민이 형이 연병장을 뛰러나가면 동기들도 자발적으로 따라나가 운동했다. 조언도 해줬지만 형의 페이스를 따라갈 순 없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은 군복으로 가려지지 않았다. 훈련병은 “군복을 입고 있어도 근육이 티가 났다. 정말 탄탄했고 생각보다 체격도 더 컸다. 하체도 길고 비율도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부상당했던 팔도 다 회복한 모습이었다. 훈련병은 “아무래도 입소 전 팔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까했다. 하지만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 보였다”라며 부상을 떨쳐버린 모습도 전했다.
인간적인 면모도 있었다. 훈련병은 “흥민이 형이 가끔 자신에 대한 기사나 커뮤니티 등을 본다고 했다. 경기 모습이나 훈련할 때 보면 범접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이런 때는 다 같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웃었다.
끝으로 훈련병들은 입 모아 그의 선전을 기원했다. 그들은 “세계적인 선수와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 더욱 열심히 하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되게 열심히 했고 목소리도 되게 컸고 밑에 어린 훈련병들 잘 이끌면서 훈련 같이 이끌었습니다. 장난이 우선 많았는데 메롱도 많이 하고 밥 맛없을 때는 맛없는 거 티도 많이 내고 조교들과 교관들과도 친하고 재미있게 잘 지낸 거 같습니다. (어떤 반찬 제일 좋아하던가요?) 갈비찜 제일 좋아했던 거 같습니다."
훈련병은 “사실 흥민이 형이 마음 졸였다고 고백했다. 사격을 마친 뒤 통제 간부가 형에게 0발, 하나도 맞은 게 없다고 농담 했다더라. 그래서 형은 ‘아 동기들한테 놀림 받겠는데?’라고 걱정했다고 말해줬다”라며 웃었다.
이어 “흥민이 형은 그냥 엘리트 같았다. 성적도 1위였다. 또 주도적으로 나서서 다했고 말이나 행동으로 우릴 재밌게 해주기도 했다”라며 미담을 전했다.
우정혁 훈련병 역시 손흥민의 적극성을 말했다. 그는 “인성은 뭐 말할 것도 없었다. 뭐든지 솔선수범했고 착했다. 다른 동기들의 말을 들어봐도 착하고 하나도 빼지 않는다는 말뿐이었다”라고 밝혔다.
우 훈련병은 “흥민이 형은 참 다정했다. 종종 지나가다가 이야기도 나눴다. ‘밥 맛있었냐’, ‘많이 먹었냐’ 등 사소하지만 먼저 신경 써주며 다가왔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孙兴慜# #热刺#
"OO아, 아니 찡찡아!
3주간 너무 고생했다! 형 옆자리에서 편치 않았을텐데!
훈련도 열심히 받고 자랑스럽다!
항상 몸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 -흥민-
한 훈련병은 “(손) 흥민이 형은 자유 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았다. 틈 날 때마다 러닝 등 개인 운동을 했다”라며 리그 복귀에 대비한 모습을 전했다.
이는 동기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흥민이 형이 연병장을 뛰러나가면 동기들도 자발적으로 따라나가 운동했다. 조언도 해줬지만 형의 페이스를 따라갈 순 없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은 군복으로 가려지지 않았다. 훈련병은 “군복을 입고 있어도 근육이 티가 났다. 정말 탄탄했고 생각보다 체격도 더 컸다. 하체도 길고 비율도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부상당했던 팔도 다 회복한 모습이었다. 훈련병은 “아무래도 입소 전 팔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까했다. 하지만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 보였다”라며 부상을 떨쳐버린 모습도 전했다.
인간적인 면모도 있었다. 훈련병은 “흥민이 형이 가끔 자신에 대한 기사나 커뮤니티 등을 본다고 했다. 경기 모습이나 훈련할 때 보면 범접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이런 때는 다 같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웃었다.
끝으로 훈련병들은 입 모아 그의 선전을 기원했다. 그들은 “세계적인 선수와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 더욱 열심히 하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되게 열심히 했고 목소리도 되게 컸고 밑에 어린 훈련병들 잘 이끌면서 훈련 같이 이끌었습니다. 장난이 우선 많았는데 메롱도 많이 하고 밥 맛없을 때는 맛없는 거 티도 많이 내고 조교들과 교관들과도 친하고 재미있게 잘 지낸 거 같습니다. (어떤 반찬 제일 좋아하던가요?) 갈비찜 제일 좋아했던 거 같습니다."
훈련병은 “사실 흥민이 형이 마음 졸였다고 고백했다. 사격을 마친 뒤 통제 간부가 형에게 0발, 하나도 맞은 게 없다고 농담 했다더라. 그래서 형은 ‘아 동기들한테 놀림 받겠는데?’라고 걱정했다고 말해줬다”라며 웃었다.
이어 “흥민이 형은 그냥 엘리트 같았다. 성적도 1위였다. 또 주도적으로 나서서 다했고 말이나 행동으로 우릴 재밌게 해주기도 했다”라며 미담을 전했다.
우정혁 훈련병 역시 손흥민의 적극성을 말했다. 그는 “인성은 뭐 말할 것도 없었다. 뭐든지 솔선수범했고 착했다. 다른 동기들의 말을 들어봐도 착하고 하나도 빼지 않는다는 말뿐이었다”라고 밝혔다.
우 훈련병은 “흥민이 형은 참 다정했다. 종종 지나가다가 이야기도 나눴다. ‘밥 맛있었냐’, ‘많이 먹었냐’ 등 사소하지만 먼저 신경 써주며 다가왔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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