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죄송, 실망시키지 않을 것"‥세븐틴 민규, 이태원 방문 직접 사과(종합) -转发自 [헤럴드POP=박서현기자]
翻译:韩国IDOL组合# SEVENTEEN # 珉奎 因访问 韩国前期XIN-GUAN重灾区 梨太院 对此 召开记者会亲自道歉。
(可怜的孩儿,在没什么活动在家休息吧) 粉丝们[为爱发光] 担心的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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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2✦baekhyunee_exo✦
ins更新: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12월 30일 팬사인회 현장에서 있었던 제 발언과 관련해 직접 사과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사실 요즘 우울증에 대해 많이 겁이나 있고 과민한 상태였어요. 그런데 현장에서 그 팬분과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너무 걱정이 됐고 덜컥 겁이 났어요. 제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팬이 즐거움으로 가득 차야 하는 팬사인회에서 저에게 털어놓은 이야기가 꽤 심각하게 느껴졌고, 이 팬과 오늘 이 자리에서 헤어지면 다시는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조급했던 것 같아요. 한 마디라도 더 위로하고 싶었고 저를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제 말이 힘이 될 수 있을 텐데라는 생각에 오늘 이 자리에서 빨리 어떻게든 해주고 싶었어요. 그 팬 분과 이야기 한 후 팬사인회가 끝날 때까지 그 생각에 빠져 있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그 팬분은 물론 현장에 오신 팬 분들께도 우울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엑소는 물론 옆에 좋은 분들이 있으니 힘내시라는 말을 하는 과정에서, 경솔하게 말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 마음을 짧은 시간에 잘 정리해서 전달할 수 있는 능력도 없으면서 섣부르게 말을 꺼냈어요. 제가 그 순간 왜 그런 말, 단어를 선택했는 지 후회됩니다. 정말 위로하고 힘을 내라고 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또 제 글에 실수가 있지는 않을까 두려워요. 하지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어요. 그 팬분께도 죄송하고 이 일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말과 행동을 더욱 신중히 하는 백현이 되겠습니다.
ins更新: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12월 30일 팬사인회 현장에서 있었던 제 발언과 관련해 직접 사과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사실 요즘 우울증에 대해 많이 겁이나 있고 과민한 상태였어요. 그런데 현장에서 그 팬분과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너무 걱정이 됐고 덜컥 겁이 났어요. 제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팬이 즐거움으로 가득 차야 하는 팬사인회에서 저에게 털어놓은 이야기가 꽤 심각하게 느껴졌고, 이 팬과 오늘 이 자리에서 헤어지면 다시는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조급했던 것 같아요. 한 마디라도 더 위로하고 싶었고 저를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제 말이 힘이 될 수 있을 텐데라는 생각에 오늘 이 자리에서 빨리 어떻게든 해주고 싶었어요. 그 팬 분과 이야기 한 후 팬사인회가 끝날 때까지 그 생각에 빠져 있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그 팬분은 물론 현장에 오신 팬 분들께도 우울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엑소는 물론 옆에 좋은 분들이 있으니 힘내시라는 말을 하는 과정에서, 경솔하게 말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 마음을 짧은 시간에 잘 정리해서 전달할 수 있는 능력도 없으면서 섣부르게 말을 꺼냈어요. 제가 그 순간 왜 그런 말, 단어를 선택했는 지 후회됩니다. 정말 위로하고 힘을 내라고 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또 제 글에 실수가 있지는 않을까 두려워요. 하지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어요. 그 팬분께도 죄송하고 이 일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말과 행동을 더욱 신중히 하는 백현이 되겠습니다.
[OSEN=김은애 기자] '작업실' 남태현과 장재인의 사랑은 부산 데이트에서 시작됐을까.
지난 22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남태현, 고성민, 장재인의 오묘한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남태현과 고성민은 부산에서 단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태현은 고성민을 자신의 공연에 초대하기도 했다.
이에 장재인은 남태현에게 "잘 갔다왔냐. 왜 나한테는 가자고 안 해? 내가 내려갔더니 이미 둘이 간다고 하더라. 부산 잘 갔다와라"라고 질투했다.
사실 남태현은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으로 장재인과 고성민을 꼽았던 바. 혼동이 온 남태현은 빅원에게 "나는 표현하는 사람이 좋다. 누나(장재인)가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잘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그러다 남태현과 고성민의 두번째 부산데이트는 취소됐다. 고성민이 빅원을 택했기 때문이다. 남태현은 고성민에 "오빠가 재인 누나랑 밥 같이 먹으면 좋겠냐고 물어봤을 때 아니라고 해놓고, 넌 왜 빅원 형이랑 먹냐"고 말했다.
고성민은 "잘 될 수도 있지 않나. 이러다 내가 오빠를 좋아하면 어떡하지 싶어서 그랬다. 그런데 그렇더라도 오빠가 다시 저를 좋아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남태현은 "오빠는 대기하고 있고 난 일단 다른 사람들 만나보겠다는 거냐. 나도 너처럼 네가 아리송하다. 그리고 네가 나보다 더 직설적이라는 건 인정하겠다. 나보고 (장재인과) 밥 먹지 말라니. 너 멋있다"고 답했다.
원본보기
이후 남태현은 장재인에 “누나 내일 쉬면 뭐할 건가?”라고 물었고 장재인은 “모르겠다. 잠을 자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남태현은 “피곤하겠다. 계속 일했으니까”라 말하면서도 “나 내일 부산 가면 공연하고 1박을 할까 한다. 할 거 없으면 같이 갈까?”라고 데이트를 제안했다.
이롤 보고 있던 동료 뮤지션들은 살짝 미소를 지었다. 시청자들 역시 마찬가지. 남태현과 장재인은 ‘작업실’ 촬영 중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공개연애 중이다.
그만큼 남태현과 장재인이 사귀기 전 모습은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을 터. 더욱이 남태현과 장재인 사이에 고성민까지 끼게 되면서 매회 다양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이가운데 드디어 데이트를 하게된 남태현과 장재인. 과연 두 사람은 부산에서 어떻게 사랑을 만들게 됐을지 시선이 쏠린다.
/misskim321@osen.co.kr
지난 22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남태현, 고성민, 장재인의 오묘한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남태현과 고성민은 부산에서 단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태현은 고성민을 자신의 공연에 초대하기도 했다.
이에 장재인은 남태현에게 "잘 갔다왔냐. 왜 나한테는 가자고 안 해? 내가 내려갔더니 이미 둘이 간다고 하더라. 부산 잘 갔다와라"라고 질투했다.
사실 남태현은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으로 장재인과 고성민을 꼽았던 바. 혼동이 온 남태현은 빅원에게 "나는 표현하는 사람이 좋다. 누나(장재인)가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잘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그러다 남태현과 고성민의 두번째 부산데이트는 취소됐다. 고성민이 빅원을 택했기 때문이다. 남태현은 고성민에 "오빠가 재인 누나랑 밥 같이 먹으면 좋겠냐고 물어봤을 때 아니라고 해놓고, 넌 왜 빅원 형이랑 먹냐"고 말했다.
고성민은 "잘 될 수도 있지 않나. 이러다 내가 오빠를 좋아하면 어떡하지 싶어서 그랬다. 그런데 그렇더라도 오빠가 다시 저를 좋아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남태현은 "오빠는 대기하고 있고 난 일단 다른 사람들 만나보겠다는 거냐. 나도 너처럼 네가 아리송하다. 그리고 네가 나보다 더 직설적이라는 건 인정하겠다. 나보고 (장재인과) 밥 먹지 말라니. 너 멋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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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태현은 장재인에 “누나 내일 쉬면 뭐할 건가?”라고 물었고 장재인은 “모르겠다. 잠을 자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남태현은 “피곤하겠다. 계속 일했으니까”라 말하면서도 “나 내일 부산 가면 공연하고 1박을 할까 한다. 할 거 없으면 같이 갈까?”라고 데이트를 제안했다.
이롤 보고 있던 동료 뮤지션들은 살짝 미소를 지었다. 시청자들 역시 마찬가지. 남태현과 장재인은 ‘작업실’ 촬영 중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공개연애 중이다.
그만큼 남태현과 장재인이 사귀기 전 모습은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을 터. 더욱이 남태현과 장재인 사이에 고성민까지 끼게 되면서 매회 다양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이가운데 드디어 데이트를 하게된 남태현과 장재인. 과연 두 사람은 부산에서 어떻게 사랑을 만들게 됐을지 시선이 쏠린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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