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善[超话]##柳善ins#

2022.4.26 柳善欧尼ins更新

柳善欧尼ins账号[中国赞]yoo_sun0129

配文：공교롭게도..
5월에 영화와 드라마로 동시에
인사드리게 됐어요ㅠㅠ ..

달라도 너무 다른 장르와 전혀 다른 캐릭터로..
같이 찾아 뵙게 되서..
조심스럽고.. 죄송하지만..ㅠㅠ
하나씩 소개해 드릴께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힐링영화 가 될 안녕하세요 는..

세상 끝까지 내몰려 죽음에 문턱에 서려했던 의지할 곳 없는 19살 소녀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면서..
세상의 온기와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지친 우리 삶에 따뜻한 위로와 치유가 되어 줄 영화안녕하세요

이순재선생님과 함께..
세대를 넘는 연기호흡도 기대해주세요!
5월에 뵙겠습니다! ♡♡

译文：
碰巧的是5月将通过电影和电视剧同时向大家问好…
不同的类型和完全不同的角色…
能一起来与观众见面，
一个一个介绍给大家!
5月是家庭之月…《你好》是温暖的治愈电影
被逼到绝路的19岁少女秀美…遇见了临终关怀病房的护士长体会到世界的温暖和人生的意义!给我们疲惫的生活带来温暖安慰和治愈的电影大家好，和李顺载老师一起…敬请期待超越时代的演技合作!5月见!♡♡（翻译自百度柳善吧）

[220501 顺荣的ins story]
매일 편지를 써, 나의 구원자에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오늘과는 다른 내일이 되게 해달라고.
언제쯤이면 절박한 이 편지가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致每天写信给我的救援者。
希望今天比昨天好，成为与今天不同的明天。

这封迫切的信什么时候才能送到你那儿呢。』

©️ho5hi_kwon

심장은 고장이 난 것 같은데
버겁기만 한 어른이 되는 게 어른이 되는데
스물이 되면 바뀔 줄 알았지
졸업을 하면 바뀔 줄 알았지
그렇게 렇게 서른이면
그래 그래서 나는 뭐가 바뀌었지？

가끔씩 덜컥 이유 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가 바란 삶 내가 원한 삶 그저 그런 삶
뭐가 됐든 이젠 상관없지

하루라도 막 걱정 없이
하루라도 막 고민 없이

점점 어른이 되나 봐
기억이 안 나
내가 바란 것들은 무엇이었나
나 이제는 겁나
내 꿈의 파편들은 어디로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