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후 정말 한참을 기다려서 도서관에서 받았다. 출판 당시 베스트셀러였고 지금도 그러하지만, 후기가 생각보다 못해 조금 주저했지만 2,3년에 한편정도는 소설을 읽기로 한지라 빌렸다. 정말 허무 결말이란 생각이 들어 뭔가 그의 명성에 걸맞지 않다고 느꼈지만 역시 2/3까지는 정신없이 빠져 읽었다 Share pictures

바짝 짜주고 다시 씩씩하게 걸어가면 되지.모든일이 다 잘되게 내가 그렇게 만들면 되는거니까.
어느샌가나도무뎌지게되고 눈물이야울고나면그만이고.내가힘내야우리아빠도힘나고하니까.혼자면자꾸울컥울컥하지만그래두룸메가잇으니까 다른얘기하다보면또괜찮아지는게나란인간이고 모두들다힘듦이있듯이 그냥나도그런거고.가족이란정말나에게힘을주면서도 가끔씩은그누구보다날상처주는사람들이고.그럼에도불구하고가족이있음으로해서 상처받고그걸품어안고 가족들한테또치유받으면서살아가나부다.아직은막막하고숨이막히지만 단단해가는과정이고 내주변사람들을지킬수있게끔단련하는과정이겠지.

#韩语故事#
옛날,어느 마을에 작고 귀여운 한 소녀가

살았다.그 소녀는 너무나 귀엽고 예뻐서 누구든 한 번 보기만 하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
很久以前在一个小村庄住着一个人见人爱，十分可爱的小女孩。

그 중에서도 특히 소녀를 사랑하는 사람은 소녀의 할머니 였다.숲 속에 살고 있는 할머니는 소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주려고 했다.
特别是她的奶奶尤其疼爱她，在森林里生活的奶奶无论有什么都会给小女孩

소녀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할머니는 소녀보다 훨씬 더 기뻐했다.하루는 할머니가 빨간색 비단천으로 예쁜 모자를 만들어 소녀에게 주었다.
因为看见小女孩开心的样子，她会更加开心，有一天奶奶送给了小女孩一个用绸缎织成的红帽子

“아이,좋아라!할머니,모자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소녀는 모자를 쓰고 풀짝풀짝 뛰면서 좋아했다
.그날부터 소녀는 어디를 가던지 항상 그 빨간 모자를 쓰고 다녔다.
“哈哈 ，真好看，奶奶，我太喜欢这顶帽子啦”小女孩带着帽子开心的蹦蹦跳跳，从这天起，小姑娘无论去哪都戴着这顶红帽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