就说朴志焄这样的人我怎么能不爱!!![泪][泪]也太好了我追星到现在从来没遇到过这么营业的爱豆了[泪]
안녕 우리 트레저메이커 다들 뭐해여
저는 현석이형 방에서 예담이랑 재미없지만 재미있어보이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트메도 뭐 하는지 알려줘 ! 다 확인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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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노선도. GTX-C는 민자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12월 중순 께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 철도경제
[철도경제=장병극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이하 GTX-C)가 우여곡절 끝에 원안대로 정차역을 10곳으로 확정하고 다음달 중순 께 기본계획을 최종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과 수원를 연결하는 총 길이 74.2km의 GTX-C 노선 건설을 위한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수립해 9월에 최종안을 발표하고, 민간투자사업자 모집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정차역은 △양주 덕정역 △의정부역 △창동역 △광운대역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과천역 △금정역 △수원역 등 10개 역으로 잠정 확정했다.
하지만 해당 노선이 통과하는 서울 성동구(왕십리역), 경기도 안양시(인덕원역), 의왕시(의왕역) 등에서 추가 정차역 신설을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기본계획 수립에 난항을 겪었다.
성동구에서는 "GTX가 통과하는 서울 지자체 중 '역'이 없는 곳은 성동구가 유일"하고 "이미 서울 2·5호선 및 경의중앙선·분당선 등 4개 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에 GTX정차역을 신설하면 환승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자체 용역까지 발주해 제시하는 등 국토부에 강하게 맞섰다.
안양시도 7월 께 인덕원역 추가 신설을 관철시키기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론화에 나섰다. 인덕원역이 4호선과 추후 개통되는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 3개 노선이 교차되는 철도 요충지이기 때문에 GTX 정차역을 신설한다면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양시는 "GTX-C노선이 인덕원에 정차하면 1회 환승으로 4개 간선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자체 용역 결과 나타났다"며 "GTX 인덕원역은 안양시민은 물론 의왕, 수원, 광명, 시흥 등 인근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의왕시도 만만치 않았다. 지난 8월 김상돈 의왕시장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용역 결과보고회에서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의 역간 영향권 밖에 있던 의왕역 일원이 GTX 유치로 교통여건 개선과 함께 인근 철도연구단지와 첨단물류를 융합한 미래 교통첨단산업의 클러스터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시는 용역 내용에서 제시한 의왕역 인근 주거·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수요 증가, 최소 공사비용으로 역 설치 가능, 의왕역 여유 선로를 활용한 GTX 차량 주박 문제 동시 해결 등을 근거로 내세우며 국토부에 역 신설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평택·화성·오산 등 관계 지자체와 지역 국회의원이 합세해 GTX-C 평택 연장안까지 들고 나온 상태다. 지난 16일에는 경기 남부권 국회의원들이 '경기남부 광역교통 수요대응을 위한 GTX-C 평택 연장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며 여론 몰이에 나섰다.
지자체별로 역 신설 요구 목소리가 눈덩이처럼 커지자 국토부는 기본계획 발표를 연기하고 재검토에 들어갔다. 결론은 "기본계획에서 변경없음"이었다.
이번 사업이 BTO(수익형 민간투자, Build-Transfer-Operate)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도 적잖이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BTO는 사업시행자가 SOC시설을 건설해 소유권은 주무관청(국가)에게 귀속시키고, 사업시행자는 일정기간 동안 시설관리 및 운영권을 받는 방식이다.
국토부는 당초 GTX-C 사업을 BTO-rs(위험분담형 민간투자, BTO-risk sharing)방식으로 추진, 민자투자적격성조사까지 마쳤지만, 이 방식으로는 사업자 모집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해 BTO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국토부 입장에서 민간자본에 의지해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려면 '경제성'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특히 GTX-C사업은 사전 검토단계부터 '경제성'을 두고 어려움이 컸다. 국토부는 예비타당성 문턱을 넘고자 경원선·경부선 등 기존선 활용과 함께 원래 의정부-금정으로 추진했던 계획을 수정해 북쪽으로는 양주 덕정, 남쪽으로 수원 연장이라는 카드까지 추가로 꺼내 간신히 통과시켰다.
결국 기본 계획 발표 전부터 정차역 신설을 비롯한 어마어마한 난관에 봉착하자, 이를 돌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국토부는 민간사업자에게 선택지를 넘겨 스스로 '사업성'을 따지도록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민간사업자가 '역 신설을 할 경우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저울질해 판단한다. 한마디로 공이 민간사업자에게 넘어간 셈이다.
국토부 수도권광역철도급행팀 관계자는 "BTO방식으로 민간이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추후 지자체와 협의해 추가역 신설 등을 논의할 수 있겠지만, 일단 이번에 기본계획에서는 10개 정차역으로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면서 "다음달 초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되면 12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철도경제
[철도경제=장병극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이하 GTX-C)가 우여곡절 끝에 원안대로 정차역을 10곳으로 확정하고 다음달 중순 께 기본계획을 최종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과 수원를 연결하는 총 길이 74.2km의 GTX-C 노선 건설을 위한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수립해 9월에 최종안을 발표하고, 민간투자사업자 모집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정차역은 △양주 덕정역 △의정부역 △창동역 △광운대역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과천역 △금정역 △수원역 등 10개 역으로 잠정 확정했다.
하지만 해당 노선이 통과하는 서울 성동구(왕십리역), 경기도 안양시(인덕원역), 의왕시(의왕역) 등에서 추가 정차역 신설을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기본계획 수립에 난항을 겪었다.
성동구에서는 "GTX가 통과하는 서울 지자체 중 '역'이 없는 곳은 성동구가 유일"하고 "이미 서울 2·5호선 및 경의중앙선·분당선 등 4개 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에 GTX정차역을 신설하면 환승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자체 용역까지 발주해 제시하는 등 국토부에 강하게 맞섰다.
안양시도 7월 께 인덕원역 추가 신설을 관철시키기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론화에 나섰다. 인덕원역이 4호선과 추후 개통되는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 3개 노선이 교차되는 철도 요충지이기 때문에 GTX 정차역을 신설한다면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양시는 "GTX-C노선이 인덕원에 정차하면 1회 환승으로 4개 간선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자체 용역 결과 나타났다"며 "GTX 인덕원역은 안양시민은 물론 의왕, 수원, 광명, 시흥 등 인근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의왕시도 만만치 않았다. 지난 8월 김상돈 의왕시장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용역 결과보고회에서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의 역간 영향권 밖에 있던 의왕역 일원이 GTX 유치로 교통여건 개선과 함께 인근 철도연구단지와 첨단물류를 융합한 미래 교통첨단산업의 클러스터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시는 용역 내용에서 제시한 의왕역 인근 주거·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수요 증가, 최소 공사비용으로 역 설치 가능, 의왕역 여유 선로를 활용한 GTX 차량 주박 문제 동시 해결 등을 근거로 내세우며 국토부에 역 신설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평택·화성·오산 등 관계 지자체와 지역 국회의원이 합세해 GTX-C 평택 연장안까지 들고 나온 상태다. 지난 16일에는 경기 남부권 국회의원들이 '경기남부 광역교통 수요대응을 위한 GTX-C 평택 연장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며 여론 몰이에 나섰다.
지자체별로 역 신설 요구 목소리가 눈덩이처럼 커지자 국토부는 기본계획 발표를 연기하고 재검토에 들어갔다. 결론은 "기본계획에서 변경없음"이었다.
이번 사업이 BTO(수익형 민간투자, Build-Transfer-Operate)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도 적잖이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BTO는 사업시행자가 SOC시설을 건설해 소유권은 주무관청(국가)에게 귀속시키고, 사업시행자는 일정기간 동안 시설관리 및 운영권을 받는 방식이다.
국토부는 당초 GTX-C 사업을 BTO-rs(위험분담형 민간투자, BTO-risk sharing)방식으로 추진, 민자투자적격성조사까지 마쳤지만, 이 방식으로는 사업자 모집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해 BTO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국토부 입장에서 민간자본에 의지해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려면 '경제성'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특히 GTX-C사업은 사전 검토단계부터 '경제성'을 두고 어려움이 컸다. 국토부는 예비타당성 문턱을 넘고자 경원선·경부선 등 기존선 활용과 함께 원래 의정부-금정으로 추진했던 계획을 수정해 북쪽으로는 양주 덕정, 남쪽으로 수원 연장이라는 카드까지 추가로 꺼내 간신히 통과시켰다.
결국 기본 계획 발표 전부터 정차역 신설을 비롯한 어마어마한 난관에 봉착하자, 이를 돌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국토부는 민간사업자에게 선택지를 넘겨 스스로 '사업성'을 따지도록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민간사업자가 '역 신설을 할 경우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저울질해 판단한다. 한마디로 공이 민간사업자에게 넘어간 셈이다.
국토부 수도권광역철도급행팀 관계자는 "BTO방식으로 민간이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추후 지자체와 협의해 추가역 신설 등을 논의할 수 있겠지만, 일단 이번에 기본계획에서는 10개 정차역으로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면서 "다음달 초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되면 12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韩国文学[超话]##韩语[超话]#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했다.
쌍11절 동안 일이 너무 많아서 시간도 없어요.
여러분은 많이 물건을 샀지요?ㅋㅋㅋ
#韩语[超话]##韩语小说连载#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하지마루 장편소설 | 김은모 옮김)
【四】
1장 <사신 아르바이트>
그 후로도‘행복이 어떻고’, ‘행복이 저떻고’ 하며 전혀 마음에 와닿지 않는 행복론을 펼쳐댔다. 이런 상황에서 품을 생각은 당연히 하나밖에 없다.
‘아아, 완전히 잘못 걸렸네’.
그게, 생각해봐라.
빚에 쪼들려 졸업도 위태로운 고등학생 앞에 몹시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는가 싶더니, 다음 날에는 미인 동급생이 어딘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집으로 찾아와 행복론을 속사포처럼 쏟아낸다.이건 두말할 것도 없이 ‘그건 그렇고 이 항아리 말인데, 단돈 20만 엔에 행복을 가져다준다니까’ 라는 패턴이겠지. 선글라스를 쓴 패거리가 연립주택 주변을 둘러싸고 있으면 100퍼샌트다.
교실에서와 가름없이 촐랑거리며 행복론을 난사하는 하나모리 씨에게 경계심을 품는 게 당연하다. 설마 동급생이 수강한 종교에 빠졌을 줄이야.
그런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가라도 한 걸까.
“후후후. 사쿠라, 내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니, 딱히 그런 건.”
“시치미 떼기는. 얼굴에 다 쓰여 있어.”
드러난 모양이다. 이거 실례했군.
하나모리 씨는 기분 나빠하는 기색도 없이 “네 마음은 이해해, 처음에는 나도 그랬거든” 하는 깔깔 웃으며 예상외의 물건을 꺼냈다.
......어떤 의미에서는 항아리나 그림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럼 이 서류에 서명과 날인을 부탁해.”
“서류?”
“응. 고용계약서야.”
계약서. 계약서란 말이지.
“이 서류에 날인하는 순간, 사투리는 사신 아르바이트로 채용돼. 기간은 반년. 근무지는 이 동네 부근. 내가 선배 사수로서 지도를 맡을 거니까 잘 부탁해! 아, 덧붙여 급료는 일당을 먼저 지급할 거야. 질문 있어?
“사신 아르바이트.”
따라 말하면서 망설였다.
안다. 이런 수상한 서류에 사인하면 안 된다는 것쯤은.
분명 조그마한 글씨로 ‘항아리를 20만 엔에 구입’이라는 함정을 파놓았으리라는 것도.
하지만 ‘아르바이트’와 ‘채용’이라는 말에 크게 혹했다.
“질문해도 될까?”
“응, 물론이지.”
“사신 아르바이트라는 거, 시급은 얼마인데?”
“300엔.”
“제정신이야?”
무심코 폭언을 내뱉자 하나모리 씨는 받아쳤다.
“좋은 반응이야, 사쿠라. 너 재미있다.”
아니, 뭐가 재미있다는 거야. 300엔이라니,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고.
이 시점에서 마음을 접어도 됐겠지만 혹시나 몰라 질문을 계속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하지 말걸 그랬다 질문집니다.
听着她关于幸福的种种,但心里却无法对此感同身受。
“啊啊,完全不是这么回事啊。”
想想我遭遇的那些糟糕的事吧。
在债务缠身到连毕业都危险的高中生面前,想着刚出现了一个非常怪异的男子,接着第二天同班美女不请自来找到我家,像开机关枪似的对我说着她的幸福论。也不用那么啰嗦,就是“关于这个坛子,用20万日元这么点小钱装满的幸福”的一种教唆吧。如果有个带着墨镜的家伙正绕着贫民联合住宅打转的话,那百分之百是了。
面对和在教室里一样轻佻,随意说着幸福论的小花,怀有警戒心是理所当然的。难不成这朋友被某邪教蛊惑了也说不定。
这样的想法,是不是都表现在了我的脸上?
“吼吼!小樱同学。你是觉得我很危险吧!”
“没有,怎么可能!”
“少装蒜!你的表情早就出卖了你。”
表现出来的样子。这真的是我的失误啊!
小花没有一丝不悦的神色,“你的心情我能理解,一开始的时候我也和你一样。”说完,赫赫地笑着,拿出了一个意想不到的东西。
……从某种意义上来说,也不知道坛子或者是画哪个才更好。
“那么,请在这份文件上签字并盖章。”
“文件?”
“嗯。雇佣合同”
合同。话说这合同……
“在你签署了这份合同的那刻起,小樱同学你就正式被录用为死神了,打工期限半年。工作地点就是这小区附近。”我作为你的前辈在工作上会给予你指导,请多多关照。啊!另外还有,工钱一开始是发日薪。你还有什么问题吗?”
“死神打工者。”
话音刚落,就陷入了迷茫。
明白了!不能在这样的文件上签字。
这分明是用极少的文字,设下的陷阱。类似于“用20万日元买个坛子”这样的陷阱。
但是,“打工”和“聘用”这样的话,对我非常的诱惑。
“能问个问题吗?”
“嗯,当然。”
“这个死神打工者,时薪是多少日元?”
“300日元。”
“没毛病吧!?”
无心的恶言一脱口而出,就被小花怼了回来。
“很好的反应。小樱。你很有趣。”
不,谁有趣了?这300日元并不是可以一笑了之的事情。
就算可以在瞬间爆发心情整理,以防万一还是提了问题。
并且,这正是一开始就不该做的调查问卷。
(다음후 계속되겠습니다!)
#不间断不定期小说翻译上传
并非韩语翻译专业但很热爱
抱着严谨的态度尽量把小说翻译准确到位,
如果有不恰当的表述和翻译,
也请大家指正并告诉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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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
1장 <사신 아르바이트>
그 후로도‘행복이 어떻고’, ‘행복이 저떻고’ 하며 전혀 마음에 와닿지 않는 행복론을 펼쳐댔다. 이런 상황에서 품을 생각은 당연히 하나밖에 없다.
‘아아, 완전히 잘못 걸렸네’.
그게,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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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아르바이트라는 거, 시급은 얼마인데?”
“300엔.”
“제정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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