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边伯贤##边伯贤INS##边伯贤的安利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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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의자가 딱딱하니 여러분의 귀엽고 자그마한 궁..아니 엉덩이를 보호하기 위해 방석을 가지고오세요 ! 그리고 내일 콘서트 중반부터는 땀을 많이 흘리실수도 있어요. 티셔츠 한장을 더 챙겨오시고 물을 꼭 챙겨오세요 ! 낼 보자 ! #EXOluxion #마무리 #푹자 #100번째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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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龙泉多语种#2017-8-19【방장스님 동향】8월 16일 오전에 중국 불교협회 대표단은 오르도스시(鄂爾多斯市) 내몽고 불교문화 박물관에 대해 조사 연구를 하시는 가운데 길상복혜사(吉祥福慧寺) 자선 기부 활동을 진행하셨습니다. 대표단 일행은 주지스님 근둔(根頓)의 열정적인 환대를 받으셨습니다. 박물관 시찰시, 쉬에청 큰스님께서는 Ulam 활불(活佛)의 근황을 친절히 물어보시고 박물관의 건축 면적, 자금 투입, 라마교육센터 등의 상황을 알아보셨습니다. 기부 의식에서 중국 불교협회는 길상복혜사에 자선금 5만위안을 기부했습니다.
9월 중순 ‘플라워 스메랄도’ 화원 오픈을 앞두고 스메랄도 통관과 운송방법, 보관 등의 계획을 짜느라 바빴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에 접속해보지 못했는데 이벤트 마감을 앞두고 상황 점검도 할 겸 들어와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스메랄도에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이벤트 참가도 많이 해주셨고요.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사실 오늘은 저에게 무척 기쁜 날이었습니다. 첫 주문을 받았거든요!!
점심 때쯤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 왔는데 어떤 잘생긴 청년이 기웃거리면서 들어오더군요.
참 이상한 이야기인데,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오래 알았는데 잊고 있었던 사람을 만난 듯하기도 하고
사실 오늘은 공사 현장에 나가는 날이 아닌데 이상하게 아침부터 가고 싶더니
이 사람을 만나려고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뭔가 겁이 나기도 하고, 하여튼 이상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손님이 찾고 있는 꽃이 스메랄도였다는 겁니다!
손님 역시 여기가 스메랄도 전문 샵이라는 걸 모르고 무언가에 이끌려 들어왔다고 하시더군요.
뭔가 운명적이지 않나요?
결론적으로 이 손님에게 스메랄도 주문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공식적인 첫 주문인 거죠!
▲ 손님에게 받은 한국 첫 스메랄도 주문배달서입니다.
아직 매장에 비치해 놓은 주문서가 없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포스트잇에 받았습니다.
사실 요즘 더위 때문에 스메랄도 수급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8월 말쯤이 돼야 배달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더니
조금 생각한 후 그때쯤이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문제없이 주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는 손님의 표정을 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거구나 하구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스메랄도가 그려진 카드를 같이 제공해 드리고 싶은데, 뭐라고 적고 싶으세요.”
손님은 조금 망설이더니 몇 문장을 적어주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고요?
그건 손님의 사적인 일이니 알려드릴 수 없죠.
저는 또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왜 꼭 스메랄도여야 하나요?”
손님의 대답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였습니다.
스메랄도를 선물하는 분께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이겠죠?
손님이 가고 난 후 옛날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만약 저도 그 손님처럼 진심을 전달했다면 어땠을까 하구요.
물론 ‘만약’은 아무 소용도 없는 말이지만요.
저는 바보같이 놓쳐버렸지만, 그 손님은 스메랄도를 통해 진심을 전달하고 그래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역시 같은 맥락,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건데
오늘 밤 10시에 최종 마감을 하고 조만간 당첨자 발표를 할테니. 기다려주세요.
사연이 많아서 아무래도 약간 시간은 걸릴 것 같으니 양해해주시구요.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에 접속해보지 못했는데 이벤트 마감을 앞두고 상황 점검도 할 겸 들어와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스메랄도에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이벤트 참가도 많이 해주셨고요.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사실 오늘은 저에게 무척 기쁜 날이었습니다. 첫 주문을 받았거든요!!
점심 때쯤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 왔는데 어떤 잘생긴 청년이 기웃거리면서 들어오더군요.
참 이상한 이야기인데,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오래 알았는데 잊고 있었던 사람을 만난 듯하기도 하고
사실 오늘은 공사 현장에 나가는 날이 아닌데 이상하게 아침부터 가고 싶더니
이 사람을 만나려고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뭔가 겁이 나기도 하고, 하여튼 이상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손님이 찾고 있는 꽃이 스메랄도였다는 겁니다!
손님 역시 여기가 스메랄도 전문 샵이라는 걸 모르고 무언가에 이끌려 들어왔다고 하시더군요.
뭔가 운명적이지 않나요?
결론적으로 이 손님에게 스메랄도 주문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공식적인 첫 주문인 거죠!
▲ 손님에게 받은 한국 첫 스메랄도 주문배달서입니다.
아직 매장에 비치해 놓은 주문서가 없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포스트잇에 받았습니다.
사실 요즘 더위 때문에 스메랄도 수급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8월 말쯤이 돼야 배달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더니
조금 생각한 후 그때쯤이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문제없이 주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는 손님의 표정을 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거구나 하구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스메랄도가 그려진 카드를 같이 제공해 드리고 싶은데, 뭐라고 적고 싶으세요.”
손님은 조금 망설이더니 몇 문장을 적어주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고요?
그건 손님의 사적인 일이니 알려드릴 수 없죠.
저는 또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왜 꼭 스메랄도여야 하나요?”
손님의 대답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였습니다.
스메랄도를 선물하는 분께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이겠죠?
손님이 가고 난 후 옛날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만약 저도 그 손님처럼 진심을 전달했다면 어땠을까 하구요.
물론 ‘만약’은 아무 소용도 없는 말이지만요.
저는 바보같이 놓쳐버렸지만, 그 손님은 스메랄도를 통해 진심을 전달하고 그래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역시 같은 맥락,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건데
오늘 밤 10시에 최종 마감을 하고 조만간 당첨자 발표를 할테니. 기다려주세요.
사연이 많아서 아무래도 약간 시간은 걸릴 것 같으니 양해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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