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1 新闻采访“孔刘说比起帅气,我希望与众不同”】
篇幅太长了,大家可以用naver翻译下,能看个大概[爱你][爱你][爱你]还有最后一点放不下,我贴评论里吧
인기 절정의 순간, 2년간 공백을 갖게 된다면 조바심이 날까, 두려움이 앞설까?
공유는 두려움보다는 다행이라고 했다. 공유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인기가 하늘로 치솟을 무렵, 입대했다가 지난해 12월 제대했다. 12월9일 개봉하는 '김종욱 찾기'로 작품으로 대중을 찾기까지 3년여가 걸렸다.
하지만 공유는 "아쉬움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이다"면서도 "당시 너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나를 잃어버릴까 겁이 났다"고 했다. 그렇기에 군생활에서 자신을 버리려 한 게 다행이라고 더했다.
공유에게 '김종욱 찾기'는 복귀작으로 어려운 선택일 수도 있었다. '잠복근무' 이후 영화로는 5년만에 출연이다. 공유는 TV드라마에서는 인기가 높았지만 영화에서는 미지수였다. 원빈이 '마더'로, 소지섭이 '영화는 영화다'로 각각 큰 그늘에 기대거나 멋진 역을 선택한 것과도 또 다르다.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김종욱 찾기'는 로맨틱 코미디다. 더욱이 멋진 것과는 거리가 먼 '찌질'한 남자다. 첫 사랑을 찾는 여인을 안내하면서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 상대는 염문설까지 낳던 임수정이었다.
공유는 왜 '김종욱 찾기'를 선택했을까?
-제대 후 첫 작품을 '김종욱 찾기'로 선택했다. 더욱이 상대가 임수정인데. 여러모로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는 걸 알았을 텐데.
▶선택은 각자의 몫이니깐. 영화 이외에 관심이 집중할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까지일 줄은 몰랐다. 제대 후 첫 작품인 만큼 든든한 지원군이 필요했다. 임수정이 한다는 소리를 듣고 나도 놀랐다. 안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깐. 기존 작품을 생각하면서 나 역시 편견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편견이라면.
▶단순히 친한 것과 현장에서 배우 대 배우로 만나는 것과는 다르더라. 물론 임수정이 '신선함이 떨어진다'고 해서 웃기는 했지만. 사람들의 그런 시선이 지금도 불편하고 부담스럽지만 촬영하는 내내 그런 걸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했다.
-제대 후 첫 작품이라 긴장도 더했을텐데.
▶제작보고회 전날 밤 한숨도 못잤다. 그래서 박지성 경기를 밤새 봤다.(웃음) 입대 전 작품이 워낙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터라 배우를 버리려 노력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나를 잃는 것 같기도 했고.
-다른 남자배우들이 전역 후 멋진 역을 선택하는 반면 이 영화는 로맨틱코미디인데다 찌질한 역인데. 더군다나 영화는 5년만인데.
▶TV가 더 쉬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영화에 대한 그리움 같은 게 있었다. 멋진 역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찌질하게 봐주신다면 성공한 셈이다. 예전에 이런 걸 했으니 이제는 다른 걸 하자는 그런 생각은 내려놓자고 결심했다.
-로맨틱 장르 작품에서 여자 주인공을 빛나게 해줬다. 그 결과 스스로도 빛났고. '커피프린스 1호점'은 그 절정이었고.
▶윤은혜 뿐 아니라 누구와도 그런 연기를 하면 다 어렵다. 경상도 남자(부산)라 그런 걸 잘 표현하지도 못하고. 내가 멋있어 보이는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그 작품에 보탬이 되고 싶다.
-임수정과는 '학교' 이후 작품으로는 처음인데.
▶그 때는 둘 다 어렸고, 왜 감독들의 로망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 난 연기를 할 때 의외와 우연의 산물을 좋아한다. 임수정은 철저히 분석하는 편이고. 배우 대 배우로 만나면 존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
-영화적인, 말하자면 좀 더 극적인 역할을 해보고 싶단 생각은 안했나.
▶어떤 게 영화적일까? 음 그런 극적인 캐릭터를 별로 안 좋아한다. 어릴 적에는 그런 마초적인 게 멋있어도 보였고 나도 그렇게 보였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강박을 버렸다. 오히려 로맨틱 코미디가 어떤 장르보다 어렵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야기가 뻔하니깐. 그 안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게 무엇보다 어렵고 재밌다.
-마초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남자 역에 더 자신이 있다는 뜻인가.
▶자신보다는 덜 선호하고 더 선호하는 취향 차이인 것 같다.
-남들과 다르다는 뜻이기도 한데.
▶남들이 안듣는 음악이나 안보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음악도 본인들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좋고. 현실에 뿌리를 내린 캐릭터를 좋아하기도 하고. 팬들도 오랜 시간이 지나니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갖는 사람들이 남더라.
-예를 들자면.
▶마침 '김종욱 찾기' 시나리오를 받을 때 '500일의 썸머'를 본 지 얼마 안됐을 때였다. 감독님과 처음 봤을 때 '500일의 썸머' 이야기를 서로 한참 했다.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소신껏 하고 싶다.
#孔刘##孔地哲#
篇幅太长了,大家可以用naver翻译下,能看个大概[爱你][爱你][爱你]还有最后一点放不下,我贴评论里吧
인기 절정의 순간, 2년간 공백을 갖게 된다면 조바심이 날까, 두려움이 앞설까?
공유는 두려움보다는 다행이라고 했다. 공유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인기가 하늘로 치솟을 무렵, 입대했다가 지난해 12월 제대했다. 12월9일 개봉하는 '김종욱 찾기'로 작품으로 대중을 찾기까지 3년여가 걸렸다.
하지만 공유는 "아쉬움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이다"면서도 "당시 너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나를 잃어버릴까 겁이 났다"고 했다. 그렇기에 군생활에서 자신을 버리려 한 게 다행이라고 더했다.
공유에게 '김종욱 찾기'는 복귀작으로 어려운 선택일 수도 있었다. '잠복근무' 이후 영화로는 5년만에 출연이다. 공유는 TV드라마에서는 인기가 높았지만 영화에서는 미지수였다. 원빈이 '마더'로, 소지섭이 '영화는 영화다'로 각각 큰 그늘에 기대거나 멋진 역을 선택한 것과도 또 다르다.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김종욱 찾기'는 로맨틱 코미디다. 더욱이 멋진 것과는 거리가 먼 '찌질'한 남자다. 첫 사랑을 찾는 여인을 안내하면서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 상대는 염문설까지 낳던 임수정이었다.
공유는 왜 '김종욱 찾기'를 선택했을까?
-제대 후 첫 작품을 '김종욱 찾기'로 선택했다. 더욱이 상대가 임수정인데. 여러모로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는 걸 알았을 텐데.
▶선택은 각자의 몫이니깐. 영화 이외에 관심이 집중할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까지일 줄은 몰랐다. 제대 후 첫 작품인 만큼 든든한 지원군이 필요했다. 임수정이 한다는 소리를 듣고 나도 놀랐다. 안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깐. 기존 작품을 생각하면서 나 역시 편견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편견이라면.
▶단순히 친한 것과 현장에서 배우 대 배우로 만나는 것과는 다르더라. 물론 임수정이 '신선함이 떨어진다'고 해서 웃기는 했지만. 사람들의 그런 시선이 지금도 불편하고 부담스럽지만 촬영하는 내내 그런 걸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했다.
-제대 후 첫 작품이라 긴장도 더했을텐데.
▶제작보고회 전날 밤 한숨도 못잤다. 그래서 박지성 경기를 밤새 봤다.(웃음) 입대 전 작품이 워낙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터라 배우를 버리려 노력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나를 잃는 것 같기도 했고.
-다른 남자배우들이 전역 후 멋진 역을 선택하는 반면 이 영화는 로맨틱코미디인데다 찌질한 역인데. 더군다나 영화는 5년만인데.
▶TV가 더 쉬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영화에 대한 그리움 같은 게 있었다. 멋진 역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찌질하게 봐주신다면 성공한 셈이다. 예전에 이런 걸 했으니 이제는 다른 걸 하자는 그런 생각은 내려놓자고 결심했다.
-로맨틱 장르 작품에서 여자 주인공을 빛나게 해줬다. 그 결과 스스로도 빛났고. '커피프린스 1호점'은 그 절정이었고.
▶윤은혜 뿐 아니라 누구와도 그런 연기를 하면 다 어렵다. 경상도 남자(부산)라 그런 걸 잘 표현하지도 못하고. 내가 멋있어 보이는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그 작품에 보탬이 되고 싶다.
-임수정과는 '학교' 이후 작품으로는 처음인데.
▶그 때는 둘 다 어렸고, 왜 감독들의 로망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 난 연기를 할 때 의외와 우연의 산물을 좋아한다. 임수정은 철저히 분석하는 편이고. 배우 대 배우로 만나면 존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
-영화적인, 말하자면 좀 더 극적인 역할을 해보고 싶단 생각은 안했나.
▶어떤 게 영화적일까? 음 그런 극적인 캐릭터를 별로 안 좋아한다. 어릴 적에는 그런 마초적인 게 멋있어도 보였고 나도 그렇게 보였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강박을 버렸다. 오히려 로맨틱 코미디가 어떤 장르보다 어렵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야기가 뻔하니깐. 그 안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게 무엇보다 어렵고 재밌다.
-마초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남자 역에 더 자신이 있다는 뜻인가.
▶자신보다는 덜 선호하고 더 선호하는 취향 차이인 것 같다.
-남들과 다르다는 뜻이기도 한데.
▶남들이 안듣는 음악이나 안보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음악도 본인들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좋고. 현실에 뿌리를 내린 캐릭터를 좋아하기도 하고. 팬들도 오랜 시간이 지나니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갖는 사람들이 남더라.
-예를 들자면.
▶마침 '김종욱 찾기' 시나리오를 받을 때 '500일의 썸머'를 본 지 얼마 안됐을 때였다. 감독님과 처음 봤을 때 '500일의 썸머' 이야기를 서로 한참 했다.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소신껏 하고 싶다.
#孔刘##孔地哲#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배우 박보검과 박보영이 대기석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大韩民国大众文化艺术奖3日下午在首尔蒋忠洞国立剧场举行。得到文化体育观光部长官奖的演员朴宝剑和朴宝英坐在等待区进行对话。
#朴宝剑# #朴宝英#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배우 박보검과 박보영이 대기석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大韩民国大众文化艺术奖3日下午在首尔蒋忠洞国立剧场举行。得到文化体育观光部长官奖的演员朴宝剑和朴宝英坐在等待区进行对话。
#朴宝剑# #朴宝英#
三個名符其實的惡人,追擊者的河正宇、老千的金允石、犯罪都市的尹啟相,鳴。。。有空慢慢看!!!!![淚][淚][淚]
https://t.cn/ROBHAkV
마치 원래 악인인 것처럼, 첫 악역에 대박 난 배우들
[출처:시선뉴스] [세컷뉴스] 마치 원래 악인인 것처럼, 첫 악역에 대박 난 배우들
원문보기:
배우들에게 악역은 매력적이지만 매우 어려운 역할이다. 악역을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카리스마를 뿜어내 극을 휘어잡아야 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도 반전시켜야 한다. 많은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히기 위해 많이 시도하지만 실패하면 오히려 혹평을 받기에 부담스러워 하는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연기 베테랑들이 제대로 된 악역에 도전을 하는데 처음 도전한 악역에 대박을 터뜨린 배우들도 있다. 주연급 첫 악역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배우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는 영화 ‘추격자’ 속 연쇄살인마, 지영민 役 하정우
[사진_영화 '추격자']
배우 하정우는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마 지영민을 연기하여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정우는 보기만 해도 섬뜩해지는 사이코패스를 열연하여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끼치게 했던 주역이다.
연쇄살인마 지영민 역을 연기한 이후 하정우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국가대표’, ‘황해’, ‘암살’, ‘아가씨’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 되었다.
두 번째는 영화 ‘타짜’ 속 카리스마 꾼, 아귀 役 김윤석
[사진_영화 '타짜']
배우 김윤석은 영화 ‘타짜’를 통해 대체 불가 카리스마 아귀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김윤석은 첫 등장부터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만으로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많은 유행어를 만든 후반부 클라이맥스 장면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장면 중 하나이다.
아귀 역을 연기한 김윤석은 이후 영화 ‘추격자’, ‘황해’, ‘도둑들’, ‘검은 사제들’, ‘남한산성’ 등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 하고 있다.
세 번째는 영화 ‘범죄도시’ 속 악랄한 조직보스, 장첸 役 윤계상
[사진_영화 '범죄도시']
배우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악랄한 조직보스인 장첸을 연기했다. 윤계상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반듯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처음으로 도전한 악역이었지만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영화 ‘범죄도시’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역주행 함으로써 흥행 1위를 유지 중이어서 그 빛이 더 발하고 있다.
한편 1999년 그룹 god의 멤버로 데뷔한 윤계상은 이후 영화 ‘발레교습소’를 시작으로 영화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그 후 영화 ‘비스티보이즈’, ‘풍산개’ 등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악역의 기본 조건은 연기력이다. 이것이 뒷받침 되어 있어야 최고의 악역도 탄생할 수 있다. 앞으로 또 어떤 배우들이 악역으로서 인생연기를 펼칠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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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원래 악인인 것처럼, 첫 악역에 대박 난 배우들
[출처:시선뉴스] [세컷뉴스] 마치 원래 악인인 것처럼, 첫 악역에 대박 난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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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에게 악역은 매력적이지만 매우 어려운 역할이다. 악역을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카리스마를 뿜어내 극을 휘어잡아야 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도 반전시켜야 한다. 많은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히기 위해 많이 시도하지만 실패하면 오히려 혹평을 받기에 부담스러워 하는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연기 베테랑들이 제대로 된 악역에 도전을 하는데 처음 도전한 악역에 대박을 터뜨린 배우들도 있다. 주연급 첫 악역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배우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는 영화 ‘추격자’ 속 연쇄살인마, 지영민 役 하정우
[사진_영화 '추격자']
배우 하정우는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마 지영민을 연기하여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정우는 보기만 해도 섬뜩해지는 사이코패스를 열연하여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끼치게 했던 주역이다.
연쇄살인마 지영민 역을 연기한 이후 하정우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국가대표’, ‘황해’, ‘암살’, ‘아가씨’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 되었다.
두 번째는 영화 ‘타짜’ 속 카리스마 꾼, 아귀 役 김윤석
[사진_영화 '타짜']
배우 김윤석은 영화 ‘타짜’를 통해 대체 불가 카리스마 아귀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김윤석은 첫 등장부터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만으로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많은 유행어를 만든 후반부 클라이맥스 장면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장면 중 하나이다.
아귀 역을 연기한 김윤석은 이후 영화 ‘추격자’, ‘황해’, ‘도둑들’, ‘검은 사제들’, ‘남한산성’ 등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 하고 있다.
세 번째는 영화 ‘범죄도시’ 속 악랄한 조직보스, 장첸 役 윤계상
[사진_영화 '범죄도시']
배우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악랄한 조직보스인 장첸을 연기했다. 윤계상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반듯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처음으로 도전한 악역이었지만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영화 ‘범죄도시’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역주행 함으로써 흥행 1위를 유지 중이어서 그 빛이 더 발하고 있다.
한편 1999년 그룹 god의 멤버로 데뷔한 윤계상은 이후 영화 ‘발레교습소’를 시작으로 영화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그 후 영화 ‘비스티보이즈’, ‘풍산개’ 등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악역의 기본 조건은 연기력이다. 이것이 뒷받침 되어 있어야 최고의 악역도 탄생할 수 있다. 앞으로 또 어떤 배우들이 악역으로서 인생연기를 펼칠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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