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范俊[超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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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준 #SeoBumJune
#후크엔터테인먼트
#hook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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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成始璄[超话]# PSY 新专<싸다9>歌曲
4.感动啊(feat.成始璄) 歌词
作词 : PSY / White 99 / TABLO
作曲 : PSY / White 99 / 二段横踢
넌 역시 감동이야 꿈을 꾸는 듯해
果然 你为我带来感动 宛若置身梦境
넌 역시 감동이야 품에 품은 듯해
果然 你为我带来感动 如同拥在怀里
영원을 믿겠지 그러다가 잊겠지
应是相信永恒吧 那样下去 也会忘记吧
상처뿐인 손 내가 잡고 싶었어
我想要前去握住 那只唯存伤痕的手
코드 안에 주저리 건반 안에
把唠叨的话 放在和弦里 将伤痛之处
응어리 넣어서
落于键盘上
그대 행복을 줄 거야
我 会为你带来幸福
오늘만이라도 다 울어도 괜찮아
哪怕今日也好 通通都哭出来也没关系
비가 온 뒤에 땅이 굳잖아
大雨过后 土地就会凝结 不是吗
Life is a stage
生活如同一场舞台
난 어둠 속의 Dancer
而我 正是黑暗中的舞者
때론 조명 하나 없는 무대 위에서
有时 我会身处毫无光亮的舞台上方
Yeah
때론 세상이 나를 Enemy라 부르고
有时 这世界 会将我称呼为"敌对者"
눈 떠보니 텅 빈 객석
睁眼一看 观众坐席空荡一片
됐어 Uh
算了吧 Uh
부질없지만 애써 Yeah
虽然徒劳无益 却也尽力试过 Yeah
우린 슬퍼서 울다 슬퍼서 웃고
我们因悲伤而泪流 又因悲伤而欢笑
기뻐서 웃다 기뻐서 울고
因喜悦而笑起 又因喜悦而哭泣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就在这名为"人生"的舞台上方
넌 나라는 팔베개 위에서
你 躺在唤作"我"的胳膊枕之上
난 그대라는 어깨에 기대어
我 倚靠在称作"你"的肩膀上方
너와 나 우린 감동이야
你我二人 我们就是感动本身
때론 Comedy 때론 Tragedy
时而是篇喜剧 时而 又是场悲剧
삶은 한순간도 바람 잘 날 없지
人生啊 没有一个瞬间能风平浪静
But you're still here with me
但你依旧还在 依旧陪伴在我身边
너나 나나 여기까지 고생 많았지
无论你 还是我 走到今天 都辛苦了
하늘 위로 날갯짓을 하다 보니
遨游在天空上 扑扇翅膀 如此飞着
때론 추락하기도 하지 I'm sorry
也会有朝下坠落的时候 我很抱歉
세상이 내 마음 같지 않아도
即便世界 无法依我的心意运转
그냥 웃어 살아
我也会笑一笑 过下去
살아가다 보면 알아
活的日子久了 便能慢慢懂得
Life goes on
아침이 오네
清晨降至世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고 도네
无论何时 都似平常这般 循环旋转
그래 영원한 건 없다 하지만
是啊 虽说不存在永恒之事 但
언젠가는 다가올 그 마지막
最后一幕 迟早都会朝我而来
Life goes on
떠나보내 떠나보내고
不断告别 送离我身边后
이렇게 다시 보네
就是这样 再度相逢
언젠가는 다가올 그 마지막
最后一幕 迟早都会朝我而来
마지막 따위는 뒤집어 우릴 막지 마
将那所谓最后 反向倒转 不要阻拦我们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就在这名为"人生"的舞台上方
넌 나라는 팔베개 위에서
你 躺在唤作"我"的胳膊枕之上
난 그대라는 어깨에 기대어
我 倚靠在称作"你"的肩膀上方
너와 나 우린 감동이야
你我二人 我们就是感动本身
Spectacle 했지 나란 놈
我这家伙 真是做成了大事
오르락내리락 기복이 심한 몸
一会儿升一会儿降 身子骨严重起伏
무대가 없었다면 나란 놈
假若缺少了舞台 我这个家伙
마치 꽃이 피지 않는 그런 봄
就仿佛无花盛开的春日那般
Spectacle 했지 나란 놈
我这家伙 真是做成了大事
오르락내리락 기복이 심한 몸
一会儿升一会儿降 身子骨严重起伏
무대가 없었다면 나란 놈
假若缺少了舞台 我这个家伙
마치 꽃이 피지 않는 그런 봄
就仿佛无花盛开的春日那般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就在这名为"人生"的舞台上方
넌 나라는 팔베개 위에서
你 躺在唤作"我"的胳膊枕之上
난 그대라는 어깨에 기대어
我 倚靠在称作"你"的肩膀上方
너와 나 우린 감동이야
你我二人 我们就是感动本身
감동이야 너의 눈빛과 함성 소리가
感动不已 你的眼神 你的欢呼声
있는 곳이 내겐 바로 Home이야
存在之处 便正是属于我的家园
너와 웃고 울던 모든 순간이
与你一起 哭过笑过的每个瞬间
내겐 봄이야
于我而言 犹如春天
감동이야 너의 눈빛과 함성 소리가
感动不已 你的眼神 你的欢呼声
있는 곳이 내겐 바로 Home이야
存在之处 便正是属于我的家园
너와 웃고 울던 모든 순간이
与你一起 哭过笑过的每个瞬间
내게는 봄이야
于我而言 正是春天
넌 역시 감동이야 꿈을 꾸는 듯해
果然 你为我带来感动 宛若置身梦境
넌 역시 감동이야 품에 품은 듯해
果然 你为我带来感动 如同拥在怀里
영원을 믿겠지 그러다가 잊겠지
应是相信永恒吧 那样下去 也会忘记吧
상처뿐인 손 내가 잡고 싶었어
我想要前去握住 那只唯存伤痕的手
cr.网易云音乐 翻译:Fare_W
#成诗京# # ソンシギョン# #sungsikyung# #成时京[超话]# #mayersung#
4.感动啊(feat.成始璄) 歌词
作词 : PSY / White 99 / TABLO
作曲 : PSY / White 99 / 二段横踢
넌 역시 감동이야 꿈을 꾸는 듯해
果然 你为我带来感动 宛若置身梦境
넌 역시 감동이야 품에 품은 듯해
果然 你为我带来感动 如同拥在怀里
영원을 믿겠지 그러다가 잊겠지
应是相信永恒吧 那样下去 也会忘记吧
상처뿐인 손 내가 잡고 싶었어
我想要前去握住 那只唯存伤痕的手
코드 안에 주저리 건반 안에
把唠叨的话 放在和弦里 将伤痛之处
응어리 넣어서
落于键盘上
그대 행복을 줄 거야
我 会为你带来幸福
오늘만이라도 다 울어도 괜찮아
哪怕今日也好 通通都哭出来也没关系
비가 온 뒤에 땅이 굳잖아
大雨过后 土地就会凝结 不是吗
Life is a stage
生活如同一场舞台
난 어둠 속의 Dancer
而我 正是黑暗中的舞者
때론 조명 하나 없는 무대 위에서
有时 我会身处毫无光亮的舞台上方
Yeah
때론 세상이 나를 Enemy라 부르고
有时 这世界 会将我称呼为"敌对者"
눈 떠보니 텅 빈 객석
睁眼一看 观众坐席空荡一片
됐어 Uh
算了吧 Uh
부질없지만 애써 Yeah
虽然徒劳无益 却也尽力试过 Yeah
우린 슬퍼서 울다 슬퍼서 웃고
我们因悲伤而泪流 又因悲伤而欢笑
기뻐서 웃다 기뻐서 울고
因喜悦而笑起 又因喜悦而哭泣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就在这名为"人生"的舞台上方
넌 나라는 팔베개 위에서
你 躺在唤作"我"的胳膊枕之上
난 그대라는 어깨에 기대어
我 倚靠在称作"你"的肩膀上方
너와 나 우린 감동이야
你我二人 我们就是感动本身
때론 Comedy 때론 Tragedy
时而是篇喜剧 时而 又是场悲剧
삶은 한순간도 바람 잘 날 없지
人生啊 没有一个瞬间能风平浪静
But you're still here with me
但你依旧还在 依旧陪伴在我身边
너나 나나 여기까지 고생 많았지
无论你 还是我 走到今天 都辛苦了
하늘 위로 날갯짓을 하다 보니
遨游在天空上 扑扇翅膀 如此飞着
때론 추락하기도 하지 I'm sorry
也会有朝下坠落的时候 我很抱歉
세상이 내 마음 같지 않아도
即便世界 无法依我的心意运转
그냥 웃어 살아
我也会笑一笑 过下去
살아가다 보면 알아
活的日子久了 便能慢慢懂得
Life goes on
아침이 오네
清晨降至世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고 도네
无论何时 都似平常这般 循环旋转
그래 영원한 건 없다 하지만
是啊 虽说不存在永恒之事 但
언젠가는 다가올 그 마지막
最后一幕 迟早都会朝我而来
Life goes on
떠나보내 떠나보내고
不断告别 送离我身边后
이렇게 다시 보네
就是这样 再度相逢
언젠가는 다가올 그 마지막
最后一幕 迟早都会朝我而来
마지막 따위는 뒤집어 우릴 막지 마
将那所谓最后 反向倒转 不要阻拦我们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就在这名为"人生"的舞台上方
넌 나라는 팔베개 위에서
你 躺在唤作"我"的胳膊枕之上
난 그대라는 어깨에 기대어
我 倚靠在称作"你"的肩膀上方
너와 나 우린 감동이야
你我二人 我们就是感动本身
Spectacle 했지 나란 놈
我这家伙 真是做成了大事
오르락내리락 기복이 심한 몸
一会儿升一会儿降 身子骨严重起伏
무대가 없었다면 나란 놈
假若缺少了舞台 我这个家伙
마치 꽃이 피지 않는 그런 봄
就仿佛无花盛开的春日那般
Spectacle 했지 나란 놈
我这家伙 真是做成了大事
오르락내리락 기복이 심한 몸
一会儿升一会儿降 身子骨严重起伏
무대가 없었다면 나란 놈
假若缺少了舞台 我这个家伙
마치 꽃이 피지 않는 그런 봄
就仿佛无花盛开的春日那般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就在这名为"人生"的舞台上方
넌 나라는 팔베개 위에서
你 躺在唤作"我"的胳膊枕之上
난 그대라는 어깨에 기대어
我 倚靠在称作"你"的肩膀上方
너와 나 우린 감동이야
你我二人 我们就是感动本身
감동이야 너의 눈빛과 함성 소리가
感动不已 你的眼神 你的欢呼声
있는 곳이 내겐 바로 Home이야
存在之处 便正是属于我的家园
너와 웃고 울던 모든 순간이
与你一起 哭过笑过的每个瞬间
내겐 봄이야
于我而言 犹如春天
감동이야 너의 눈빛과 함성 소리가
感动不已 你的眼神 你的欢呼声
있는 곳이 내겐 바로 Home이야
存在之处 便正是属于我的家园
너와 웃고 울던 모든 순간이
与你一起 哭过笑过的每个瞬间
내게는 봄이야
于我而言 正是春天
넌 역시 감동이야 꿈을 꾸는 듯해
果然 你为我带来感动 宛若置身梦境
넌 역시 감동이야 품에 품은 듯해
果然 你为我带来感动 如同拥在怀里
영원을 믿겠지 그러다가 잊겠지
应是相信永恒吧 那样下去 也会忘记吧
상처뿐인 손 내가 잡고 싶었어
我想要前去握住 那只唯存伤痕的手
cr.网易云音乐 翻译:Fare_W
#成诗京# # ソンシギョン# #sungsikyung# #成时京[超话]# #mayersung#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③)
-최웅 엄마 : ‘힘들 땐 든든하게 먹어야 해.’
-최웅 : ‘나 힘든다고 한 적 없는데.’
-최웅 엄마 : ‘그래도 엄마 다 알지. 우리 아들, 언제 이렇게 다 컸을까?’
-최웅 : ‘엄마 알고 있었네.’
-최웅 엄마 : ‘응. 알고 있었지.’
-최웅 : ‘내가 알고 있다는 것?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었어?’
-최웅 엄마 : ‘달라질 게 뭐 있어. 우리 아들 누가 뭐해도 엄마 아들인데. 우리 웅이 단 한순간도 엄마 아들 아닌 적 없었어. 엄마 아들 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잘 자라줘서도 너무 고맙고.’
-최웅 : ‘나는... 나는 내가 엄마 아빠를 닮지 못할까 봐... 엄마 아빠처럼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할까 봐.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닐까 부족한 사람이 아닐까, 그래서 엄마 아빠가 나를 실망하지 않을까, 그게 제일 무서웠어.’
-최웅 엄마 : ‘근데 어쩌지? 엄마 아빠는 한번도 실망한 적 없는데. 너를 품에 안은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모습을 사랑했어.’
-최웅 : ‘엄마.’
-최웅 엄마 : ‘응?’
-최웅 : ‘나는 이제 내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
-최웅 엄마 : ‘나는 우리 아들이 이제 마음 편히 잘 잤으면 좋겠어.’
-崔雄妈妈:“累的时候要吃得饱饱的。”
-崔雄:“我没说过我累诶。”
-崔雄妈妈:“但妈妈都知道呀。我们儿子,什么时候长这么大了?”
-崔雄:“妈妈知道了啊。”
-崔雄妈妈:“嗯,知道了呀。”
-崔雄:“知道我已经知道了?但没有任何改变吗?”
-崔雄妈妈:“有什么要改变的呢,不管别人说什么,我们儿子都是妈妈的儿子,我们小雄没有一刻不是妈妈的儿子。谢谢你成为我的儿子,也特别谢谢你成长得这么好。”
-崔雄:“我…我怕我不像爸爸妈妈…怕我成不了像爸爸妈妈一样好的人。我会怀疑自己是不是坏人,是不是有缺陷的人,所以爸爸妈妈会不会对我失望,那是我最害怕的。”
-崔雄妈妈:“但怎么办呢?爸爸妈妈从没对你失望过。从抱你在怀里的那一刻起到现在,你的每个样子我们都爱。”
-崔雄:“妈妈。”
-崔雄妈妈:“嗯?”
-崔雄:“我现在希望我能成为稍微不错一点的人。”
-崔雄妈妈:“我希望我们儿子现在能安心睡觉就好了。”
-연수 : ‘나 안 가. 웅아. 나 내 인생이 처음으로 좋아지기 시작했어. 처음으로 내가 살아온 길이 뚜렷하게 보여. 그래서 좀 더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나는 내 삶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게 내가 원했던 삶이었구나 싶어. 그래서 좀 더 지금을 돌아보면서 살고 싶어. 왜 말이 없어?’
-최웅 : ‘얼마나 걸릴까 생각했어.’
-연수 : ‘뭐가?’
-최웅 : ‘내가 너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되려면 얼마나 더 걸릴까 하는 생각?’
-연수 : ‘그게 무슨 말이야?’
-최웅 : ‘너는 내 예상을 뛰어넘는 만큼 멋진 사람인데, 나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낭비해 왔잖아. 그런데 연수야. 나는 이제야 내가 뭘 해야 될지가 보여. 내가 뭘 하고 싶었는지. 내가 뭘 원하는지.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그래서 나는...’
-연수 : ‘괜찮아, 웅아. 다녀와. 그래도 우리 괜찮아.’
-최웅 : ‘오래 걸리지 않을 거야.’
-연수 : ‘응.’
-최웅 : ‘변하지도 않을 거고.’
-연수 : ‘응.’
-최웅 : ‘꼭 다시 돌아올 거야.’
-연수 : ‘응.’
-최웅 : ‘그러니까... 나 좀 꼭 기다려 줘.’
-延秀:“我不去。小雄,我第一次开始喜欢我的人生了,第一次能清晰地看到我的人生历程,所以我想继续这样生活下去。我原本以为我的人生是无可奈何之下选择的人生,但现在我觉得这说不定就是我想要的人生,所以我想继续一边环顾当下一边生活。怎么不说话?”
-崔雄:“我想了一下要花多久。”
-延秀:“什么?”
-崔雄:“我在想,要成为配得上你的人,还要花多久?”
-延秀:“那是什么意思?”
-崔雄:“你是非常棒的人,甚至超乎我的想象,而我浪费了太多时间。可是延秀啊,我到现在才明白我该做什么、想做什么、想要什么,以及我是谁,所以我…”
-延秀:“没关系,小雄,你去吧,我们还是会很好的。”
-崔雄:“我不会花太久的。”
-延秀:“嗯。”
-崔雄:“也不会改变的。”
-延秀:“嗯。”
-崔雄:“我一定会回来的。”
-延秀:“嗯。”
-崔雄:“所以…一定要等等我。”
——————————————
▫️台词摘录(集③)
-최웅 엄마 : ‘힘들 땐 든든하게 먹어야 해.’
-최웅 : ‘나 힘든다고 한 적 없는데.’
-최웅 엄마 : ‘그래도 엄마 다 알지. 우리 아들, 언제 이렇게 다 컸을까?’
-최웅 : ‘엄마 알고 있었네.’
-최웅 엄마 : ‘응. 알고 있었지.’
-최웅 : ‘내가 알고 있다는 것?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었어?’
-최웅 엄마 : ‘달라질 게 뭐 있어. 우리 아들 누가 뭐해도 엄마 아들인데. 우리 웅이 단 한순간도 엄마 아들 아닌 적 없었어. 엄마 아들 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잘 자라줘서도 너무 고맙고.’
-최웅 : ‘나는... 나는 내가 엄마 아빠를 닮지 못할까 봐... 엄마 아빠처럼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할까 봐.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닐까 부족한 사람이 아닐까, 그래서 엄마 아빠가 나를 실망하지 않을까, 그게 제일 무서웠어.’
-최웅 엄마 : ‘근데 어쩌지? 엄마 아빠는 한번도 실망한 적 없는데. 너를 품에 안은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모습을 사랑했어.’
-최웅 : ‘엄마.’
-최웅 엄마 : ‘응?’
-최웅 : ‘나는 이제 내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
-최웅 엄마 : ‘나는 우리 아들이 이제 마음 편히 잘 잤으면 좋겠어.’
-崔雄妈妈:“累的时候要吃得饱饱的。”
-崔雄:“我没说过我累诶。”
-崔雄妈妈:“但妈妈都知道呀。我们儿子,什么时候长这么大了?”
-崔雄:“妈妈知道了啊。”
-崔雄妈妈:“嗯,知道了呀。”
-崔雄:“知道我已经知道了?但没有任何改变吗?”
-崔雄妈妈:“有什么要改变的呢,不管别人说什么,我们儿子都是妈妈的儿子,我们小雄没有一刻不是妈妈的儿子。谢谢你成为我的儿子,也特别谢谢你成长得这么好。”
-崔雄:“我…我怕我不像爸爸妈妈…怕我成不了像爸爸妈妈一样好的人。我会怀疑自己是不是坏人,是不是有缺陷的人,所以爸爸妈妈会不会对我失望,那是我最害怕的。”
-崔雄妈妈:“但怎么办呢?爸爸妈妈从没对你失望过。从抱你在怀里的那一刻起到现在,你的每个样子我们都爱。”
-崔雄:“妈妈。”
-崔雄妈妈:“嗯?”
-崔雄:“我现在希望我能成为稍微不错一点的人。”
-崔雄妈妈:“我希望我们儿子现在能安心睡觉就好了。”
-연수 : ‘나 안 가. 웅아. 나 내 인생이 처음으로 좋아지기 시작했어. 처음으로 내가 살아온 길이 뚜렷하게 보여. 그래서 좀 더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나는 내 삶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게 내가 원했던 삶이었구나 싶어. 그래서 좀 더 지금을 돌아보면서 살고 싶어. 왜 말이 없어?’
-최웅 : ‘얼마나 걸릴까 생각했어.’
-연수 : ‘뭐가?’
-최웅 : ‘내가 너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되려면 얼마나 더 걸릴까 하는 생각?’
-연수 : ‘그게 무슨 말이야?’
-최웅 : ‘너는 내 예상을 뛰어넘는 만큼 멋진 사람인데, 나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낭비해 왔잖아. 그런데 연수야. 나는 이제야 내가 뭘 해야 될지가 보여. 내가 뭘 하고 싶었는지. 내가 뭘 원하는지.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그래서 나는...’
-연수 : ‘괜찮아, 웅아. 다녀와. 그래도 우리 괜찮아.’
-최웅 : ‘오래 걸리지 않을 거야.’
-연수 : ‘응.’
-최웅 : ‘변하지도 않을 거고.’
-연수 : ‘응.’
-최웅 : ‘꼭 다시 돌아올 거야.’
-연수 : ‘응.’
-최웅 : ‘그러니까... 나 좀 꼭 기다려 줘.’
-延秀:“我不去。小雄,我第一次开始喜欢我的人生了,第一次能清晰地看到我的人生历程,所以我想继续这样生活下去。我原本以为我的人生是无可奈何之下选择的人生,但现在我觉得这说不定就是我想要的人生,所以我想继续一边环顾当下一边生活。怎么不说话?”
-崔雄:“我想了一下要花多久。”
-延秀:“什么?”
-崔雄:“我在想,要成为配得上你的人,还要花多久?”
-延秀:“那是什么意思?”
-崔雄:“你是非常棒的人,甚至超乎我的想象,而我浪费了太多时间。可是延秀啊,我到现在才明白我该做什么、想做什么、想要什么,以及我是谁,所以我…”
-延秀:“没关系,小雄,你去吧,我们还是会很好的。”
-崔雄:“我不会花太久的。”
-延秀:“嗯。”
-崔雄:“也不会改变的。”
-延秀:“嗯。”
-崔雄:“我一定会回来的。”
-延秀:“嗯。”
-崔雄:“所以…一定要等等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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