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히 세어보았다..
사실 오늘 아침에 식료품 15가지를 구입했는데.
아..진짜 다행이야..
정말 수고했어..경여아..
내 직감이 틀림없어.
방금 단지에서 정식으로 연락 받았네..
내일도 계속 자택격리..
모레에도 계속 핵산 검사를 한다.
그러니 식재료를 주문하기로 한 오늘 결정은 완전 잘한 결정이었다.
사실 어제 밤에 대학교 침실장이 공유한 사진을 봤어..
사진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음식 재료들이 있는데..
근데 야채는 세 가지밖에 없다.
그래서 그때의 내 마음속에는 오직 하나의 목소리만이 있었는데..
정상적인 식생활을 하려면..
이제 내 힘으로 해야겠네..
음..사실 대부분 경우에..
사람 사는게 다 그런 거지?
왼쪽 단지에 코로나 환자가 추가되었다.
봉쇄 전에 식재료를 사러 봉포채소시장에 갔기 때문인데..
최근 확진된 환자들이 모두 이 때문이야.
그렇다면 상해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하고 있었을까?
채소 쟁탈 영상..
채소 때문에 싸우는 영상..
정상이던 인간이 갑자기 야수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관리자들이 다 반성을 안하고..
그들의 학력과 정치적 배경은 확실히 고급이었네.
하지만 실제 관리능력은 진짜 형편없었어.
제발..모든 실력은 책속의 지식과 답안이 아니다..
p1-p2.봐 봐~~
다 내가 좋아하는 요리다..
내 마음속에..
생활은 바로 이런 것이다.
비록 나도 알고 있지만..이젠 특별한 시기이야..
근데 생활수준을 낮출 생각은 없는데.
어떻게 하면 평소와 비슷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을까?
엉..이것은 내가 어젯밤에 줄곧 생각하던 문제이야.
평소에 엄마가 야근해서 집에 오시면 나에게 맛있는 음식 많이 사 주신다..
근데 현재 이 특별한 시기에..
내가 우리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다행히..지금은 너무 힘든때지만 난 여전히 오늘 아침과 같을 것이다..
어떠한 기회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여보 여보 여보~~
사실 나도 장점이 있지?
혹시 넌 모르잖아..
근데 괜찮아~~
나도 열심히 해서 너에게 증명해 볼 것이다.
이번 생에..너는 내가 유일하게 잡고 싶은 왕자다..
너도 내가 지키고 싶은 유일한 애인이야..
매일매일 사랑과 행복을 받을 수 있는 느낌..
음!이런 느낌 난 정말 꼭 보내줄게~~
p3.어디든 너랑 같이 가고 싶어..
그럼 오늘 밤 꿈속에서 우리 어디로 갈까?
ㅋㅋㅋ..잘 자~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送花花][送花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羞嗒嗒][羞嗒嗒][作揖][作揖][心][月亮][月亮]
사실 오늘 아침에 식료품 15가지를 구입했는데.
아..진짜 다행이야..
정말 수고했어..경여아..
내 직감이 틀림없어.
방금 단지에서 정식으로 연락 받았네..
내일도 계속 자택격리..
모레에도 계속 핵산 검사를 한다.
그러니 식재료를 주문하기로 한 오늘 결정은 완전 잘한 결정이었다.
사실 어제 밤에 대학교 침실장이 공유한 사진을 봤어..
사진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음식 재료들이 있는데..
근데 야채는 세 가지밖에 없다.
그래서 그때의 내 마음속에는 오직 하나의 목소리만이 있었는데..
정상적인 식생활을 하려면..
이제 내 힘으로 해야겠네..
음..사실 대부분 경우에..
사람 사는게 다 그런 거지?
왼쪽 단지에 코로나 환자가 추가되었다.
봉쇄 전에 식재료를 사러 봉포채소시장에 갔기 때문인데..
최근 확진된 환자들이 모두 이 때문이야.
그렇다면 상해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하고 있었을까?
채소 쟁탈 영상..
채소 때문에 싸우는 영상..
정상이던 인간이 갑자기 야수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관리자들이 다 반성을 안하고..
그들의 학력과 정치적 배경은 확실히 고급이었네.
하지만 실제 관리능력은 진짜 형편없었어.
제발..모든 실력은 책속의 지식과 답안이 아니다..
p1-p2.봐 봐~~
다 내가 좋아하는 요리다..
내 마음속에..
생활은 바로 이런 것이다.
비록 나도 알고 있지만..이젠 특별한 시기이야..
근데 생활수준을 낮출 생각은 없는데.
어떻게 하면 평소와 비슷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을까?
엉..이것은 내가 어젯밤에 줄곧 생각하던 문제이야.
평소에 엄마가 야근해서 집에 오시면 나에게 맛있는 음식 많이 사 주신다..
근데 현재 이 특별한 시기에..
내가 우리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다행히..지금은 너무 힘든때지만 난 여전히 오늘 아침과 같을 것이다..
어떠한 기회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여보 여보 여보~~
사실 나도 장점이 있지?
혹시 넌 모르잖아..
근데 괜찮아~~
나도 열심히 해서 너에게 증명해 볼 것이다.
이번 생에..너는 내가 유일하게 잡고 싶은 왕자다..
너도 내가 지키고 싶은 유일한 애인이야..
매일매일 사랑과 행복을 받을 수 있는 느낌..
음!이런 느낌 난 정말 꼭 보내줄게~~
p3.어디든 너랑 같이 가고 싶어..
그럼 오늘 밤 꿈속에서 우리 어디로 갈까?
ㅋㅋㅋ..잘 자~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送花花][送花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羞嗒嗒][羞嗒嗒][作揖][作揖][心][月亮][月亮]
190221|tw 2则 (那年今日)
▫️›››››p1-4
大家好呀 杋圭来啦..
来得太晚了是吧..
不是本意来这么迟的
想你们了..
会更加经常过来的 爱你们!!❤️
▫️›››››p5 (无声视频)
爱你们昂❤️
—————
안녕하세요 범규 왔어요…
너무 늦었죠..
이렇게까지 늦게 올 계획은 없었는데
보고싶어요...
더 자주 올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범규의_추억여행#
▫️›››››p1-4
大家好呀 杋圭来啦..
来得太晚了是吧..
不是本意来这么迟的
想你们了..
会更加经常过来的 爱你们!!❤️
▫️›››››p5 (无声视频)
爱你们昂❤️
—————
안녕하세요 범규 왔어요…
너무 늦었죠..
이렇게까지 늦게 올 계획은 없었는데
보고싶어요...
더 자주 올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범규의_추억여행#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②)
-연수 할머니 : ‘우리 연수 좋아하는 것 맞지?’
-최웅 : ‘아마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아합니다.’
-연수 할머니 : ‘그래, 그럼 다 필요 없고, 우리 연수 옆에 계속 있어줘.’
-최웅 :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되...’
-연수 할머니 : ‘내 말은 오래오래 아주 오래 계속 있어 달라는 거야. 금방 나가 떨어지지 말고. 연수 그것이 어려서부터 마음 붙일 데라고는 나 하나밖에 없었어. 제대로 된 가족도 친구도 옆에 하나 못 두고, 모든 지 혼자 다 끌어안고 삼켜. 그때 집이 풍비박산 났을 때도 그 어린 것이 혼자 다... 아무튼 옛날에나 지금이나 자네한테마음을 두는 것 같으니까, 우리 연수 또 혼자 두지 말고, 옆에 꼭 붙어 있어줘.’
-최웅 : ‘네, 걱정 마세요.’
-연수 할머니 :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무 부담을 주는 것 같은데 어쩔 수가 없어. 내가 언제까지나 연수 옆에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니까 이렇게 부탁하는 거야.’
-최웅 : ‘그런데 할머니, 혹시 집에 무슨 일이 있었어요?’
-延秀奶奶:“你喜欢我们延秀对吧?”
-崔雄:“可能比您想象的还要喜欢。”
-延秀奶奶:“行,那多余的话都不用了,你要一直陪在我们延秀身边。”
-崔雄:“那个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的意思是让你一直一直长长久久地陪在她身边,不要没多久就离开。延秀那孩子从小能依靠的就只有我,身边没有一个真正的家人和朋友,什么事都是自己担着受着,我们家支离破碎那会儿,她一个小孩自己全都…总之,以前也好现在也罢,我看她一直对你有心,所以你别丢下我们延秀一个人,一定要在身边陪着她。”
-崔雄:“好,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这么说的话好像给你太多负担了,但我也是没办法,我不可能永远陪在延秀身边,所以才这样拜托你的。”
-崔雄:“不过奶奶,您家里发生过什么事吗?”
-은호 : ‘형, 형이 그때 성공하겠다고 하고 딱 5년, 5년만에 지금 여기까지 왔어. 그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걸까? 아니. 그리고 난 눈 되게 높은 사람이야. 그런 내가 형 믿고 내 20대 생을 다 바치고 있는 거 안 보여? 어이없어.’
-최웅 : ‘또 뭘 그렇게까지...’
-은호 :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뭐 물론 형이 좀 이상하고 남들보다 더럽게 유치한 거 맞는데...’
-최웅 : ‘어쭈.’
-은호 : ‘형 멋있는 사람 맞아. 어쨌든 내 눈엔.’
-최웅 : ‘네 눈에는 뭐 딱히 그딴 거 필요 없거든.’
-은호 : ‘그리고 내가 형한테 다 기대고 있는 거 안 보여? 내 월급, 내 식비, 내 안식처, 다 형한테서 나오는데.’
-恩浩:“哥,哥你当时下决心要成功之后正好五年,只花了五年时间就走到了今天这一步,那是没有责任感的人能做到的吗?不是。再说了,我可是眼光很高的人,你没看见我那么信任你,把我的20岁人生都献给你了吗?无语。”
-崔雄:“怎么还说得那么…”
-恩浩:“还有,我不知道你为什么会那样想,当然了,哥你确实有点奇怪,跟别人比起来幼稚得要死…”
-崔雄:“哟呵。”
-恩浩:“哥你是帅气的人没错,总之在我眼里是。”
-崔雄:“在你眼里怎样可没那么重要好吗。”
-恩浩:“而且你没看见我在依赖你吗?我的工资,我的伙食费,我的安身之所,都是从你那儿来的。”
-지웅 : ‘그런데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그냥 그런 척 하면 돼요. 믿기 어려운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마음먹기에 달렸거든요. 그리고 그런 척 하다보면 진짜 그렇게 살게 되더라고요. 환경 탓만 하면서 허비하기엔 이것도 어쩔 수 없는 내 인생이잖아요. 그리고 나만 손해잖아요. 그러니까 포기하기 전에 한번 애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뭐 그런 말이에요.’
-엔제이 : ‘지난번부터 피디님한테 뜻밖의 위로를 많이 받네요.’
-지웅 : ‘그래요?’
-엔제이 : ‘피디님하고 나랑 처지가 같은 사람인가?’
-지웅 : ‘엔제이님은 월세 받고 저는 월급 받는 처지라.’
-志雄:“不过,如果想要像别人一样平凡地生活,那就装成那样好了。听着好像不太可信,但那其实取决于你的决心,而且装着装着就真的会活成那样了。虽然无可奈何,但毕竟也是自己的人生,一味责怪环境,浪费光阴,到头来吃亏的只有自己。所以,在放弃之前试着努力一次也没什么不好,大概就是这样。”
-NJ:“从上次开始就从导演你那里得到了挺多意想不到的安慰呢。”
-志雄:“是吗?”
-NJ:“难道因为导演和我是处境相同的人吗?”
-志雄:“你的处境是收月租,我的处境是拿月薪。”
——————————————
▫️台词摘录(集②)
-연수 할머니 : ‘우리 연수 좋아하는 것 맞지?’
-최웅 : ‘아마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아합니다.’
-연수 할머니 : ‘그래, 그럼 다 필요 없고, 우리 연수 옆에 계속 있어줘.’
-최웅 :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되...’
-연수 할머니 : ‘내 말은 오래오래 아주 오래 계속 있어 달라는 거야. 금방 나가 떨어지지 말고. 연수 그것이 어려서부터 마음 붙일 데라고는 나 하나밖에 없었어. 제대로 된 가족도 친구도 옆에 하나 못 두고, 모든 지 혼자 다 끌어안고 삼켜. 그때 집이 풍비박산 났을 때도 그 어린 것이 혼자 다... 아무튼 옛날에나 지금이나 자네한테마음을 두는 것 같으니까, 우리 연수 또 혼자 두지 말고, 옆에 꼭 붙어 있어줘.’
-최웅 : ‘네, 걱정 마세요.’
-연수 할머니 :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무 부담을 주는 것 같은데 어쩔 수가 없어. 내가 언제까지나 연수 옆에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니까 이렇게 부탁하는 거야.’
-최웅 : ‘그런데 할머니, 혹시 집에 무슨 일이 있었어요?’
-延秀奶奶:“你喜欢我们延秀对吧?”
-崔雄:“可能比您想象的还要喜欢。”
-延秀奶奶:“行,那多余的话都不用了,你要一直陪在我们延秀身边。”
-崔雄:“那个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的意思是让你一直一直长长久久地陪在她身边,不要没多久就离开。延秀那孩子从小能依靠的就只有我,身边没有一个真正的家人和朋友,什么事都是自己担着受着,我们家支离破碎那会儿,她一个小孩自己全都…总之,以前也好现在也罢,我看她一直对你有心,所以你别丢下我们延秀一个人,一定要在身边陪着她。”
-崔雄:“好,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这么说的话好像给你太多负担了,但我也是没办法,我不可能永远陪在延秀身边,所以才这样拜托你的。”
-崔雄:“不过奶奶,您家里发生过什么事吗?”
-은호 : ‘형, 형이 그때 성공하겠다고 하고 딱 5년, 5년만에 지금 여기까지 왔어. 그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걸까? 아니. 그리고 난 눈 되게 높은 사람이야. 그런 내가 형 믿고 내 20대 생을 다 바치고 있는 거 안 보여? 어이없어.’
-최웅 : ‘또 뭘 그렇게까지...’
-은호 :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뭐 물론 형이 좀 이상하고 남들보다 더럽게 유치한 거 맞는데...’
-최웅 : ‘어쭈.’
-은호 : ‘형 멋있는 사람 맞아. 어쨌든 내 눈엔.’
-최웅 : ‘네 눈에는 뭐 딱히 그딴 거 필요 없거든.’
-은호 : ‘그리고 내가 형한테 다 기대고 있는 거 안 보여? 내 월급, 내 식비, 내 안식처, 다 형한테서 나오는데.’
-恩浩:“哥,哥你当时下决心要成功之后正好五年,只花了五年时间就走到了今天这一步,那是没有责任感的人能做到的吗?不是。再说了,我可是眼光很高的人,你没看见我那么信任你,把我的20岁人生都献给你了吗?无语。”
-崔雄:“怎么还说得那么…”
-恩浩:“还有,我不知道你为什么会那样想,当然了,哥你确实有点奇怪,跟别人比起来幼稚得要死…”
-崔雄:“哟呵。”
-恩浩:“哥你是帅气的人没错,总之在我眼里是。”
-崔雄:“在你眼里怎样可没那么重要好吗。”
-恩浩:“而且你没看见我在依赖你吗?我的工资,我的伙食费,我的安身之所,都是从你那儿来的。”
-지웅 : ‘그런데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그냥 그런 척 하면 돼요. 믿기 어려운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마음먹기에 달렸거든요. 그리고 그런 척 하다보면 진짜 그렇게 살게 되더라고요. 환경 탓만 하면서 허비하기엔 이것도 어쩔 수 없는 내 인생이잖아요. 그리고 나만 손해잖아요. 그러니까 포기하기 전에 한번 애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뭐 그런 말이에요.’
-엔제이 : ‘지난번부터 피디님한테 뜻밖의 위로를 많이 받네요.’
-지웅 : ‘그래요?’
-엔제이 : ‘피디님하고 나랑 처지가 같은 사람인가?’
-지웅 : ‘엔제이님은 월세 받고 저는 월급 받는 처지라.’
-志雄:“不过,如果想要像别人一样平凡地生活,那就装成那样好了。听着好像不太可信,但那其实取决于你的决心,而且装着装着就真的会活成那样了。虽然无可奈何,但毕竟也是自己的人生,一味责怪环境,浪费光阴,到头来吃亏的只有自己。所以,在放弃之前试着努力一次也没什么不好,大概就是这样。”
-NJ:“从上次开始就从导演你那里得到了挺多意想不到的安慰呢。”
-志雄:“是吗?”
-NJ:“难道因为导演和我是处境相同的人吗?”
-志雄:“你的处境是收月租,我的处境是拿月薪。”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