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제출!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기도 하도
마감전 끝날 수 있어서 후련하기도 하다.
욕심을 내서 한번에 두편을 하는 건
중간에 정말 힘들어 죽을 지령이었는데
이제 모두 끝나니 후회없어 좋다.
처음에 그냥 좋아하는 일을 하는 마음이었는데
번역하고 수정을 걸쳐서
자신의 한계를 너무 보이는 것 같다.
어떤 부분은 다시봐도 더좋게 할 수 없이 마음에 들고
어떤 부분은 아예 완전 다시 번역하기도 했다.
그리고 원낙 좋아하고 아끼는 작가와 작품이여서
번역하는 데 솔직히 망설임이 많았다.
제출할때까지해도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했다.
힘들고 지치고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더 많이 배우고 더 실력을 갖진 사람이 되어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감당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배워야할건한두게아니야ㅠㅠ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기도 하도
마감전 끝날 수 있어서 후련하기도 하다.
욕심을 내서 한번에 두편을 하는 건
중간에 정말 힘들어 죽을 지령이었는데
이제 모두 끝나니 후회없어 좋다.
처음에 그냥 좋아하는 일을 하는 마음이었는데
번역하고 수정을 걸쳐서
자신의 한계를 너무 보이는 것 같다.
어떤 부분은 다시봐도 더좋게 할 수 없이 마음에 들고
어떤 부분은 아예 완전 다시 번역하기도 했다.
그리고 원낙 좋아하고 아끼는 작가와 작품이여서
번역하는 데 솔직히 망설임이 많았다.
제출할때까지해도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했다.
힘들고 지치고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더 많이 배우고 더 실력을 갖진 사람이 되어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감당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배워야할건한두게아니야ㅠㅠ
'실망'이란 건 가끔은 피해갈 수 없는 것이기도 해.
하지만 대부분의 실망은,
니가 니 자신을 높이 평가하는데에서 생기곤 하지.
너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냐,
너보다 더 노력하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지.
有些失望是不可避免的,
但大部分失望都是因为你高估了自己。
不是你不努力,
而是是别人比你更努力。
#韩语自学# 얼마나 더 노력해야지
하지만 대부분의 실망은,
니가 니 자신을 높이 평가하는데에서 생기곤 하지.
너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냐,
너보다 더 노력하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지.
有些失望是不可避免的,
但大部分失望都是因为你高估了自己。
不是你不努力,
而是是别人比你更努力。
#韩语自学# 얼마나 더 노력해야지
#金南佶##名不虚传# part 3 先发在看
原文https://t.cn/R0zQcWT
-명대사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혹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꼽는다면?
"그 날 너를 살린 건 내가 아니라 너 자신이었다. 살고자 하는 너의 마음". 3화에서 하라에게 전한 허임의 진심이 담긴 이 대사가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아있다. 아마도 나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던 것 같다. 명장면을 꼽자면 8회 마지막 장면이다. 조선시대를 살았던 허임이 당대의 모든 이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것 같았다. '400여 년이 지난 지금의 우리네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감정이 더해져 더욱 가슴이 아팠던 것 같다.
-시청자들도 허임의 매력에 푹 빠졌다. 혹시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기사나 댓글 반응 있는가? 또 수많은 별명이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기사를 살펴보지 못하고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은 '허댕댕'이다. '허댕댕'이라는 말의 뜻을 처음에는 몰랐는데, 댕댕이가 멍멍이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의미하는 말이라더라. 처음 허임 캐릭터를 구상할 때 미국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마스코트인 '베니 더 불(Benny The Bull)'을 모티브로 삼았다. 베니는 뛰어난 농구 실력과 재미난 상황 설정으로 즐거움을 주면서 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스코트다.
原文https://t.cn/R0zQcWT
-명대사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혹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꼽는다면?
"그 날 너를 살린 건 내가 아니라 너 자신이었다. 살고자 하는 너의 마음". 3화에서 하라에게 전한 허임의 진심이 담긴 이 대사가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아있다. 아마도 나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던 것 같다. 명장면을 꼽자면 8회 마지막 장면이다. 조선시대를 살았던 허임이 당대의 모든 이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것 같았다. '400여 년이 지난 지금의 우리네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감정이 더해져 더욱 가슴이 아팠던 것 같다.
-시청자들도 허임의 매력에 푹 빠졌다. 혹시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기사나 댓글 반응 있는가? 또 수많은 별명이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기사를 살펴보지 못하고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은 '허댕댕'이다. '허댕댕'이라는 말의 뜻을 처음에는 몰랐는데, 댕댕이가 멍멍이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의미하는 말이라더라. 처음 허임 캐릭터를 구상할 때 미국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마스코트인 '베니 더 불(Benny The Bull)'을 모티브로 삼았다. 베니는 뛰어난 농구 실력과 재미난 상황 설정으로 즐거움을 주면서 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스코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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