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考古】INS|20131230#张基龙[超话]#
: 몇일전에 먹었던 요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어제 저녁에 하나더 구입했다.내일 기차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먹을생각에 행복했다.다음날,기차 탑승후에 깔끔하게 코트를 옷걸이에 걸고,샐러드 먹을준비에 앞서 밀크플러스 천연우유로 가볍게 목을 축이고 본격적으로 샐러드를 먹을 준비를 했다.봉지에서 샐러드가 입장을 하고 소스를 투하하기전에 뭔가 허전했다.곰곰이 생각해보니,손으로 먹어야되나 뭐지,뭔가를 집에 놔두고 왔다.바로 포크였다.어이가 없었다.어이가 없다..아 어야지
:前几天吃过的这个沙拉太美味了,所以昨天下午又买了一盒,一想到明天在高铁里可以一边看着窗外一边吃就觉得很幸福。第二天上了高铁后,把大衣整齐地挂在衣架上,准备吃沙拉前,先用Milk Plus天然牛奶润润嗓子,然后准备正式开始吃沙拉!就在打开袋子准备倒入沙拉酱之前总感觉少了点什么,仔细一想,我要用手吃吗?什么啊,我好像把什么东西落在家里了,没错那就是叉子。真无语,真无语啊……啊 这可怎么办啊
: 몇일전에 먹었던 요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어제 저녁에 하나더 구입했다.내일 기차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먹을생각에 행복했다.다음날,기차 탑승후에 깔끔하게 코트를 옷걸이에 걸고,샐러드 먹을준비에 앞서 밀크플러스 천연우유로 가볍게 목을 축이고 본격적으로 샐러드를 먹을 준비를 했다.봉지에서 샐러드가 입장을 하고 소스를 투하하기전에 뭔가 허전했다.곰곰이 생각해보니,손으로 먹어야되나 뭐지,뭔가를 집에 놔두고 왔다.바로 포크였다.어이가 없었다.어이가 없다..아 어야지
:前几天吃过的这个沙拉太美味了,所以昨天下午又买了一盒,一想到明天在高铁里可以一边看着窗外一边吃就觉得很幸福。第二天上了高铁后,把大衣整齐地挂在衣架上,准备吃沙拉前,先用Milk Plus天然牛奶润润嗓子,然后准备正式开始吃沙拉!就在打开袋子准备倒入沙拉酱之前总感觉少了点什么,仔细一想,我要用手吃吗?什么啊,我好像把什么东西落在家里了,没错那就是叉子。真无语,真无语啊……啊 这可怎么办啊
【MXM|官咖】180917
항 - 행복한 동현이
여러분 이렇게 여러분들과 벌써 2번째생일을 맞이했 습니다! 너무 행복하고도 달콤한 시간이 였던 거 같아 요TT 이렇게 많은 분들께 이렇게 많은 축하와 사랑을 받아 도 되는 사람인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지라는 생 각이 들 정도로 너무감사한거 같아요항상 제 옆에서 이렇게 든든히지켜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항상 부족하고어리숙해도 예 쁘게 주주시는 모1큼 제가 더 노력하1고 노력해서 여러 분들의 멋진 가수가 될게요 항상 제 옆에서지켜주시 는 것처럼 저도 여러분들의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게요 우울하고 힘들 때도 행복하고즐거울 때도 항 상 곁에서 여러분들과함께 울고 웃는 그런한한같은 사람이 될게요 제가 한 말들 꼭 지키는 그런 동현이가 되겠습니다 진1 너무너너무감사합니/다 우리 팬분들 사랑합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인 거 같아요 !!! 고 마워요 다들
항 - 행복한 동현이
여러분 이렇게 여러분들과 벌써 2번째생일을 맞이했 습니다! 너무 행복하고도 달콤한 시간이 였던 거 같아 요TT 이렇게 많은 분들께 이렇게 많은 축하와 사랑을 받아 도 되는 사람인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지라는 생 각이 들 정도로 너무감사한거 같아요항상 제 옆에서 이렇게 든든히지켜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항상 부족하고어리숙해도 예 쁘게 주주시는 모1큼 제가 더 노력하1고 노력해서 여러 분들의 멋진 가수가 될게요 항상 제 옆에서지켜주시 는 것처럼 저도 여러분들의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게요 우울하고 힘들 때도 행복하고즐거울 때도 항 상 곁에서 여러분들과함께 울고 웃는 그런한한같은 사람이 될게요 제가 한 말들 꼭 지키는 그런 동현이가 되겠습니다 진1 너무너너무감사합니/다 우리 팬분들 사랑합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인 거 같아요 !!! 고 마워요 다들
#陈立农[超话]##陈立农赤狐书生##电影赤狐书生#
韩国农糖aino的《赤狐书生》repo来啦~
我有很多话想说,所以我先用韩语写的..请谅解一下...3图是中文翻译版!!
한국에는 영화관 개봉 소식이 없고(현재 아직도 소식없음) 온라인 공개도 적어도 영화가 개봉하고 스크린 상영이 끝나야 나온다고 생각해서 너무너무 보고 싶어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사실 지금까지 많은 리뷰, 비하인드, 그리고 예고편을 봐서 사실 내용은 거의 다 알고 있었지만 나도 드디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
온라인으로 공개된 당일, 할 일을 다 마치자마자 영화를 봤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미 예고편으로 많은 장면을 접했음에도 음악이 좋다 화면이 좋다 전체적인 줄거리가 이렇구나 정도만 느껴졌다...대사에 고어를 많이 써서 나 같은 비전공 외국인에게는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바쁜 일을 다 마치고 다시 한 장면 한 장면 멈춰가면서 모르는 단어를 사전에 찾아가며, 영어 자막 의미도 생각하며 보기 시작했다(사실 영어 수준은 훨씬 나쁨). 그렇게 다시 보면서 나도 점점 왕즈진과 백십삼의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비록 볼 때 한 대사 한 대사 끊어가면서 봐서 흐름이 끊기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었고 124분짜리 영화 한 편을 보는 데 4시간이 넘게 걸렸지만...이미 그때부터 눈물 한 바가지.. 그다음에 세 번째로 다시 처음부터 영화를 끊지 않고 끝까지 보고 난 지금에서야 완전히 영화를 잘 봤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천리농의 목소리 연기는 순박하지만 자신의 이념을 지키기 위한 즈진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첫 연기이기도 하고, 농농 본인도 이건 완벽하게 완성된 만 점짜리가 아니라고 했지만, 그 연기는 그 순간에만 보여줄 수 있는 느낌이었고, 그건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나한테 천리농은 언제나 완벽하긴 하지만...)
왕즈진은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캐릭터였다. 정말 '바보'같아 보일지는 몰라도 잘 보면 너무 똑똑했다. 놀라서 소리 지르면서 도망 다니는데 너무 정확하게 유령(?)들을 쓰러뜨리고, 십삼을 구하러 어디에서 찾아왔는지도 모를 화약을 들고 나타나는 장면, 자신이 좋아하는 잉리엔이 그곳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어서 결혼하자며 청혼하던 대사들, 심지어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 알았음에도 자신의 원혼단을 직접 빼서 백십삼에게 주는 모습까지... 남들과는 다르지만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지켜내는 왕즈진은, 어딘가 안쓰러운 부분도 있지만 정말 멋있었고 심지어 부럽기도 했다.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사실 많이 예상을 한 내용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너무 신기했다. 시대적 배경은 아주 옛날이고, 나는 외국인인데도 시험의 성공과 실패, 좌절, 그리고 극복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와닿았고, 많은 위로가 되었다. 왕즈진과 백심삼의 동행은 나에게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많이 친해진 친구와 여행을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그때를 너무 생각나게 하기도 했다(작년에 농농이 때문에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갔던 때에 사귄 친구와 난징 부자묘 공자 사원을 갔었고 영화 속의 서원과 비슷한 느낌이었기 때문에 뭔가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던 것 같기도...>두 번째 사진이 바로 여행 같이 갔던 그 친구가 몰래 찍어준 나ㅋㅋㅋ)
천리농이 나에게 가져다준 멋진 영화, 누가 인생 영화가 뭐냐고 물어보면 망설임 없이 이 영화 제목을 말할 것 같다. 겉으로는 단순한 판타지 영화일 뿐일지는 모르지만 그 안에 많은 생각들, 그리고 많은 위로가 담겨있다. 여러 가지 기억이 떠오르면서 극에 몰입했고, 영화의 장면, 대사, 음악, 배우들의 연기, 마지막 천리농의 엔딩곡까지 마음 가득히 감동을 받았다. 정말 혼자 봐도 좋고, 친구, 연인, 가족이랑 다 같이 보러 가도 좋을 것 같다. 나도 친구와 가족과 같이 보고 싶은데.. 한국도 영화관에서 개봉했으면 좋겠다... 개봉하면 꼭꼭 보러 가야지!!!
@陈立农 @陳立農工作室 @电影赤狐书生
韩国农糖aino的《赤狐书生》repo来啦~
我有很多话想说,所以我先用韩语写的..请谅解一下...3图是中文翻译版!!
한국에는 영화관 개봉 소식이 없고(현재 아직도 소식없음) 온라인 공개도 적어도 영화가 개봉하고 스크린 상영이 끝나야 나온다고 생각해서 너무너무 보고 싶어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사실 지금까지 많은 리뷰, 비하인드, 그리고 예고편을 봐서 사실 내용은 거의 다 알고 있었지만 나도 드디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
온라인으로 공개된 당일, 할 일을 다 마치자마자 영화를 봤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미 예고편으로 많은 장면을 접했음에도 음악이 좋다 화면이 좋다 전체적인 줄거리가 이렇구나 정도만 느껴졌다...대사에 고어를 많이 써서 나 같은 비전공 외국인에게는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바쁜 일을 다 마치고 다시 한 장면 한 장면 멈춰가면서 모르는 단어를 사전에 찾아가며, 영어 자막 의미도 생각하며 보기 시작했다(사실 영어 수준은 훨씬 나쁨). 그렇게 다시 보면서 나도 점점 왕즈진과 백십삼의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비록 볼 때 한 대사 한 대사 끊어가면서 봐서 흐름이 끊기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었고 124분짜리 영화 한 편을 보는 데 4시간이 넘게 걸렸지만...이미 그때부터 눈물 한 바가지.. 그다음에 세 번째로 다시 처음부터 영화를 끊지 않고 끝까지 보고 난 지금에서야 완전히 영화를 잘 봤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천리농의 목소리 연기는 순박하지만 자신의 이념을 지키기 위한 즈진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첫 연기이기도 하고, 농농 본인도 이건 완벽하게 완성된 만 점짜리가 아니라고 했지만, 그 연기는 그 순간에만 보여줄 수 있는 느낌이었고, 그건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나한테 천리농은 언제나 완벽하긴 하지만...)
왕즈진은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캐릭터였다. 정말 '바보'같아 보일지는 몰라도 잘 보면 너무 똑똑했다. 놀라서 소리 지르면서 도망 다니는데 너무 정확하게 유령(?)들을 쓰러뜨리고, 십삼을 구하러 어디에서 찾아왔는지도 모를 화약을 들고 나타나는 장면, 자신이 좋아하는 잉리엔이 그곳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어서 결혼하자며 청혼하던 대사들, 심지어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 알았음에도 자신의 원혼단을 직접 빼서 백십삼에게 주는 모습까지... 남들과는 다르지만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지켜내는 왕즈진은, 어딘가 안쓰러운 부분도 있지만 정말 멋있었고 심지어 부럽기도 했다.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사실 많이 예상을 한 내용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너무 신기했다. 시대적 배경은 아주 옛날이고, 나는 외국인인데도 시험의 성공과 실패, 좌절, 그리고 극복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와닿았고, 많은 위로가 되었다. 왕즈진과 백심삼의 동행은 나에게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많이 친해진 친구와 여행을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그때를 너무 생각나게 하기도 했다(작년에 농농이 때문에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갔던 때에 사귄 친구와 난징 부자묘 공자 사원을 갔었고 영화 속의 서원과 비슷한 느낌이었기 때문에 뭔가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던 것 같기도...>두 번째 사진이 바로 여행 같이 갔던 그 친구가 몰래 찍어준 나ㅋㅋㅋ)
천리농이 나에게 가져다준 멋진 영화, 누가 인생 영화가 뭐냐고 물어보면 망설임 없이 이 영화 제목을 말할 것 같다. 겉으로는 단순한 판타지 영화일 뿐일지는 모르지만 그 안에 많은 생각들, 그리고 많은 위로가 담겨있다. 여러 가지 기억이 떠오르면서 극에 몰입했고, 영화의 장면, 대사, 음악, 배우들의 연기, 마지막 천리농의 엔딩곡까지 마음 가득히 감동을 받았다. 정말 혼자 봐도 좋고, 친구, 연인, 가족이랑 다 같이 보러 가도 좋을 것 같다. 나도 친구와 가족과 같이 보고 싶은데.. 한국도 영화관에서 개봉했으면 좋겠다... 개봉하면 꼭꼭 보러 가야지!!!
@陈立农 @陳立農工作室 @电影赤狐书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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