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또 질러본다!!!
언젠가 하나라도 당첨되겠지!!
새작품 들어가서 바쁠텐데 wei's day 잊지않고, 이쁜 사진 올려주셨다.
차 많이 막히는 수요일이지만, 이 날이 기다려지는 나날~❤️
목디스크로 고생중이지만, 그래도 물리치료 받으니 나아지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구나.
이제 쌓인 책을 읽으면 공부하자. 공부해서 남주는게 아니니까...✏️

나는 보통의 연애를 했어. 보통의 이별을 할 거고.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면 잊을 거야. 알아. 언젠가 잊을 거라는 거. 언젠가 잊힐 거라는 거. 그게 위로가 되면서도 또 그게 슬프기도 해.
我谈了一场普通平凡的恋爱。也会普通平凡地分手，也就是随着时间流逝我会忘记一切。我知道。总有一天我会忘记，总有一天我会被忘记。一方面这给了我慰藉，另一方面又让我忧伤。

“어떤 날은 괜찮고
어떤 날은 미치도록 그리워
어떤 날은 또 정말 미워
언젠가는 이러다가 말겠지
잊혀지긴 하겠지
어떤 날은 다 무뎌지겠지”

겪어본 사람 알아 이런 말들의 깊이를
그런 사람 마음이 찢어지게 만드는 그리움

수천번 수만번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깨고
너무 아파서 포기하려고 해도
어느 날에 사실 하나도 놓아줄 수 없다는 걸 깨달았고
또 다시 이 마음을 주었다

나 괜찮아
미치도록 니가 다시 그리워
니가 정말 미워

반복되다

근데 이 긴 기다림을 겪고
우리도 이제 좀 행복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