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CUT VOL.250 #귀수
다섯 명의 연기神이 한 자리에 맞붙었습니다. 강렬한 표정의 흑백사진이 느와르 영화를 보는 듯 비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번 화보.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그리고 #원현준 까지, 다섯 배우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긴 화보컷 및 인터뷰를 10월 31일 발행하는 하이컷 최신호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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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HIGHCUT##HIGHCUTSTAR##권상우##김희원##김성균##허성태##원현준##신의한수##귀수##신의한수_귀수##鬼手##神之一手: 鬼手##权相宇#
다섯 명의 연기神이 한 자리에 맞붙었습니다. 강렬한 표정의 흑백사진이 느와르 영화를 보는 듯 비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번 화보.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그리고 #원현준 까지, 다섯 배우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긴 화보컷 및 인터뷰를 10월 31일 발행하는 하이컷 최신호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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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彬[超话]#
彬彬出沒,他今天參加婚禮,可是照片沒看到他
cr:mysteryi_
트레이너님 결혼식~
증말 내가 대다난데 다니는건 맞구나~
결혼식이 희열옹님 말대로 연말 시상식이야~
1부사회 이광수, 축가 다비치
2부사회 조세호, 축가 김진호(sg워너비) 축배사 유희열옹님~
하객으로는 더 어마무시~
#현빈 #공유 #이동욱 #최우식 #등등 #마나~ #저하투만든이는 #공유이동욱 #운동할때 #자주봤지만 #여기서보니 #더#나두같은회원~ㅋ #이렇게라도꼽사리ㅋ #결혼축하드립니다
彬彬出沒,他今天參加婚禮,可是照片沒看到他
cr:mysteryi_
트레이너님 결혼식~
증말 내가 대다난데 다니는건 맞구나~
결혼식이 희열옹님 말대로 연말 시상식이야~
1부사회 이광수, 축가 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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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으로는 더 어마무시~
#현빈 #공유 #이동욱 #최우식 #등등 #마나~ #저하투만든이는 #공유이동욱 #운동할때 #자주봤지만 #여기서보니 #더#나두같은회원~ㅋ #이렇게라도꼽사리ㅋ #결혼축하드립니다
#德鲁纳酒店##韩翻养成笔记#
《德鲁纳酒店》韩语台词
EP01 (36-48分钟)
仅个人翻译,不做商业用途,有误欢迎指正。
박규찬: 왜 안 찍어, 왜? 저 여자 뭐야? 지금 총 든 여자가 여기 걸어오고 있지...아니 안 막구 뭐해? 총 들고 있잖아, 지금, 저기서! 이봐요, 총 내려나!
김동환: 시장님!
박규찬: 난... 난 총을 맞았어.
조연: 총이라니요!
박규찬: 저여자가 날 총을 쏴... 난 분명히 총을 맞았는데? 이형사, 당신 죽었잖아? 오지마,오지마! 다가오지마요, 잠까만! 이형사 처리하는 걸 맞지, 김 대표?
김동환: 시장님, 왜 이러세요? 진정 좀 하세요!
박규찬: 야 씨 새끼냐! 오지마, 오지마!
......
노 지배인: 본인이 절대로 잡을 수 없었던 쟤 심장에 원념을 받았어 감옥보다 더 무서운 감옥에 가 두셨네요.
만월: 곁에 붙어서 망가드리만큼 망가드려하면 다시 호텔로 오겠지. 그 여자 알려준 거 찾아왔어?
노 지배인: 예. 기차역 보관람에 이게 있었습니다. 수사중 확보한 밀수품일 겁니다.
만월: 당분간 샴페인 마음껏 딸 수 있겠네.
노 지배인: 그 동안 밀린 대출금 상환해야 합니다.
만월: 빚이 이렇게 많아?
노 지배인: (끄덕)
만월: 그래. 요거면은 충분하지.
노 지배인: 앞으로 낼 대출금도 필요합니다.
만월: 대출이 이렇게 많아?
노 지배인: (끄덕)
만월: 아니 무슨 호텔 경영은 이 따위 하는 거야?
노 지배인: 대출은 사장님 차 쇼핑 샴페인을 위해서 받은 겁니다. 저희 호텔 경영은 돈 안 듭니다.
만월: 예전에 불리던 인간은 돈 굴리는 제주가 있어서 돈 때문에 골치 아픈적은 없었는데...
노 지배인: 더 이전에 불려던 인간때문에 보릿고개 층 나무 케어 다니셨다고 들려던 것 같은데...
만월: 난 그 새끼를 생각하면...
노 지배인: 다음에 저 대신 들린 인간에게 미리 투자하시죠. 20년 지양비는 이걸로 보내겠습니다.
만월: 잠깐, 자식 하나 키웠는데 돈이 이렇게 많이 들까? 아이.. 그래. 다 가져다 줘. 그 꼬맹이 다 크고 날면 데려다가 제대로 불려먹으면 되니까.
찬성 아빠: 그 날 밤 일이 꿈이 아니었나 보다. 아버지가 널 직접 팔으려 보다. 그 호텔 찾아야 돼, 이 돈 돌려 주고. 약속 물려야지.... 여기 어디였는데... 아들 잠깐만 여기 있어! 움직이지마.
만월: 쟤 생일 선물로 계속 꽃을 보내, 약속을 잊지 않도록. 달맞이꽃이 좋겠네.
2019년
직원: 구찬성 씨. 사장님 도착하셨습니다. 들어 가시죠.
찬성: 예.
RP 호텔 사장: 싱가포르 펠리스 호텔 두고 우리 호텔 옮기는 것 후회지 않을 게예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찬성: 중요한 자리로 블러셔서 감사합니다.
RP 호텔 사장: 작년에 제안했을 때는 거절했더니 올해는 선뜻 생각해 줬네요.
찬성: 20년이 지났으니까요. 돌아가신 아버지하고 약속을 했습니다. 20년 동안은 절대 한국에 돌아와서 살지 않게 다고...... 작년은 20년 째였고, 올해는 21년 째라 올 수 있었습니다.
RP 호텔 사장: 무슨 사정이 있으셨나 보군요.
찬성: 범죄가 채무같은 현실적인 사정이 아닙니다. 그저 불길한 걸 피하라는 일종의 미신 같은 겁니다.
RP 호텔 사장: 어른들은 그런 게 있어요. 뭐 삼재니 아홉수 같이 피하라는 것들이 있어요. 뭘 불길한다는데 피하는 게 좋죠.
찬성: 그럼 혹시나 서울 시내 여러 호텔들중에 외간이 담쟁이덩굴로 덮혀 있고 백층정도로 느껴질 만큼 높은 스카이 바가 있고 바다가 착각할 만한 큰 파도풀을 갖저오실 있을까요, 20년 전에.
RP 호텔 사장: 네?
찬성: 없겠죠?
직원: 보내 주신 짐은 사무실에 뒀습니다.
찬성: 고마워요.
직원: 서울의 집은 구워하셨어요?
찬성: 당분간 친구집에서 지낼 겁니다.
직원: 그래서 생일 선물 이쪽으로 왔나 보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 생일이시죠? 도착한 선물은 저희가 데스크에 맡게 됐습니다.
찬성: 저기... 배달의 선물 혹시...
직원: 꽃이 단데요, 그게 무슨 꽃이더라?
찬성: 달맞일꽃.. 일갑니다. 20년 지나는데 왜 또 왔지? 긴장한 가없어, 매년 받은 건데 뭐. 이거 뭐지? 호텔 델루나? 젠장, 호텔 진짜 있었네. 주소도 있네... 명동? 명동... 가 봐야 되나?
《德鲁纳酒店》韩语台词
EP01 (36-48分钟)
仅个人翻译,不做商业用途,有误欢迎指正。
박규찬: 왜 안 찍어, 왜? 저 여자 뭐야? 지금 총 든 여자가 여기 걸어오고 있지...아니 안 막구 뭐해? 총 들고 있잖아, 지금, 저기서! 이봐요, 총 내려나!
김동환: 시장님!
박규찬: 난... 난 총을 맞았어.
조연: 총이라니요!
박규찬: 저여자가 날 총을 쏴... 난 분명히 총을 맞았는데? 이형사, 당신 죽었잖아? 오지마,오지마! 다가오지마요, 잠까만! 이형사 처리하는 걸 맞지, 김 대표?
김동환: 시장님, 왜 이러세요? 진정 좀 하세요!
박규찬: 야 씨 새끼냐! 오지마, 오지마!
......
노 지배인: 본인이 절대로 잡을 수 없었던 쟤 심장에 원념을 받았어 감옥보다 더 무서운 감옥에 가 두셨네요.
만월: 곁에 붙어서 망가드리만큼 망가드려하면 다시 호텔로 오겠지. 그 여자 알려준 거 찾아왔어?
노 지배인: 예. 기차역 보관람에 이게 있었습니다. 수사중 확보한 밀수품일 겁니다.
만월: 당분간 샴페인 마음껏 딸 수 있겠네.
노 지배인: 그 동안 밀린 대출금 상환해야 합니다.
만월: 빚이 이렇게 많아?
노 지배인: (끄덕)
만월: 그래. 요거면은 충분하지.
노 지배인: 앞으로 낼 대출금도 필요합니다.
만월: 대출이 이렇게 많아?
노 지배인: (끄덕)
만월: 아니 무슨 호텔 경영은 이 따위 하는 거야?
노 지배인: 대출은 사장님 차 쇼핑 샴페인을 위해서 받은 겁니다. 저희 호텔 경영은 돈 안 듭니다.
만월: 예전에 불리던 인간은 돈 굴리는 제주가 있어서 돈 때문에 골치 아픈적은 없었는데...
노 지배인: 더 이전에 불려던 인간때문에 보릿고개 층 나무 케어 다니셨다고 들려던 것 같은데...
만월: 난 그 새끼를 생각하면...
노 지배인: 다음에 저 대신 들린 인간에게 미리 투자하시죠. 20년 지양비는 이걸로 보내겠습니다.
만월: 잠깐, 자식 하나 키웠는데 돈이 이렇게 많이 들까? 아이.. 그래. 다 가져다 줘. 그 꼬맹이 다 크고 날면 데려다가 제대로 불려먹으면 되니까.
찬성 아빠: 그 날 밤 일이 꿈이 아니었나 보다. 아버지가 널 직접 팔으려 보다. 그 호텔 찾아야 돼, 이 돈 돌려 주고. 약속 물려야지.... 여기 어디였는데... 아들 잠깐만 여기 있어! 움직이지마.
만월: 쟤 생일 선물로 계속 꽃을 보내, 약속을 잊지 않도록. 달맞이꽃이 좋겠네.
2019년
직원: 구찬성 씨. 사장님 도착하셨습니다. 들어 가시죠.
찬성: 예.
RP 호텔 사장: 싱가포르 펠리스 호텔 두고 우리 호텔 옮기는 것 후회지 않을 게예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찬성: 중요한 자리로 블러셔서 감사합니다.
RP 호텔 사장: 작년에 제안했을 때는 거절했더니 올해는 선뜻 생각해 줬네요.
찬성: 20년이 지났으니까요. 돌아가신 아버지하고 약속을 했습니다. 20년 동안은 절대 한국에 돌아와서 살지 않게 다고...... 작년은 20년 째였고, 올해는 21년 째라 올 수 있었습니다.
RP 호텔 사장: 무슨 사정이 있으셨나 보군요.
찬성: 범죄가 채무같은 현실적인 사정이 아닙니다. 그저 불길한 걸 피하라는 일종의 미신 같은 겁니다.
RP 호텔 사장: 어른들은 그런 게 있어요. 뭐 삼재니 아홉수 같이 피하라는 것들이 있어요. 뭘 불길한다는데 피하는 게 좋죠.
찬성: 그럼 혹시나 서울 시내 여러 호텔들중에 외간이 담쟁이덩굴로 덮혀 있고 백층정도로 느껴질 만큼 높은 스카이 바가 있고 바다가 착각할 만한 큰 파도풀을 갖저오실 있을까요, 20년 전에.
RP 호텔 사장: 네?
찬성: 없겠죠?
직원: 보내 주신 짐은 사무실에 뒀습니다.
찬성: 고마워요.
직원: 서울의 집은 구워하셨어요?
찬성: 당분간 친구집에서 지낼 겁니다.
직원: 그래서 생일 선물 이쪽으로 왔나 보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 생일이시죠? 도착한 선물은 저희가 데스크에 맡게 됐습니다.
찬성: 저기... 배달의 선물 혹시...
직원: 꽃이 단데요, 그게 무슨 꽃이더라?
찬성: 달맞일꽃.. 일갑니다. 20년 지나는데 왜 또 왔지? 긴장한 가없어, 매년 받은 건데 뭐. 이거 뭐지? 호텔 델루나? 젠장, 호텔 진짜 있었네. 주소도 있네... 명동? 명동... 가 봐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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