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승리, 새 생활을 창조해가는 사회주의근로자들의 기쁨
각지에서 5.1절을 뜻깊게 기념
당의 령도따라 근로의 정신과 창조적노력으로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각지 근로자들이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을 맞이하였다.

강국의 공민된 자부심을 안고 4월의 경축행사들을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빛내인 긍지와 자랑을 안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를 위한 전인민적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온 나라 근로자들의 애국의 열정과 투쟁기세가 일터와 초소마다에 차넘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으로 들끓는 조국땅 그 어디나 로동생활의 진정한 창조자, 사회주의문명의 향유자가 되여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근로자들의 기쁨과 랑만이 차넘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그리움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쳤다.

가장 경건한 마음 안고 광장에 들어선 군중들은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이 땅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로동계급의 세상을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대해같은 은덕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각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올리였다.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사회주의강국의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져주시고 주체조선의 천만년미래를 펼쳐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어려있었다.

각지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근로자들과 함께 5.1절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생산현장들을 찾은 일군들은 당이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자력갱생의 선봉투사, 창조의 기수로서의 영예를 빛내이며 혁신적성과를 이룩해가는 로동계급을 고무해주었다.

평양무궤도전차공장, 김책제철련합기업소, 2.8비날론련합기업소, 제남탄광, 강계시 은정남새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한 각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등에서 다채로운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였다.

함흥시근로자들의 관심속에 진행된 승마경기도 명절의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수도의 극장, 야외무대들에 다채로운 공연종목들이 올라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었다.

모란봉극장에서 국립교향악단의 음악회가 진행되였다.

음악회에는 관현악 《우리의 국기》,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남성독창 《그 정을 따르네》, 관현악 《발걸음》,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를 비롯한 종목들이 련이어 펼쳐졌다.

대대로 위대한 수령을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사회주의사회에서 참다운 삶을 누리고있는 근로자들의 행복한 생활을 관현악의 장중한 울림과 정서적감화력으로 형상한 공연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었다.

동평양대극장에서 합창 《우리를 부러워하라》로 시작된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에서 예술인들은 이 땅우에 참다운 근로인민의 세상을 세워주시고 불같은 애국헌신으로 강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심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승만을 떨쳐온 자랑스러운 로정을 돌이켜보게 하는 공연을 보며 관람자들은 인민의 꿈과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누려가는 삶의 긍지를 가슴뿌듯이 절감하였다.

국립연극극장에서는 혁명연극 《경축대회》가, 평양교예극장에서는 종합교예공연이 진행되여 명절을 맞는 근로자들에게 희열과 랑만을 안겨주었다.

국립민족예술단, 피바다가극단, 중앙예술경제선전대 등도 평양체육관과 송화거리,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시안의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전진하는 사회주의》,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 《사회주의 지키세》 등의 노래소리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승리와 영광의 5월을 펼쳐가는 근로자들의 격정을 담아 끝없이 울리였다.

새로 건설되여 첫막을 올린 남포시청년야외극장에서 진행된 공연은 관람자들의 가슴마다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를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떨쳐나설 때 못해낼 일이 없고 우리의 힘으로 능히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수 있다는 굳은 확신을 안겨주었다.

황해북도, 황해남도, 자강도, 개성시 등에서도 공연무대들이 펼쳐져 명절을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당의 령도밑에 충성과 애국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창조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고귀한 땀을 바쳐가는 근로자들의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감명깊게 보여준 공연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승리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5.1절을 뜻깊게 기념한 각지 근로자들은 비상히 앙양된 혁명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활기찬 전진과 비약을 일으켜나갈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의 충실한 대변자, 혁명의 나팔수의 역할을 다해나갈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강령적인 서한에 접하고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으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은 당의 기본임무이며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혁명방식입니다.》

리성용 황해북도당위원회 부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서한에 접하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주체의 사상론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당에 있어서 사상사업은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이라고 밝힌 서한의 구절은 새길수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슴뻐근하게 느끼게 한다.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이다.사상의 위력, 선전선동의 위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가는 우리 당의 투쟁방식은 어제도 오늘도 일관하다.

사상사업설계와 작전을 치밀하게 짜고들고 완강한 집행력을 발휘하여 수령결사옹위정신,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온 도가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겠다.

리영상 장진군당위원회 책임비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군을 찾는 사람들마다 최근년간의 변모를 두고 놀라며 비결을 묻군 하는데 우리에게 특별한것이 있었다면 사상론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 우리 당의 혁명사상의 위력을 실천으로 확증하려는 신념이였다.

사상을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앞세울데 대한 당의 의도에 맞게 군당의 각 부서들과 일군들이 철두철미 사상중시, 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을 견지하며 모든 사업을 전개하도록 하였다.

결과 불리한 조건을 능히 타파할수 있었다.문제는 주체의 사상론의 진리성을 뼈에 새기고 사상의 무한대한 위력을 실천을 통해 과시하는데 있다고 본다.

김진국 평천구역당위원회 부부장은 사상으로 개척되고 사상으로 승리해온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할 주체혁명의 새시대 당일군으로서의 사명감을 백배로 자각하게 된다고 하면서 말하였다.

지난 시기 구역당위원회에서 거둔 성과들은 사상사업을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전환시키고 모든 부서들이 선전선동부와의 배합작전, 협동작전을 강화하며 사상사업에 최대의 힘을 기울이도록 한 결과이라고 생각한다.

선전선동부와의 배합작전을 더욱 짜고들어 사람들의 사상과의 사업, 마음과의 사업을 심화시켜나감으로써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올해의 전인민적대진군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이 끊임없이 창조되게 하겠다.

최성준 덕성탄광 초급당비서는 사상제일주의, 바로 이것이 난관을 타개하고 새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근본비결이라는것을 모든 일군들이 심장에 깊이 새겨안고 사업하도록 당적지도를 심도있게 해나가겠다고 하면서 토로하였다.

막장을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활무대로 삼고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지펴올려 대중의 정신력을 더욱 고조시켜나가겠다.

막중한 사명감을 자각하고 철저한 실천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형식주의를 극복하고 선전선동활동을 참신하게 전투적으로 전개하는것은 현시기 사상사업부문앞에 나선 초미의 과제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서한에서 당사상사업에서의 혁명은 형식주의를 타파하는데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는것이 현시기 당중앙의 분석이라고 하시면서 당사상사업에 남아있는 형식주의를 철저히 근절하기 위한 제반 과업들을 제시해주시였다고 하면서 리병국 희천시당위원회 책임비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서한의 구절구절을 자자구구 새길수록 한개 시의 당사업을 책임진 일군으로서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서한에서 형식주의를 근원적으로 불사르자면 무엇보다 당선전일군들속에 이 땅에 사는 사람들모두의 사상정신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명줄처럼 새겨주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당선전부문 일군들은 당중앙의 사상과 투쟁방침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침투시키고 그들모두의 힘을 당정책관철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지향시키고 불러일으키는데서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수행하고있다.

우리 시의 당사상사업은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진다는 확고한 립장에 서서 당선전부문 사업의 설계와 작전으로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깊이 관심하고 적극적인 의견을 주며 걸린 고리들을 풀고 본보기를 창조하는데 앞장서겠다.그리하여 모든 당선전일군들이 막중한 사명감을 명줄처럼 새겨안고 당사상사업에서 형식주의를 결정적으로 타파해나가도록 하겠다.

김영철 삼지연시당위원회 부장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 혁명대오가 일심단결의 위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온 나라가 억센 신념과 드높은 활력으로 끓어번지게 하는데서 당선전부문 일군들이 걸머진 책임은 남달리 중대하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선전부문 일군들은 당사상전선을 지켜선 혁명가들이며 우리 당사상사업의 주인, 직접적담당자들이라고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당선전부문 일군들이 한결같이 알차게 준비되고 자기 역할을 똑바로 하여야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순결성과 일치성이 보장되고 사회주의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가 원만히 실현되게 된다.

당선전일군의 한사람으로서 당앞에 자기 지역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생활을 책임지고 새세대들의 정신적성장을 조국과 혁명앞에 담보한다는 자각을 안고 선전교양의 새로운 방법과 참신한 묘술을 적극 찾아 활용해나가겠다.

리경삼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당위원회 부부장은 당선전일군들은 사람들의 사상교양을 맡아하며 사상개조를 인도하는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중대한 책무를 맡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당선전일군들이 이 중대한 사명감을 한시라도 망각하면 사람들의 머리속에 공백이 생기고 당사상전선에 파공이 조성되며 그 후과는 무엇으로써도 만회할수 없다.

당중앙이 의도하고 포치하는대로 사상교양의 중요내용들을 확고히 틀어쥐고 호상 밀접한 련관속에서 속살이 지게 사상사업을 해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겠다.

하여 당의 크나큰 믿음에 높은 사업실적으로 기어이 보답하겠다.

선전선동공세로 온 나라가 들썩하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부문에서는 모든 선전선동수단을 총동원하여 정치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림으로써 온 사회가 전례없는 혁명적분위기로 끓어번지게 하고 전투장마다에서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기동예술선동대 대장 김영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서한을 받아안고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마다 예술선전대, 경제선동대들이 틀고앉아 화선식선전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야 한다는 서한의 구절구절은 나의 심장을 쿵쿵 울려주고있다.

물론 우리 기동예술선동대도 지난 시기 들끓는 현장들에 나가 경제선동활동을 진행하였다고는 하지만 자책되는바가 크다.

경제선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새겨안게 된다.

앞으로 당정책을 민감하게 반영한 기동예술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려 이르는 곳마다에서 애국열, 투쟁열, 경쟁열이 더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겠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방송선전차 방송원 김향심은 이렇게 말했다.

선전선동은 어디까지나 대중을 어떻게 공감시키고 어떻게 격동시키는가 하는데 따라 그 실효성이 담보되게 된다.

방송원의 격조는 그 어떤 기량의 산물이기 전에 당의 호소를 뜨겁게 받아안을줄 아는 심장의 박동이고 대중과 호흡을 같이할줄 아는 숨결이다.그것이 없이는 대중의 심장을 울릴수 없다.

력사적인 서한에 제시된 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평양의 불빛, 조국의 불빛을 굳건히 지켜가는 우리 북창의 로동계급속에 더 깊이 들어가 그들의 심금을 틀어잡는 격조높은 방송포성을 높이 울려나가겠다.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 직관원 홍원일은 서한에 접하고 새로운 결심을 가다듬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중시하며 정치사상성, 시기성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집단과 동지들을 위해 바친 헌신의 땀방울도, 단위들사이의 지칠줄 모르는 승벽심도 제때에 찾아내여 정치성을 부각시켜 소개선전할 때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수 있는것이다.

호소성이 높은 글이나 그림 등이 반영된 직관물들의 감화력은 참으로 크다.

당의 뜻대로 선 하나, 그림 하나가 그대로 대중의 정신력발동의 도화선이 될수 있게 정치사상성과 시기성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본사기자

당중앙의 믿음-선전일군들은 혁명의 나팔수가 되라

이 땅에 사상전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드세찬 사상공세로 대중의 심장에 혁명의 불, 투쟁의 불을 달아주는 열혈의 혁명가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당의 목소리와 우렁찬 혁명가요가 높이 울려퍼지고 투쟁기세가 고조되고있다.

이 격동적인 화폭은 사상을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시고 우리 당선전일군들이 혁명의 나팔수, 시대의 선도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겉모양은 소박하고 수수해도 심장의 고동은 언제나 당의 뜻으로 높뛰고 온몸이 혁명열, 투쟁열로 불타는 일군, 이것이 우리 당이 바라는 선전일군의 모습입니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다.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고 자동보총에도 사상을 만장약하면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울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신다.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경제사업에서의 침체와 후퇴는 회복할수 있지만 교양사업에서의 침체와 후퇴는 종당에 만회할수 없는 후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하시면서 초급당조직들이 계획수자, 생산수자에 대한 론의에 앞서 사람들의 정치도덕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실지 품들여 근기있게, 은이 나게 내밀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사상중시, 사상사업선행이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상사업을 하는 당선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데 언제나 선차적인 힘을 넣고계신다.

우리 당력사에서 전례없는 규모로 소집되였던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

력사적인 대회에서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일색화하는 사업에서 기수는 사상일군들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며 사상공세의 출발진지를 차지하는 일군들에게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구호를 제시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선전일군들은 항일유격대나팔수가 되자!》, 이 구호에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선전일군들이 지닌 사명과 임무가 뚜렷이 새겨져있다.

항일유격대나팔수!

불러볼수록 뜨겁게 어려온다.

항일유격대의 나팔수들은 언제나 혁명의 사령부와 운명을 같이하며 사령관동지의 사상과 의도를 유격대원들에게 신속정확히 전달해주고 전 대오에 멸적의 기상과 백절불굴의 정신이 차넘치게 한 선봉투사들이였다.

항일유격대의 선전일군들이 힘차게 울린 나팔소리야말로 대원들에게 필승의 신심을 주고 대오를 원쑤격멸의 육박전에로 불러일으킨 우렁찬 뢰성이였고 혁명의 붉은기높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진정 힘있는 선전선동의 나팔소리로 대원들에게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백배해주고 광범한 군중을 사령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묶어세운 항일유격대의 선전일군들은 혁명에 무한히 충실한 전위투사들이였다.

우리 당선전일군들이 항일유격대나팔수들처럼 삶을 빛내이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분은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이 땅 그 어디서나 힘있게 울리는 혁명의 나팔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

그러면 온 나라 방방곡곡을 쉬임없이 찾으시는 그처럼 바쁘신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사상사업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개선하도록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로고가 뜨겁게 어려온다.

어느 단위를 찾으시여도 생산에 앞서 생산자대중의 열의를 높여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첫자리에 놓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기술실무주의자가 되면 조그마한 난관앞에서도 주저하고 동요하게 되며 우만 쳐다보게 된다고 깨우쳐주시며 대중의 심금을 울릴수 있는 선전선동사업의 묘술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우리 총비서동지이시다.

이렇듯 위대한 스승의 품속에서 우리 당의 믿음직한 혁명의 나팔수들로 자라난 당선전일군들이다.

창성군당위원회의 선전일군인 김광호동무는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저는 언제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연설을 자자구구 새겨보군 합니다.바로 거기에 우리들이 항일유격대의 나팔수들처럼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는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기때문입니다.》

이것이 어찌 그의 심정이라고만 하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이 말은 모범학습강사인 류경원 부원 리영희동무의 강의에 대한 종업원들의 평가이다.

언제인가 취재길에서 우리와 만났던 리영희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당정책에 립각하여 대중이 알고싶어하는 문제들을 민감하게 반영하고 그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강의만이 대중의 심금을 울릴수 있습니다.물론 사람들이 무엇을 알고싶어하고 현실에서 어떤 문제들이 절실하게 제기되고있는지를 책상머리에 앉아서는 다 알수 없습니다.그렇기때문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늘 종업원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정녕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선전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고 세심히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이 땅에 얼마나 긍지높은 현실을 펼치고있는것인가.

철의 기지와 탄전에 가보아도 좋다.

봄철영농전투로 들끓는 사회주의협동벌과 학생교복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각지의 피복공장들에 가보아도 사상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차게 벌려나가는 당선전일군들의 미더운 모습을 볼수 있다.

그렇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당선전일군들은 항일유격대의 나팔수들처럼 자기의 본분을 항상 자각하며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고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당의 사상사업원칙을 베고죽는 진짜배기혁명가, 당의 목소리를 제때에 알려주기 위해 하루밤에도 수십리길을 걷고 열백밤을 패며 당정책을 학습하고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열정넘친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혁명의 나팔수들이다.

전당의 선전일군들이여,

항일유격대식배낭을 메고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투쟁과 전진의 제1선에서 선전선동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리자!

모든 당선전일군들이 혁명의 나팔수, 시대의 선도자로서 심장의 피를 끓이며 헌신분투할 때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는 더욱 튼튼히 다져질것이며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한 우리의 총진군대오에는 언제나 신심과 활력이 차넘칠것이다.

본사기자 고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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