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산 검사가 끝난 후..
p1.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모델을 또 만났네~~
동네 속의 떠돌이 고양이지만..
근데 모두들 좋아해.
대부분의 경우에..우리들도 줄곧 길고양이한테 먹이 주는 것이다..
엉..정말 한마리뿐이 아니야..
다행히..그들도 많이 자라고 있네~
그리고..내가 보기에는..
그들도 후위처럼 우리 동네를 지키고 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다.
지금의 정신상태도 괜찮아~~
아..오늘도 좋아하는 밀크티를 마실 것이다..
그래서 진짜 행복해...
예전에 생활속에서 가장 평범했던 부분들..
이젠 더 소중한 존재로 바뀌었다..
혹시 가끔..너도 이런 느낌을 받았을까?
.
.
.
.
오늘의 너도 나를 비춰줄까?
오늘 우리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우리 탑멋진 슈퍼 엄스타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太阳][太阳][挤眼][挤眼][加油][加油][作揖][作揖]
p1.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모델을 또 만났네~~
동네 속의 떠돌이 고양이지만..
근데 모두들 좋아해.
대부분의 경우에..우리들도 줄곧 길고양이한테 먹이 주는 것이다..
엉..정말 한마리뿐이 아니야..
다행히..그들도 많이 자라고 있네~
그리고..내가 보기에는..
그들도 후위처럼 우리 동네를 지키고 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다.
지금의 정신상태도 괜찮아~~
아..오늘도 좋아하는 밀크티를 마실 것이다..
그래서 진짜 행복해...
예전에 생활속에서 가장 평범했던 부분들..
이젠 더 소중한 존재로 바뀌었다..
혹시 가끔..너도 이런 느낌을 받았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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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너도 나를 비춰줄까?
오늘 우리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우리 탑멋진 슈퍼 엄스타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太阳][太阳][挤眼][挤眼][加油][加油][作揖][作揖]
화난 헨리가 종일 숨었다, 달래도 듣지 않는 헨리는 골이 나 있었다. 왜 그러는지 나는 알 것도 같다,--만사를 뒤집고 싶었던 게다.
发怒的亨利藏了一天,怒不可遏的亨利生气了。我懂他的想法,——拼命把事情搁下。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그 생각이 헨리를 사악하고 얼빠지게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헨리는 나와서 말을 했어야 했다.
这正是大家的想法,他们也会这么干,这让亨利充满恶意然后离开。但是他该出来谈谈。
온 세상은 마치 양털 애인처럼 한 때는 마치 헨리의 편인 듯 싶었다. 그리고는 이별이 왔다.
世界就像一位羊毛织就的情人,一度似乎在亨利这边。随即离开。
그 이후로는 아무것도 제대로 된 것이 없었다. 온 세상이 다 보도록 공개적인 질문에도, 헨리가 어떻게 견뎌내었는지 나는 모르겠다.
此后一切都发生了,如其可能或应该的样子。我没有看到亨利如何幸免,当他被撬开让全世界看见。
그가 이제 하려는 말은 기나 긴 의문이 되어 세상이 짐지고 되어야 하리라.
此刻他必须说的是世界,容许自己是一个漫长的奇迹。
한 때 플라타너스 속에서 나는 즐거이 나무 꼭대기 그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
我曾经在一株悬铃木的顶端,快乐至极,并且歌唱。
땅으로 강인한 바다가 세차게 부대끼고 또 모든 침상이 텅비어간다.
土地上牢牢地穿着坚强的海,床上长出空虚
发怒的亨利藏了一天,怒不可遏的亨利生气了。我懂他的想法,——拼命把事情搁下。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그 생각이 헨리를 사악하고 얼빠지게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헨리는 나와서 말을 했어야 했다.
这正是大家的想法,他们也会这么干,这让亨利充满恶意然后离开。但是他该出来谈谈。
온 세상은 마치 양털 애인처럼 한 때는 마치 헨리의 편인 듯 싶었다. 그리고는 이별이 왔다.
世界就像一位羊毛织就的情人,一度似乎在亨利这边。随即离开。
그 이후로는 아무것도 제대로 된 것이 없었다. 온 세상이 다 보도록 공개적인 질문에도, 헨리가 어떻게 견뎌내었는지 나는 모르겠다.
此后一切都发生了,如其可能或应该的样子。我没有看到亨利如何幸免,当他被撬开让全世界看见。
그가 이제 하려는 말은 기나 긴 의문이 되어 세상이 짐지고 되어야 하리라.
此刻他必须说的是世界,容许自己是一个漫长的奇迹。
한 때 플라타너스 속에서 나는 즐거이 나무 꼭대기 그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
我曾经在一株悬铃木的顶端,快乐至极,并且歌唱。
땅으로 강인한 바다가 세차게 부대끼고 또 모든 침상이 텅비어간다.
土地上牢牢地穿着坚强的海,床上长出空虚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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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①)
-연수 : ‘다음번엔 당일치기 말고 더 길게 가자. 내가 요즘 알바를 하나 더 늘렸더니 너무 바빴어. 오늘 오전에도 빼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됐네. 좀 빠듯하긴 했지? 나도 이렇게 여행하는 거 처음이라서 그래. 다음번엔 더 길게 더 멀리 가자.’
-최웅 : ‘다음에도 나랑 여행 같이 가게?’
-연수 : ‘그럼 내가 누구랑 가. 나 혼자 가? 야, 너 진짜 바보냐? 우리가 왜 헤어져?’
-최웅 : ‘그럼 말을 하지, 왜 말을 안 해 가지고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어?’
-연수 : ‘그걸 꼭 말을 해야 알아? 딱 보면 몰라?’
-최웅 : ‘응, 몰라, 난 아직도 그래. 너가 말 안 하면 너 무슨 생각 하는지 모르겠어.’
-연수 : ‘최웅. 웅아. 나 봐봐. 안 헤어져 우리. 우리가 또 싸우면, 또 헤어지면, 그때 너는 그냥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오기만 해.’
-최웅 : ‘그러면?’
-연수 : ‘그러면, 그땐 내가 너 붙잡고 절대 안 놓을게.’
-延秀:“下次不要当天往返了,我们玩得更久一点吧。我最近又多打了一份工,太忙了,本来想把今天上午抽出来的,结果不太行。安排得有点紧凑了吧?毕竟我也是第一次像这样出来旅行嘛,下次我们玩得更久一点,去得更远一点。”
-崔雄:“下次也会跟我一起去旅行吗?”
-延秀:“那不然我和谁去,我自己去?喂,你真是个傻瓜吗?我们为什么要分手?”
-崔雄:“那你说出来啊,为什么话也不说把人搞得心里不安啊?”
-延秀:“那非要说出来才明白吗?一看不就知道了吗?”
-崔雄:“嗯,我不知道,我到现在还是那样。你不说出来的话,我就不知道你在想什么。”
-延秀:“崔雄。小雄啊。你看看我,我们不分手。如果我们又吵架分手的话,那时候你就像这样重新来到我面前。”
-崔雄:“然后呢?”
-延秀:“然后,我会抓住你,绝对不放手。”
-최웅 : ‘왜 안 찍어? 왜? 다시 보니까 웃는 거 별로야?’
-연수 : ‘내가 너 사랑하는 거 같아... 알고 있었어?’
-최웅 : ‘아니. 모르니까 계속 알려줘.’
-崔雄:“为什么不拍?怎么了?再看觉得我笑起来不怎么样?”
-延秀:“我好像爱你…你是知道的吗?”
-崔雄:“不,我不知道,所以你要一直告诉我。”
‘국연수는 늘 그런 식이었어요. 한없이 멀게 느껴지다, 한없이 가까이 다가와,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그땐 몰랐죠. 여행지에서 하는 약속은 죄다 거짓이라는 걸.’(최웅)
“国延秀总是那样,有时让人觉得无限遥远,有时却又无限靠近,将瞬间凝结成永恒。要如何才能忘记呢?并且,那时我并不知道,在旅行地许下的承诺,全都是谎言。”(崔雄)
-연수 : ‘그래서, 포기했어? 계속 이대로 찍을 거야?’
-최웅 : ‘뭐... 다른 방법 없잖아.’
-연수 : ‘지겹다며? 내가 그렇게 지겨운데 같이 있을 수 있겠어?’
-최웅 : ‘진짜 결국 같이 왔네. 더 길게. 더 멀리.’
-연수 : ‘뭐?’
-최웅 : ‘어차피 너도 비슷한 거 아니야? 이러는 거 지겨운 건. 싸우고 피하고, 또 싸우고 숨어버리고. 그게 우리잖아. 그러다 여기까지 오게 된 거고. 뭐 어쩌겠어. 내가 자리 비켜줘?’
-연수 : ‘아니야, 내가 갈게.’
-延秀:“所以,你放弃了?就一直这样拍下去了?”
-崔雄:“那…又没别的办法。”
-延秀:“不是说厌了吗?都对我那么厌烦了,还能呆在一起吗?”
-崔雄:“到最后还真的一起来了啊,更久,更远。”
-延秀:“什么?”
-崔雄:“反正你不也差不多吗?一样厌烦这些,吵完架互相躲避,然后又吵架,又躲起来,这不就是我们吗?然后就走到了现在这一步。但又能怎么办呢。要我回避一下吗?”
-延秀:“不了,我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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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①)
-연수 : ‘다음번엔 당일치기 말고 더 길게 가자. 내가 요즘 알바를 하나 더 늘렸더니 너무 바빴어. 오늘 오전에도 빼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됐네. 좀 빠듯하긴 했지? 나도 이렇게 여행하는 거 처음이라서 그래. 다음번엔 더 길게 더 멀리 가자.’
-최웅 : ‘다음에도 나랑 여행 같이 가게?’
-연수 : ‘그럼 내가 누구랑 가. 나 혼자 가? 야, 너 진짜 바보냐? 우리가 왜 헤어져?’
-최웅 : ‘그럼 말을 하지, 왜 말을 안 해 가지고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어?’
-연수 : ‘그걸 꼭 말을 해야 알아? 딱 보면 몰라?’
-최웅 : ‘응, 몰라, 난 아직도 그래. 너가 말 안 하면 너 무슨 생각 하는지 모르겠어.’
-연수 : ‘최웅. 웅아. 나 봐봐. 안 헤어져 우리. 우리가 또 싸우면, 또 헤어지면, 그때 너는 그냥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오기만 해.’
-최웅 : ‘그러면?’
-연수 : ‘그러면, 그땐 내가 너 붙잡고 절대 안 놓을게.’
-延秀:“下次不要当天往返了,我们玩得更久一点吧。我最近又多打了一份工,太忙了,本来想把今天上午抽出来的,结果不太行。安排得有点紧凑了吧?毕竟我也是第一次像这样出来旅行嘛,下次我们玩得更久一点,去得更远一点。”
-崔雄:“下次也会跟我一起去旅行吗?”
-延秀:“那不然我和谁去,我自己去?喂,你真是个傻瓜吗?我们为什么要分手?”
-崔雄:“那你说出来啊,为什么话也不说把人搞得心里不安啊?”
-延秀:“那非要说出来才明白吗?一看不就知道了吗?”
-崔雄:“嗯,我不知道,我到现在还是那样。你不说出来的话,我就不知道你在想什么。”
-延秀:“崔雄。小雄啊。你看看我,我们不分手。如果我们又吵架分手的话,那时候你就像这样重新来到我面前。”
-崔雄:“然后呢?”
-延秀:“然后,我会抓住你,绝对不放手。”
-최웅 : ‘왜 안 찍어? 왜? 다시 보니까 웃는 거 별로야?’
-연수 : ‘내가 너 사랑하는 거 같아... 알고 있었어?’
-최웅 : ‘아니. 모르니까 계속 알려줘.’
-崔雄:“为什么不拍?怎么了?再看觉得我笑起来不怎么样?”
-延秀:“我好像爱你…你是知道的吗?”
-崔雄:“不,我不知道,所以你要一直告诉我。”
‘국연수는 늘 그런 식이었어요. 한없이 멀게 느껴지다, 한없이 가까이 다가와,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그땐 몰랐죠. 여행지에서 하는 약속은 죄다 거짓이라는 걸.’(최웅)
“国延秀总是那样,有时让人觉得无限遥远,有时却又无限靠近,将瞬间凝结成永恒。要如何才能忘记呢?并且,那时我并不知道,在旅行地许下的承诺,全都是谎言。”(崔雄)
-연수 : ‘그래서, 포기했어? 계속 이대로 찍을 거야?’
-최웅 : ‘뭐... 다른 방법 없잖아.’
-연수 : ‘지겹다며? 내가 그렇게 지겨운데 같이 있을 수 있겠어?’
-최웅 : ‘진짜 결국 같이 왔네. 더 길게. 더 멀리.’
-연수 : ‘뭐?’
-최웅 : ‘어차피 너도 비슷한 거 아니야? 이러는 거 지겨운 건. 싸우고 피하고, 또 싸우고 숨어버리고. 그게 우리잖아. 그러다 여기까지 오게 된 거고. 뭐 어쩌겠어. 내가 자리 비켜줘?’
-연수 : ‘아니야, 내가 갈게.’
-延秀:“所以,你放弃了?就一直这样拍下去了?”
-崔雄:“那…又没别的办法。”
-延秀:“不是说厌了吗?都对我那么厌烦了,还能呆在一起吗?”
-崔雄:“到最后还真的一起来了啊,更久,更远。”
-延秀:“什么?”
-崔雄:“反正你不也差不多吗?一样厌烦这些,吵完架互相躲避,然后又吵架,又躲起来,这不就是我们吗?然后就走到了现在这一步。但又能怎么办呢。要我回避一下吗?”
-延秀:“不了,我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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