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大辉mcountdownmc# #李大辉粉红男孩#

AB6IX_MEMBERS | 20201022

#엠카운트다운 오늘 저와 함께 해준 지한님 츄님 감사해용~~
엠카는 말해뭐해... 너무 감사해용
다다음주 최초공개!!! 열심히 하겠슴돠ㅏㅏ
-
谢谢今天和我一起进行'M COUNTDOWN'的Jihan和Chuu~~
'M COUNTDOWN'还用说吗... 太感谢了
下下周最初公开!!!我会努力的ㅏㅏ

#全知读者视角##全知读者视角[超话]##전지적 독자 시점#
싱숑 작가님 인터뷰와 작가 후기 +) 여담!

https://t.cn/A64ikcRD

-작가님은 후기 올리시는 날 지각하셨다. 후기마저 연참하냐고 다들 하하호호 거렸지만 굉장히 긴장했었음. 이 이상 뭐가 더 나오면 그대로 터질것 같았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는 싱앤숑이 아니라 싱앤송으로 불린다. 왜인지는 모르겠음.
-평일 9시마다 다들 최대한으로 스포하지 않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세터를 사용했었다. 그래서 덕분에 다들 그분과 걔라는 단어는 알지만 그 둘이 누군지 몰랐었고. 의도해서 그런건 아니지만 팬덤문화 자체가 그랬음. 덕분에 완결이 잘 됐는가 싶었는데 이 소식을 누가 또 알게 됐음. 바로 공식 후세터ㅋㅋㅋㅋ 공식 트위터에 "전독시 완결됐나요? 한국에서의 접속이 많아서 신기해했어요.•••바다를 넘어 엎친데 덮친 격으로 스며들고 있다. 인터넷이다..!(파파고 왈) "면서 글을 올렸음.
-원래 전독시 소설 캐치프레이즈보면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였는데 웹툰 나오면서 "오직 나만이 완주했던 소설 세계에서..."로 바뀜.
근데 이 세계의 결말을 김독자만 안것이 아니고(작가님 인터뷰 보면 전독시를 읽은 독자인 우리마저 이 이야기의 끝을 아는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는것을 암시하심.) 김독자 또한 이 세계의 결말을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슈뢰딩거의 김독자였으므로 바뀐 캐치프레이즈가 맞긴함. 그렇지만 전자가 더 좋아ㅠㅠ
-작가님 피셜
:싱숑=싱앤숑 두분은 부부이심
:차기작 계획 없음
:굿즈는 매니지먼트가 기획중(이러고 나서 북램프 나옴!)
:설정집에 관해서 야기 된게 없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음
:종이책과 양장본 나옵니다.
:외전 계획 있음!!!
:웹툰화, 영상화 계획 있음. 실제로 계약도 맺었다고 함.
:싱 작가님은 "73번째 마왕"과 "가장 오래된 꿈","왕이 없는 세계"파트를 숑 작가님은 "에필로그"를 즐겁게 적으셨다고 함.
:싱 작가님 피셜 "숑은 한수영 닮았다." 숑 작가님 피셜"싱은 길영이 닮았다. 순수하고 고집이 셈."
:싱 작가님의 애착가는 인물은 "한수영과 정희원" 기회가 된다면 정희원애 관한 이야기를 내주신다고 함. 숑 작가님은 "장하영과 만두 중혁ㅋㅋㅋ"
:전작인 "멸이세"를 알몸의 남자가 찌르기를 하는 소설이라고 말씀하심. "전독시"는
싱 작가님:"멸이세 보다는 덜 유해한 이야기"
숑 작가님:"사람이 사람을 좋아해서 세상이 다 좋아진 이야기"
두 분의 마지막 말씀
"전지적 독자 시점은 완결되었지만,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小王子》

第二篇:
나는 이렇게 해서 진심을 털어 놓고 이야기할 사람도 없이 혼자 살아왔다. 그러다가 육 년 전, 사하라 사막에서 비행기 사고를 만났던 것이다.
기관의 부속 하나가 부서져 나갔다. 기관사도 승객도 없었던 터라, 나는 그 어려운 수선을 혼자 감당해 볼 작정이었다. 나로서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였다. 가진 것이라고는 겨우 일주일 동안 마실 물밖에 없었다.
我就这样孤独地生活着,没有一个能真正谈得来的人,一直到六年前在撒哈 拉沙漠上发生了那次故障。我的发动机里有个东西损坏了。当时由于我既没有带 机械师也没有带旅客,我就试图独自完成这个困难的维修工作。这对我来说是个 生与死的问题。我随身带的水只够饮用一星期。
 첫날 저녁, 나는 사람이 사는 곳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사막 위에 누워 잠이 들었다. 넓은 바다 한가운데 뗏목을 타고 흘러가는 난파선의 뱃사람보다도 나는 훨씬 더 외로운 처지였다. 그러니 해 뜰 무렵 이상한 작은 목소리가 나를 불러 깨웠을 때 나는 얼마나 놀라웠겠는가. 그 목소리는 이렇게 말했다. 
第一天晚上我就睡在这远离人间烟火的大沙漠上。我比大海中伏在小木排上 的遇难者还要孤独得多。而在第二天拂晓,当一个奇怪的小声音叫醒我的时候, 你们可以想见我当时是多么吃惊。这小小的声音说道:
"저..... 양 한 마리만 그려 줘요!" 
"뭐!"
"양 한 마리만 그려 줘....."
나는 벼락이라도 맞은 듯 벌떡 일어섰다. 
“请你给我画一只羊,好吗?”
“啊!”
“给我画一只羊……”
我象是受到惊雷轰击一般,一下子就站立起来。
  나는 열심히 눈을 비비고 주위를 조심스럽게 살폈다. 아주 신기한 꼬마 사람이 엄숙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 그의 초상화가 있다. 이 그림은 내가 훗날 그를 모델로 그린 그림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내 그림이 그 모델만큼 멋이 있으려면 아직 멀었다. 
 그렇다고 내 잘못이 아니다. 내 나이 여섯 살 적에 나는 어른들 때문에 기가 죽어 화가라고 하는 작업에서 멀어졌고, 속이 보이는 보아뱀과 보이지 않는 보아뱀  밖에는 한 번도 그림공부를 해 본 적이 없지 않은가.
我使劲地揉了揉眼睛,仔细 地看了看。我看见一个十分奇怪的小家伙严肃地朝我凝眸望着。这是后来我给他 画出来的最好的一副画像。可是,我的画当然要比他本人的模样逊色得多。这不 是我的过错。六岁时,大人们使我对我的画家生涯失去了勇气,除了画过开着肚 皮和闭着肚皮的蟒蛇,后来再没有学过画。
아뭏든 나는 놀란 눈을 휘둥그레 뜨고 홀연히 나타난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 수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이 아닌가.
    그런데 나의 꼬마 사람은 길을 잃은 것 같지도 않았고, 피곤이나굶주림이나 목마름에 시달려 녹초가 된 것 같지도 않았으며, 겁에  질려 있는 것 같지도 않았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은 어린아이의 모습이 전혀 아니었다.나는 마침내 입을 열어 겨우 이렇게 말했다 

我惊奇地睁大着眼睛看着这突然出现的小家伙。你们不要忘记,我当时处在 远离人烟千里之外的地方。而这个小家伙给我的印象是,他既不象迷了路的样子, 也没有半点疲乏、饥渴、惧怕的神情。他丝毫不象是一个迷失在旷无人烟的大沙 漠中的孩子。当我在惊讶之中终于又能说出话来的时候,对他说道:
  "그런데..... 넌 거기서 뭘 하고 있느냐?" 
 그러나 그 애는 무슨 중대한 일이나 되는 것처럼 아주 천천히 같은말을 되풀이했다. 
 "저..... 양 한 마리만 그려 줘....." 
  수수께끼  같은 일을 만나 너무 놀라게 되면 누구나 감히 거역하지 못하는 법이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 수천 마일 떨어져 어른거리는 죽음을 눈 앞에 두고, 그것이 말할 수 없이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주머니에서 종이와 만년필을 꺼내지 않을 수 없었다. 
“唉,你在这儿干什么?”
可是他却不慌不忙地好象有一件重要的事一般,对我重复地说道:
“请……给我画一只羊……”
当一种神秘的东西把你镇住的时候,你是不敢不听从它的支配的,在这旷无 人烟的沙漠上,面临死亡的危险的情况下,尽管这样的举动使我感到十分荒诞, 我还是掏出了一张纸和一支钢笔。
 그러나 나는 그때 내가 특별히 공부한 것이라고 해 보아야 지리와 역사, 산수와 문법 따위임을 생각하고 (기분이 좀 언짢아서), 이 꼬마사람에게 나는 그림을 그릴 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대답했다.
这时我却又记起,我只学过地理、历史、算术 和语法,就有点不大高兴地对小家伙说我不会画画。他回答我说:
 "괜찮아. 양 한 마리만 그려 줘."
나는 한 번도 양을 그려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내가 그릴 수 있는 단 두 가지 그림 중에서 하나를 그에게 다시 그려 주었다. 속이 보이지 않는 보아뱀의 그림을. 그런데 놀랍게도 그 꼬마사람은 이렇게 답하는 것이었다. 
 "아냐! 아냐! 난 보아뱀의 뱃속에 있는 코끼리는 싫어. 보아뱀은 아주 
위험하고, 코끼리는 아주 거추장스러워. 내가 사는 데는 아주 작거든. 나는 양을 갖고 싶어. 양 한마리만 그려 줘."
그래서 나는 이 양을 그렸다.
 그는 조심스럽게 살펴보더니
"아냐! 이건 벌써 몹시 병들었는 걸. 다른 걸로 하나 그려 줘!"
나는 다시 그렸다.
“没有关系,给我画一只羊吧!”
因为我从来没有画过羊,我就给他重画我所仅仅会画的两副画中的那副闭着 肚皮的巨蟒。
“不,不!我不要蟒蛇,它肚子里还有一头象。”
我听了他的话,简直目瞪口呆。他接着说:“巨蟒这东西太危险,大象又太 占地方。我住的地方非常小,我需要一只羊。给我画一只羊吧。”
我就给他画了。

  내 친구는 얌전하게 미소 짓더니, 너그럽게 말했다.
  ""아이참..... 이게 아니야. 이건 숫양이야. 뿔이 돋고....."
  그래서 나는 다시 그림을 그렸다.
他专心地看着,随后又说:
“我不要,这只羊已经病得很重了。给我重新画一只。”
我又画了起来。
我的这位朋友天真可爱地笑了,并且客气地拒绝道:“你看,你画的不是小羊,是头公羊,还有犄角呢。”
于是我又重新画了一张。
 그러나 그것 역시 먼저 그림들처럼 퇴짜를 맞았다.
"이건 너무 늙었어. 나는 오래 살 수 있는 양이 있어야 해."
 그때, 기관을 분해할 일이 우선 급했던 나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아무렇게나 쓱쓱 그린다는 게 이 그림이었다.
  그리고는 던져 주며 말했다.
这副画同前几副一样又被拒绝了。
“这一只太老了。我想要一只能活得长的羊。”
我不耐烦了。因为我急于要检修发动机,于是就草草画了这张画,并且匆匆 地对他说道:
  "이건 상자야. 네가 갖고 싶어 하는 양은 그 안에 들어 있어."
그러나 놀랍게도 이 꼬마 심판관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는 것이 아닌가.
  "내가 말한 건 바로 이거야! 이 양을 먹이려면 풀이 좀 많이 있어야겠지?"
"왜?" 
 "내가 사는 곳은 너무 작아서....."
 "그거면 충분해. 정말이야. 내가 그려 준 건 조그만 양이거든."
  그는 고개를 숙여 그림을 지긋이 바라보았다.
 "그렇게 작지도 않은데..... 이것 봐! 잠이 들었어....."
나는 이렇게 해서 어린 왕자를 알게 되었다.
“这是一只箱子,你要的羊就在里面。”
这时我十分惊奇地看到我的这位小评判员喜笑颜开。他说:
“这正是我想要的,……你说这只羊需要很多草吗?”
“为什么问这个呢?”
“因为我那里地方非常小……”
“我给你画的是一只很小的小羊,地方小也够喂养它的。”
他把脑袋靠近这张画。
“并不象你说的那么小……瞧!它睡着了……”
就这样,我认识了小王子。

기관(n):发动机
부서지지(v):破碎
수선(n):修理
수천(n):数千
마일(n):英里
한가운데(n):正中间
뗏목(n):木筏
흘러간다(v):流淌
난파선(n):失事船只
뱃사람(n):水手,船夫
처지다(v):乏力
무렵(n):时分
벼락(n):霹雳
벌떡(f) :一下子
비비다(v):揉了揉
살피다(v):观察
엄숙하게(f) :严肃地
초상화(n):肖像画
멀어지지(v):变远
휘둥그레(f) :圆睁
홀연히(f) :忽然
굶주림(n):饥饿
목마름(n):口渴
시달리다(v):受折磨
녹초가 되다:散架,瘫痪
수주께끼(n):谜
걱역하다(v):拒绝
어른거린다(v):隐约
터우니없다(a):荒谬
거추장스럽다(a) :笨重
살펴보다(v):仔细观察
병들다(v):生病
너그럽다(a):宽容
분해하다(v):分解
쓱쓱 (f) 不断地
심판관(n):审判官
먹이(n):粮食
풀(n):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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