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世正[超话]#
191202 《隧道》
謝謝世正
用溫暖的歌聲
在寒冷的冬天裡
給予忙碌疲倦的人們
帶來最治癒人心的安慰[心]

---歌詞真的太美太暖啦[太阳][太阳]---

끝이 보이질 않아 길고 허전한 길
看不到盡頭 漫長又空虛的路
그 길을 걷는 동안 내가 곁에 있을게
走在那條路上 我會在你身邊
꽉 막힌 하루 끝에서 널 기다릴게
在擁堵的一天盡頭等著你
너의 발걸음에 맞춰
伴隨著你的腳步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總有一天 走過陡峭的山峰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會迎來香氣芬芳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雖然有時會經歷謊言般的痛苦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但我不會放開你的手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過了特別寒冷的冬天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會綻放更美麗的花朵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回首日漸模糊的傷痕
웃으며 얘길 나누길
希望能笑著交談
터널의 끝에서
在隧道盡頭

나의 서툰 위로가 부담일까 걱정돼
擔心我生疏的安慰 反而使你感到負擔
그럴 수만 있다면 내 힘 나눠줄 텐데
可以的話 我會把力量分給你
낯설고 바쁜 날에도 밥 거르지 마
就算是忙碌的一天 也別忘記吃飯
제일 맛있는 거 먹어
要吃最好吃的

아프지 마 쉬었다 가도 괜찮아
不要生病 休息一下再走也沒關係
풀지 못할 고민에 잠 못 들잖아
面對無法解開的煩惱 輾轉難眠
칠흑 같은 어둠이 번져도 걱정하지 마
即使漆黑的黑暗蔓延 也不要擔心
작은 불빛이 되어줄게
我會化作微光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過了特別寒冷的冬天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會綻放更美麗的花朵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回首日漸模糊的傷痕
웃으며 얘길 나누길
希望能笑著交談

저 포근한 달빛은
那温暖的月光
깊은 밤이면 더 밝아질 거야
到了深夜會更加明亮
새벽을 지나 아침은 밝아와
黎明過去 清晨到來
언제라도 안아줄게
無論何時 我都會緊緊抱住你
터널의 끝까지
直到隧頭盡頭

#金世正[超话]#
《隧道》D-1 [憧憬][憧憬] 就是明天啦！
((終於要等到世正Solo新曲[音乐]啦！！
《隧道》大發啊！世正也大發啊！！！

2016 花路 & 2019 隧道

다 내려놓고 이 손잡아요
放開一切 緊抓住這隻手吧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就算有時會承受如謊言般的疼痛
너의 손을 놓지 않을께
但我不會放開你的手

겨울이 와도 마음속에
即使冬天來臨
봄 향기가 가득한 건
心中也充滿著春天的香氣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過了特别寒冷的冬天

더 예쁜 꽃이 필꺼야
會綻放出更美麗的花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看看這已經美麗綻放的花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即使花瓣掉落在地面上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也只會讓你走在花路上

언제라도 안아줄게
無論何時都會緊緊抱住你
터널의 끝까지
直到隧道盡頭

#이번생은처음이라# #今生是第一次#

一开始看简介还以为是那种30代未婚男女现实主义房奴剧，没想到剧情衔接流畅，名台词频出，没有狗血纠葛，李民基那口奇怪的语调，真的特别适合这种既龟毛又可靠的设定，以前的<内在美>也是。推荐刷！

第6集 男女主为了生活形势协议结婚并被迫举行婚礼时，男主对丈母娘的对话

- 그러니까 지호씨는 언제라도 자기가 행복한 길을 스스로 선택하실 겁니다. 그리고 저는 결혼생활 동안 그 선택에...폐가 되지 않겠습니다. 제가 약속드릴 수 있는 건.. 이게 답니다....... 죄송합니다..
任何时候她都会选择能让自己幸福的路，我会在结婚生活期间，尽力不去拖累她的那些选择。我能承诺的，只有这个。很抱歉

- 뭐가요..?
抱歉什么？

- 행복하게 해주겠다, 지켜주겠다, 그런 말이 아니라서... 제가 드릴 수 있는 약속이 이것 뿐이라서.....
因为不是‘我会让她幸福’ ‘我会守护她’ 这样的话...因为我能向您保证的承诺，只有这个...

- 그게뭐,맞는 말이네.부부라꼬 서로 행복을맡겨 논것도 아니고 누가 누구를 어찌 행복하게 해줍니까?자기 하나도 행복하기 힘든시댄데 ,서로 한테 폐 안까치면 고게 제일이지.손에 물 한 방울 안뭍힌다는 말보다 나는 훨씬 좋다.
那个，没说错呢。夫妻并不是把幸福交到对方手里，谁能让谁幸福呢？这个让自己一个人幸福起来都很难的时代，不去拖累彼此才是第一位的，比起不让她的手沾一滴水这种话，我更喜欢这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