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의 심장에 백두의 넋을 더욱 깊이 심어주시여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오늘날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와 살로 간직하고 언제나 백두의 기상으로 억세게 전진해나가는것은 이 나라 천만인민의 열렬한 지향으로,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해야 할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이며 백년, 천년후에도 절대로 달라져서는 안되는것이 바로 백두의 혁명전통입니다.》

주체혁명의 뿌리가 내리고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밝아온 혁명의 성산 백두산!

그 웅자는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건만 어이하여 백두산으로 향하는 우리의 마음은 그토록 열렬한것인가.

지금도 숭엄히 어려온다.빨찌산의 군복차림을 방불케 하는 전투복장차림의 전사들을 거느리시고 백두의 혁명전구들을 찾아 군마행군을 단행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이.

백두산밀영의 차디찬 눈무지우에 앉으시여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하많은 사연 안고 흐르는 소백수물결우에 소중한 추억도 실어보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헤치시던 무릎치는 생눈길이, 그날의 모닥불이 눈앞에 삼삼히 어려온다.

진정 그 군마행군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귀중한 혁명강의였다.

백두산, 얼마나 소중한 추억을 안고있는 력사의 메부리인가.

20여년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여름철이라고는 하지만 백두산마루에는 바람이 사납게 불고 먹장구름이 뒤덮여있었다.

동행한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백두산의 장쾌한 모습을 보여드릴수 없게 된것으로 하여 서운한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일군들의 이러한 심정을 헤아려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린 이 백두의 메부리에 올라 경치만 부감할것이 아니라 백두산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풍상에 대하여 깊이 돌이켜보아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동무들은 이번에 백두산에서 사나운 바람도 맞아보고 백두산밀영을 돌아보면서 백두의 청신한 공기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사상정신적자양분을 섭취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백두산정에 울려퍼지던 그날의 말씀에는 백두의 칼바람맛을 모르는 사람은 신념의 강자가 될수 없고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는 고귀한 진리가 맥박치고있었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백두의 넋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업에 그리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온 나라에 백두산에로의 답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주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몇해전 10월 눈보라가 사납게 휘몰아치는 백두산에 오르시였던 그날에 하신 말씀이 영원한 메아리가 되여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울려준다.

자신께서 오늘 또다시 백두산에 오른것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위대한 정신력의 근본원천인 백두의 혁명정신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더 깊이 체득하고 온 나라에 백두의 혁명정신과 기상이 차넘치게 하기 위해서이라고 하시면서 백두산정에 서니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하겠다는 결심과 의지가 더욱 굳세여진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그이께서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이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이라는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줄기차게 이어오신 백두의 행군길에서 탈선된다면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운명,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기약할수 없기에, 그 길을 끝까지 이어가야 할 숭고한 사명감으로 자나깨나 심장을 불태우시기에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칼바람 몰아치는 백두산에 자주 오르시는것이며 강설속의 군마행군도 단행하신것 아니던가.

우리가 념원하는 모든 리상은 오직 백두의 행군길, 이 한길에서만 실현되고 꽃펴날수 있다.이 길은 한생을 바쳐 못다 가면 대를 이어서라도 기어이, 끝까지 가야 하는 혁명의 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심원한 뜻과 불같은 의지가 그대로 장엄한 선률이 되고 명가사가 되여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빨찌산가요, 새 세기의 혁명가요 《가리라 백두산으로》가 훌륭히 창작완성되였으며 혁명의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계승자들의 대오가 눈보라치는 백두산으로 더욱 세차게 굽이쳐갔다.

그들의 심장마다에는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는 우리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정녕 온 나라에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소리가 시대의 진군가로 높이 울려퍼지고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걸어갈 일념으로 피를 끓이는 답사대오가 백두산으로 끝없이 이어진 격동의 날과 달들이였다.그 거세찬 흐름과 더불어 우리 조국땅에는 얼마나 경이적인 화폭들이 펼쳐졌던가.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한 경이적인 사변들,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이 땅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온 나라에 세차게 일으켜주신 백두산에로의 답사열풍에서, 그이께서 백두의 과감한 공격정신으로 이 땅우에 안아오신 모든 기적과 사변들에서 우리 인민은 더더욱 뼈속깊이 새기게 되였다.

백두에서 뿌리내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고 후손만대의 번영이 있다는것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백두산을 사랑하자.

어디서나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

이것이 세월이 흐를수록 천만의 심장마다에서 더욱 높이 메아리치는 삶의 구호이며 우리 진군대오에 차넘치는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이다.

본사기자 김일권

【력사】86년 전, 항일구국의 우렁찬 웨침!
중국조선족소년보 中国朝鲜族少年报

86년 전, 민족의 독립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길거리에 나서서 자신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시위활동을 진행한 중화의 우수한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민족이 위협에 처하고 나라가 왜놈들의 침략을 당할 때 중화의 우수한 아들딸들은 손에 든 필을 놓고 아픔에 시달리는 나라를 위해 용감히 싸웠습니다.
력사에 길이 남을 이번 운동은 바로 우리가 매년 12월 9일이면 다양한 활동으로 기념하는 ‘12. 9’ 학생애국운동입니다.
‘12. 9’ 학생애국운동 또는 '12. 9' 운동이라고 하는데 이는 1935년 12월 9일에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북평(지금의 북경)의 학생들이 항일애국 시위활동을 진행하고 전국적으로 일으킨 항일구국운동입니다.
1935년, 중국에 주둔한 일본군은 중국을 가일층 침략하기 위해 화북 각 성으로 하여금 당시 남경중앙정부를 리탈하게 하는 이른바 ‘화북자치운동'을 꾸미였습니다. 일제는 무력으로 남경정부에 압력을 주어 <하매협정(何梅协定)>을 비롯한 불평등 조약을 체결하는 한편 화북의 통치자들을 회유하여 저들의 괴뢰로 삼았습니다.
이해 11월 11일 일제는 ‘화북의 고도로 되는 자치안'을 접수할 것을 화북의 최고 실력자인 송철원(宋哲元)과 남경정부에 강요하였습니다. 12월 18일 줄곧 일제와 타협하면서 국권을 팔아먹던 국민당 정부는 일제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하고 ‘화북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하북, 차할 정무위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바로 ‘화북사변'이였습니다.
날로 엄중해지고 있는 민족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에서는 “내전을 중지하고 일치하게 항일하자!"는 구호를 제기하고 전국인민의 항일구국운동을 힘있게 추진하였습니다.
1935년 12월 9일, 북평에서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을 반대하는 성세호대한 애국운동이 전개되였습니다. 3000여명 애국학생들이 신화문 앞에 모여 대규모의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른바 하북, 차할 정무위원회의 설립을 반대하고 화북자치를 반대하였으며 화북에 대한 일제의 침략을 반대하였습니다.
12월 12일 상해, 남경, 무한, 광주에서도 애국학생들의 시위가 진행되였습니다. 시위자들은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자!"는 구호를 웨치면서 선전물을 대중들에게 살포하였습니다.
‘12. 9’ 학생애국운동은 중국청년학생들의 드높은 애국주의 열조를 불러일으켰고 지식청년들에게 혁명의 정확한 방향을 가리켜주었으며 정확한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들의 영향은 전국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가 전국적인 항일구국운동의 계기가 되였습니다.

편역 박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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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연날 생일이셨던 라만, 찬열이형

배우분들과 팬분들이랑 다함께 축하해줄 수 있어서 좋았데요 ㅎㅎ
연습 시작할때부터 승수한테 잘해주시고, 편하게 다가올 수 있게 친근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으르렁도 직접 가르쳐주시고..

형은 무대하느라 모르시겠지만 으르렁씬 할때마다
분장실에서 승수는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으르렁 같이 췄답니다 ㅎㅎ
라만 연기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나중에 또 만나요, 사랑해요 ❤️

(예쁜사진 찍어주신 팬분 감사드립니다 !)

#메이사의노래 #뮤지컬 #군뮤지컬 #육군창작뮤지컬
#라만 #박찬열
#차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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