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双语新闻】 韩连续六次当选联合国经济及社会理事国 / 한국,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이사국 6회 연속 당선

韩国外交部14日表示，在当地时间10日美国纽约联合国总部举行的2023~2025年联合国经济及社会理事会（ECOSOC）选举中，韩国再度获选。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UN 총회에서 열린 2023~2025년 임기 ECOSOC 선거에서 이사국으로 당선됐다.

理事会由联合国大会选举54个理事国组成，每年改选其中18个理事国，任期3年。理事会旨在履行可持续发展目标、支持构建和平包容社会等职责，是主导联合国经济与社会领域的核心机构。韩国自2008年以来连续六次当选为理事国，今年在亚太集团中，与中国、卡塔尔、老挝共同当选为理事国。
54개국으로 구성된 ECOSOC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 구축 지원 등 유엔 내 경제·사회 분야 논의를 주도하는 핵심 기관이다. 매년 3년 임기의 18개 이사국이 선출되는데 한국은 2008년 이래 6회 연속 이사국으로 당선됐으며 총 10번째 수임이다. 올해는 아태그룹에서 한국과 함께 중국, 카타르, 라오스가 이사국으로 당선됐다.

外交部表示，这反映了国际社会对韩国为实现人类共同可持续发展所做出表率和贡献的肯定。韩国作为经济及社会理事国，将促进国际社会共同目标可持续发展的实现，引导联合国内对经济、社会、保健等领域的探讨，进一步为巩固国际和平与繁荣做出努力。
외교부는 “인류 공동의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한 우리의 선도적 역할과 기여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와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ECOSOC 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촉진하고 유엔 내 경제·사회·보건 등 논의를 선도하여, 국제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韩政府还正在推进入选安全保障理事会、人权理事会等进军联合国三大核心理事会计划。
한국 정부는 ECOSOC를 비롯해 안전보장이사회, 인권이사회 등 UN 3대 핵심 이사국 동시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图片来源：外交部
韩宣网6月14日电（记者闵礼智 徐爱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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