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4 39saku_chan 个人IG更新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미야와키 사쿠라입니다!
항상 많은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에게 제가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번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저는 하이브 산하의 쏘스뮤직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SNS 및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활동을 하지 않아서 많이 궁금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팬분들이 항상 저한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거 잘 보고 있었어요.
저도 여러분을 만나지 못한 기간 동안 외롭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여러분이 보내준 응원을 보고 힘내고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빨리 여러분께 소식을 직접 말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렸어요.
요즘은 날씨도 풀리고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고 있습니다.
벚꽃 봉오리는 겨울의 강추위를 극복하면서 봄의 따뜻함을 느끼면 개화한다고 합니다.
겨울의 추위를 경험해야 개화할 수 있는 구조라고.
저에게도 이 기간은 그런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봄 만개에 활짝 피어난 벚꽃이 되기 위해 이 겨울에 저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도와주는 따뜻한 직원분들을 만나서 아주 좋은 환경에서 매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빨리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열심히 노력 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皆さん、お久しぶりです!宮脇咲良です。
私から、いつも応援してくださるファンの皆さんに直接お伝えしたいお知らせがあり、
今回こうやって投稿を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この度、私宮脇咲良はHYBE傘下のSOURCE MUSICへ移籍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昨年の夏頃から、SNS含め、皆さんの目に見える活動をしていなかったので、ファンの皆さんも不安だったかと思います。今まで待たせてしまって申し訳なく、そして、待っていてくださっ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皆さんが日頃から私に向けて沢山のエールを送っていてくれた事、ちゃんと届いていました。私自身も、皆さんに会えないこの期間、寂しくもあり、その度に皆さんからのエールを見て、力を貰っていました。そして何より、早く私の口から皆さんに報告が出来たらと、この日を心待ちにしていました。
最近は、冬から春に季節が変わり始めてきましたね。
桜の蕾は、一度冬の厳しい寒さを乗り越えてから、春の暖かさを感じる事で開花するといいます。
冬の寒さを経験しなければ開花できない仕組みだと。
私にとっても、この期間はそんな時間だったと思っています。
春、満開に咲き誇る桜になる為、この冬、私は沢山の事を得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そして、側で支えてくださる沢山の心温かいスタッフの皆さんにめぐり逢い、とても素敵な環境で日々頑張ることが出来ています。
皆さんに、新しい姿でお会いできること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これからの活動も、ぜひ応援して頂けたらと思います。
(P1 韩/P2 日)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미야와키 사쿠라입니다!
항상 많은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에게 제가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번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저는 하이브 산하의 쏘스뮤직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SNS 및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활동을 하지 않아서 많이 궁금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팬분들이 항상 저한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거 잘 보고 있었어요.
저도 여러분을 만나지 못한 기간 동안 외롭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여러분이 보내준 응원을 보고 힘내고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빨리 여러분께 소식을 직접 말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렸어요.
요즘은 날씨도 풀리고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고 있습니다.
벚꽃 봉오리는 겨울의 강추위를 극복하면서 봄의 따뜻함을 느끼면 개화한다고 합니다.
겨울의 추위를 경험해야 개화할 수 있는 구조라고.
저에게도 이 기간은 그런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봄 만개에 활짝 피어난 벚꽃이 되기 위해 이 겨울에 저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도와주는 따뜻한 직원분들을 만나서 아주 좋은 환경에서 매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빨리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열심히 노력 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皆さん、お久しぶりです!宮脇咲良です。
私から、いつも応援してくださるファンの皆さんに直接お伝えしたいお知らせがあり、
今回こうやって投稿を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この度、私宮脇咲良はHYBE傘下のSOURCE MUSICへ移籍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昨年の夏頃から、SNS含め、皆さんの目に見える活動をしていなかったので、ファンの皆さんも不安だったかと思います。今まで待たせてしまって申し訳なく、そして、待っていてくださっ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皆さんが日頃から私に向けて沢山のエールを送っていてくれた事、ちゃんと届いていました。私自身も、皆さんに会えないこの期間、寂しくもあり、その度に皆さんからのエールを見て、力を貰っていました。そして何より、早く私の口から皆さんに報告が出来たらと、この日を心待ちにしていました。
最近は、冬から春に季節が変わり始めてきましたね。
桜の蕾は、一度冬の厳しい寒さを乗り越えてから、春の暖かさを感じる事で開花するといいます。
冬の寒さを経験しなければ開花できない仕組みだと。
私にとっても、この期間はそんな時間だったと思っています。
春、満開に咲き誇る桜になる為、この冬、私は沢山の事を得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そして、側で支えてくださる沢山の心温かいスタッフの皆さんにめぐり逢い、とても素敵な環境で日々頑張ることが出来ています。
皆さんに、新しい姿でお会いできること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これからの活動も、ぜひ応援して頂けたらと思います。
(P1 韩/P2 日)
지금 완전히 참담한 심정이야.
솔직히..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혼자서 조용히 앉아있고 싶은데..
완전 멍하고..
함께 창업한 다른 세 동창들..
정부 기관에 일하는 그 사람은 중학교 반장이야.
그녀는 갑자기 네 사람이 함께 쓰는 채팅방을 하나 더 만들었다.
"오늘 저녁 일식 해산물 뷔페 먹으러 갈래?장사 종료를 기념하기 위해."
다른 두 동창의 반응은 모두 적극적이다.
근데 나..
정말 그럴 기분이 아니야.
상상했으니까..
가더라도 난 가만히 앉아만 있었는데..
식당에 간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야.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가야 하지.안 그래?
근데 여보..
적어도 오늘도 즐거운 일이 있는데..
정말 나에게 큰 위안이 주었어..
p1.너에게 보낸 선물과 편지가 이미 너의 회사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
비록 너는 언제 실물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솔직히..
너의 반응이 정말 궁금해..ㅎㅎ..
혹시 좋아하니?
혹시 내가 너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함과 진심을 느낄 수 있을까?
물론 나도 알아..
갑자기 너에게 선물을 준다는 것은 너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
미안해..그리고 사랑해..
아무튼 지금 계속 내 마음을 치유해 줄 너의 노래들이 필요해..
부탁해용...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
We are one forever..꼭~!![抱抱][抱抱][加油][加油][好爱哦][好爱哦][抱一抱][抱一抱][心]
솔직히..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혼자서 조용히 앉아있고 싶은데..
완전 멍하고..
함께 창업한 다른 세 동창들..
정부 기관에 일하는 그 사람은 중학교 반장이야.
그녀는 갑자기 네 사람이 함께 쓰는 채팅방을 하나 더 만들었다.
"오늘 저녁 일식 해산물 뷔페 먹으러 갈래?장사 종료를 기념하기 위해."
다른 두 동창의 반응은 모두 적극적이다.
근데 나..
정말 그럴 기분이 아니야.
상상했으니까..
가더라도 난 가만히 앉아만 있었는데..
식당에 간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야.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가야 하지.안 그래?
근데 여보..
적어도 오늘도 즐거운 일이 있는데..
정말 나에게 큰 위안이 주었어..
p1.너에게 보낸 선물과 편지가 이미 너의 회사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
비록 너는 언제 실물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솔직히..
너의 반응이 정말 궁금해..ㅎㅎ..
혹시 좋아하니?
혹시 내가 너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함과 진심을 느낄 수 있을까?
물론 나도 알아..
갑자기 너에게 선물을 준다는 것은 너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
미안해..그리고 사랑해..
아무튼 지금 계속 내 마음을 치유해 줄 너의 노래들이 필요해..
부탁해용...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
We are one forever..꼭~!![抱抱][抱抱][加油][加油][好爱哦][好爱哦][抱一抱][抱一抱][心]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③)
-연수 : ‘귀신이네. 방금 막 끝났는데.’
-최웅 : ‘술 많이 마셨어?’
-연수 : ‘아니, 별로.’
-최웅 : ‘집 가고 있어?’
-연수 : ‘응.’
-최웅 : ‘데리러 가고 싶었는데, 너 그런 거 싫어하잖아.’
-연수 : ‘내가? 그랬나?’
-최웅 : ‘응. 충분히 혼자 갈 수 있는데, 데리러 오는 거 사람들 보기 창피하다고, 주체적이지 못하다고.’
-연수 : ‘별것 다 기억하고 있어.’
-최웅 : ‘응, 별것 다 기억하고 있지.’
-연수 : ‘근데 그때는 너 사간 뺏는 것 같아서 괜히 싫은 척했던 거야. 그리고 데리러 오려면 택시비도 만만치 않으니까. 그때는 택시비도 나한테 너무 큰 돈이어서 괜히 무서웠거든.’
-최웅 : ‘그럼 싫어하는 거 아니었어?’
-연수 : ‘응.’
-최웅 : ‘알았어. 그럼 뒤돌아봐.’
-延秀:“神了,聚餐正好刚结束。”
-崔雄:“喝了很多酒吗?”
-延秀:“没有,不怎么多。”
-崔雄:“在往家走吗?”
-延秀:“嗯。”
-崔雄:“本来想去接你的,但你不是不喜欢那样嘛。”
-延秀:“我?有吗?”
-崔雄:“嗯,你说明明可以自己走却还要送,让人看了丢脸,很不独立。”
-延秀:“真是什么事都记着。”
-崔雄:“嗯,当然什么事都记着。”
-延秀:“不过那时候我是觉得好像会占用你的时间,所以故意装作不喜欢的。而且你来接我的话打的费也不少,那时候打的费对我来说也是相当一大笔钱来着,觉得怪吓人的。”
-崔雄:“那就不是不喜欢?”
-延秀:“嗯。”
-崔雄:“知道了,那你回头。”
-최웅 : ‘앞으로 그런 거 있으면 미리 좀 말해. 네가 말 안해주면 나 멍청해서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까 말해줘. 모든 다.’
-연수 : ‘응.’
-최웅 : ‘네가 말하는 건 다 듣고 다 기억하니까 계속 말해줘.’
-연수 : ‘알았어.’
-崔雄:“以后如果有这样的原因要提前说,你不说的话我就傻乎乎地什么也不知道,所以要跟我说,全部都要。”
-延秀:“嗯。”
-崔雄:“你说的我都会听,都会记在心里,所以要一直跟我说。”
-延秀:“知道啦。”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말해주겠죠? 기다리는 거, 그건 자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유를 알게 되면 다시는 그때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면 돼요. 그거 저의 남은 유일한 목표로 하기로 했어요. 연수와 평생을 함께 하는 것.’(최웅)
“虽然我不太清楚我们分手的理由是什么,但总有一天她会跟我说的吧?因为我有信心等待,况且得知缘由后只要避免发生和当时相同的状况就好。我要和延秀携手共度一生,并将它定为了我今后唯一的目标。”(崔雄)
-연수 할머니 : ‘연수야.’
-연수 : ‘할머니 나랑 사는 거 싫어?’
-연수 할머니 : ‘그게 뭔 소리야?’
-연수 : ‘그치? 안 싫지? 할머니 나 안 싫어하잖아. 따른 사람들 나 싫어해도 우리 할머니는 나 안 싫어하잖아, 그치?’
-연수 할머니 : ‘내가 너를 왜 싫으냐?’
-연수 : ‘그러니까. 그러니까 아무데도 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 나...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아, 할머니.’
-延秀奶奶:“延秀啊。”
-延秀:“奶奶你讨厌跟我住吗?”
-延秀奶奶:“那是什么话呀?”
-延秀:“对吧?不讨厌吧?奶奶你不讨厌我的嘛,就算别人讨厌我,我们奶奶也是不讨厌我的,对吧?”
-延秀奶奶:“我怎么会讨厌你呢?”
-延秀:“所以说啊,所以说哪也别去,就待在我身边,我…不想再变回一个人了,奶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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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③)
-연수 : ‘귀신이네. 방금 막 끝났는데.’
-최웅 : ‘술 많이 마셨어?’
-연수 : ‘아니, 별로.’
-최웅 : ‘집 가고 있어?’
-연수 : ‘응.’
-최웅 : ‘데리러 가고 싶었는데, 너 그런 거 싫어하잖아.’
-연수 : ‘내가? 그랬나?’
-최웅 : ‘응. 충분히 혼자 갈 수 있는데, 데리러 오는 거 사람들 보기 창피하다고, 주체적이지 못하다고.’
-연수 : ‘별것 다 기억하고 있어.’
-최웅 : ‘응, 별것 다 기억하고 있지.’
-연수 : ‘근데 그때는 너 사간 뺏는 것 같아서 괜히 싫은 척했던 거야. 그리고 데리러 오려면 택시비도 만만치 않으니까. 그때는 택시비도 나한테 너무 큰 돈이어서 괜히 무서웠거든.’
-최웅 : ‘그럼 싫어하는 거 아니었어?’
-연수 : ‘응.’
-최웅 : ‘알았어. 그럼 뒤돌아봐.’
-延秀:“神了,聚餐正好刚结束。”
-崔雄:“喝了很多酒吗?”
-延秀:“没有,不怎么多。”
-崔雄:“在往家走吗?”
-延秀:“嗯。”
-崔雄:“本来想去接你的,但你不是不喜欢那样嘛。”
-延秀:“我?有吗?”
-崔雄:“嗯,你说明明可以自己走却还要送,让人看了丢脸,很不独立。”
-延秀:“真是什么事都记着。”
-崔雄:“嗯,当然什么事都记着。”
-延秀:“不过那时候我是觉得好像会占用你的时间,所以故意装作不喜欢的。而且你来接我的话打的费也不少,那时候打的费对我来说也是相当一大笔钱来着,觉得怪吓人的。”
-崔雄:“那就不是不喜欢?”
-延秀:“嗯。”
-崔雄:“知道了,那你回头。”
-최웅 : ‘앞으로 그런 거 있으면 미리 좀 말해. 네가 말 안해주면 나 멍청해서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까 말해줘. 모든 다.’
-연수 : ‘응.’
-최웅 : ‘네가 말하는 건 다 듣고 다 기억하니까 계속 말해줘.’
-연수 : ‘알았어.’
-崔雄:“以后如果有这样的原因要提前说,你不说的话我就傻乎乎地什么也不知道,所以要跟我说,全部都要。”
-延秀:“嗯。”
-崔雄:“你说的我都会听,都会记在心里,所以要一直跟我说。”
-延秀:“知道啦。”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말해주겠죠? 기다리는 거, 그건 자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유를 알게 되면 다시는 그때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면 돼요. 그거 저의 남은 유일한 목표로 하기로 했어요. 연수와 평생을 함께 하는 것.’(최웅)
“虽然我不太清楚我们分手的理由是什么,但总有一天她会跟我说的吧?因为我有信心等待,况且得知缘由后只要避免发生和当时相同的状况就好。我要和延秀携手共度一生,并将它定为了我今后唯一的目标。”(崔雄)
-연수 할머니 : ‘연수야.’
-연수 : ‘할머니 나랑 사는 거 싫어?’
-연수 할머니 : ‘그게 뭔 소리야?’
-연수 : ‘그치? 안 싫지? 할머니 나 안 싫어하잖아. 따른 사람들 나 싫어해도 우리 할머니는 나 안 싫어하잖아, 그치?’
-연수 할머니 : ‘내가 너를 왜 싫으냐?’
-연수 : ‘그러니까. 그러니까 아무데도 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 나...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아, 할머니.’
-延秀奶奶:“延秀啊。”
-延秀:“奶奶你讨厌跟我住吗?”
-延秀奶奶:“那是什么话呀?”
-延秀:“对吧?不讨厌吧?奶奶你不讨厌我的嘛,就算别人讨厌我,我们奶奶也是不讨厌我的,对吧?”
-延秀奶奶:“我怎么会讨厌你呢?”
-延秀:“所以说啊,所以说哪也别去,就待在我身边,我…不想再变回一个人了,奶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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