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쁜 꽃을 든 남자
我是手持美麗花朵的男人
모든 이가 사랑할 너란 꽃을 든 남자
是擁有所有人都想要的"你"這朵花的男人
그대 향기에 취해
沉醉在你迷人的香氣之中
난 또 몽롱해지고
我又感覺朦朧
꺾이지 말아주오
千萬別被人摘走
제발 너만은
拜託 你這朵美麗的花

然後他走了出來
然後他吻了那朵美麗的花

9년이 지났는데, 우리가 함께 슬픔을 나누며 걷고 있는 것 같지 않아요. 그때의 힘들고 행복했던 시절이 아직도 생생해요. 방탄소년단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비웃는 많은 사람들이 빈 슬롯 때문에 데뷔를 했다. "NO MORE DREAM"을 공연하는 동안에도 방탄소년단은 방송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 너희들이 좁은 숙소에서 생활하느라 고생했던 거 기억난다 심지어 임시 시설도 말이야 (이 글을 쓰느라 울어서 미안해 ).

2014년에도 옷 색깔과 머리 색깔만 표절이라는 이유로 남들로부터 욕을 자주 받았던 방탄소년단. 사실, 우리는 BTS가 다른 아이돌 중 한 명과 같은 색깔의 옷을 입었기 때문에 나와 내 가장 친한 친구가 모욕당한 것을 기억한다. 2015년까지만 해도 저희 아미 hastag는 정말 괴로운 일이었습니다. 저희 아미 hastag는 요즘 유행하는 주제가 너무 터무니없어서 라인업에서 빼기 힘든 고생을 했지만 이미 참석하신 아미들을 실망시키고 싶지는 않으실 겁니다. 비록 일부 불이 꺼졌지만요.아, 그때 남준오빠가 부상으로 결석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팬덤들도 2016년 컴백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였는데 BTS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기억하기 싫었던 브레이크 프로젝트 윙즈 활동을 벌였습니다. 그 당시 BTS는 이미 해외에서 유명했고 이미 성과를 거두었지만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의 업적에 대해 침묵할 것이라고 Bah는 당시 아미들을 울렸다.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많은 사연들이 있지만 그 힘든 시간을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아요. 믿어주세요, 우리 방탄소년단 아미 여러분 항상 곁에 있을 거예요. 여러분이 있는 동안, 저는 여러분의 캐릭터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난 네가 자랑스러워 방탄소년단 9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조금 아쉬울 수 있는 팬이지만 저를 믿어주세요. 사랑합니다. 나도 몰라 그동안 너희들과 함께 지냈고 너희들과 함께 있어서 행복했어. 다시는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 2018년은 그 어느 해보다 더 고통스러운 한 해였어 이 말은 절대 하지 마 난 이 말이 정말 싫어.

제가 여러분들을 생각할 때 떠오는 이 감정들이 너무 벅차서 가끔은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진다면, 혹은 꿈이라면 어떡할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我在想着各位的时候翻涌上来的感情太过于饱满 所以偶尔会想 这一切如果消失的话 或者只是梦的话该怎么办呢”

…………

看着这些话眼泪一直流个不停。阿米的存在和阿米的爱，对他来说从来不是理所当然的。相反，那是他想要呵护、维系、爱惜的东西，是能给他力量、能够守护他的东西。很难想象这种“害怕”，这种“想紧紧抓住”的心情，在他出道九年的时候依然鲜活地存在着。很矛盾。因为爱他而不想让他没有安全感，想成为他的安全基地，想让他相信他无论何时都拥有我们的爱，但同时却也因为他的“害怕”，他的“not taking us for granted”而更加、更加、更加、更加、更加、更加、更加、更加爱他。

此时为阿米写下这首歌的他，和二十岁在fan meeting告诉大家“我不会错过你们”的那个他，如果非要说的话，大概只有「更爱阿米、更离不开阿米」这样的分别了吧。

柾国，我的宝贝，我在这个世界上最爱、最珍惜、最离不开的人，谢谢你这九年来没有放弃任何一次可以对我们表达爱的机会，谢谢你的真心、坚定、诚恳、热烈，谢谢你给我们的一切。

出道九周年快乐

我爱你我永远爱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