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신현희

녹 쓸어가는 아픔의 세월
한발 한발 색 바랜 인생길

천년의 그리움
바람에 일렁이다
바위에 부딪쳐 퍼렇게 멍이 든 채
거대한 함성 지르며 달려왔다

살찐 달 후다닥
푸르디 푸른 파도 등에 업혀
살길 찾아 내 곁을 떠나가고

바다의 거친 숨소리
세차게 파고 들어
기약의 묵언 한입에 삼켜 버린다.

p1-p3.오늘 직접 만든 새로운 요리!
풉ㅋㅋㅋㅋㅋ...
나는 또 동영상에 나왔던 요리방식을 수정해봤는데..
원래 이 전병은 감자 성분이 없어여..
근데 내가 감자는 쪄놨어..계란과 파, 그리고 햄도 넣았다..
이것이 바로 내가 직접 만든 점심 식사이야~~
엉...마지막 완성되는 맛은 정말..Amazing~~!!!!!!!!

"진짜 너무 맛있어."
ㅋㅋㅋ...오늘도 엄마한테 긍정과 칭찬을 받았어엉~~

p4-p5.히히...이런 반제품은 처음 만들어보는 건데..
감자가 너무 많아서 감자튀김이 만들고 싶어.
엉..지금 이 두 친구는 이미 냉장고에 넣었다.
저녁의 예정☞감자튀김 먹을 거야~~
그리고..이번도 나의 처음이야..ㅎㅎ...

혹시 그 새로운 응원 커피차 보았니?
혹시 그 서프라이즈 케이크도 보았어?
ㅋㅋㅋㅋㅋ...
아무튼..대박나세용~~~[作揖][作揖][加油][加油]

#suesasha# 210911｜ins更新
：#광고 요즘 나의 보랏빛 사랑을 독차지한 MISTY BOOST LEATHER BAG. 단슬렁의 AW21 컬렉션은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인 '가구'에서 영감받아 디자인을 잡았다고 해요. 제가 선택한 이 미스티 부스트 백은 프랑스 여성 가구 디자이너 샤를로트 페리앙 가구에서 영감받았다고 하는데 우드보다 가죽과 메탈로 된 가구들을 더 좋아하는 제 취향을 그대로 읽고 디자인된 게 아닌가 할 정도로 깊어도 아주 깊게 사랑에 빠진 플럼 백. 가죽 소파의 폭신한 부드러움은 바디에, 크롬 튜브의 슬릭한 디테일은 핸들에..... 1234567890%THE LOVE
#DANSELENTE #MISTYBOOST #단슬렁 #미스티부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