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曜日##诗曜日[超话]#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虽已忘记那个人的名字
그 눈동자 입술은
但她的眼眸和嘴唇
내 가슴에 있네.
还在我的心里

바람이 불고
风吹拂着
비가 올 때도
要下雨的时候
나는 저 유리창 밖
我总无法忘记玻璃窗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那路灯浸出阴影的夜晚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爱消逝之后留下的是过去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夏日的湖边、秋日的公园
그 벤치 위에
在那长椅上
나뭇잎은 떨어지고,
树叶飘落
나뭇잎은 흙이 되고,
成为黄土
나뭇잎에 덮여서
又被树叶掩盖
우리들 사랑이
即使我们的爱情e
사라진다 해도
早已消逝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虽已忘记那个人的名字
그 눈동자 입술은
但她的眼眸和嘴唇
내 가슴에 있네.
还在我的心里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在我这颗已经冷却的心里

-박인환,「세월이 가면」-
-朴寅煥《当岁月消逝》-

2018年8月21日

「岁月或许是最好的滤镜。」

#龙泉寺多语种#2018-06-20 【용천 동향】 최근, 새로 수정한 《종교사무조례》와 국가종교사무국 등 12개 부문이 공동 발표한 《불교, 도교 상업화를 진일보 관리하기 위한 몇 가지 의견》을 학습하는 좌담회가 중국불교협회 주최로 소주(蘇州)에서 열렸습니다. 회장이신 쉬에청(學誠)큰스님께서는, 새로 수정한 《조례》는 법규의 견실한 기초를 닦고, 12개 부문의 문서를 하나로 하여 불교 분야 상업화 관리에 구체적이며 효과적인 정책 법규의 근거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龙泉寺多语种#2018-06-15 【방장스님 동향】 최근, 대만 중대선사(中台禪寺) 주지 견등(見燈)스님 방문단 일행 7명이 중국불교협회의 요청으로 대륙에서 불교 교류 방문을 하고 회장 쉬에청(學誠)큰스님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쉬에청 큰스님은 양안 불교계가 법무, 교육 등 분야에서 서로 배우고 귀감으로 삼을 점이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견등스님은 대륙의 불교계가 불법(佛法)을 부흥시키고 중국 전통문화를 대대적으로 선양하는 방면에서의 노력에 대해 찬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