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자몽도 역시 보물 과일의 하나다.
비타민C가 풍부하다.
자몽의 칼륨은 심장과 혈관을 보호해 준다.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다.
혈당 균형을 유지하다.
그리고 소화가 잘 되면서 식욕도 돋는다.
⭐자몽+소다 탄산수+꿀⭐
기침과 가래가 많은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엉~이상은 경여 영양사가 추천한 처방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진짜 신기해!나는 레몬 소다탄산수를 마셨다!기침 증상이 정말 멎었다!솔직히 너 사람 아니지?너 진짜 도라에몽은 거지!"
ㅋㅋㅋㅋㅋ....
가능하다면 나도 이렇게 만능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
근데 안타깝게도 난 그런 존재 아니야..
난 그저 작은 증상과 굴곡을 남들보다 많이 겪었을 뿐이다..
그러므로 경험과 방법도 좀 많았을따름이다.
하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나는 곁에 있는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데.
마치 다른 친구들도 나를 도와준 것처럼.

p2.내가 좋아하는 꽃..
가장 비싼 식물은 아니지만 그것들을 바라보는 동안..
난 정말 늘 희망이 보이나 봐.
다행히..아주 연약한 꽃은 아니다.
그래서 가끔..
나는 내가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데이지가 가장 눈부시고 아름다운 존재는 아니지만..
근데 여전히 특별한 점이 있는데.
이 점을 나는 확신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특질도 대부분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야.

"이 세상에는 많은 유혹이 존재한다.너의 애인은 수많은 여자 가운데 너만 알아본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애인이 나를 진심으로 또 충성하게 사랑한다면..그는 꼭 해낼 수 있겠지?"
게다가 나는 이 말을 줄곧 믿어왔는데..
☞만약 어느 남자라면 대부분 남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한다면..(애인을 속이고 배신하다.) 그 역시 가장 낮은 등급의 남자일 뿐이다.그러니 헤어져도 아쉬울 것 없어.이게 오히려 수확이야.진짜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남자..틀림없이 성공적인 사업과 행복한 가정을 가질 수 있다.하지만 그런 고급 남자는 드물다.그래서 이렇게 비교적 완벽한 인생을 살 수 있잖아.

여보 여보~~
히히..사실 오늘 너의 새 동영상을 봤는데.
지난 크리스마스 때였던 것 같아..
어느 행인이 찍은 영상이야.
그래서 팬분들 다 신났어!!
ㅎㅎ..업혀서 기분이 어때?
재미있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도 점점 더 궁금해졌네~~
네가 선택하는 배역은 틀림없이 무조건 재미있다!!!
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보~~
대사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서 진짜 좋다..
귀여운 너의 모습을 보여서 진짜 좋다..
너를 만나서 정말 좋다..
그리고 너를 사랑하게 되어서 정말 좋다..
진짜 엄청 사랑해~자기야...우리 꿈속에서 만나자..?Good night..My Lover~~..[亲亲][亲亲][抱抱][抱抱][心][好爱哦][好爱哦][月亮][月亮][加油][加油]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③)
-지웅 : ‘할 말이 있어서 왔나 본데.’

-최웅 : ‘응. 그런데 아픈 애 앞에 두고 말해도 될까 고민 중.’

-지웅 : ‘나 듣기 싫으면 안 들어도 되냐?’

-최웅 : ‘나 국연수 다시 만나.’

-지웅 : ‘아, 난 선택권이 없구나. 그런데, 그런 게 왜 나한테 말해?’

-최웅 : ‘그냥 그때도 지금도 너한테 제일 먼저 말하고 싶었으니까.’

-지웅 : ‘그때도 지금도 난 해줄 말이 없는데. 뭐 축하라도 해줘야 되냐?’

-최웅 : ‘아니야, 됐어.’

-지웅 : ‘할 말이 다 했으면 나 다시 자도 되냐?’

-최웅 : ‘응.’

-지웅 : ‘아, 그리고 너...’

-최웅 : ‘응.’

-지웅 : ‘좀 꺼져 줄래?’

-최웅 : ‘응.’

-志雄:“看来你是有话要说才来的。”

-崔雄:“嗯,但我在纠结该不该当着病人的面说。”

-志雄:“我不想听的话能拒绝吗?”

-崔雄:“我和国延秀复合了。”

-志雄:“啊,原来我没有选择权啊。所以呢,为什么要对我说这些?”

-崔雄:“因为那时候也好,现在也好,我都想最先告诉你。”

-志雄:“但那时候也好,现在也好,我都无话可说呢,应该要祝贺你吗?”

-崔雄:“没事,不用。”

-志雄:“要说的都说完了的话,我可以继续睡了吗?”

-崔雄:“嗯。”

-志雄:“啊,还有,你…”

-崔雄:“嗯。”

-志雄:“可以滚开吗?”

-崔雄:“嗯。”
-연수 : ‘너가 여기 왜 있어? 나 찾아온 거야?’

-최웅 : ‘왜 주말에 보자고 한 거야?’

-연수 : ‘뭐?’

-최웅 : ‘주말은 멀어. 일해, 방해 안 할게.’

-延秀:“你怎么会在这里?是来找我的吗?”

-崔雄:“为什么要约在周末见啊?”

-延秀:“什么?”

-崔雄:“周末太远了。你工作吧,我不打扰你。”
‘잊고 있었어요. 내가 사랑한 건, 변하든 변하지 않든, 최웅, 그 유일함을 사랑했다는 걸.’(연수)

“我忘记了,无论他变化与否,我爱的始终是那个独一无二的崔雄。”(延秀)
‘이러니까 꼭 데이트하는 것 같아. 이제 실감난다,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 오래 걸렸다. 그치?’(연수)

“这样一来就真的像在约会了。现在真实地感觉到我们重新开始了,花了好长时间,对吧?”(延秀)
-최웅 : ‘당연히 알겠지만, 허위 보도였고. 참 신기하지? 연애인을 아니까 이런 일도 생기고.’

-연수 : ‘근데...’

-최웅 : ‘응.’

-연수 : ‘사진은 진짜잖아.’

-최웅 : ‘어?’

-연수 : ‘나는 또 집까지 가는 사이인 줄을 몰랐지.’

-최웅 : ‘아니, 사진 보면 알겠지만 집 앞까지 간 거야.’

-연수 : ‘글쎄. 집 안은 찍을 수가 없잖아.’

-최웅 : ‘아니, 진짜라니까. 초대는 받았는데 집에 안 간다는 거니까.’

-연수 : ‘초대를 받았어?’

-최웅 : ‘아니, 그... 은호랑 초대를 받았었나?’

-연수 : ‘집으로 불렀단 말이지.’

-최웅 : ‘아니, 근데 지금 이 상황에서 그게 중요해?’

-연수 : ‘글쎄. 안 중요했는데, 갑자기 중요해지라 그러네.’

-최웅 : ‘야야야.’

-崔雄:“你肯定也知道,那是虚假报道。还真神奇是吧?认识艺人还会发生这种事。”

-延秀:“不过…”

-崔雄:“嗯。”

-延秀:“照片是真的嘛。”

-崔雄:“嗯?”

-延秀:“我都不知道你们是能到家里的关系呢。”

-崔雄:“不是,你看照片就会知道,只到家门口而已。”

-延秀:“是嘛,但人家也拍不到家里啊。”

-崔雄:“不是,我是说真的。虽然被邀请了,但我没去家里。”

-延秀:“被邀请了?”

-崔雄:“不是,那个…好像是和恩浩一起被邀请的吧?”

-延秀:“就是被叫去家里的意思呗。”

-崔雄:“不是,现在这种情况下那个重要吗?”

-延秀:“这个嘛,本来不重要的,突然就变重要了呢。”

-崔雄:“喂喂喂。”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위대한 헌신의 자욱
그날의 강의는 계속된다
무릇 시간에 대하여 말할 때 사람들은 흔히 천금에 비기군 한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그렇듯 귀중한것이 시간일진대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1분1초도 쪼개가며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한초한초의 혁명시간을 과연 무엇에 비길수 있겠는가.

그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지금으로부터 8년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건축대학을 찾으시여 미래의 건축인재들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던 그날의 감동깊은 화폭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축은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기본전선입니다.》

주체102(2013)년 11월 26일 평양건축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술실기실에도 들리시였다.그때 그곳에서는 학생들이 한창 그림을 그리고있었다.

전도유망한 건축가들로 자라날 학생들의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속사를 한장 하는데 몇분 걸리는가고 물으시였다.

5분정도 걸린다는 한 학생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러면 한 10분정도 속사를 해보라고 이르시였다.

그때 동행한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한초한초의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것인가를 너무도 잘 알고있기때문이였다.

학생들의 미숙한 그림솜씨를 보아주시려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는 경애하는 그이께 일군들은 건축형성설계작품집을 보여드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흡한 점이 많은 건축형성설계작품집을 한장한장 유심히 보아주시며 잘 그렸다고 치하도 해주시고 건축가는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공간표상능력과 형태, 비례, 색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새기는 일군들의 심장은 세차게 높뛰였다.

이렇듯 짧은 시간에 건축학의 원리로부터 시작하여 그 특징과 기초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간단명료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리해할수 있도록 가르치시는것이였다.

어느덧 10분이 흘렀다.

아직 미완성인 세 학생의 그림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점과 결함에 대하여 하나하나 지적해주시며 인물속사는 그 사람의 고유한 특징이 살아나게 하여야 한다고,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의 특징을 하나만 정확히 도출해내여 그것만 잘 그려도 형태가 잡힌다고 다정히 일깨워주시였다.

동행한 일군들과 학생들은 감동과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몇장의 그림을 보시고도 대상의 본질적인 특징만을 집약적으로 빠른 시간에 그려내야 하는 미술실기실천의 요구와 방도에 대하여서까지 명쾌하게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귀중한 가르치심은 학생들과 일군들로 하여금 사회의 발전면모와 현대의 모든 지성, 창조적사색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건축의 세계가 얼마나 심오하며 그 첨단에 올라서자면 어떤 높은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가를 깨닫게 한 특별강의였다.

그날의 특별강의시간, 귀중한 그 시간앞에 늘 자신을 세워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받들어 주체건축발전에 기여해갈 자각과 열의를 백배로 가다듬는 이곳 대학의 교원들과 학생들이다.

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이 땅우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력사에 류례없는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사회주의문명국의 설계가, 건축가들이 믿음직하게 자라나고있는 긍지높은 현실을 대할 때마다 이곳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뜻깊은 강의는 계속된다고.

글 본사기자 박예정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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