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与诗歌相遇】
삶이란 원래
자잘한 걸
삶이란 처음부터
일상적인 걸
촉촉한 손을 내밀어
꼭 잡아주면
이렇게 행복인 걸
세 잎이면 어떻고
네 잎이면 어떠리
바람이 불면
같이 흔들리고
그 흔들림 끝에 오는 슬픔도
같이하면서 함께 일어선다
옹기종기
----김윤현, <토끼풀>
所谓人生
本来就是琐碎的
所谓人生
一开始就是平常的
只要伸出温热的手
紧紧的抓住就行
就是这么幸福
三叶又怎样
四叶又如何
风起时
都会一起摇摆
那摇摆结束后袭来的悲伤
也都是一起经历一起发生
满聚一堂
——金允贤(音译)《三叶草》
#将生活写成诗#
삶이란 원래
자잘한 걸
삶이란 처음부터
일상적인 걸
촉촉한 손을 내밀어
꼭 잡아주면
이렇게 행복인 걸
세 잎이면 어떻고
네 잎이면 어떠리
바람이 불면
같이 흔들리고
그 흔들림 끝에 오는 슬픔도
같이하면서 함께 일어선다
옹기종기
----김윤현, <토끼풀>
所谓人生
本来就是琐碎的
所谓人生
一开始就是平常的
只要伸出温热的手
紧紧的抓住就行
就是这么幸福
三叶又怎样
四叶又如何
风起时
都会一起摇摆
那摇摆结束后袭来的悲伤
也都是一起经历一起发生
满聚一堂
——金允贤(音译)《三叶草》
#将生活写成诗#
6살 우리 아이, 성기에 관심을 보여요
5~6세 아이들은 성 관념이 생겨나면서 자신의 성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직접 만지는 등의 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일종의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5~6세 아이들에게 ‘자위행위’가 생각보다 흔한 모습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위행위'란 스스로 성기를 자극해 성적 쾌감을 느끼는 행동입니다. 5~6세 무렵 아이들뿐 아니라, 심지어 1~2세 아기들도 자기 성기를 기저귀에 마찰시키며 쾌감을 얻기도 해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많은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십니다. 어린아이에게 ‘자위행위’란 어울리지 않는 모습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아이들에게 ‘자위행위’는 ‘손가락 빨기’ or ‘몸 놀이’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성적인 의미가 담긴 행동이 아닙니다. 신체 부위 일부를 만졌더니 기분이 좋아지고, 불안한 마음도 완화됩니다.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아요. 그러니 자꾸만 손이 성기 쪽으로 향할 뿐입니다.
아이의 자위행위,
어떻게 대처할까?
1. 자연스럽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기
아이가 성기 만지는 행동을 발견했을 때, ‘이건 그냥 손가락 빠는 행동이다’라고 생각해보세요.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좀 도움이 됩니다. 말은 하지 않아도, 표정으로 아이를 책망할 수 있어요. 가능한 한 편안한 마음을 먹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2. 행위 자체를 강조하거나 처벌하지 않기
‘너 지금 뭐하고 있어?’ ‘거길 만지면 어떻게 하니!’ ‘이거 나쁜 행동이야!’처럼 행위 자체를 강조하거나 처벌하지 마세요. 오히려 아이 자위행위를 심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미 혼냈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과해주세요.
3. “소중한 곳이니까 다른 사람에게 보이진 말자”
성기가 소중한 곳이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여기는 00이라고 해. 이곳은 소중한 곳이기 때문에, 팬티로 보호하는 거야”처럼 이야기해주면 아이도 좀 더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소중한 곳은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보여주지 않아야 해. 여기는 아주 살이 부드럽단다. 남에게 막 보여주면, 꼬질꼬질해지고 다칠 수 있어. 그러면 병균이 들어가서 아플 수도 있고. 그래서 엄마 아빠도 늘 팬티를 입고 있어. 손도 깨끗하게 씻고 만지자?”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생식기를 남에게 보여줘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다른 친구의 성기를 만져도 안 된다는 것도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관련 그림책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면, 아이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4. 신체 놀이 등으로, 아이를 바쁘게 만들기
아이가 자위행위에 집착하는 것 같다고요? 어쩌면 아이는 심심해서, 재미난 놀이로 ‘자위행위’를 선택한 것일지도 몰라요. 아이를 바쁘게 만들어주세요. 실내에서 정적으로 노는 아이를 밖으로 보내주세요. 가능하면 신체놀이가 좋습니다. 실컷 에너지를 쏟고 나면 자위를 할 틈도 없이, 피곤해서 스르르 잠이 듭니다.
만약 아이가 자위행위에 지나치게 몰두해 일상생활까지 어려움을 미친다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밥을 먹지 않고 놀지도 않고 성기 주변만 만지려고 하는 케이스이죠.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며, 아이가 자신의 성기를 심심할 때 만지작거리는 것은 특별히 이상 행동이 아닙니다. 다만 아이에게 성기가 소중한 부위임을 알려주는 과정은 필요해요. 이 시기에 그림책 등을 사용해, 아이가 바른 성 관념을 가질 수 있게 성교육을 시작해보세요! https://t.cn/R2dLwPM
5~6세 아이들은 성 관념이 생겨나면서 자신의 성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직접 만지는 등의 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일종의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5~6세 아이들에게 ‘자위행위’가 생각보다 흔한 모습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위행위'란 스스로 성기를 자극해 성적 쾌감을 느끼는 행동입니다. 5~6세 무렵 아이들뿐 아니라, 심지어 1~2세 아기들도 자기 성기를 기저귀에 마찰시키며 쾌감을 얻기도 해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많은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십니다. 어린아이에게 ‘자위행위’란 어울리지 않는 모습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아이들에게 ‘자위행위’는 ‘손가락 빨기’ or ‘몸 놀이’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성적인 의미가 담긴 행동이 아닙니다. 신체 부위 일부를 만졌더니 기분이 좋아지고, 불안한 마음도 완화됩니다.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아요. 그러니 자꾸만 손이 성기 쪽으로 향할 뿐입니다.
아이의 자위행위,
어떻게 대처할까?
1. 자연스럽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기
아이가 성기 만지는 행동을 발견했을 때, ‘이건 그냥 손가락 빠는 행동이다’라고 생각해보세요.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좀 도움이 됩니다. 말은 하지 않아도, 표정으로 아이를 책망할 수 있어요. 가능한 한 편안한 마음을 먹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2. 행위 자체를 강조하거나 처벌하지 않기
‘너 지금 뭐하고 있어?’ ‘거길 만지면 어떻게 하니!’ ‘이거 나쁜 행동이야!’처럼 행위 자체를 강조하거나 처벌하지 마세요. 오히려 아이 자위행위를 심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미 혼냈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과해주세요.
3. “소중한 곳이니까 다른 사람에게 보이진 말자”
성기가 소중한 곳이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여기는 00이라고 해. 이곳은 소중한 곳이기 때문에, 팬티로 보호하는 거야”처럼 이야기해주면 아이도 좀 더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소중한 곳은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보여주지 않아야 해. 여기는 아주 살이 부드럽단다. 남에게 막 보여주면, 꼬질꼬질해지고 다칠 수 있어. 그러면 병균이 들어가서 아플 수도 있고. 그래서 엄마 아빠도 늘 팬티를 입고 있어. 손도 깨끗하게 씻고 만지자?”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생식기를 남에게 보여줘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다른 친구의 성기를 만져도 안 된다는 것도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관련 그림책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면, 아이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4. 신체 놀이 등으로, 아이를 바쁘게 만들기
아이가 자위행위에 집착하는 것 같다고요? 어쩌면 아이는 심심해서, 재미난 놀이로 ‘자위행위’를 선택한 것일지도 몰라요. 아이를 바쁘게 만들어주세요. 실내에서 정적으로 노는 아이를 밖으로 보내주세요. 가능하면 신체놀이가 좋습니다. 실컷 에너지를 쏟고 나면 자위를 할 틈도 없이, 피곤해서 스르르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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