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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창조적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일종의 예술이다.
恋爱是能够得到创造性快乐的一种艺术。

아마도 사랑할 때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은 우리가 정상임을 보여준다. 사랑은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我们都有过恋爱的感觉，那可能是一种正常的状态。在恋爱中一个人会显示出他应有的一面。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는 연애는 장난이다.
不以结婚为前提的恋爱是玩闹。

오늘 하고싶은 얘기는 친구에 관한 얘기다.
친구라는건 뭘까?
아무리 정의를 내리고 설명을 봐도
솔직히 난 잘모른다.
나는 너무 섣뿔리 친해져서 나랑 말거는건 싫다.

친구가 많은 친구도 꺼린다. 왁자지껄 몇명이 노는것도 내가 좋아하는건 아니다.
친구는 같은 취미를 가지고있는것인지 같은 성격을 지니고있는지.진심으로 난 어떤 상대의 친구인지 난 답이없다.나름대로 유지를 하려고 애를쓰고 충분히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가끔은 내 일방적인 생각이아닐가 어쩌면 난 그저 보통 아는사람중의 한사람일까 그런 생각도 들고...
나를 제일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지 난 모른다.
평소에 너무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있었을까?
어쩌면 다 얻을수 없는것일지도.
기다리는건 너무 지치고,내가 다가가기엔 그사람들에겐 이미 그 무형의 틀이 형성되어있어 내 자리는 없는듯하다.
어쩌면난 그냥 관계에 대해 많이 미흡한 사람일지도.
그럴지도 모른다.

在《莫非，这就是爱情》第13集 中，

女人不见了一年多，突然出现在男人面前。
男人说 ：

你到底想说什么？
너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你希望我说什么呢？
내가 어떤 대답을 하길 바라는데?
好 还是不好
잘 지냈어, 아님 잘 못지냈어
所以你就真的
너 정말
真的像什么事情都没有发生过一样吗？
정말 마치 그동안 아무일도 없었던 사람 같다?
我没话跟你说
난 할 말 없어 https://t.cn/RqzLl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