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EO组合[超话]##黄尹性[超话]#
220619 hwangyunsung.official [i]更新: ​
Yun Sung Behind Photo

오늘 윤성은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참석했습니다

윤성을 현장과 실시간 유튜브를 통해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잘생김 뽐내는
윤성의 사진 두고갑니다❣️

#황윤성 #HwangYunSung
#드림콘서트트롯
#스카이이앤엠

路是艰险的 考验是过硬的 心情是舒畅的
시련은 엄혹해도 우리는 웃으며 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믿고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고 투쟁하는 락관주의자만이 그 어떤 간고한 조건에서도 동요와 비관을 모르고 혁명의 한길로 꿋꿋이 걸어나갈수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하고 온 나라가 들끓고있다.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국난을 이겨내며 새로운 승리를 향한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는 우리 인민의 신심은 더욱 백배하다.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멀고도 험난한 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걸어가게 하는것인가.무슨 힘으로 우리 인민은 혹독한 시련의 난파도속에서도 활기찬 력동의 시대를 자랑스럽게 펼쳐가는것인가.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모진 시련속에서 우리는 앞날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승리의 길을 열었고 혁명적랑만의 힘으로 행복의 려명을 마중해나가고있다.

이 나라 방방곡곡 어디를 가보아도 신심과 랑만에 넘친 모습들이 보이고 누구를 만나보아도 밝게 웃는다.

우리 인민의 웃음은 당의 령도따라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과 꿈을 실현해가는 강자들의 웃음이다.평온한 날에는 누구나 웃을수 있지만 험준한 사선천리길에서는 오직 강자만이 웃을수 있는것이다.

지난 5월, 우리가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았을 때였다.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하는 속에서도 힘찬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건설장은 말그대로 격전장이였다.

투쟁과 전진의 함성이 하늘땅을 울리고 붉은 기발들이 불길처럼 나붓기는 화성전역에서 우리는 건설의 동음만을 듣지 않았다.작업의 쉴참에 곳곳마다에서 울려나오는 흥겨운 노래소리도 들었다.불덩이같은 가슴들을 열어제끼며 억척같이 일판을 벌려가던 건설자들의 얼굴에는 랑만의 웃음이 비꼈다.

한마음한뜻이 되고 한덩어리가 되여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켜가는 건설자들을 가리키며 속도전청년돌격대의 한 지휘관은 이렇게 말했다.

《사기충천한 저들의 모습을 보십시오.비관을 모르는 웃음, 난관을 짓부시는 저 웃음의 힘으로 우리는 골조공사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습니다.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이 아무리 준엄하다고 하여도 반드시 우리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겠습니다.》

자기의 손으로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꽃피워가려는 뜨거운 숨결은 광물증산을 위한 투쟁을 벌리면서도 북천을 다스리는 사방야계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검덕의 광부들과 올해에 기어이 풍년낟가리를 높이 쌓을 일념 안고 떨쳐나선 황남의 농업근로자들을 비롯하여 그 누구의 가슴에서나 세차게 높뛰고있다.

승리에 대한 확신에 넘쳐있는 강자의 웃음과 더불어 우리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게 될 휘황한 미래가 눈앞에 다가오고있다.

우리 인민의 웃음은 서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함께 하는 화목한 대가정의 향기이며 자기보다 남을 먼저 위하는 후더운 심장이 피운 아름다운 꽃이다.

청진시 포항구역 남향1동에는 남달리 웃음이 많은 한 가정이 있다.

군사임무수행중 한다리를 잃은 30대초엽의 지현철동무, 20대꽃나이에 영예군인이 되여 아버지의 등에 업혀 집문턱을 넘어설 당시 그의 얼굴에서 웃음이란 찾아볼수 없었다.밤이면 눈물로 베개잇을 적시군 하던 그가 웃음많은 청년이 되였다.

과연 그 웃음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때없이 보약을 들고 찾아오는 구역인민위원회일군들과 동사무소일군들, 별식이 생겨도 집문을 두드리는 이웃들, 수년세월 그의 다리가 되여준 청진의학대학 고려의학부의 일군들과 동무들…

고마운 사람들의 뜨거운 진정은 그에게 희망을 안겨주었고 웃음을 되찾아주었다.그는 소원대로 청진의학대학 고려의학부에 입학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졸업증을 받아안았다.그날 제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해주는 사람들에게 그는 자기가 누리는 행복은 고마운 제도, 다심한 스승, 정다운 동무들이 안겨준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울며 웃었다고 한다.

현재 그는 대학박사원에 다니고있다.

모두가 한식솔이 되여 기쁨도 아픔도 함께 나누는 속에 꽃펴나는 우리의 웃음을 어찌 개인을 위한 단순한 결과나 순간적인 성공으로 얻게 되는 일시적인 기쁨에 비길수 있으랴.

우리 인민의 웃음은 당과 국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원천을 둔 고귀한 웃음이다.

지난 5월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채택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소식을 TV화면으로 접하고 우리 인민은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던가.

결코 앞날에 대한 불안과 절망, 자기자신과 부모처자들의 운명에 대한 우려와 공포가 아니였다.

우리에게는 당과 정부, 인민이 일치단결된 강한 조직력이 있고 장기화된 비상방역투쟁과정에 배양되고 다져진 매 사람들의 높은 정치의식과 고도의 자각성이 있기때문에 부닥치는 돌발사태를 반드시 이겨내고 비상방역사업에서 승리하게 될것이라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은 인민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뵈오니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 확신이 더욱 굳어졌습니다.》

어찌 이것을 모란봉구역 전우동에 살고있는 한 주민의 격정만이라고 하랴.

방방곡곡 그 어디에나 세차게 굽이치는 강렬한 민심과 함께 온 나라에 생기와 활력이 넘쳐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마음 언제나 든든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한 우리의 승리는 과학이며 진리이다!

이것이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이것이야말로 그 어떤 예상치 않았던 난관이나 시련속에서도 미래를 락관하게 하고 희열과 웃음을 더해주는것임을 오늘의 하루하루는 우리에게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아직은 가야 할 길 험난하고 해야 할 일 아름차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내 나라는 웃음으로 난관을 헤치고 웃음과 함께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펼쳐간다.

그렇다.시련은 엄혹해도 우리는 웃으며 미래에로 간다!

글 본사기자 신철

사진 주대혁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건설정책실현과정에 태여난 눈부신 실체

송화거리완공의 자랑찬 현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우리 수도 평양의 동쪽관문에 눈부시게 일떠선 송화거리에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너무도 꿈같은 현실에 접한 새 거리의 주인들은 물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흥분된 심정을 누르지 못하고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리념과 건축발전구상이 빛나게 구현된 사회주의문명의 새 거리에 격정의 대하가 세차게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돌이켜볼수록 우리의 가슴 뜨거워진다.

한해전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5개년계획기간에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력량을 집중하여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기 위한 년차별계획을 세우며 그 집행을 위한 건설작전과 지도를 짜고들어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을 때 사람들이 받은 충격은 얼마나 컸던가.

그로부터 얼마후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에 평양시에 1만세대 살림집을 무조건 건설하려는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결심이 또다시 엄숙히 천명되였다.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때에 우리 당이 내린 확고한 결심과 드팀없는 의지는 일군들로 하여금 인민앞에 다진 서약에 대한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다시금 가다듬게 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친히 건설현지에 나오시여 찬바람을 맞으며 울려주신 착공의 발파소리는 건설자모두에게 그 어떤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갈수 있는 담력과 배짱을 안겨주었다.

송신, 송화지구에 대건축군을 일떠세우는 나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지도하여주신 형성안만 하여도 무려 1 000여건, 인민들에게 사랑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시려 기울이신 우리 총비서동지의 피타는 사색과 정력적인 로고를 정녕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을 더욱 뜨겁게 품어안으시는 우리의 어버이, 인민이 바라고 기다리는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해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위대한 뜻과 불같은 진정에 떠받들려 송신, 송화지구에 전설같은 인민사랑의 새 력사가 수놓아지고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태동하는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상징하며 눈부신 실체가 거연히 솟아올랐다.

눈물없이 바라볼수 없는 인민의 리상향, 문명의 별천지에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근로자들이 삶의 보금자리를 폈다.

《당에서 이런 훌륭한 집을 우리 로동자가정에 무상으로 안겨주었습니다.하늘같은 어머니당의 이 사랑에 대를 이어 충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당대회결정이 현실로 되여 이런 훌륭한 집을 받고보니 정말 생각되는것이 많습니다.피와 땀으로 모자라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당이 제시한 전투적과업들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겠습니다.》

이것이 인민이 터치는 고마움의 목소리이고 마음속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의 토로이다.

우리 당이 멸사복무로 받들어가는 위대한 인민, 어머니당의 사랑과 진정을 가장 고귀한것으로 뜨겁게 새겨안는 인민의 이런 진실한 마음과 마음들이 모이고 합쳐진것이 우리의 단결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 국가의 무궁무진한 저력이다.

송화거리완공의 자랑찬 현실이 우리모두의 가슴마다에 새겨주는 철리는 비단 이것만이 아니다.

송화거리건설은 려명거리건설을 시작할 때와도 완전히 다른 형편에서 진행되였으며 더우기는 그 몇배나 되는 작업량을 단시일내에 해제껴야 하는 대단히 어렵고 방대한 공사였다.허나 우리의 건설자들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구호높이 끝끝내 기적을 창조하였다.

그 승리자들의 긍지높은 웨침을 들어보자.

《최악의 환경속에서 솟구쳐오른 고층, 초고층살림집들은 그 한층한층이 당중앙의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투철한 신념으로 시간과 싸우고 불가능과 싸우며 쌓아올린 정신력의 결정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 당만 믿고 따르고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반드시 우리가 바라는 모든 행복을 누릴수 있다는것을 송화거리건설을 통하여 다시금 뼈속깊이 새기였습니다.》

그렇다.

바로 이것이다.지금과 같이 극난한 환경속에서도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 나아간다면 능히 훌륭한 미래를 안아올수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뚜렷이 립증하며 신념으로 새겨준 여기에 송화거리의 완공이 안고있는 또 하나의 거대하고 심원한 의미가 있다.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 실질적인 변화, 실제적인 성과로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쌓으며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가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것이 이런 정신, 이런 신념이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는 이제 수도의 살림집건설은 물론 전국의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는것을 비롯하여 참으로 방대한 과업을 수행하여야 한다.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혹독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다.그러나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송화거리건설자들이 발휘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살며 투쟁해나간다면 그 어떤 험산도 넘을수 있고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능히 수행할수 있다.

우리의 투쟁은 그 승산이 확고하다.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신다.우리에게는 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이 있으며 막강한 자립경제의 토대도 있다.이제 남은것은 우리자신들의 각오와 노력뿐이다.

전체 인민이 강심을 먹고 열배, 백배로 분발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선다면 당대회와 중요회의들에서 채택된 결정들은 어느것이나 다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게 될것이며 우리모두는 가까운 앞날에 세계가 우러르는 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에서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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