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STAR##FeelDog##吴光硕[超话]#
190124 推特更新
기중아 생일 축하해 ! 우리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보다 말과 행동들이 더 성숙하고 깊어지는 너를 보면서 형은 참 뿌듯하다. 이제 형들이 많이 못챙겨줘도 스스로 알아서 충분히 잘할걸 믿어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너무 조급함 가지지말고 천천히 한발짝씩 나아가자 @official_IM66 @official_UN_B
190124 推特更新
기중아 생일 축하해 ! 우리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보다 말과 행동들이 더 성숙하고 깊어지는 너를 보면서 형은 참 뿌듯하다. 이제 형들이 많이 못챙겨줘도 스스로 알아서 충분히 잘할걸 믿어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너무 조급함 가지지말고 천천히 한발짝씩 나아가자 @official_IM66 @official_UN_B
【INS:ev.alet】181231更新一则:
한국은 오늘이 31일이죠? (맞죠?) .
벌써 이렇게 한 해가 다 가다니.. 시간이 참 빠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짧지만 여태 걸어온 시간들이 절대 평탄한 삶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유독 2018년은 내가 덜 고생한 해(?)라고 느꼈어요 .
저는 삶에 고난이 필연적으로 존재해야 스스로가 더 성장한다고 믿는 편이라서,, 8살때 처음으로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생활하기도 했고 왕따도 당해보고 혼자 먼 곳에서 공부도 해보고 자퇴도 하고 죽도록 공부도 해보고 돈이 없어서 밥도 못 먹는 때도 있었고.. 말할 수 없는 것들도 많지만 이렇게 나열해보니 힘듦을 나혼자 견디는 시간이 많았네요..! 당시에는 너무 힘들고 내가 왜 이런것까지 견뎌야 하는지 화도 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고, 그래서 더 내가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느껴지면 일부러 힘들고 생산적인 일을 하려고 했어요. 때문에 항상 저는 뭔가를 계획하고 움직이고 있었고, 그래서 늘 체력적으로 지쳐 있는 사람이었는데 2018년엔 딱히 그렇다할 큰 굴곡(?)은 없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또 그게 아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대외적으로도 참 많은게 변한 한 해였고
많은 일들을 겪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으로 누군가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도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줄 알게 되었고,
엄청나게 많은 악플도 겪어보고,
처음 고소도 해보고,(이건 안하는게 좋은거지만,,)
또 그만큼 저를 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느꼈고,
많은 나라를 가봤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가질 수 있었고,
공부도 열심히 했고,
새로운 일도 시작하게 되었고,
올해 초보다 유튜브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던 시기였어요.
유튜브 시작하고 나서는 그렇게 스펙타클하게, 크게 다가오는 일들이 많지 않아서 내가 안일하게 살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그 안에서 내가 인지하지 못했을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었어요.
원래 지난 시간들은 후회하는 편이 아닌데 개인적으로 저의 20대 초반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내가 차라리 그 시간들을 잊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또 지금 돌아보니 그 시기 때문에 내가 이런 사람이 됐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
구구절절 길어졌지만,, 그래서 나에게 있어 쓸데없는, 없어도 되는 시간은 없다는 것이 올해의 결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2019년이 너무너무 기대돼요. 여러분들이 모두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힘듦을 겪어왔는지 저는 알지 못하지만 여러분들도 올해보다는 더 기대되고 가치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원래 영상으로 전하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 이렇게 평소랑 다르게 좀 긴 글로 전하게 되었네요. 글로 쓰니까 또 약간 갬성타임,,느낌이 나긴 하는데,, 물론 글도 그렇지만 영상의 힘도 참 큰 것 같아요. 그렇죠ㅎ?
아무튼 마지막으로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유튜브를 시작하고 3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것에 대해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영상, 좋은 창작물로 보답할테니 내년에도 함께해주세요.. 다들 몇 시간 안 남은 2018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한 해 되세요!
한국은 오늘이 31일이죠? (맞죠?) .
벌써 이렇게 한 해가 다 가다니.. 시간이 참 빠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짧지만 여태 걸어온 시간들이 절대 평탄한 삶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유독 2018년은 내가 덜 고생한 해(?)라고 느꼈어요 .
저는 삶에 고난이 필연적으로 존재해야 스스로가 더 성장한다고 믿는 편이라서,, 8살때 처음으로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생활하기도 했고 왕따도 당해보고 혼자 먼 곳에서 공부도 해보고 자퇴도 하고 죽도록 공부도 해보고 돈이 없어서 밥도 못 먹는 때도 있었고.. 말할 수 없는 것들도 많지만 이렇게 나열해보니 힘듦을 나혼자 견디는 시간이 많았네요..! 당시에는 너무 힘들고 내가 왜 이런것까지 견뎌야 하는지 화도 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고, 그래서 더 내가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느껴지면 일부러 힘들고 생산적인 일을 하려고 했어요. 때문에 항상 저는 뭔가를 계획하고 움직이고 있었고, 그래서 늘 체력적으로 지쳐 있는 사람이었는데 2018년엔 딱히 그렇다할 큰 굴곡(?)은 없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또 그게 아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대외적으로도 참 많은게 변한 한 해였고
많은 일들을 겪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으로 누군가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도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줄 알게 되었고,
엄청나게 많은 악플도 겪어보고,
처음 고소도 해보고,(이건 안하는게 좋은거지만,,)
또 그만큼 저를 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느꼈고,
많은 나라를 가봤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가질 수 있었고,
공부도 열심히 했고,
새로운 일도 시작하게 되었고,
올해 초보다 유튜브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던 시기였어요.
유튜브 시작하고 나서는 그렇게 스펙타클하게, 크게 다가오는 일들이 많지 않아서 내가 안일하게 살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그 안에서 내가 인지하지 못했을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었어요.
원래 지난 시간들은 후회하는 편이 아닌데 개인적으로 저의 20대 초반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내가 차라리 그 시간들을 잊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또 지금 돌아보니 그 시기 때문에 내가 이런 사람이 됐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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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길어졌지만,, 그래서 나에게 있어 쓸데없는, 없어도 되는 시간은 없다는 것이 올해의 결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2019년이 너무너무 기대돼요. 여러분들이 모두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힘듦을 겪어왔는지 저는 알지 못하지만 여러분들도 올해보다는 더 기대되고 가치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원래 영상으로 전하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 이렇게 평소랑 다르게 좀 긴 글로 전하게 되었네요. 글로 쓰니까 또 약간 갬성타임,,느낌이 나긴 하는데,, 물론 글도 그렇지만 영상의 힘도 참 큰 것 같아요. 그렇죠ㅎ?
아무튼 마지막으로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유튜브를 시작하고 3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것에 대해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영상, 좋은 창작물로 보답할테니 내년에도 함께해주세요.. 다들 몇 시간 안 남은 2018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한 해 되세요!
#Heize[超话]# 20181231 00:10 #heizeheize# 更新instagram
原文: 엄마테 선물 받은 돼지슬리퍼 왠지 이걸 신고 걸을 땐 꼭 이 소릴 내면서 걸어야 할 것만 같다...
새해복을많이많이많이받으세용 다다다잘될거예요 꿀
AI译文: 妈妈,带礼物的拖鞋不知何故,当我走在这上面时,我必须走路,而我走路......我会带很多新年衣服。
原文镜像https://t.cn/EbWddRB
原文: 엄마테 선물 받은 돼지슬리퍼 왠지 이걸 신고 걸을 땐 꼭 이 소릴 내면서 걸어야 할 것만 같다...
새해복을많이많이많이받으세용 다다다잘될거예요 꿀
AI译文: 妈妈,带礼物的拖鞋不知何故,当我走在这上面时,我必须走路,而我走路......我会带很多新年衣服。
原文镜像https://t.cn/EbWdd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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