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편만 보면 계속 캡처를 하게 된다. 난 항상 나와 비슷하고 안쓰럽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기안 주위에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서 진심으로 생각해줘서 보는 나까지 행복해지는것 같다. 한결같아서 좋고 이 순수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 남을 인식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길…나도 그럴수 있기를…

꿈속에서 나는 집 근처의 백화점에 갔어.
백화점 지하 1 층에는 뮤직바가 새로 생겼는데..
하지만 난 그 안을 한 바퀴 돌고 나왔다.
그 분위기는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야..
낯선 사람들 가득한 곳에선 나도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다.
그후에 난 백화점 입구까지 걸어갔는데..
내 눈앞에 갑자기 낯선 여인이 나타났다.
"코 로나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
그녀는 계속 이 말을 되풀이했는데.
하지만 내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거들떠보지 않는다.
그 후에 내가 집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어..
"정말 끝나가?"
음..꿈속의 내 마음은 의문으로 가득 찼는데..
물론 현실의 우리는 줄곧 이런 날이 빨리 오기를 고대하고 있어.
다시 비행기를 탈 수 있는 날..
자네도 어서와 주오~~

우리 용캡틴~~
정말 많이 많이 많이 수고했어...
어제 밤 늦게까지 연습 했지?
무대 위 가장 멋진 화면들..
모두 땀과 노력으로 얻은 것이다.
비록 우리가 현장까지 갈 수는 없지만..
근데 난 정말 단 한 번도 의심해본적이 없는데..
너의 모든 무대는 다 최고다!!!
히히..그럼 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오빠!!![666][666][干杯][干杯][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

깨어나서 먼저 핸드폰뉴스를 보았다..
요즘 진짜 힘들어..
대부분 상하이 시민들은 한밤중에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주문하고 있었다.
많은 물건들이 순식간에 매진되었어..
린다 언니는 새벽에 시장에 갔는데..
거기에도 마침 채소 시장에서 식재료를 들여오고 있다.
"나 정말 차에 다 실었다..일주일 치 식재료는 아마 충분할 거야."
나 정말...한숨..
세수를 하기 전에 나도 인터넷 마트에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주문했다.
지역마다 상황이 다르다..
봉현구의 현상태는 양호하다.
나한테 이것도 고마운 일이야..

여보 여보 여보~~
p1.오늘 오전!
너에게 보낸 편지가 마침내 회사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네~!!
엉..혹시 요즘 이 편지를 볼 수 있나?
아무튼 난 여전히 기원하고..
p2.봄날의 벚꽃이 그립다..
안타깝게도 우리 단지에는 없는데..
하지만 마음속으로 여전히 희망을 안고 있다..
봄이 온지 얼마 되지..그러니까 금방 떠나지 않겠지?
벚꽃 보러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 여전히 너밖에 없어..
My Love..

히히..자기야~~
사실 새벽에도 손팔찌 짜는 법을 연습했다.
정말 신기해~~
내 손과 줄은 드디어 완전히 하나가 되었네!!
그래서 마지막 순조롭게 그리고 완벽하게 손팔찌를 완성했다~~히히..
오늘 나도 열심히 할 것이다!!
아무튼..이번에 너에게 다섯개의 손팔찌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하나만 남으면 충분해.ㅋㅋ..
네가 어느것을 좋아할지 모르기 때문에..
근데 혹시...아마 다섯 손팔찌 중 하나는 네 스타일 될거지?
엉~~난 정말 이렇게 생각했는데..
I can't stop loving you..여봉~~
그럼 너는..?
음..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好爱哦][好爱哦][加油][加油][抱抱][抱抱][作揖][作揖][送花花][送花花][握手][握手][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