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玫瑰]11个月肝癌细胞消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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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포암 3기 호전사례

2020.6.30 우리형부
간복수가 차서 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셨어요.
검사결과 HCC-간세포암 3기 판정을 받고 세포가 전이돼서 수술도 못하고
TACE-간암 화학 색전술(시술)만 가능한 상태였어요.
호전될 가능성은 간이식만이 답이고
시한부 판정 6~18개월을 받으셨어요.

첫번째 시술받으시고 고열에 시달리고 정말 죽을듯이 힘드셨다고 해요.

현명한 우리 언니가 퇴원하고 집에 온 그날부터 형부한테 피엠제품을 드시게 했어요.
처음에는 저희 형부가 피엠맛이 너무 없어서 안드신다고 피하고 하셨대요.
언니가 끈질기게 타서 드리면서 따라다니면서 드시게 했죠.
피엠드시고 2달뒤에 일하러 나가셨다고 해서 주위에서 어떻게 일을 다닐수 있느냐고 모두 놀랬어요!

웬걸 병원시술 4번 받으시고
2021.04.07에 검사결과를
5월 24일날에 교수님이 오시라고 해서
이번에도 또 시술날짜 잡으러 오라고 하는줄 아셨대요.
병원에 갔더니 교수님이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이건 기적이에요! 기적이에요!하시면서
웃으면서 암세포가 사라졌다고 격앙된
목소리로 말하셨대요.
몇번이나 결과지를 보고 형부를 보시면서 기적을 말씀하셨다고 하지요!

처음 언니한테 전달해 들었을때
저 또한 거짓말인줄 알았어요!
진료기록을 꼭 받아오시라고 제가
간곡히 부탁드려서 어제 병원가서 받아오셨어요!

PM제품을 11개월 드시고 암세포가 사라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정말 기적이 일어났네요!!!

우리언니는 물론이고 우리 형부는 지금 너무 건강하셔서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힘이 넘치고 즐겁다고 하셔요!

우리형부 지금 너무 행복하셔서 모든 분들이 다 PM을 드셔야 한다고 많이많이
주변에 추천하신다고 해요

저 또한 PM을 알게되고 우리 형부가 이렇게 건강해지셔서 너무너무 뿌듯합니다!

PM은 정말 사랑이고 기적입니다!

#某天灭亡走进我家门# 其实一开始的时候觉得就是普通的韩调纯爱剧，虽然男女主自己都挺喜欢的，但是依然不能改变它在我眼里是一部小清新纯爱剧的定位。

看了7集，突然发现里面有几句台词居然很抓我的眼，甚至会不停在脑海里浮现，然后这部剧就被我定位为治愈系了[笑cry]

很想把这几句台词记下来，给自己糟糕的生活一点点小能量跟安慰

1화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다. 살면서 내가 얻은 전부 내가 잃은 것들로 이룬 거다. 그 말 이제 무슨 뜻이지 알겠다.
겨울이 있어야 봄이 있고, 어둠이 있어야 빛도 있고, 죽음이 있어야 탄생도 있다. 뭐 그런 거지? 그러니까 네가 겨울이고, 어둠이고, 죽음이고.

6화
거봐, 비 별거 아니지? 너만 우산 없어도 별거 아니야.
그냥 맞으면 돼, 맞고 뛰어오면 금방 집이야.

너를 생각하게 되었어

함께 바다에 갔던 날

노을을 향해 걸었던 그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난 너를 생각하게 되었어

병에 걸린 것처럼

무엇을 보고

난 무엇을 듣던지

너를 떠올리게 되었어

신호등에 파란불이 들어올 때

꽃병에 꽃이 시들어 갈 때

너와 아무런 추억이 없는 낯선 곳에서도

난 너를 생각하게 되었어

고양이를 만질 때 마다

비가 올 때 마다

그림을 그릴 때 마다

난 오래전 너를 생각하고 있어

지금의 나에게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일이라 해도

난 그저

너를 그리게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