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hy[超话]# 记录给承録的五周年礼物[抱一抱][打call][彩虹屁]

1.三行诗书法卷轴
【以姜承録韩文名강승록写的三行诗】
강자가 가시덤불을 헤치고 나아가다
승리은 결국 이루어진다
록이 화이팅!!!!!
强者披荆斩棘前进
胜利终会到来
小録加油!

因为找的是国内的书法老师,不熟悉韩文所以一直在沟通韩文手写体和词之间的空格,希望能尽量写得好一点,最后写了四张选了比较好的第二张装裱(可惜还是有不满意的地方[单身狗][苦涩])

【以TheShy韩文名더샤이写的三行诗】
(收录在征集的电子信件里)
더 벅차게 하는 롤드컵에서
샤이의 최강 솔로탑 실력을 보여주는 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꽉 물고 올해 꼭 잘될 겁니다!!
更令人振奋的世界赛也在期待着
shy在那里展示真正的最强上单实力
咬紧牙关,今年一定会是很好的一年!
(在油管留言过TheShy三行诗给他加油,我说我是外国人所以写得不好请见谅但是却收到了韩国粉丝的鼓励才让我有勇气写姜承録的三行诗ㅠㅠ
“哇怎么回事,因为三行诗写得好还以为是韩国人真爱粉来着kkkkk 原来是外国人吗???? 大发”

2.九宫格相框
选了九张theshy作为职业选手五年时间里有意义的照片,每张照片的含义都用韩语给承録写了信说明啦~
(6月3日在韩网论坛发布庆祝还成为当天的热帖hhh)

3.定制手机壳放家人的照片
可能是因为春季赛采访那句“要用tp回家才行啊”就想到送这个了

4.星黛露花束和baby妙汉
给承録的贺卡祝语:
The Shy选手出道五周年快乐!希望你健康平安幸福♡
더샤이 선수 데뷔 5주년 축하합니다! 꼭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세요♡

最后送了几件衣服等承録直播穿了再发吧~[哇]

날이 갈수록 더욱 간절해지는 마음, 불같은 지향

만경대와 잇닿은 숨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들속에 계실것입니다.》

만경대혁명사적관의 일군들에게는 이런 전화들이 자주 걸려오군 한다.

《날씨가 무더운데 올봄에 심은 나무들이 잘 자랍니까?》

《다음해에는 만경대고향집주변에 어떤 나무들을 심으면 좋겠습니까?》

혁명의 성지에 마음을 잇고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는 사업에 온갖 지성을 바쳐가는 사람들, 그들중에는 봉화화학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도 그들은 측백나무와 황목련, 사철나무를 비롯한 천여그루의 나무모를 만경대혁명사적지에 보내주었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만경대혁명사적지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보내주기 시작한것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이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일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생산돌격전을 힘차게 벌리던 어느날 공장일군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예로부터 만경대는 이름그대로 일만가지 아름다운 경치로 자랑떨치는 평양의 제일절승으로 일러왔는데 우리가 가꾼 꽃과 나무로 성지의 풍치를 돋구자.바로 그것이 어버이수령님의 품속에서 나서자란 우리모두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그렇게 되여 공장구내의 양묘장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이 뿌리내리게 되였으며 종업원들은 온갖 정성을 다해 그것을 가꾸었다.그들이 만경대혁명사적지에 보내준 나무모만 해도 이제는 만그루가 넘는다.

하지만 그들은 오늘도 나무모가꾸기에 지성을 바쳐가고있다.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의 마음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뜨겁게 불타오르기에.

대를 이어 새겨가는 충성의 자욱

삼라만상이 아직은 어둠에 잠기고 별들도 조으는 이른새벽이면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높이 모신 상매산언덕으로 남먼저 오르는 한 녀인이 있다.사리원시혁명사적지관리소 관리원 리금숙녀성이다.

사실 하루이틀도 아니고 1년365일을 하루와 같이 새벽길을 걷는다는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세찬 날이면 때로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였지만 그때마다 그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보며 걸음을 재촉하군 하였다.

리금숙동무의 어머니는 처녀시절부터 근 40년세월을 혁명사적지관리원으로 일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더 밝고 정중히 모시기 위한 사업에 순결한 량심을 바쳐온 사회주의애국공로자였다.지금도 리금숙동무의 가슴속에는 어린시절의 추억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단잠에 든 자식들을 뒤에 남기고 이른새벽이면 상매산언덕으로 오르군 하던 어머니,

한두해 일할 일터도 아닌데 꼭 이렇게 새벽마다 집을 나서야 하는가고 물을 때면 어머니는 나어린 그의 손을 꼭 잡고 이렇게 말하군 하였다.

《너도 우리가 누리는 이 행복이 어떻게 마련되였는지 잘 알지 않느냐.오늘도 나라의 첫 새벽문을 여시고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실 어버이수령님 생각을 하면 도저히 잠을 이룰수 없구나.》

그때부터 그는 어머니와 함께 새벽길을 걷게 되였고 그길에서 생을 마친 어머니의 뒤를 이어 오늘은 관리원이 되였다.

대를 이어 걷는 새벽길, 바로 여기에서도 우리는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세월의 끝까지 보답의 한길만을 가고가려는 우리 인민의 티없이 순결한 충성의 마음을 가슴뜨겁게 안아보게 된다.

자식의 도리를 지켜

7월의 밤은 소리없이 깊어가고있었다.그러나 대동강기슭의 어느한 아빠트의 창가에서는 밤깊도록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한평생 인민을 위해 세월의 눈비를 다 맞으신 어버이수령님을 더 잘 모실수만 있다면…

이런 뜨거운 마음을 안고 정성비품과 관리도구를 한점한점 마련해가는 만수교청량음료점 로동자 방평정동무와 그의 언니인 방수정동무의 얼굴마다에 추억의 빛이 짙게 어리였다.

철없던 시절 그들자매를 만수대언덕으로 자주 이끌어준것은 오늘도 당의 품속에서 애국렬사로 영생하고있는 아버지였다.

뜻깊은 명절들마다 사랑의 선물을 가슴가득 받아안을 때에도,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던 날에도 아버지는 딸자식들의 손을 잡고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찾군 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신 고마운 조국이 없었더라면 오늘과 같은 행복을 바랄수도 없었을게다.그러니 너희들은 자식된 도리를 다하여 우리 가정의 은인이시고 온 나라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셔야 한다.》

아버지의 당부를 가슴에 새겨안은 이들자매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만수대동상을 찾아 삼가 인사를 드리고 정성다해 주변관리사업을 진행하는것으로부터 하루일과를 시작하군 하였다.그 나날 그들은 조선혁명박물관을 태양조선의 대국보관으로 꾸리는데 깨끗한 공민적량심을 다 바침으로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여러 차례에 걸쳐 기쁨을 드리였다.

10여년세월을 하루와 같이 자식의 도리를 다해가고있는 방수정, 방평정자매,

이들은 오늘도 순결한 충성의 마음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기 위한 길에 한모습으로 서있다.

글 본사기자 정영철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

-평양교원대학에서-

【힘겨워도 긍지와 보람은 크고 필승의 신심은 백배해진다】
류례없는 격난속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적기에 결속한 각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을 놓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농업부문에서 밀, 보리농사에 힘을 넣고 가물피해막이전투와 봄철영농사업을 동시적으로 완강히 추진하여 당정책관철에 매진하는 새로운 사상관점과 앙양된 일본새를 보여준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또다시 받아안은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푸른 주단 가없이 펼쳐진 전야를 격정속에 안아보며 시련속에서 백배해진 자신심과 투지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무슨 힘으로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최대비상방역상황에서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적기에 결속하였는가.과연 그 무엇으로 하여 엄혹한 국난속에서도 우리의 전야마다에서는 약동의 기상이 더욱 세차게 맥박치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힘겨웠어도 긍지와 보람은 넘치고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이 천백배로 굳세여진 올해 모내기철의 하루하루를 되새겨보며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모두가 한결같이 터치는 목소리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불사약이 우리를 불사조로, 혁신의 창조자로 키웠다!

사실 부닥친 돌발사태앞에서 누구보다 당황해진 사람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였다.

한해 농사에서 제일 품이 많이 들면서도 절대로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영농공정, 해마다 온 나라가 떨쳐나서 도와주던 모내기를 당장 눈앞에 둔 때여서 걱정은 시시각각 커만 갔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일군들의 위구심과 초조감은 이를데 없었다.

바로 그때 꿈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뜻깊고 사연많은 사랑의 약품이 다름아닌 황해남도에 도착하게 된다는것이 아닌가.

모진 병마와 싸우며 올해 농사를 짓느라 고생이 많은 농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걱정해주시며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육친의 정에 황남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목메여 격정을 터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 제일 가까이에 언제나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있다!

어제는 조국의 어려움을 함께 걸머지고 일년내내 바람세찬 전야에서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다수확선구자, 참으로 충성스럽고 돋보이는 고마운 애국자들이라 불러주시며 문명하고 훌륭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크나큰 혜택을 돌려주시고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이 조성된 오늘에도 꿈만 같은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에 쌀로써 보답하자.

온 나라의 농업근로자들이 무섭게 들고일어났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을 직접 받아안은 은천군 마두협동농장의 농장원이 낮에는 포전에서 땀흘리고 저녁에는 가정에서 마련한 부속품들로 고장난 양수기를 수리해놓았을 때 드넓은 어러리벌의 한복판에는 여러개의 이동숙소들까지 생겨났다.

안악군 오국협동농장의 제10, 11, 21작업반을 비롯하여 포전까지의 거리가 먼 작업반들에서 전개한 숙소였다.사실 농장에서는 당의 은정이 깃든 통근차들이 아침저녁 정상적으로 달리고있었다.하지만 집으로 오가는 그 짧은 시간마저 아까와 아예 잠자리까지 옮기고 치렬한 결사전을 벌려 지난해보다 5일이나 앞당겨 모내기를 결속한 오국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그무렵 조국땅 한끝 회령시의 시내에서도 150여리나 떨어진 계상협동농장의 어느한 포전에서는 열이 떨어지기 바쁘게 현장으로 달려나온 한 농장원과 등을 떠미는 작업반장사이에 싱갱이가 벌어지고있었다.

사랑하는 안해와 아들이 고열로 신음하는것을 보면서도 자기 몸조차 가눌수 없는 안타까움에 눈물만 흘리던 그때 꿈같이 안겨진 사랑의 불사약, 자신뿐 아니라 온 가족의 생명을 지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에 보답하자고 몸이 채 추서지 못한 속에서도 한밤중에 포전으로 달려나온 농장원의 불같은 충동을 무엇으로 막을수 있으랴.

다음날 어뜩새벽까지도 그 외진 산골포전에서는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우리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약차가 온다!》

정녕 사회주의농촌 그 어디서나 깊은 밤, 이른새벽 때없이 울리던 이 감격의 웨침과 함께 보답의 열정, 애국의 열기가 활화산마냥 분출되였다.

온종일 땀흘리며 모를 내고 앓아누운 분조원들의 몫까지 일을 제끼느라 지쳐 쓰러질 때에도 포전만은 떠나지 못하던 농업근로자들, 온 가정의 명줄을 이어주신 이 은혜를 무엇으로 다 갚겠는가, 아무리 나이가 많다 한들 앉아서 벼모야 뜨지 못하겠는가고 하며 자식들보다 먼저 집문을 열고 나서던 년로보장자들 지어 과거에 잘못 살아온 사람들까지 달려나와 성실한 량심을 바치던 전야의 낮과 밤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그 불굴의 정신력에 떠받들려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느 농촌에서나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오히려 지난해보다 훨씬 앞당겨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한 소식들이 다련발적으로 자랑스럽게 전해지지 않았던가.

올해 모내기성과의 결정적요인인 대중의 정신력에 대해 말할 때 다시금 깊이 새겨보게 되는것이 있다.

멸사복무, 바로 이것이다.

곁에서 진정으로 걱정하고 보살피며 혈육의 정을 부어주는 일군들의 모습에서 큰 힘을 얻고 한춤의 모라도 더 냈다는 농업근로자들의 소박한 목소리는 얼마나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가.

지난 5월말 어느날 읍에서 제일 먼 조산리에 대한 의약품공급사업을 맡고나가 농장원들을 만나보던 구장군당 책임일군은 어느한 생활필수품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인민사수의 최전방에서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거듭 강조하시던 그이의 절절한 당부가 가슴에 파고들어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

농장에서 돌아오는 길로 군당집행위원회를 열고 제기되는 생활필수품문제를 토의한 책임일군은 먼저 적지 않은 량을 마련하여 싣고 그밤 또다시 조산협동농장으로 떠났다.며칠후에는 군안의 수많은 농장원들에게도 생활필수품이 안겨졌다.최대비상방역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일로만 생각하였던 농장원들이 그 생활필수품을 받아안고 더욱 성수가 나서 일손을 다그치며 모내기일정계획을 매일 넘쳐 수행한데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가정에서 마련한 많은 식량과 부식물을 어렵고 힘든 농장원세대들에 안겨주며 용기를 북돋아준 강원도검찰소의 일군이며 격리장소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농업근로자들에게 생일상까지 성의껏 마련해주던 성천군의 책임일군들, 앓고난 농장원들의 입맛을 돌려세우기 위해 신선한 오이며 가정에서 담근 김치를 안고 집집의 문을 두드리던 신천군 백석리당비서…

이런 일군들의 헌신적복무가 있어 대중의 가슴속에 당에 대한 고마움이 더 깊이 뿌리내리고 정신력은 보다 앙양되여 높은 실적을 안아오지 않았던가.

참으로 올해의 모내기는 우리 당이 시종일관 강조하고있는바와 같이 사람의 정신력은 무궁무진하며 인민대중이 강한 정신력을 발휘할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힘있게 확증해준 의의깊은 계기였다.

올해의 모내기를 놓고 절감하게 되는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가 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도 일군들의 능숙한 조직지휘능력이 안받침될 때 혁신창조로 이어질수 있다는것이다.

모진 역경속에서도 오히려 지난해보다 모내기를 앞당겨 끝낸 각지의 수많은 시, 군, 농장들의 경험을 분석해보면 두가지 공통점을 찾아볼수 있다.

하나는 모내는기계가동률을 최대로 높인것이고 다른 하나는 논물잡이와 써레치기 등 선행공정들을 확고히 앞세운것이다.

올해 모내기성과는 결코 30여일간의 결사전으로만 이룩된것이 아니다.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는것을 농촌문제해결에서 현시기 절박하게 나서는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실천적성과로 받들기 위해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며 년초부터 백수십일을 경주해온 일군들의 결사분투가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기도 하다.

올해 각지에서 모내는기계가동률이 전례없이 높아진 사실을 놓고보자.

금야군의 일군들은 지난 시기의 낡은 사고관점과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고 올해 군안의 뜨락또르와 함께 모내는기계들을 100% 살려 만가동시킬 높은 목표를 세운데 맞게 작전과 임무분담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군에서는 주요농기계부속품수요를 장악하고 여러 농기계공장과의 련계밑에 해결해오도록 하는 한편 군당집행위원들에게 지구별로 맡겨주어 해당 농장들의 농기계수리정비사업을 틀어쥐고 강하게 추진하도록 하였다.결과 군에서는 4월초까지 수백대의 모내는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말끔히 끝내는것과 함께 오래동안 못쓰던 수십대의 기계들까지 모조리 살려 리용함으로써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지난해보다 1주일이나 앞당겨 결속하고 금야군이 끝나야 함경남도의 모내기가 끝난다는 말을 옛말로 만들어버렸다.

숙천군에서도 군농기계작업소와 농기구공장현대화에 박차를 가하여 부속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농장기계화작업반들을 튼튼히 꾸리는 문제를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품을 넣었다.운전공들의 실동훈련도 예견성있게 조직진행하여 모내는기계의 덕을 톡톡히 보며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한 군일군들,

군안의 모든 양수기들에 대한 수리정비와 변전소에 능력이 큰 변압기를 증설하는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추진하고 논물잡이와 마른논써레치기에 힘을 넣으며 선행공정을 확고히 앞세운 염주군일군들…

대중의 힘도 조직력과 실천력이 강한 일군들에 의해서만 최대로 분출되는 법이다.일군들이 자기 지역, 자기 단위 농사를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관점과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며 완강히 실천해나갈 때 대중의 정신력을 더욱 고조시켜 높은 실적을 낼수 있다는것을 올해의 모내기는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참으로 류례없이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전야마다에 펼쳐진 푸른 주단과 함께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주인된 자각,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은 얼마나 굳건해지고 농업발전의 물질기술적토대는 또 얼마나 튼튼히 다져졌는가.

지금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필승의 신심에 넘쳐 더욱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가을은 아직 멀리에 있고 이제 더 큰 시련의 언덕들을 넘어야 한다.

해야 할 일은 산같고 난관은 중중첩첩 앞을 가로막아도 우리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그리움의 힘으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한 무조건 다수확을 낼수 있다는 확고부동한 믿음과 의지의 힘으로 끝까지, 완강하게 나아갈것이다.뜻깊은 올해를 반드시 대농의 해로 빛내이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장은영

푸른 주단 펼쳐진 미곡벌


发布     👍 0 举报 写留言 🖊   
✋热门推荐
  • 沉浸打卡、组队通刷、亲子漫游,1.5日体验,解锁#北京环球度假区#更多玩趣,让你一次放开耍个够(北京环球度假区) ​​​#北京环球哈利波特的魔法世界宣传片##下
  • 事业:职业发展前景,是否应该跳槽.... ....凡是你困惑的都可以借助塔罗的力量,来看清自己、调整现状,迷茫的时候可以找我聊聊。职业资深塔罗牌占卜师Chri
  • 有了大数据和预测模型的支撑,团队进一步研发出了肺癌(肺结节)AI辅助诊断系统,1分钟即可实现结节定位识别和定性辅助诊断,对3-5mm肺小结节检出准确率达98.8
  • 精進如是,修行不僅要精進,而且還要「 正精進 」。此有故彼有── 法不孤起二千五百多年前釋迦牟尼成佛後,終生遊化弘揚佛法,廣度無量的眾生。
  • ——未知性太多,年底到明年全球收缩流动性,对股市的冲击无法预知,正因为2020年全球大放水才导致全球股市抱团大龙头,今年水池里只是把水龙头关掉了,明年可是要抽水
  • 我的超声波洗牙器到了刚试用了下有用,就是比较费劲[笑cry] 适合洗牙后没清理干净的缝隙小黑点之类的清洁下,比去医院洗牙舒服些没那个那么酸爽,天猫海外旗舰店买的
  • 我不是最完美的但我一定是最认真爱你的 我承认我照顾不好自己 总把身边弄得一团糟 我承认我笑的时候并没有那么斯文 我承认我的坏脾气常常倔得要死 每次吵架我心里都难
  • [星星]1878年,终于成功拍摄出了一套马奔跑的照片。随着声音看去,墨兰坐在不远处的石桌旁,惑人的星眸正一眨不眨地望着她#娄底婚纱摄影怀化婚纱照##益阳婚纱摄影
  • [最右]【稻花香】超级稻东北新米10斤 【¥34.9】 【正宗东北大米,券不限领、超市都卖的老贵了,这个价格抢到都要偷笑!【破损包退】 ​ [最右]【稻花香
  • 过分充实的周末啊 去了码头 坐了摆渡船 又在江边散步吹足了海风 最后掐着时间去鱼嘴湿地公园看了落日 除了天气有点冷阳光又有点刺眼 至少风景是完美的 中午吃了潮
  • 不要争争吵吵,其实一晃就老了,不要斤斤计较,时光属于你的越来越少了,和谁在一起轻松!舒服!
  • #博君一肖[超话]##博君一肖# 大动作这不就来了嘛[打call][打call][打call] 距离上一次发生活中的啵啵隔了10个广告博是什么让我们啵啵继续掌握
  • _手机搜狐网》 王老师说,只有具备了以上三点最基本的素质还是远远不够的,下来就是一往无前的勤奋和努力,只要认准的事情方向是对的,存在再大的困难都要努力去克服,然
  • 这两种性格的人在一起可以互补,处女座细心、追求完美,而水瓶座渴望的就是完美,虽然他们明白事物永远都不可能完美,但是这是他们共同的目标。因此,他们的对象一般都具有
  • 生日快乐,贤真文:小羊#艾辰[超话]#艾爹呀,你知道11月11日晚上6点的天空中有亮得发光的月光,旁边有一颗闪闪的星星陪伴着它,这就像你和小橙子们的互相陪伴啊,
  • #莉娜小碎片# 鲜虾云吞一级选手 一个月要点几次/自制胡乱凑沙拉 还是那么好吃 牛油果➕益力多yyds/去佛山随便找的一家煲仔饭 不记得叫什么了但是好好吃好好吃
  • 梦女太太大欢迎[打call]游戏目前主玩闪暖和各类单机,在蹲光夜可直关‼️不回会移首页平时的浓度是:日常+和吴邪谈恋爱+暖暖+转发小动物和沙雕po+一点点的乙游
  • 动漫头像男浓烈的爱往往是流动的爱你也会爱别人所以重要的不是爱上你,而是只爱你一个情侣头像无水印重要的不是爱有多深,手绘头像女高冷而是能爱到底,找人恋爱很容易卡通
  • 哪怕会有一个人,能够被我们治愈,或是以后能听到‘想要成为aespa一样的艺人’那我一定会非常幸福的” ——柳智敏一周年快乐啊智敏[抱一抱]以后也请一直走花路吧
  • 陪同的店员卖力介绍各种产品各种型号各种细节,我跟在旁边一边当工具人一边被科普小C美滋滋的说准备捡她同事的宝宝的衣服给她宝宝穿,我听了也美滋滋的说以后我的宝宝捡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