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 한권의 책이라면..
책 표지는 틀림없이 솜이불처럼 따뜻할 것이다.
마치 사람들이 나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처럼..
아주 부드러운 것 같다.
아주 쉽게 친해질 것 같은데..
하지만 난 알아..
이 책을 펴든 그 누구도 그 안의 이야기들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게 너무 씁쓸해서..
약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마치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다들은 반드시 이 책을 닫으겠지?
비록 어떤 글자 틈새로 꽃이 핀다 해도..
몇몇 구석에 로맨틱한 별빛이 숨어 있다 해도..
하지만 괜찮아..
난 정말 이해해.
전부 다 이해한다..
왜냐하면 나도 괴롭고 슬픈 이야기들 좋아하지 않으니까.
근데 만약 내 성격 속에 조금이라도 고집이 없다면..
약한 영혼도 오늘에 도달할 수 없을것이다.
어쩌면 내가 열아홉 살 때 이미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지도 모르죠?
아마 그 후에 겪은 13년은 운명이 나에게 선물한 것일지도 몰라..
하지만 미안해..
난 여전히 그 상상 속의 터널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 터널의 문은 나에게 영원히 닫혀있는 것 같았어.
음..사실 여전히 이 세상에 할말이 있는데..
하지만 아직 다 정리되지 않았어..
그러니까 시간을 좀 더 줘여..
고마워..진짜 감사해..

"예!예!자유했네!내 영혼은 이미 아이스크림을 사러 회의장을 떠났다!"
이것은 당시 모든 임무를 완수한 후의 나의 진실한 느낌이~~
ㅎㅎㅎㅎㅎㅎㅎㅎ..
비록 그후에 아이스크림을 사가지 않았지만..
솔직히..점심에 회의장에 가는 길에 나는 콜라 한 병을 샀는데.
음..시원한 음료는 내가 모든 것을 더 냉정하게 대할 수 있게 해 준다.
나도 그 느낌이 좋아해.
그리고..부회장 아저씨가 내 서류를 다 챙겨 주셨는데.
ㅋㅋ..모든 서류는 핑크색이었다..
아..진짜 심쿵~~
그래서 이제 마음도 더 확실해졌네.
핑크색은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색깔이다.
나의 원기옥 만능 오빠~~
그대는 나에게 힘과 행운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사람이야.Only You~~
Yes..난 확신해~~히히..[666][666][干杯][干杯][抱抱][抱抱][握手][握手][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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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오늘 집에서 쉽죠?
ㅋㅋㅋ..사실 그대가 기분 좋은 것 우리도 다 느꼈어~
응응~진짜 좋다~..히히..

#James_2005[超话]# #赵雨凡狙心舞担#
【220721】
红色播放器更新James相关
220722 00:32:07
实时编辑的编辑者的背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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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信我，跟我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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