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먹지말고 앉아봐,뭐 심각한건 아니니까,간지러워도 참아봐,오늘도 내일도,자꾸 맴돌게 할래 내 목소리가,쓰담쓰담 하고 싶어 너의 귓가에다,익숙하지 않아도 조금만 내게 더 기대봐,really 너의 상상이 되고 싶어,꿈속에 나만 그리게 하고 싶어,소곤소곤 스며들꺼야,너에게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감싸안고서 매일매일 잠이 들 때까지,좀 웃지 말고 말해봐,시간이 자꾸만 가잖아,간지러운 말 이면 더 좋아,오늘도 내일도,모레도 뭘 해도 네 생각만 나잖아,좀 화가 나는 건 이런 내 맘 다 알잖아,머리를 잘라도 책을 읽다가도,머릿속 연필은 꼭 너만 그려,자꾸 맴돌고 있어 나만 네 주위를,더 가까이 다가가면 부담스러울까 넌,익숙하지 않아도 결국엔 편안해질 거야,really 너의 상상이 되고 싶어,꿈속에 나만 그리게 하고 싶어,소곤소곤 스며들 거야,너에게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감싸 안고서 매일매일 잠이 들 때까지,꿈 속을 걷는 기분 좋아,나른해 잠 들 것 같아,마치 자장가같이 구름 이불을 덮은 듯이 너와 있으면 난 그래,백색소음 가득한 이 도시에,서로에게 특별한 소리가 되었으면 해,내가 너의 일상이 되고 싶어,눈을 감고 네 맘을 듣고 싶어,네가 내게 들려줬음 해,너에게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감싸 안고서 매일 매일 잠이 들 때까지,네 귓가에만 내 목소리만,네 귓가에만 내 목소리만,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③)
-연수 : ‘근데 너 그 사람이랑 꽤 친한가 봐.’
-최웅 : ‘누구?’
-연수 : ‘그 유명하신 분, 엔제이.’
-최웅 : ‘그냥, 뭐.’
-연수 : ‘연락도 꽤 자주 하고, 바쁘신데 자주 찾아오는 거 같은데. 아 둘이 썸 그런 건가?’
-최웅 : ‘뭐?’
-연수 : ‘왜 놀래? 아 맞아?’
-최웅 : ‘아니, 너 그런 질문을 하니까.’
-연수 : ‘뭐, 친구니까 물어볼 수 있는 거잖아.’
-최웅 : ‘그래, 뭐, 친구니까 물어볼 수 있지. 나도 말 나와서 물어보는 건데, 장도율 팀장이랑 무슨 사이였어?’
-연수 : ‘뭐?’
-최웅 : ‘친구니까 물어볼 수 있는 거잖아.’
-연수 : ‘같이 일하는 사이지 무슨 사이겠어.’
-최웅 :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거 같던데.’
-연수 : ‘무슨 말이야?’
-최웅 : ‘그리고, 말이 나와서 또 물어보는 건데, 너 김지웅이랑 언제 그렇게 친했냐?’
-연수 : ‘진심이야?’
-최웅 : ‘너 원래 김지웅이랑 그렇게 안 친했잖아.’
-연수 : ‘너 지금 질투하는 거야?’
-최웅 : ‘응.’
-연수 : ‘응?’
-최웅 : ‘응? 그러니까, 김지웅 뺏어 가지 말라고. 내 친구니까.’
-延秀:“不过你和那个人看起来挺熟的。”
-崔雄:“谁?”
-延秀:“很有名的那位,NJ。”
-崔雄:“就还好。”
-延秀:“感觉你们经常联系,她那么忙也还经常来找你。啊你们俩是在搞暧昧之类的吗?”
-崔雄:“什么?”
-延秀:“干嘛这么惊讶?啊我说对了吗?”
-崔雄:“不是,因为你问那种问题。”
-延秀:“朋友之间是可以问的嘛。”
-崔雄:“是,朋友之间是可以问。话说到这儿那我也问问你,你和张道律组长是什么关系?”
-延秀:“什么?”
-崔雄:“朋友之间是可以问的嘛。”
-延秀:“一起工作的关系呗,还能是什么关系。”
-崔雄:“但你周围的人好像不这么想。”
-延秀:“什么意思?”
-崔雄:“还有,既然说到这儿了那我再问问你,你和金志雄什么时候那么熟了?”
-延秀:“你认真的?”
-崔雄:“你以前和金志雄没那么熟的啊。”
-延秀:“你这是在吃醋吗?”
-崔雄:“嗯。”
-延秀:“嗯?”
-崔雄:“嗯?我是说,别把金志雄抢走,他是我朋友。”
-연수 : ‘계획이 뭐야?’
-최웅 : ‘뭐?’
-연수 : ‘내가 돌아올 때만을 기다렸다가 물 뿌리고 소금 뿌려서 쫓아내더니, 하기 싫은 촬영까지 억지로 하면서 화내다 괴롭히다 숨었다 다시 나타났다, 그리고 키스하더니, 이제 친구하지. 난 네가 무슨 생각인지 너무 궁금해서, 이제 알아내보려고.’
-최웅 : ‘계획 그런 거 없는데. 아니, 친구로 잘 지내자는 건데, 뭐가 문제야?’
-연수 : ‘근데, 나 왜 네가 거짓말하는 것 같지?’
-최웅 : ‘너 자의식 과잉이야.’
-연수 : ‘나 너한테 듣고 싶은 말 생겼어. 생각해보니까 한 번도 못 들어봤더라고. 그래서 이제 들어보려고. 넌 계속 이렇게 친구인 척해, 나도 이제 계획을 세워볼게.’
-延秀:“你在计划什么?”
-崔雄:“什么?”
-延秀:“一心等着我回来,然后喷水撒盐把我赶走,不想做的拍摄也硬着头皮做,又是发火又是刁难我,躲起来又重新出现,然后亲了我,现在又要当朋友。我实在是很好奇你在想什么,所以现在打算弄清楚。”
-崔雄:“我没什么计划啊。我是想作为朋友好好相处,有什么问题吗?”
-延秀:“但是,我怎么觉得你像在说谎呢?”
-崔雄:“我看你是自我意识过剩了。”
-延秀:“我有些话想听你说,这么一想我从来都没听过,所以现在想听听看。你就继续这样装你的朋友,我也会开始制定我的计划。”
——————————————
▫️台词摘录(集③)
-연수 : ‘근데 너 그 사람이랑 꽤 친한가 봐.’
-최웅 : ‘누구?’
-연수 : ‘그 유명하신 분, 엔제이.’
-최웅 : ‘그냥, 뭐.’
-연수 : ‘연락도 꽤 자주 하고, 바쁘신데 자주 찾아오는 거 같은데. 아 둘이 썸 그런 건가?’
-최웅 : ‘뭐?’
-연수 : ‘왜 놀래? 아 맞아?’
-최웅 : ‘아니, 너 그런 질문을 하니까.’
-연수 : ‘뭐, 친구니까 물어볼 수 있는 거잖아.’
-최웅 : ‘그래, 뭐, 친구니까 물어볼 수 있지. 나도 말 나와서 물어보는 건데, 장도율 팀장이랑 무슨 사이였어?’
-연수 : ‘뭐?’
-최웅 : ‘친구니까 물어볼 수 있는 거잖아.’
-연수 : ‘같이 일하는 사이지 무슨 사이겠어.’
-최웅 :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거 같던데.’
-연수 : ‘무슨 말이야?’
-최웅 : ‘그리고, 말이 나와서 또 물어보는 건데, 너 김지웅이랑 언제 그렇게 친했냐?’
-연수 : ‘진심이야?’
-최웅 : ‘너 원래 김지웅이랑 그렇게 안 친했잖아.’
-연수 : ‘너 지금 질투하는 거야?’
-최웅 : ‘응.’
-연수 : ‘응?’
-최웅 : ‘응? 그러니까, 김지웅 뺏어 가지 말라고. 내 친구니까.’
-延秀:“不过你和那个人看起来挺熟的。”
-崔雄:“谁?”
-延秀:“很有名的那位,NJ。”
-崔雄:“就还好。”
-延秀:“感觉你们经常联系,她那么忙也还经常来找你。啊你们俩是在搞暧昧之类的吗?”
-崔雄:“什么?”
-延秀:“干嘛这么惊讶?啊我说对了吗?”
-崔雄:“不是,因为你问那种问题。”
-延秀:“朋友之间是可以问的嘛。”
-崔雄:“是,朋友之间是可以问。话说到这儿那我也问问你,你和张道律组长是什么关系?”
-延秀:“什么?”
-崔雄:“朋友之间是可以问的嘛。”
-延秀:“一起工作的关系呗,还能是什么关系。”
-崔雄:“但你周围的人好像不这么想。”
-延秀:“什么意思?”
-崔雄:“还有,既然说到这儿了那我再问问你,你和金志雄什么时候那么熟了?”
-延秀:“你认真的?”
-崔雄:“你以前和金志雄没那么熟的啊。”
-延秀:“你这是在吃醋吗?”
-崔雄:“嗯。”
-延秀:“嗯?”
-崔雄:“嗯?我是说,别把金志雄抢走,他是我朋友。”
-연수 : ‘계획이 뭐야?’
-최웅 : ‘뭐?’
-연수 : ‘내가 돌아올 때만을 기다렸다가 물 뿌리고 소금 뿌려서 쫓아내더니, 하기 싫은 촬영까지 억지로 하면서 화내다 괴롭히다 숨었다 다시 나타났다, 그리고 키스하더니, 이제 친구하지. 난 네가 무슨 생각인지 너무 궁금해서, 이제 알아내보려고.’
-최웅 : ‘계획 그런 거 없는데. 아니, 친구로 잘 지내자는 건데, 뭐가 문제야?’
-연수 : ‘근데, 나 왜 네가 거짓말하는 것 같지?’
-최웅 : ‘너 자의식 과잉이야.’
-연수 : ‘나 너한테 듣고 싶은 말 생겼어. 생각해보니까 한 번도 못 들어봤더라고. 그래서 이제 들어보려고. 넌 계속 이렇게 친구인 척해, 나도 이제 계획을 세워볼게.’
-延秀:“你在计划什么?”
-崔雄:“什么?”
-延秀:“一心等着我回来,然后喷水撒盐把我赶走,不想做的拍摄也硬着头皮做,又是发火又是刁难我,躲起来又重新出现,然后亲了我,现在又要当朋友。我实在是很好奇你在想什么,所以现在打算弄清楚。”
-崔雄:“我没什么计划啊。我是想作为朋友好好相处,有什么问题吗?”
-延秀:“但是,我怎么觉得你像在说谎呢?”
-崔雄:“我看你是自我意识过剩了。”
-延秀:“我有些话想听你说,这么一想我从来都没听过,所以现在想听听看。你就继续这样装你的朋友,我也会开始制定我的计划。”
原文
1.안준호랑 정반대인 인물을 만들어 서로 충돌하면서 상생하도록 한호열이란 인물을 만들었대
2.임지섭이랑 황장수 대립하는 씬 굉장히 잘찍고 재밌었는데 앞뒤 맥락이랑 안맞아서 편집했다고 ㅜㅜ 한호열이랑 안준호랑 손 맞잡는씬도 이러한 이유로 편집 ㅠㅠ
3.감독님 군대시절 8시반에 항상 말년병장이 드라마를 봤었대 ㅠㅠ 개웃기다
4.한호열역으로 구교환님이 확정되었을때 구교환배우 맞춤으로 대사를 변경하셨다고! 작가님이 구교환님 영상을 틀어놓고 쓰셨대요 ㅠㅋㅋㅋㅋ
5.디피 제작비 200억 절반도안된다고 하네요
6.감독님피셜 디피가 오피스물 같기도했다고 !! 신입사원 안준호 + 과장직급 한호열 + 만년부장 박범구 + 사내이사 임지섭 / 안준호의 무식함 , 한호열의 능글능글하지만 우직함 + 이 친구들을 아우르기위한 리더를 만들기위해 박범구란 캐릭터를 원작과 다르게 했다고
7.황장수 원래는 부잣집도련님이었는데 바꾼거래요 . 안준호와 한호열처럼 비슷비슷한 계층으로 하는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서 !
8.한호열은 화목한가정인것같지만 웃고있지않고 텅비어있는집을 통해 우울함을 나타냈다. / 가족의 관계는 안준호를 통해 표현하려고 했다 / 다음시즌때는 인물의 가정사를 더 펼쳐서 표현하고싶은 욕심이 있으시다고합니다.
9.어린친구들한테 수갑주면서 탈영병 잡아가지고와 이러는 상황이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어 연출을 시작하셨다고합니다.
10.안준호 아버지는 드라마상 군필.
디피의 나오는 폭력은 황장수의 대사 -> "그래도 되는줄알았어"가 가해자들의 답변이라고 합니다.
마지막화에서 준호열과 범구 또한 날서있지만 각자 책임을 안게됨 , 본인들도 모르게 묵인했거나 방관한게 변명이될순있지만 책임감을 가지도록 했다고합니다.
11.정현민 - 영화 '똥파리' 같은 설정
아버지와의 관계 -> 계속 서로를 탓하기만 하기만함
3화 - 휴가 + 한템포 엔터테인하게 장르적으로 만들려함+ 전체를 관통하는 연출 = 여러가지 모습 군인들의 모습으로 보여주고싶어 하셨다.
12.에블바리컴투해운대 오 - 오 - 이 노래 원래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하려고하셨다가 좀 더 영하고 준호열이 놀러가는구나하는 느낌이 들도록 저걸로 바꿨다고 합니다.
13.액션동선할때도 어설프고 엉뚱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심. 어딘가 부족한 느낌. 개를 풀어서 한호열이 겁먹어서 자빠지는걸로 할까 아니먼 담배피던 고시생만나서 소리질러서 한호열을 넘어뜨릴것이냐 고민하셨다고함 ㅠㅠ 옥상에 고추말린거 그건 미술감독님이 실제로 말리신거래요 ㅠㅋ
14.조석봉역의 조현철배우 - 처음부터 점찍고 시나리오 쓰심. 구교환배우랑 단편영화 상영도하고 오랫동안 봐왔던 동료들 느낌. 긴시간 서로의 영화를 좋아하면서 이 역할을 굉장히 잘할것같다고 느끼셨다고 함. 척추층만이랑 차이나타운 좋아하셨다고 함. 구교환배우는 남매의집 보고 좋다고 생각하심
15.조현철님 우울한 장면 찍을때에도 구교환님이 촬영장을 유머러스하게 만드셨대요
16.펜사달라는거 안사줘서 조석봉이 변했다 -> 복합적일순있다고 생각. 명확한이유는 x, 준호가 나갔을때 석봉이는 부대안에서 많은 일들이있었을것 = 더 많이 생각해봐라
17.조석봉 마지막 장면에사 총을 쏘고 다음 장면이 납골당을 가는데 신우석이 나오니까 조석봉이 안죽은거 아니냐는 추측 -> 일부로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궁금하도록 연출함 -> 시즌2에서 보여주지않을까
18.안준호의 엔딩씬 ( 밥먹으러갔다는 추측도 보셨다는 ㅋㅋ) -> 상징적으로 다른방향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여러가지로 해석하지않을까하고 연출한것
1.안준호랑 정반대인 인물을 만들어 서로 충돌하면서 상생하도록 한호열이란 인물을 만들었대
2.임지섭이랑 황장수 대립하는 씬 굉장히 잘찍고 재밌었는데 앞뒤 맥락이랑 안맞아서 편집했다고 ㅜㅜ 한호열이랑 안준호랑 손 맞잡는씬도 이러한 이유로 편집 ㅠㅠ
3.감독님 군대시절 8시반에 항상 말년병장이 드라마를 봤었대 ㅠㅠ 개웃기다
4.한호열역으로 구교환님이 확정되었을때 구교환배우 맞춤으로 대사를 변경하셨다고! 작가님이 구교환님 영상을 틀어놓고 쓰셨대요 ㅠㅋㅋㅋㅋ
5.디피 제작비 200억 절반도안된다고 하네요
6.감독님피셜 디피가 오피스물 같기도했다고 !! 신입사원 안준호 + 과장직급 한호열 + 만년부장 박범구 + 사내이사 임지섭 / 안준호의 무식함 , 한호열의 능글능글하지만 우직함 + 이 친구들을 아우르기위한 리더를 만들기위해 박범구란 캐릭터를 원작과 다르게 했다고
7.황장수 원래는 부잣집도련님이었는데 바꾼거래요 . 안준호와 한호열처럼 비슷비슷한 계층으로 하는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서 !
8.한호열은 화목한가정인것같지만 웃고있지않고 텅비어있는집을 통해 우울함을 나타냈다. / 가족의 관계는 안준호를 통해 표현하려고 했다 / 다음시즌때는 인물의 가정사를 더 펼쳐서 표현하고싶은 욕심이 있으시다고합니다.
9.어린친구들한테 수갑주면서 탈영병 잡아가지고와 이러는 상황이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어 연출을 시작하셨다고합니다.
10.안준호 아버지는 드라마상 군필.
디피의 나오는 폭력은 황장수의 대사 -> "그래도 되는줄알았어"가 가해자들의 답변이라고 합니다.
마지막화에서 준호열과 범구 또한 날서있지만 각자 책임을 안게됨 , 본인들도 모르게 묵인했거나 방관한게 변명이될순있지만 책임감을 가지도록 했다고합니다.
11.정현민 - 영화 '똥파리' 같은 설정
아버지와의 관계 -> 계속 서로를 탓하기만 하기만함
3화 - 휴가 + 한템포 엔터테인하게 장르적으로 만들려함+ 전체를 관통하는 연출 = 여러가지 모습 군인들의 모습으로 보여주고싶어 하셨다.
12.에블바리컴투해운대 오 - 오 - 이 노래 원래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하려고하셨다가 좀 더 영하고 준호열이 놀러가는구나하는 느낌이 들도록 저걸로 바꿨다고 합니다.
13.액션동선할때도 어설프고 엉뚱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심. 어딘가 부족한 느낌. 개를 풀어서 한호열이 겁먹어서 자빠지는걸로 할까 아니먼 담배피던 고시생만나서 소리질러서 한호열을 넘어뜨릴것이냐 고민하셨다고함 ㅠㅠ 옥상에 고추말린거 그건 미술감독님이 실제로 말리신거래요 ㅠㅋ
14.조석봉역의 조현철배우 - 처음부터 점찍고 시나리오 쓰심. 구교환배우랑 단편영화 상영도하고 오랫동안 봐왔던 동료들 느낌. 긴시간 서로의 영화를 좋아하면서 이 역할을 굉장히 잘할것같다고 느끼셨다고 함. 척추층만이랑 차이나타운 좋아하셨다고 함. 구교환배우는 남매의집 보고 좋다고 생각하심
15.조현철님 우울한 장면 찍을때에도 구교환님이 촬영장을 유머러스하게 만드셨대요
16.펜사달라는거 안사줘서 조석봉이 변했다 -> 복합적일순있다고 생각. 명확한이유는 x, 준호가 나갔을때 석봉이는 부대안에서 많은 일들이있었을것 = 더 많이 생각해봐라
17.조석봉 마지막 장면에사 총을 쏘고 다음 장면이 납골당을 가는데 신우석이 나오니까 조석봉이 안죽은거 아니냐는 추측 -> 일부로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궁금하도록 연출함 -> 시즌2에서 보여주지않을까
18.안준호의 엔딩씬 ( 밥먹으러갔다는 추측도 보셨다는 ㅋㅋ) -> 상징적으로 다른방향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여러가지로 해석하지않을까하고 연출한것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