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잠잠하고 조용하고 별 변동없이 사고 싶어요?

이러거면은 고향에 내려가서 부모님 옆에 모시면서
선생이라는 직업을 하면서
좋아하는 취미를 한 두씩 하면서
그 작은 도시에 나처럼 평범한 남자랑 결혼하고
사는 거 더 의미적이지 않을 까?

아직 젊은 나인데...
왜 이렇게 열정적이지 않을 까?
화근하게,멋지게 살고 싶다

그게 어떤 삶인지 머리에 떠오르지 않지만

피가 팍팍 끓은 그런 삶이 아닐 까?

올해는 25살이다
25살....

뭔가 내 인생의 턴 포인트가 되지 않을 까?
계속 생각했던 것 같아

내 선택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

나 도대체 어떻게 살아 야 할 까?
왜 이렇게 두려움이 많아졌지?

잘못 선택하면 내 인생도 망할 듯하고...

사실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거 아닐 까?
내가 너무 완벽하게 꾸미려고 하는 것 같아

뭐든지 완벽하게 하고 싶어서 이렇게 고민하고 어려울 것 같다

그냥 대학원 시험 볼 까? 더 엎은 층에 올라가기 위해....

그래도 많이 고민하게 돼..[小黄人白眼][哆啦A梦汗]

보고 싶습니다
웃는 모습이라든지 우는 모습이라는지
모든 모습이 다 보고 습니다
요 며칠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얼마나 피곤했을까

그럼에도 다행이야
이제 혼자 아니고 옆에서 든든한 남자가 있어서 너를 잘 지켜주고 있습니다
잘자요 내 소중한 혜교 배우님
다 잘될 겁니다

사랑합니다 ​

#谢谢你的爱#아빠 제발인데 어디아프지마.딸이마음이너무 아프단말야,[泪][泪][泪],내가아파도대지만 우리부모들은 제발건강하게 해주세요, 내가더잘할수있게.지금은 매주마다 용돈주는것밖에없으니,지금보다 더잘할수 있게 부모가 내옆에서쯕있게해주세요.정말부탁이다 https://t.cn/R2Wx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