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class MAR 2015
작품과 함께 성장하는 배우
영화 〈내 심장을 쏴라〉로 ‘아역’ 꼬리표 뗀 여진구
‘나와 달라서’ 선택했던 역할은 ‘나와 닮은’ 모습을 발견하며 끝났다.
여진구는 작품을 하면서 발견하게 되는 세계가 가슴 벅차다고 했다. 그에게는 다름 아닌 이곳이 ‘활공장’이다.
[출처] [탑 클래스 topclass] 여진구 작품과 함께 성장하는 배우|작성자 재클린
비 오는 밤 진흙탕에서 시작한 영화는 날이 갠 맑은 하늘을 비추며 끝난다. 문제용 감독은 “이것이 〈내 심장을 쏴라〉가 말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했다.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미쳐서 갇힌 수명(여진구)과 이복 형의 음모로 갇혀서 미친 승민(이민기)이 수리정신병원 501호에서 만난다. 이미 여러 병원을 거쳐 온 수명은 갇힌 삶을 받아들이고 있는 듯 없는 듯 살고프다. 벗어나려는 발버둥이 소용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승민은 다르다. 갇힌 창살에 끝없이 몸을 던진다. 그의 탈출 시도는 공고한 제도를 무너뜨리지 못하는 대신, 수명의 마음에 균열을 낸다. 원작을 쓴 소설가 정유정은 “〈내 심장을 쏴라〉는 ‘운명이 내 삶을 침몰시킬 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고 했다. 침몰을 받아들이려는 수명과 어떻게든 물살을 헤치고 나아가보려는 승민은 사실 한 사람의 이야기다. 운명에 맞서려고 할 때 우리 마음을 가르는 두 개의 의지. “행동파 승민에 가깝다”는 여진구는 그래서 수명에 끌렸다고 했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훤으로 아역배우 전성시대를 열었고, 2013년 영화 〈화이〉로 괴물이 된 소년을 보여주더니, 이듬해에는 스물다섯의 청년이 되어 나타났다. 한 배우의 유년, 소년, 청년기를 몇 년 사이 보게 된 것만큼이나 놀라운 건 그럼에도 들뜨지 않고 잔잔한 열아홉 여진구다.
“저는 승민처럼 살아온 것 같아요. 연기할 때마다 성과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그 속에서 배울 점이 있다면 도전하려고 했어요. 스스로 승민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화를 하면서 보니까 제 안에 수명 같은 모습이 있더라고요. 기뻤어요. 그래서 내심 기대가 돼요. 제가 수명이를 찾은 것처럼 관객들도 자기 안에 숨어 있는 모습을 찾아낼 수 있었으면 해서요.”
여진구가 찾은 내 안의 수명의 모습은, 길을 잃은 모습이었다. 한 번도 작품에 들어가기 전 캐릭터에 대해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적이 없었다. 이번엔 달랐다. 무엇이 수명을 이렇게 만든 건지 알 수 없었다. ‘내 캐릭터를 이해하지 못하다니.’ 그런 낭패감으로 현장에 왔다. ‘되든 안 되든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것도 처음이다. 영화 중반 즈음을 지나다 알았다. 내 역할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게, 자신의 인생을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는 바로 수명의 모습이었다.
“폐쇄 병동에 들어가볼 수도 없고, 또 한번 들어가면 마음대로 못 나온다고 하더라고요(일동 웃음). 그래서 혼자 고민을 많이 했죠. 그러다 보니 원작 소설에 매이더라고요. 연기에 대한 자신감도 없어지고요. 저는 처음에는 수명이랑 되게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수명이라는 사람의 모습이었어요. 자기에게 주어진 것을 맞서지 못하잖아요. 그걸 깨닫고 나서는 많이 편해졌어요.”
“연기할 때 저는 날고 있어요”
[출처] [탑 클래스 topclass] 여진구 작품과 함께 성장하는 배우|작성자 재클린
여진구가 헤맬 때 빛이 된 한마디도 있다.
촬영장에 들른 정유정 작가가 그에게 말했다. “수명이는 똑똑한 아이야.” 그 말을 듣자 수명이 달라 보였다고 했다.
“수명의 행동이 다 그래서였어요. 똑똑하니까 대답을 안 하고, 눈에 안 띄고 조용히 지내는 거예요. 부딪치고 도전하면 다치고 상처받는다는 걸 안 거죠. 탈출하려고 할수록, 설득하려고 할수록 힘들어진다는 걸 안 거죠. 그럴 바엔 세상을 등지고 살자는 마음이었던 거예요.”
그런 수명을 승민이 변화시킨다. 한 번도 의지를 갖고 행동해보지 않은 수명을 움직이게 만든다. 영화 속에서 여진구를 바꾼 건 이민기였다. 서른둘의 이민기도, 열아홉의 여진구도 작품 속에선 그저 스물다섯 동갑내기였다. 여진구의 연기가 깊은 물 같다면, 이민기는 영화 속에서 활어처럼 파닥인다.
이 파장이 여진구까지 움직였다.
“리액션에 유연성이 생긴 게 이번 작품에서 얻은 거예요. 그전에는 많이 얽매어 있었어요. 감독님도 디렉팅을 특별히 주지 않으셨어요. 일부러 말을 아끼시기도 하고요. 그런 상황은 처음이었어요. 민기형이 워낙 자유분방하니까 현장에서 많이 바뀌었어요. 저도 그때그때 감정에 충실했죠. 민기 형이랑은 실제로도 친구처럼 지냈어요. 영화가 나와서 보니까 형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안 그럴 줄 알았는데(웃음).”
이민기는 영화 촬영을 마치고 입대했다. 이민기는 아직 완성작을 보지 못했다. 군대에 가기 전 이민기는 가장 보고 싶은 장면으로 마지막 장면을 꼽았다.
극의 마지막, 수명은 병원을 나오기 위해 ‘정신보건심판위원회’에 임한다. ‘세상에서 병원이 가장 편한 곳’이라고 말했던 처음의 수명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승민은 수명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했다. 그토록 열망하던 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을 날았다. 마지막 장면에서 수명은 말한다.
“그가 어디로 갔는지, 지금 살았는지 죽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묻는다. 그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해주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수명이 답한다.
“저도 저의 활공장(글라이더의 이착륙을 위해 필요한 평탄한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항상 붙어 다니던 승민과 수명인데, 현실에서는 수명 홀로 홍보일정을 담당하고 있다. 혹자는 이번 영화로 여진구가 ‘아역’ 꼬리표를 뗐다고 했다.
“책임감은 갖고 있지만 그 책임감에 얽매이진 않는 거 같아요. 아역 배우 이미지를 꼭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은 없어요. 그런 마음으로 선택한 작품도 아니고요. (아역에서 성인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야 보는 사람도 그럴 것 같아요. 억지로 넘어가려고 하면 ‘애쓰는구나’ 싶을 것 같고요. 시간이 흐르면 뱀이 허물을 벗듯이 자연스레 벗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탑 클래스 topclass] 여진구 작품과 함께 성장하는 배우|작성자 재클린
자연스러운 변화는 수명에게도 보인다. 승민에게 끌려 다니던 수명이 나중에는 승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 승민의 무릎이 꺾이자, 도리어 주저앉아 있던 수명이 일어난다. 처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목소리도 내보고,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희생도 한다. 그 자연스러운 변화가 결국 수명을 병원 밖 활공장으로 이끈다. 여진구에게도 활공장은 있다. 승민의 대사처럼 “내가 진짜 살아 있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이다.
“연기를 하고 그 연기에 빠져 있을 때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출처] [탑 클래스 topclass] 여진구 작품과 함께 성장하는 배우|작성자 재클린
작품과 함께 성장하는 배우
영화 〈내 심장을 쏴라〉로 ‘아역’ 꼬리표 뗀 여진구
‘나와 달라서’ 선택했던 역할은 ‘나와 닮은’ 모습을 발견하며 끝났다.
여진구는 작품을 하면서 발견하게 되는 세계가 가슴 벅차다고 했다. 그에게는 다름 아닌 이곳이 ‘활공장’이다.
[출처] [탑 클래스 topclass] 여진구 작품과 함께 성장하는 배우|작성자 재클린
비 오는 밤 진흙탕에서 시작한 영화는 날이 갠 맑은 하늘을 비추며 끝난다. 문제용 감독은 “이것이 〈내 심장을 쏴라〉가 말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했다.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미쳐서 갇힌 수명(여진구)과 이복 형의 음모로 갇혀서 미친 승민(이민기)이 수리정신병원 501호에서 만난다. 이미 여러 병원을 거쳐 온 수명은 갇힌 삶을 받아들이고 있는 듯 없는 듯 살고프다. 벗어나려는 발버둥이 소용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승민은 다르다. 갇힌 창살에 끝없이 몸을 던진다. 그의 탈출 시도는 공고한 제도를 무너뜨리지 못하는 대신, 수명의 마음에 균열을 낸다. 원작을 쓴 소설가 정유정은 “〈내 심장을 쏴라〉는 ‘운명이 내 삶을 침몰시킬 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고 했다. 침몰을 받아들이려는 수명과 어떻게든 물살을 헤치고 나아가보려는 승민은 사실 한 사람의 이야기다. 운명에 맞서려고 할 때 우리 마음을 가르는 두 개의 의지. “행동파 승민에 가깝다”는 여진구는 그래서 수명에 끌렸다고 했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훤으로 아역배우 전성시대를 열었고, 2013년 영화 〈화이〉로 괴물이 된 소년을 보여주더니, 이듬해에는 스물다섯의 청년이 되어 나타났다. 한 배우의 유년, 소년, 청년기를 몇 년 사이 보게 된 것만큼이나 놀라운 건 그럼에도 들뜨지 않고 잔잔한 열아홉 여진구다.
“저는 승민처럼 살아온 것 같아요. 연기할 때마다 성과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그 속에서 배울 점이 있다면 도전하려고 했어요. 스스로 승민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화를 하면서 보니까 제 안에 수명 같은 모습이 있더라고요. 기뻤어요. 그래서 내심 기대가 돼요. 제가 수명이를 찾은 것처럼 관객들도 자기 안에 숨어 있는 모습을 찾아낼 수 있었으면 해서요.”
여진구가 찾은 내 안의 수명의 모습은, 길을 잃은 모습이었다. 한 번도 작품에 들어가기 전 캐릭터에 대해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적이 없었다. 이번엔 달랐다. 무엇이 수명을 이렇게 만든 건지 알 수 없었다. ‘내 캐릭터를 이해하지 못하다니.’ 그런 낭패감으로 현장에 왔다. ‘되든 안 되든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것도 처음이다. 영화 중반 즈음을 지나다 알았다. 내 역할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게, 자신의 인생을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는 바로 수명의 모습이었다.
“폐쇄 병동에 들어가볼 수도 없고, 또 한번 들어가면 마음대로 못 나온다고 하더라고요(일동 웃음). 그래서 혼자 고민을 많이 했죠. 그러다 보니 원작 소설에 매이더라고요. 연기에 대한 자신감도 없어지고요. 저는 처음에는 수명이랑 되게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수명이라는 사람의 모습이었어요. 자기에게 주어진 것을 맞서지 못하잖아요. 그걸 깨닫고 나서는 많이 편해졌어요.”
“연기할 때 저는 날고 있어요”
[출처] [탑 클래스 topclass] 여진구 작품과 함께 성장하는 배우|작성자 재클린
여진구가 헤맬 때 빛이 된 한마디도 있다.
촬영장에 들른 정유정 작가가 그에게 말했다. “수명이는 똑똑한 아이야.” 그 말을 듣자 수명이 달라 보였다고 했다.
“수명의 행동이 다 그래서였어요. 똑똑하니까 대답을 안 하고, 눈에 안 띄고 조용히 지내는 거예요. 부딪치고 도전하면 다치고 상처받는다는 걸 안 거죠. 탈출하려고 할수록, 설득하려고 할수록 힘들어진다는 걸 안 거죠. 그럴 바엔 세상을 등지고 살자는 마음이었던 거예요.”
그런 수명을 승민이 변화시킨다. 한 번도 의지를 갖고 행동해보지 않은 수명을 움직이게 만든다. 영화 속에서 여진구를 바꾼 건 이민기였다. 서른둘의 이민기도, 열아홉의 여진구도 작품 속에선 그저 스물다섯 동갑내기였다. 여진구의 연기가 깊은 물 같다면, 이민기는 영화 속에서 활어처럼 파닥인다.
이 파장이 여진구까지 움직였다.
“리액션에 유연성이 생긴 게 이번 작품에서 얻은 거예요. 그전에는 많이 얽매어 있었어요. 감독님도 디렉팅을 특별히 주지 않으셨어요. 일부러 말을 아끼시기도 하고요. 그런 상황은 처음이었어요. 민기형이 워낙 자유분방하니까 현장에서 많이 바뀌었어요. 저도 그때그때 감정에 충실했죠. 민기 형이랑은 실제로도 친구처럼 지냈어요. 영화가 나와서 보니까 형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안 그럴 줄 알았는데(웃음).”
이민기는 영화 촬영을 마치고 입대했다. 이민기는 아직 완성작을 보지 못했다. 군대에 가기 전 이민기는 가장 보고 싶은 장면으로 마지막 장면을 꼽았다.
극의 마지막, 수명은 병원을 나오기 위해 ‘정신보건심판위원회’에 임한다. ‘세상에서 병원이 가장 편한 곳’이라고 말했던 처음의 수명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승민은 수명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했다. 그토록 열망하던 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을 날았다. 마지막 장면에서 수명은 말한다.
“그가 어디로 갔는지, 지금 살았는지 죽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묻는다. 그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해주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수명이 답한다.
“저도 저의 활공장(글라이더의 이착륙을 위해 필요한 평탄한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항상 붙어 다니던 승민과 수명인데, 현실에서는 수명 홀로 홍보일정을 담당하고 있다. 혹자는 이번 영화로 여진구가 ‘아역’ 꼬리표를 뗐다고 했다.
“책임감은 갖고 있지만 그 책임감에 얽매이진 않는 거 같아요. 아역 배우 이미지를 꼭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은 없어요. 그런 마음으로 선택한 작품도 아니고요. (아역에서 성인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야 보는 사람도 그럴 것 같아요. 억지로 넘어가려고 하면 ‘애쓰는구나’ 싶을 것 같고요. 시간이 흐르면 뱀이 허물을 벗듯이 자연스레 벗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탑 클래스 topclass] 여진구 작품과 함께 성장하는 배우|작성자 재클린
자연스러운 변화는 수명에게도 보인다. 승민에게 끌려 다니던 수명이 나중에는 승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 승민의 무릎이 꺾이자, 도리어 주저앉아 있던 수명이 일어난다. 처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목소리도 내보고,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희생도 한다. 그 자연스러운 변화가 결국 수명을 병원 밖 활공장으로 이끈다. 여진구에게도 활공장은 있다. 승민의 대사처럼 “내가 진짜 살아 있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이다.
“연기를 하고 그 연기에 빠져 있을 때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출처] [탑 클래스 topclass] 여진구 작품과 함께 성장하는 배우|작성자 재클린
#致我的星星[超话]#
✨孙宇贤 22.07.10 星星2 ost相关ins存档(1/2)
✨昨天半夜看到宇贤发的关于星星2ost的那条ig没了,然后来超话找了找好像大家都没有发。今早看到了就赶紧存下来了,发在超话当做一个存档吧。因为ig是图片和视频一起发的,wb不行,视频发在另一条了。
❣️p1-p2 ins原文
❣️p3-p4 评论区黄大瑟导演,白宋河(郑成尹役)小姐姐互动;宇贤回复
❣️p5 宇贤ins原图
❣️+视频存档:https://t.cn/A6auDvPf
<나의 별에게S2>OST.
<나의 별에게S2>대본을 받고 '떴다 떴어'를 구상하고, 강민이와 리딩을 하면서 극중 필요한 듀엣곡, '그럴 때, 나는'을 떠올리고, 촬영을 하면서 지우의 감정을 돌아보며 '밤을 기다리는 이유'를 만들었는데, 벌써 드라마가 종영하고 OST는 발매된 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강서준을 연기하며 만든 곡들이라 더 의미가 깊고 애정이 큽니다.
이 곡들이 OST로 나올 수 있게 영감의 원천을 만들어주시고 믿고 응원해 주신 갓다슬 감독님 @pang_seul , 부족한 곡 멋지게 편곡해 주시고 작업 끝까지 고생해 주신 홍보라 음악감독님 @dingdongdengdong123 , 어려운 도전에 멋지게 불러준 강민이 @______kangman , 매력적인 음색으로 밤기유를 더 빛내준 김다은 님 @graceun__ , 시원하게 떴다 떴어를 외쳐주신 영기 님 @youngki0615 , 편곡부터 코러스까지 완벽히 채워주신 곽정임 선생님, 듀엣곡의 신의 한수 WSG워너비 현아 @tenomahj , 어렵고 혼란스러운 순간에 아낌없는 조언과 모니터를 해준 어반자카파 순일이 형 @urbankwon 정말 감사합니다.
'Winter wind', '너를 가득 안고', 'The universe' 드라마 속 장면이 떠오르는 좋은 곡이 많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孙宇贤 22.07.10 星星2 ost相关ins存档(1/2)
✨昨天半夜看到宇贤发的关于星星2ost的那条ig没了,然后来超话找了找好像大家都没有发。今早看到了就赶紧存下来了,发在超话当做一个存档吧。因为ig是图片和视频一起发的,wb不行,视频发在另一条了。
❣️p1-p2 ins原文
❣️p3-p4 评论区黄大瑟导演,白宋河(郑成尹役)小姐姐互动;宇贤回复
❣️p5 宇贤ins原图
❣️+视频存档:https://t.cn/A6auDvPf
<나의 별에게S2>OST.
<나의 별에게S2>대본을 받고 '떴다 떴어'를 구상하고, 강민이와 리딩을 하면서 극중 필요한 듀엣곡, '그럴 때, 나는'을 떠올리고, 촬영을 하면서 지우의 감정을 돌아보며 '밤을 기다리는 이유'를 만들었는데, 벌써 드라마가 종영하고 OST는 발매된 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강서준을 연기하며 만든 곡들이라 더 의미가 깊고 애정이 큽니다.
이 곡들이 OST로 나올 수 있게 영감의 원천을 만들어주시고 믿고 응원해 주신 갓다슬 감독님 @pang_seul , 부족한 곡 멋지게 편곡해 주시고 작업 끝까지 고생해 주신 홍보라 음악감독님 @dingdongdengdong123 , 어려운 도전에 멋지게 불러준 강민이 @______kangman , 매력적인 음색으로 밤기유를 더 빛내준 김다은 님 @graceun__ , 시원하게 떴다 떴어를 외쳐주신 영기 님 @youngki0615 , 편곡부터 코러스까지 완벽히 채워주신 곽정임 선생님, 듀엣곡의 신의 한수 WSG워너비 현아 @tenomahj , 어렵고 혼란스러운 순간에 아낌없는 조언과 모니터를 해준 어반자카파 순일이 형 @urbankwon 정말 감사합니다.
'Winter wind', '너를 가득 안고', 'The universe' 드라마 속 장면이 떠오르는 좋은 곡이 많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SEVENTEEN[超话]#
‖220718 pledis17_STAFF更新‖
파란 글씨 = 구호
蓝字=口号
노란 글씨 = 노래
黄字=唱歌
Hey 아까부터 널 봤어 (봤어!)
Hey 从刚才开始就注意到你(啪嗦!)
우린 처음이지만 모든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더 알고 싶어
虽然我们初次见面 但所有一切来的如此有趣想要再多了解(你)一些
Hey 웃지만 말고 말이야 (말이야!)
Hey 不要只光是笑啊(玛利亚!)
가본 적이 없는 곳에 너를 데려가 줄게 (가자~!)
我会带你到从未去过的地方(卡砸~!)
Come with me,
put it on put it on me (on me!)
You got this,
put it on put it on me (on me!)
결국 내 손을 잡을 거야
终究还是会握住我的手
Cause I know that you’ve been dreaming
因为我深知这是你梦寐以求的
마치 천국의 Deja vu (vu~)
仿佛置身于天堂 似曾相识(vu~)
지금부터 난 널 만나 Interview
我们的相遇相见此时此刻开始(view~)
네가 원한 모든 걸 다 줄 수가 있어
我可以给你想要的一切
너의 어두운 모습까지도
连同你阴暗的一面也
Come Come into my world
来吧来进入我的世界
(哎咦落biu(view)赛文婷!)
Won’t let you down
Won’t let you down
내게로 와
靠近我吧
In my In my In my new world
到我的 我的新世界
(拿耶kit奔赛文婷!)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Whipped cream cloud 손끝으로 쓸어
奶白色的云朵 手指尖拂过
내 All star 밑에 딛고 날아 Sunset
黄昏日落 跃上漫天星辰
넘 빠름 I’ma take it slow
太快的话 我会放慢速度
슬픔이 없는 곳에서 이대로 춤을 춰
在没有悲伤的地方跳舞
박자에 맞춰 박수(啪~苏!)
配合节奏拍手
넌 영원을 내게 줘 기쁨의 맛을 더
你给予我无止尽的快乐 (还要)更多
영원에 영원을 더 더 더 더
永无止境的 永无止境的 更多 多 多 多
Come with me,
put it on put it on me (on me!)
You got this, put it on put it on me (on me!)
결국 내 손을 잡을 거야
终究还是会握住我的手
Cause I know that you’ve been dreaming
因为我深知这是你梦寐以求的
마치 천국의 Deja vu (vu~)
仿佛置身于天堂 似曾相识(vu~)
지금부터 난 널 만나 Interview
我们的相遇相见此时此刻开始(view~)
네가 원한 모든 걸 다 줄 수가 있어
我可以给你想要的一切
너의 어두운 모습까지도
连同你阴暗的一面也
Come Come into my world
来吧来进入我的世界
(贴溜哒左赛文婷)
Won’t let you down
Won’t let you down
내게로 와
靠近我吧
In my In my In my new world
到我的 我的新世界
(拿耶谢gag赛文婷)
We got the heart We got the soul (插拔左!)
이대로 우리 맘을 열어 (哟咯左!)
就这样敞开我们的心门
너에게 넌 나에게
对于你 你给我
새로운 미래를 열어줘 나 손을 놓지 않을게
开启全新的未来 我不会放手的
Trust in me baby I can see(呼喊声)
相信我吧宝贝 我能预见
마치 천국의 Deja vu (vu~)
仿佛置身于天堂 似曾相识(vu~)
지금부터 난 널 만나 Interview
我们的相遇相见此时此刻开始(view~)
네가 원한 모든 걸 다 줄 수가 있어
我可以给你想要的一切
너의 어두운 모습까지도
连同你阴暗的一面也
Come Come into my world
来吧来进入我的世界
(won哈楞gone 赛文婷!
Won’t let you down
Won’t let you down
내게로 와 In my In my In my
靠近我吧 In my In my In my
최승철 윤정한 홍지수 문준휘 권순영
崔胜澈 尹净汉 洪知秀 文俊辉 权顺荣
전원우 이지훈 서명호 김민규 이석민
全圆佑 李知勋 徐明浩 金珉奎 李硕珉
부승관 최한솔 이 찬 세븐틴
夫胜宽 崔瀚率
new world
new world
【上菜员_搬运_月月 翻译_蕾西】
〈VX公众号〉: SEVENTEEN投食站
禁止二改切logo和一切商业用途!
转载需注明SEVENTEEN_FeedStation及以上
‖220718 pledis17_STAFF更新‖
파란 글씨 = 구호
蓝字=口号
노란 글씨 = 노래
黄字=唱歌
Hey 아까부터 널 봤어 (봤어!)
Hey 从刚才开始就注意到你(啪嗦!)
우린 처음이지만 모든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더 알고 싶어
虽然我们初次见面 但所有一切来的如此有趣想要再多了解(你)一些
Hey 웃지만 말고 말이야 (말이야!)
Hey 不要只光是笑啊(玛利亚!)
가본 적이 없는 곳에 너를 데려가 줄게 (가자~!)
我会带你到从未去过的地方(卡砸~!)
Come with me,
put it on put it on me (on me!)
You got this,
put it on put it on me (on me!)
결국 내 손을 잡을 거야
终究还是会握住我的手
Cause I know that you’ve been dreaming
因为我深知这是你梦寐以求的
마치 천국의 Deja vu (vu~)
仿佛置身于天堂 似曾相识(vu~)
지금부터 난 널 만나 Interview
我们的相遇相见此时此刻开始(view~)
네가 원한 모든 걸 다 줄 수가 있어
我可以给你想要的一切
너의 어두운 모습까지도
连同你阴暗的一面也
Come Come into my world
来吧来进入我的世界
(哎咦落biu(view)赛文婷!)
Won’t let you down
Won’t let you down
내게로 와
靠近我吧
In my In my In my new world
到我的 我的新世界
(拿耶kit奔赛文婷!)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Whipped cream cloud 손끝으로 쓸어
奶白色的云朵 手指尖拂过
내 All star 밑에 딛고 날아 Sunset
黄昏日落 跃上漫天星辰
넘 빠름 I’ma take it slow
太快的话 我会放慢速度
슬픔이 없는 곳에서 이대로 춤을 춰
在没有悲伤的地方跳舞
박자에 맞춰 박수(啪~苏!)
配合节奏拍手
넌 영원을 내게 줘 기쁨의 맛을 더
你给予我无止尽的快乐 (还要)更多
영원에 영원을 더 더 더 더
永无止境的 永无止境的 更多 多 多 多
Come with me,
put it on put it on me (on me!)
You got this, put it on put it on me (on me!)
결국 내 손을 잡을 거야
终究还是会握住我的手
Cause I know that you’ve been dreaming
因为我深知这是你梦寐以求的
마치 천국의 Deja vu (vu~)
仿佛置身于天堂 似曾相识(vu~)
지금부터 난 널 만나 Interview
我们的相遇相见此时此刻开始(view~)
네가 원한 모든 걸 다 줄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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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어두운 모습까지도
连同你阴暗的一面也
Come Come into my world
来吧来进入我的世界
(贴溜哒左赛文婷)
Won’t let you down
Won’t let you down
내게로 와
靠近我吧
In my In my In my new world
到我的 我的新世界
(拿耶谢gag赛文婷)
We got the heart We got the soul (插拔左!)
이대로 우리 맘을 열어 (哟咯左!)
就这样敞开我们的心门
너에게 넌 나에게
对于你 你给我
새로운 미래를 열어줘 나 손을 놓지 않을게
开启全新的未来 我不会放手的
Trust in me baby I can see(呼喊声)
相信我吧宝贝 我能预见
마치 천국의 Deja vu (vu~)
仿佛置身于天堂 似曾相识(vu~)
지금부터 난 널 만나 Interview
我们的相遇相见此时此刻开始(view~)
네가 원한 모든 걸 다 줄 수가 있어
我可以给你想要的一切
너의 어두운 모습까지도
连同你阴暗的一面也
Come Come into my world
来吧来进入我的世界
(won哈楞gone 赛文婷!
Won’t let you down
Won’t let you down
내게로 와 In my In my In my
靠近我吧 In my In my In my
최승철 윤정한 홍지수 문준휘 권순영
崔胜澈 尹净汉 洪知秀 文俊辉 权顺荣
전원우 이지훈 서명호 김민규 이석민
全圆佑 李知勋 徐明浩 金珉奎 李硕珉
부승관 최한솔 이 찬 세븐틴
夫胜宽 崔瀚率
new world
new world
【上菜员_搬运_月月 翻译_蕾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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