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장에 넘치는 충성의 열기

강선의 붉은 노을인듯 장쾌한 불의 세계에 비쳐진 사진속의 주인공들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다.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５차전원회의 결정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자립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세우기 위해 분발해나선 이들의 모습은 볼수록 장하다.

또 한차지 끓여낸 쇠물을 바라보며 우리의 주인공들은 ５개년계획수행의 관건이 걸린 올해를 철강재생산성과로 빛내일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그토록 어려웠던 전후복구건설시기 강재를 １만t만 더 생산하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새겨안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던 전세대 로동계급처럼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리는 용해공들.

나라의 맏아들인 우리는 빈말을 모른다.

이런 드높은 각오를 안고 상반년기간 련합기업소로동계급은 중첩되는 난관을 박차며 한t의 철강재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해왔다.그 과정에 집단주의의 위력은 더욱 배가되였으며 용해시간을 단축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새로운 기술혁신안과 앞선 작업방법도 적극 탐구도입되였다.

쇠장대를 틀어쥐고 세차게 끓어번지는 쇠물을 바라보는 용해공들의 흐뭇한 미소에 강철전사된 영예와 긍지가 한가득 어려있다.

당중앙의 부름에 언제나 결사관철로 화답해온 강선의 투쟁기풍은 오늘도 변함없이 이어져야 한다.그 어떤 시련이 가로놓인다 해도 지금껏 벼리고 다져온 자력갱생의 억센 힘이 있는한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어떻게 하나 올해 전투목표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자.

당과 혁명에 대한 이들의 무한한 충성심에 떠받들려 더욱 고조되고있는 용해장의 벅찬 숨결은 그대로 철강재생산성과로 이어지고있다.

용해장에 차넘치는 충성의 열기,

우리는 불보다도 뜨거운 심장을 안고 사는 이들의 모습에서 시련을 맞받아 전진하는 련합기업소로동계급의 불굴의 기상을 다시금 새겨본다.

글 및 사진 리강혁

小可爱 我没有줏대 비싼 치마를 사 버렸어 뭔가 불안해졌다 내가 너무 사치하니 … 자주 입어하지도 않아는데 그냥 좋아서… 소비의함정에 빠질까봐 … 안돼요 정신 차려 돈이 소중하니까 마음대로 사지마세요! 그 비싼 치마 답이 없어요 너무 졸려요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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