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예약 홍보글까지…박보검, 반박불가 ‘청춘기록’ 흥행 일등공신[TV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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记者报道,据慧峻哥哥的扮演者李在元演员透露,#朴宝剑青春记录# 的kakaotalk团体聊天室是由宝剑开设的!虽然是事前制作的剧,但演员们现在还通过这个群进行交流。

一名电视剧相关人士向记者透露,朴宝剑在拍摄现场是气氛担当。他自己担任电视剧的主人公,本身就有很多戏份要消化,在入伍前拍摄行程排得很满。但即便如此,朴宝剑也会不仅照顾到一起共事的演员,而且连其他演员的经纪公司相关人士,甚至连现场工作人员都会照顾到。他要拍摄的戏份多,应该很累,但碰到工作人员们时都会先打招呼。#朴宝剑美谈制造机#

记者还写到了宝剑入伍后SNS每周一、每周二晚上10点20分都会释放青春记录照片和相关文字的事。众所周知,考虑到入伍后无法上网的情况,朴宝剑在入伍前就灵活运用了推特的预约发送功能。“这彰显出他对作品宣传的责任感,以及对观众和粉丝们的爱。”#朴宝剑推特#

全文: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보검 아닌 사혜준은 상상하기 어렵다. 박보검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흥행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0월 27일 종영하는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다룬 작품. 9월 7일 첫 방송된 이래 단 한 차례도 동 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순항했다. 6.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출발한 시청률은 8.2%까지 상승하는 등 방영 내내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했다.

화제성도 만만치 않았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청춘기록'은 10월 20일 기준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보검은 9월 1주 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정상에 오른 후 10월 3주 차까지 7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연예계 현실을 그대로 구현한 듯 실감 나는 배우들의 이야기, 공감 가는 청춘들의 성장기, 실감 나는 연출의 공을 빼놓을 수 없지만 믿고 볼 만한 배우들의 열연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흥행이다. 사혜준(박보검 분)을 필두로 박소담(안정하 분), 이재원(사경준 역), 신동미(이민재 역), 하희라(한애숙 분), 신애라(김이영 역), 한진희(사민기 역), 박도하(김건우 분) 등 연기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맞춤옷처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주인공 박보검의 활약이 드라마 안팎으로 두드러졌다. 8월 31일 해군이 돼 복무 중인 박보검은 입대 전 마지막 촬영작이었던 '청춘기록'에 혼신의 힘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연기한 사혜준은 갖가지 시련을 극복하고 모델에서 톱 배우로 성장하는 캐릭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박보검은 모델로서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촬영 전 패션쇼 런웨이 영상과 화보, 인터뷰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며 틈틈이 연습했다는 후문이다.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역시 박보검의 몫이었다. 사전 제작으로 기획된 '청춘기록' 촬영은 8월 23일 마무리됐다. 그러나 배우들의 인연은 지속되고 있다. 박보검이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을 개설한 것을 계기로 배우들의 소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

사혜준 형 사경준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이재원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사전제작 드라마였지만 보검이가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을 만든 이후 지금도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모든 드라마가 그렇겠지만 13~14회 촬영할 때쯤에는 정말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였다. 16부가 아니라 한 30부까지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배우들끼리 대화만 해도 즐거웠다"며 "촬영 막바지 정말 바빴는데 보검이가 배우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뉴스엔에 "박보검이 촬영장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주인공이라 상대적으로 분량이 많았고 입대를 앞두고 촬영 스케줄이 빡빡했음에도 동료 배우들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다른 배우들의 소속사 관계자, 스태프들까지 살뜰히 챙겨 늘 분위기가 좋았다. 피곤했을 텐데 스태프들에게도 먼저 살갑게 인사를 건네더라"고 귀띔했다.

카메오 섭외에도 힘썼다.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혜리에게 특별 출연을 부탁해 캐스팅을 성사시킨 것. 이와 관련 혜리는 뉴스엔에 "박보검이 자신이 등장하는 신이 아닌데도 현장에 방문해 대사를 맞춰주거나 간식까지 챙겨주는 등 바쁜 일정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줘서 든든했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입대 이후에도 드라마에 쏟아부은 박보검의 남다른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드라마가 끝나는 시간인 오후 10시 20분 자신의 공식 SNS에 '청춘기록'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드라마 관련 글을 게재한 것. 입대 이후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 입대 전 트위터 예약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 홍보에 대한 책임감, 시청자들과 팬들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청춘기록'은 27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꿈꾸던 대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됐지만 소중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을 지키기 어려운 고독한 현실과 마주한 사혜준이 어떤 선택을 할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청춘기록'다운 결말을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은 "청춘들의 곁에는 언제나 가족들이 있었다. 이들은 말하지 못했던 서로의 진심을 전하며 ‘청춘기록’의 한 페이지를 따스하게 장식할 것"이라며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사혜준의 굳은 결심과 선택이 뭉클함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孙兴慜 's agent interview & essay>
孙兴慜 rejected 拜仁慕尼黑, 利物浦, and 多特蒙德....and He chose 热刺. Why?

에이전트의 인터뷰와 흥민이 책에도 나왔는데 흥민이한테 이적제의가 와도 시기상 이적이 적당한 시기가 아니라면 흥민이한테 전달하지 않는다고한다.(흥민이는 모름) 그 이유는 빅클럽에서 이적이 온걸 얘기하면 당사자가 심리적으로 들뜰수도 있기때문에 에이전트,아버지만 알고계신듯 하네요. 프리미어리그로 오고싶어해서 뮌헨은 거절했고, 리버풀의 오랜 제의에도 토트넘에 오게된건 포체티노가 함부르크때부터 레버쿠젠까지 3번이나 계속 오라고 해서 감독이 본인을 많이 원하는거같아서 결심한게 크구요. 포체티노때문에 온거임. 그렇다면 아주 만약에, 포체티노가 토트넘 떠나면 흥민이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높음..ㅎ
▶손흥민 에이전트는 일할때 이적관련 내용을 언론에 절대 노출하지 않는것으로 유명함. 챔피언스리그 결승 끝나고도 아마 이적제의가 있었을걸로 추정되지만 혹시나 만일 빅클럽이라면 그로인하여 손흥민의 심리상태가 흔들릴수도 있어서 이적제의가 있었다고 해도 손흥민 본인도 몰랐을 수도 있다고.. 팬으로서 솔직히 궁금하지만! 언론에 노출되면 뭐 시끄럽기만하니 흥민이를 위해서라니 참아야지..[允悲]

↓↓↓↓↓↓↓↓원문↓↓↓↓↓↓↓

Q.왜 하필 지금 토트넘으로 이적했나.
"우리는 약 2년 반 전부터 토트넘과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3년 간 흥민이를 영입리스트에 올려뒀고 토트넘 구단도 흥민이를 영입하기 원했다. 흥민이와 아버지 손웅정씨 그리고 나, 우리 셋은 모두 지금이 토트넘으로 이적하기에 적기라고 생각했다. 또 이적을 하다보면 이적시장 막판까지 구단과 '밀고 당기기'를 해야 할 경우가 있다. 이번 건도 그랬다. 그러다보니 시즌 전에 이적을 확정하지 못했다. 갑작스럽다기보다는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일을 실행에 옮겼다고 보는 것이 맞다."

Q.토트넘 이적에는 손흥민의 의견이 반영됐나.
"당연하다. 최종적으로는 흥민-아버지-나 이렇게 셋이 함께 결정을 내렸지만 처음에 흥민이가 먼저 말을 꺼냈다. 그가 나에게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나. 포체티노 감독을 신뢰하고 함께 뛰어보고 싶다. 토트넘에 가고 싶다'고 했다. 나는 흥민이의 의견을 존중했다. 흥민이의 아버지가 결정한 것도 아니다. 물론 나에게 흥민이의 아버지는 중요한 한 존재다. 누구보다 축구를 잘 아는 분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가족이다. 7~8년을 계속 함께 지내고 있다. 그 누구보다 흥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알고 있다. 다함께 결정을 내리는 게 가장 좋은 결정 방법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작하기에 최적의 구단이다."

Q.지난 5월 리버풀 이적설도 있었다.
"리버풀도 오랜 기간 흥민이를 지켜봤고 영입을 원했다. 사실 바이에른 뮌헨과 볼프스부르크도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이 두 팀은 분데스리가 팀이다. 흥민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를 원했다."

Q.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팀인데 왜 택하지 않았나.
"토트넘을 택한 가장 큰 이유는 포체티노 감독 때문이다. 그는 현재 흥민이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도자'다. 인품이 뛰어난 데다 젊은 선수들을 키워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 특히 선수들과 꾸준한 소통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잠재 능력을 끌어내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지도 방식이 좋다. 흥민이와는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령탑이다."

출처:일간스포츠, 손흥민 에세이
https://t.cn/Ai8awycC
#孙兴慜# #热刺#

‘기생충’ 음악감독 정재일 “바흐도 놀랄 ‘엉터리 바로크’···멜로디도 계단처럼 만들었죠”

영화 <기생충>의 첫 장면이다. 요금을 내지 못해 온 가족의 전화가 끊긴 상황, 기우(최우식)와 기정(박소담)은 무료 와이파이가 절실하다. 반지하 집의 가장 높은 곳, 계단 위에 설치된 변기에 다다라서야 남매는 탄성을 내지른다. 이 풍경 위로 경쾌하고 따뜻하면서도 어딘가 불길한 피아노곡이 햇살처럼 쏟아진다. 선율은 착잡함을 감추지 않는다. <기생충>의 음악은 그런 식이다. 이야기를 이끌기보다는 시치미를 뚝 떼고 방관한다. 인물들은 웃고 울며 야단법석을 떠는데 음악만 홀로 우아하다. 이 부조화 덕분에 영화는 한층 기묘하고 강렬해진다. 극장을 나서자마자 음악감독의 이름을 찾아본 이유다.

“봉준호 감독님이 잘해주신 요리에 저는 소금이랑 후추 조금 뿌린 정도예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정재일 음악감독(37)을 만났다. 그는 황금종려상 수상 소감을 묻자 쑥스러워하며 답했다. ‘그거 되게 중요한 것 아닌가요?’라고 되묻자 “그렇긴 하죠”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런던에서 시상식 중계방송을 봤어요. 너무 놀라서 한 대 ‘퍽’ 맞은 것 같았어요. 시나리오 처음 받았을 때부터 ‘이건 다르다’는 느낌이 있었죠. 너무 치밀하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는 영화음악가 이전에 ‘천재 뮤지션’으로 유명하다. 15세에 프로 연주가가 된 그는 17세엔 한상원, 정원영, 이적 등과 함께 밴드 ‘긱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등 10개 이상의 악기를 수준급으로 연주하며 대중음악부터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창작한다. 영화뿐 아니라 창극,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른 예술 장르에도 거침없이 도전했다. 따로 정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 ‘천재’라는 별명이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이력이다.

봉 감독과의 작업은 2017년 <옥자> 이후 두 번째다. 그러나 두 영화에서 음악의 역할은 현격하게 다르다. “이번엔 <옥자>와는 달리 음악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으려고 했어요. 봉 감독님은 음악이 음악만으로 하나의 결을 이루길 원하셨죠. 드라마에 개입할 수도 있지만 또 수수방관할 수도 있는, 그런 음악요. 저로선 그 ‘결’이 무엇인지 탐색하는 과정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고민 끝에 그는 ‘바로크 음악’을 가져왔다. “바로크는 우아하고 감정이 배제된 것 같지만, 어떨 때는 슬프고 뽕짝 같은 멜로디도 있어요. 그러면서도 아주 정색하는 이미지가 있죠. 그 점이 <기생충>과 잘 맞겠더라고요.” 그가 작업에 매진하던 매일 아침,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었던 이유다. “사실 저는 음악을 학교에서 배운 것이 아니라 악보 구성은 잘 모르거든요. 그러다보니 ‘엉터리 바로크’가 나왔어요. 바흐가 들으면 ‘이게 뭐냐’고 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그 점이 더 영화와 어울렸던 것 같아요.”

시나리오를 ‘읽고 또 읽었다’는 그는 서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음악을 구상해나갔다. 기택(송강호)네 반지하방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부잣집인 박 사장(이선균)네 계단을 타고 오른다. 계급의 격차는 수직의 이미지로 뚜렷하게 드러난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시작부터 끝까지 거의 모든 음악이 계단적인 멜로디 선율로 돼 있어요. 기택네 가족이 하나둘 박 사장네 집으로 들어갈 때 나오는 곡들(‘첫 번째 알선’ ‘두 번째 알선’ ‘세 번째 알선’)은 특히 상승하는 계단의 이미지가 강해요. 비슷한 멜로딘데 뒤로 갈수록 키가 올라가고 악기가 점점 더 가세하죠. 그러다가 ‘믿음의 벨트’에서 빵 터지는 거예요. ‘작전 완료’ 같은 이미지라고 할까요?” 반면 후반 이후에 나오는 ‘물바다’ 같은 곡에서는 지독한 하강의 이미지가 강조된다. “이게 끝인 줄 알았는데 저게 또 있고, 이걸 막으면 또 다른 게 나오는 ‘점입가경’의 상황을 음악에 담고 싶었어요. ‘물바다’는 기택의 분노나 절망이 가장 주요하게 표현된 곡입니다.” (대화에서 언급된 곡들은 지난달 30일 발매된 기생충 OST 앨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악이 삽입된 영화 속 장면을 적절하게 소개한 곡의 제목들은 봉 감독이 직접 달았다.)

봉 감독이 “엔딩곡을 끝까지 듣는 것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팁”이라고 말해 <기생충>의 ‘쿠키 영상’이 된 곡이 있다. 봉 감독이 가사를 붙이고 배우 최우식이 노래한 ‘소주 한잔’이다. “봉 감독님께서 관객들이 ‘소주 한잔 하고 싶다’는 쓸쓸한 감정으로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여러 음악들을 생각하다가 봉 감독님이 자기가 좋아하는 록밴드 ‘퀸’처럼 만들어 보자고 하셔서 가사가 있는 노래를 짓기로 했죠. 감독님께 직접 부탁드렸더니 노래는 잘 못한다면서(웃음) ‘최우식이 자기가 노래 잘한다더라’면서 시켜보자고 하셨어요. 우식씨는 밴드 ‘크라잉넛’ 같은 멋이 있더라고요. 펑크처럼 직선적이면서도 어딘가 투박해보이는 그런 에너지가 있었어요.”

“음악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서, 더 도전하고 싶은 분야는 없어요. 영화 작업을 더 많이 해보려고 해요. 이번 작업 덕분에 영화 음악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거든요.” 앞으로의 행보를 묻는 질문에 정 음악감독은 이같이 말한다. 여전히 그의 얼굴에는 ‘천재 소년’의 말간 미소가 종종 떠오른다. 제주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오버데어>에도 참여한 그는 오는 7월과 8월 연극 <배신>과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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