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지금 무슨 일이야..우리 브루즈니들..
너무 든든하고 너무 고마워요
오늘 밤 만큼은 편하고 깊은 잠을 잘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우리 멤버들도 사랑하구 뭐든 열심히하고 노력해서 더 좋은 결과 만들어내보자!!
사랑해요 -TY
#NCT127# #TAEYONG# #MARK# #JOHNNY#
#영웅# #英雄# #KickIt#
#NCT127_영웅_英雄# #NCT127_KickIt#
너무 든든하고 너무 고마워요
오늘 밤 만큼은 편하고 깊은 잠을 잘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우리 멤버들도 사랑하구 뭐든 열심히하고 노력해서 더 좋은 결과 만들어내보자!!
사랑해요 -TY
#NCT127# #TAEYONG# #MARK# #JOHNNY#
#영웅# #英雄# #KickIt#
#NCT127_영웅_英雄# #NCT127_KickIt#
就像剧里说的
“对于不知道的问题是不能写下答案的,也许随着时间的流逝就会有改变吧”
希望几年后再来看这部剧的时候不要哭的泪流满面就好----二刷结束
《제3의 매력》
ep13.
준영:
기억이라는 건 무서워서
그 기억의 주인조차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완전히 잊힌 줄 알았는데
------------------------------------------------
준영:
잘 살지
이렇게 나타나지 말고
그냥 어디서든 잘 살지
------------------------------------------------
영재:
아프다
먹어도 아프고 안 먹어도 아프고
준영:
먹어야 살아
이제 아무도 너 안 도와줘
그러니까 초라해지지 마
곧게 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영재:
준영아
이 따뜻한 음식이
내게 마지막이고 너의 단언함이고
너의 매운 호통인 걸 알아
그래도 지금은 아프다
아직은 아프고 싶고
온전히 아프만 느끼고 싶어
지금은 가시로만 보이지만
그 가시 마저 눈물을 채워진 선인장같이
준영:
집에 가서 먹어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갈 때 양말 신고 다니고
밥 꼭 챙겨 먹고
탁시 불러 줄게
잘 지내길을
나 없는 곳에서도
그 어딨었건
잘 지내길을
------------------------------------------------
ep14
오빠:
이 세상에 참 알더라도 모르는 일이 많아
근데 말을 안 해 주면는
모를 수 밖에 없는 일이 돼버리는 건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
준영:
아니요 잘.....
오빠:
나도 모르네
이 말을 안 해 주니까
내가 좋아하는 영화 그<번지점프하다>에
이런 명대사가 있지
이 세상 어느 곳에다
작은 바늘 하나 세우고
하늘에서 아주 작은 밀씨 하나 뿌렸을 때
그게 그 바늘에 꽃힐 확률
그 계산도 안 되는 확률로 만나는 게
인연이다
이런 엄청난 확률로 만난 인연인데
만나지 않는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이게 그 쉽게 끊어지겠나?
뭐...서로 행복을 빌어주자
------------------------------------------------
ep15
동생:
같이 살면 되지
결혼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엄마 아빠 저렇게 좋았는 걸 보니
의미가 있나 보네
현상현은 계속 조르는데
나 잘 모르겠어
모르는 문제에 대해 답을 쓸 수 없는 거잖아
그건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아닌 것같고
뭐...시간이 좀 지나면 변할 수도 있겠지
그래도 오빠가 나대신 해준다니
다행이네
이제 한 집안에 가장이라고 하는데
오빠라고 불러 줘야지
춥다 들어가자
------------------------------------------------
ep16
엄마:
자식 마음대로 안 되는 거 알고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 더 감성적이 되는지
뭐가 그렇게 다 서운하다
아니 나이 든다고 더 그런거도 아니고
사는게 원래 다 그런 거 같아
어릴 때 엄마 아빠가 생일선물 안 사 주면
그게 그렇게 서운하더니
나이 들어서는 어버이날에 니네 다 그냥 넘어가려면
그게도 서운해
근데 네가 우리 존중 안 해서 그런건 아니니까
넘 미안해 하지 마 아빠 걱정도 하지 마
원래 자식 걱정하는 게 부모의 일이야
너도 지금 많이 힘들잖아
너는 최선을 다해서 네 걱정만 해
준영:
나 넘 괴로워요 엄마
진짜 이러면 안 된다고
마음에서 다시 해 봤는데
결국 이렇게 됐어요
자꾸 생각이 났는데
그걸 때워 놓으려고
내가 정말 노력했거든요
근데 그대로 안 돼요
근데 나 어쩔 수 없어요
이건 내 선택이고
이 고통 괴로움
이거 다 내가 감내야 되는 거니까
근데 넘 미안해요
------------------------------------------------
할아버지:
그래 나도 잊어야지
간 사람 붙잡고 있으면 못 간다고
근데 떠난다고 다 잊혔는 게 아니더라고
자꾸 생각이 나
그래서 다시 돌아왔지
잊으려고 애쓰니까 힘이 드는건지
생각나면 생각나는 대로
보고 싶으면 보고 싶은 대로
------------------------------------------------
영재:
너를 안지가 12년이나 됐는데
이렇게 추위를 타는 진짜 몰랐네
준영:
겨울 같이 보낸 적 없으니까
영재:
다 알지도 못하면서
서로 다르다고 안 맞는다고
준영:
그러게 다 아는 거도 아니었는데
눈 온다
참 신기해
바랐는다고 모든게 다 뜻으로 되는 건 아닌 거 같아
영재:
그러니까 노력해야지
모든 앞으로 가다 중요하니까
노력해야지
------------------------------------------------
영재:
시간과 계절이 지나면서
우리는 어른이 되어 간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서툴고
여전히 실수투성이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고 걱정하고 안아주고
준영:
지나온 고통과 괴로움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같이 느겨 온 기분과 함께
그래서 우리 계속 걷고 있는 게 아닐 까?
가득 차 있는 내가 되기 위해
영재:
잘 지냈으면 좋겠어
준영:
잘 지내길을
“对于不知道的问题是不能写下答案的,也许随着时间的流逝就会有改变吧”
希望几年后再来看这部剧的时候不要哭的泪流满面就好----二刷结束
《제3의 매력》
ep13.
준영:
기억이라는 건 무서워서
그 기억의 주인조차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완전히 잊힌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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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
잘 살지
이렇게 나타나지 말고
그냥 어디서든 잘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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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아프다
먹어도 아프고 안 먹어도 아프고
준영:
먹어야 살아
이제 아무도 너 안 도와줘
그러니까 초라해지지 마
곧게 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영재:
준영아
이 따뜻한 음식이
내게 마지막이고 너의 단언함이고
너의 매운 호통인 걸 알아
그래도 지금은 아프다
아직은 아프고 싶고
온전히 아프만 느끼고 싶어
지금은 가시로만 보이지만
그 가시 마저 눈물을 채워진 선인장같이
준영:
집에 가서 먹어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갈 때 양말 신고 다니고
밥 꼭 챙겨 먹고
탁시 불러 줄게
잘 지내길을
나 없는 곳에서도
그 어딨었건
잘 지내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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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4
오빠:
이 세상에 참 알더라도 모르는 일이 많아
근데 말을 안 해 주면는
모를 수 밖에 없는 일이 돼버리는 건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
준영:
아니요 잘.....
오빠:
나도 모르네
이 말을 안 해 주니까
내가 좋아하는 영화 그<번지점프하다>에
이런 명대사가 있지
이 세상 어느 곳에다
작은 바늘 하나 세우고
하늘에서 아주 작은 밀씨 하나 뿌렸을 때
그게 그 바늘에 꽃힐 확률
그 계산도 안 되는 확률로 만나는 게
인연이다
이런 엄청난 확률로 만난 인연인데
만나지 않는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이게 그 쉽게 끊어지겠나?
뭐...서로 행복을 빌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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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5
동생:
같이 살면 되지
결혼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엄마 아빠 저렇게 좋았는 걸 보니
의미가 있나 보네
현상현은 계속 조르는데
나 잘 모르겠어
모르는 문제에 대해 답을 쓸 수 없는 거잖아
그건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아닌 것같고
뭐...시간이 좀 지나면 변할 수도 있겠지
그래도 오빠가 나대신 해준다니
다행이네
이제 한 집안에 가장이라고 하는데
오빠라고 불러 줘야지
춥다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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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6
엄마:
자식 마음대로 안 되는 거 알고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 더 감성적이 되는지
뭐가 그렇게 다 서운하다
아니 나이 든다고 더 그런거도 아니고
사는게 원래 다 그런 거 같아
어릴 때 엄마 아빠가 생일선물 안 사 주면
그게 그렇게 서운하더니
나이 들어서는 어버이날에 니네 다 그냥 넘어가려면
그게도 서운해
근데 네가 우리 존중 안 해서 그런건 아니니까
넘 미안해 하지 마 아빠 걱정도 하지 마
원래 자식 걱정하는 게 부모의 일이야
너도 지금 많이 힘들잖아
너는 최선을 다해서 네 걱정만 해
준영:
나 넘 괴로워요 엄마
진짜 이러면 안 된다고
마음에서 다시 해 봤는데
결국 이렇게 됐어요
자꾸 생각이 났는데
그걸 때워 놓으려고
내가 정말 노력했거든요
근데 그대로 안 돼요
근데 나 어쩔 수 없어요
이건 내 선택이고
이 고통 괴로움
이거 다 내가 감내야 되는 거니까
근데 넘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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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그래 나도 잊어야지
간 사람 붙잡고 있으면 못 간다고
근데 떠난다고 다 잊혔는 게 아니더라고
자꾸 생각이 나
그래서 다시 돌아왔지
잊으려고 애쓰니까 힘이 드는건지
생각나면 생각나는 대로
보고 싶으면 보고 싶은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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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너를 안지가 12년이나 됐는데
이렇게 추위를 타는 진짜 몰랐네
준영:
겨울 같이 보낸 적 없으니까
영재:
다 알지도 못하면서
서로 다르다고 안 맞는다고
준영:
그러게 다 아는 거도 아니었는데
눈 온다
참 신기해
바랐는다고 모든게 다 뜻으로 되는 건 아닌 거 같아
영재:
그러니까 노력해야지
모든 앞으로 가다 중요하니까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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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시간과 계절이 지나면서
우리는 어른이 되어 간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서툴고
여전히 실수투성이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고 걱정하고 안아주고
준영:
지나온 고통과 괴로움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같이 느겨 온 기분과 함께
그래서 우리 계속 걷고 있는 게 아닐 까?
가득 차 있는 내가 되기 위해
영재:
잘 지냈으면 좋겠어
준영:
잘 지내길을
무시 당할 때 제일 무섭지. 나 그거 제일 싫다.
그거때문에 마음 상하거나 섭섭한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게 최선이지.
원래는 서로 소통하면서 이해되는 게 좋지만 하다보니 시간 낭비뿐이다. 대학원 더 그런 것 같아. 아무리 해석해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거든.
그냥 포기하기로 정했어.
쉽게 친하게 지냈는데 더 깊은 건 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과정 내는 거보다 직접 결과를 내는 게 더 좋지.
가고 싶은 길 구체적으로 모르지만 갈수록 명확해지겠지. [心]나 너 믿을 게. 외로움 그렇게 깊지 않아서도 다행이다.
그래도 원래 옆에 있는 사람들 엄청 보고 싶다.
[中国赞]拐点总会出现的。
[跪了]和导师唱K emmm中英韩切换还有故事的让我找到了失业的理由。
[跪了]最近心情指数跟接二连三的主观客观甜食明显成反比,啊啊啊啊啊太可怕[白眼][白眼]。
[笑哈哈]这哥就是个巨有灵魂的逗比画手!
[飞镖黄跳舞]有趣的灵魂万里挑一emmm这难道不是最初的目标嘛[doge]醒醒醒醒醒别被世俗完爆。
그거때문에 마음 상하거나 섭섭한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게 최선이지.
원래는 서로 소통하면서 이해되는 게 좋지만 하다보니 시간 낭비뿐이다. 대학원 더 그런 것 같아. 아무리 해석해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거든.
그냥 포기하기로 정했어.
쉽게 친하게 지냈는데 더 깊은 건 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과정 내는 거보다 직접 결과를 내는 게 더 좋지.
가고 싶은 길 구체적으로 모르지만 갈수록 명확해지겠지. [心]나 너 믿을 게. 외로움 그렇게 깊지 않아서도 다행이다.
그래도 원래 옆에 있는 사람들 엄청 보고 싶다.
[中国赞]拐点总会出现的。
[跪了]和导师唱K emmm中英韩切换还有故事的让我找到了失业的理由。
[跪了]最近心情指数跟接二连三的主观客观甜食明显成反比,啊啊啊啊啊太可怕[白眼][白眼]。
[笑哈哈]这哥就是个巨有灵魂的逗比画手!
[飞镖黄跳舞]有趣的灵魂万里挑一emmm这难道不是最初的目标嘛[doge]醒醒醒醒醒别被世俗完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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