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p3.이런 사진 진짜 너무 좋아해..
완전 특색 있으니까.
똑같은 영어지만..
근데 자기장과 분위기를 다 다른다.
작가님이 이런작품들을 만드실 때..
그때 마음속에 상태는 어땠을까..?
혹시 그도 자신의 애인을 생각하고 있니?
음..Maybe...

사실 사랑도 쉬운 일이 아니다..
고정된 영혼과 확고한 마음..
이 두 가지를 다 가진 사람은 정말 드물다.
게다가 진정한 사랑을 가진 사람들도 누구나 다 소중함을 아는 것은 아니야..
어떤 감정의 온도는 외부의 영향과 파괴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솔직히..근본적인 원인은 여전히 사람에 있는 것이다..

여보..방금 너의 이름을 검색했다..
난 정말..다른 팬분들 엄청 부러워..
그들은 이미 네가 직접 사인한 앨범을 받았는데.
하지만 나는 어떤 소식도 받지 못했다...
내 고향이 아파서..
택배 접수가 제대로 안 된 것이다..
이 선물 언제 받을 수 있을까..?
진짜 몰라...
그냥 조용히 기다려 봐..
어차피 지금 답을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은데..

너의 오늘 예정을 몰라..
그러니..계속 화이팅하자~!!!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抱抱][抱抱][作揖][作揖][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挤眼][挤眼][加油][加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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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고 끔찍한 스토커는 왜 죽지도 않고 또 올까.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는 하지만, 죽어라 들러붙는 똥이라면, 한 번쯤은 똥구덩이에 뒹굴어야 할 터.

남의 삶을 엿보고 남의 말을 도둑질하면, 가난한 삶이 좀 나아지나. 일단은 남의 유머를 훔치고, 이단은 남의 교양을 훔치고, 삼단은 남의 취향을 훔치면, 찌질한 몰골이 감추어지나.

누가 봐도 모지리 쫄보 이상도 이하도 아니거늘, 어떻게든 낭만이니 사랑이니 포장을 해야 직성이 풀리지. 그래야 추악한 자신의 바닥을 외면할 수 있을 테니. 평생을 그렇게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왔으니 딱히 새로울 것도. 속물로 살아온 속물의 삶, 속물이 제가 속물이란 걸 알 리가.

이런 꼴을 당하면서도 끊지를 못하지. 정신과라도 가 보든지. 하긴, 그 용기는 있겠냐며. 그간 훔쳐 보느라 신났지, 아는 척 해주니 또 얼마나 행복하겠냐며. 어우, 구역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