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ASIAN Taekwondo Clubs Championships. (Tehran,IRAN October 13, 2021)
31 st Fajr Open Taekwondo Championship (Tehran,IRAN October 14-16 2021)
3rd Asia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 (Tehran, Iran October 17-20 2021)

위 시합 종료 뒤 22일 늦게 귀국하였다.

이란방문 첫날인 16일 테헤란에 도착해서 에스피나스 호텔에 짐을 풀자마자 3개의 국제대회가 진행 중인 이란에서 두 번째로 큰 에스테그랄 호텔로 향했다. 화즈르 오픈 남자대회결승전 종료 후에 이란 NOC 위원장인 싸이드 레자 살레히 아미리 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저녁에는 협회 임원들과 세계연맹에서 TD로 파견된 오스먼 댈덜 사범과 함께 만찬으로 마감하고 다음날 오전에는 36년 전 초창기 시절 함께 고생했던 아지지 사범의 장례식장에 협회장과 함께 조문하였다. 갑작스런 뇌출혈로 69세 짧은 생을 마감한 나이든 제자의 주검을 목도하는 시간은 모두에게 비통함 자체였다,
이 자리에는 20대에 만난 초창기 제자들이 60이 넘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감회가 새로웠고 위안을 삼았다.

둘쨋날은 아시아오픈대회 여자 경기. 나머지 이틀은 남자 경기로 이란에서의 국제대회 일정이 끝나고 시상식에 앞서 이란 협회장이 어깨에 거는 대휘장과 공로패로 국기원 대사부 된 것을 축하 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대휘장은 이란태권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제자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

21일 오전에는 이란협회 최초로 이란 9단 심사를 보게 되었다. 전날에는 11명이 응심 한다 하였으나 실제는 다섯 명이 참가 하였다. 아마도 지레 겁을 먹은 것 같다. 다섯을 모두 같이 세워 몸 풀기로 태극1장부터 8장 까지 쉬지 않고 진행하였다. 고려부터 한수 까지는 둘을 한조로 나머지 셋을 한조로 돌아가며 하였고 일여는 한명씩 하고 품새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시켰다.

심사를 보는 입장에서 걱정이 앞서기도 하였으나 다행이도 고단자 다섯 사범 모두가 생각 이상으로 잘 해줘서 기쁨이 컸다.
이란 협회에서는 심사과정을 고스란히 녹화했다. 이란회장은 응심 기한이 두 달이 모자라 다음 기회로 넘어가게 되었다.
심사 후에는 이란 NOC에서 이란 체육사를 영상으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36년 전부터 있었던 이란태권도 역사를 한 시간 반 동안 촬영을 하였다.

에스 피나스 호텔은 국가 정상들이 묵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박근혜 전대통령과 정세균 전총리가 묵었었다.
호텔 정면에 있는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가 없어서 지배인에게 부탁 하였더니 고맙게도 즉시 이란기와 나란히 정 가운데에 게양 해 주었다

짧은 기간에 바람처럼 다녀온 이란은 늘 마음속에 있는 고향과도 같다. 어려운 경제와 코로나로 인한 악재가 겹쳐 제자들이 여유가 없어 보이는 것이 마음에 걸리긴 하나 가까운 시일 내에 만사가 잘 해결되리라 믿고 또 기원한다.

10th ASIAN Taekwondo Clubs Championships. (Tehran,IRAN October 13, 2021)
31 st Fajr Open Taekwondo Championship (Tehran,IRAN October 14-16 2021)
3rd Asia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 (Tehran, Iran October 17-20 2021)

위 시합 종료 뒤 22일 늦게 귀국하였다.

이란방문 첫날인 16일 테헤란에 도착해서 에스피나스 호텔에 짐을 풀자마자 3개의 국제대회가 진행 중인 이란에서 두 번째로 큰 에스테그랄 호텔로 향했다. 화즈르 오픈 남자대회결승전 종료 후에 이란 NOC 위원장인 싸이드 레자 살레히 아미리 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저녁에는 협회 임원들과 세계연맹에서 TD로 파견된 오스먼 댈덜 사범과 함께 만찬으로 마감하고 다음날 오전에는 36년 전 초창기 시절 함께 고생했던 아지지 사범의 장례식장에 협회장과 함께 조문하였다. 갑작스런 뇌출혈로 69세 짧은 생을 마감한 나이든 제자의 주검을 목도하는 시간은 모두에게 비통함 자체였다,
이 자리에는 20대에 만난 초창기 제자들이 60이 넘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감회가 새로웠고 위안을 삼았다.

둘쨋날은 아시아오픈대회 여자 경기. 나머지 이틀은 남자 경기로 이란에서의 국제대회 일정이 끝나고 시상식에 앞서 이란 협회장이 어깨에 거는 대휘장과 공로패로 국기원 대사부 된 것을 축하 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대휘장은 이란태권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제자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

21일 오전에는 이란협회 최초로 이란 9단 심사를 보게 되었다. 전날에는 11명이 응심 한다 하였으나 실제는 다섯 명이 참가 하였다. 아마도 지레 겁을 먹은 것 같다. 다섯을 모두 같이 세워 몸 풀기로 태극1장부터 8장 까지 쉬지 않고 진행하였다. 고려부터 한수 까지는 둘을 한조로 나머지 셋을 한조로 돌아가며 하였고 일여는 한명씩 하고 품새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시켰다.

심사를 보는 입장에서 걱정이 앞서기도 하였으나 다행이도 고단자 다섯 사범 모두가 생각 이상으로 잘 해줘서 기쁨이 컸다.
이란 협회에서는 심사과정을 고스란히 녹화했다. 이란회장은 응심 기한이 두 달이 모자라 다음 기회로 넘어가게 되었다.
심사 후에는 이란 NOC에서 이란 체육사를 영상으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36년 전부터 있었던 이란태권도 역사를 한 시간 반 동안 촬영을 하였다.

에스 피나스 호텔은 국가 정상들이 묵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박근혜 전대통령과 정세균 전총리가 묵었었다.
호텔 정면에 있는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가 없어서 지배인에게 부탁 하였더니 고맙게도 즉시 이란기와 나란히 정 가운데에 게양 해 주었다

짧은 기간에 바람처럼 다녀온 이란은 늘 마음속에 있는 고향과도 같다. 어려운 경제와 코로나로 인한 악재가 겹쳐 제자들이 여유가 없어 보이는 것이 마음에 걸리긴 하나 가까운 시일 내에 만사가 잘 해결되리라 믿고 또 기원한다.

10th ASIAN Taekwondo Clubs Championships. (Tehran,IRAN October 13, 2021)
31 st Fajr Open Taekwondo Championship (Tehran,IRAN October 14-16 2021)
3rd Asia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 (Tehran, Iran October 17-20 2021)

위 시합 종료 뒤 22일 늦게 귀국하였다.

이란방문 첫날인 16일 테헤란에 도착해서 에스피나스 호텔에 짐을 풀자마자 3개의 국제대회가 진행 중인 이란에서 두 번째로 큰 에스테그랄 호텔로 향했다. 화즈르 오픈 남자대회결승전 종료 후에 이란 NOC 위원장인 싸이드 레자 살레히 아미리 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저녁에는 협회 임원들과 세계연맹에서 TD로 파견된 오스먼 댈덜 사범과 함께 만찬으로 마감하고 다음날 오전에는 36년 전 초창기 시절 함께 고생했던 아지지 사범의 장례식장에 협회장과 함께 조문하였다. 갑작스런 뇌출혈로 69세 짧은 생을 마감한 나이든 제자의 주검을 목도하는 시간은 모두에게 비통함 자체였다,
이 자리에는 20대에 만난 초창기 제자들이 60이 넘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감회가 새로웠고 위안을 삼았다.

둘쨋날은 아시아오픈대회 여자 경기. 나머지 이틀은 남자 경기로 이란에서의 국제대회 일정이 끝나고 시상식에 앞서 이란 협회장이 어깨에 거는 대휘장과 공로패로 국기원 대사부 된 것을 축하 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대휘장은 이란태권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제자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

21일 오전에는 이란협회 최초로 이란 9단 심사를 보게 되었다. 전날에는 11명이 응심 한다 하였으나 실제는 다섯 명이 참가 하였다. 아마도 지레 겁을 먹은 것 같다. 다섯을 모두 같이 세워 몸 풀기로 태극1장부터 8장 까지 쉬지 않고 진행하였다. 고려부터 한수 까지는 둘을 한조로 나머지 셋을 한조로 돌아가며 하였고 일여는 한명씩 하고 품새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시켰다.

심사를 보는 입장에서 걱정이 앞서기도 하였으나 다행이도 고단자 다섯 사범 모두가 생각 이상으로 잘 해줘서 기쁨이 컸다.
이란 협회에서는 심사과정을 고스란히 녹화했다. 이란회장은 응심 기한이 두 달이 모자라 다음 기회로 넘어가게 되었다.
심사 후에는 이란 NOC에서 이란 체육사를 영상으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36년 전부터 있었던 이란태권도 역사를 한 시간 반 동안 촬영을 하였다.

에스 피나스 호텔은 국가 정상들이 묵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박근혜 전대통령과 정세균 전총리가 묵었었다.
호텔 정면에 있는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가 없어서 지배인에게 부탁 하였더니 고맙게도 즉시 이란기와 나란히 정 가운데에 게양 해 주었다

짧은 기간에 바람처럼 다녀온 이란은 늘 마음속에 있는 고향과도 같다. 어려운 경제와 코로나로 인한 악재가 겹쳐 제자들이 여유가 없어 보이는 것이 마음에 걸리긴 하나 가까운 시일 내에 만사가 잘 해결되리라 믿고 또 기원한다.


发布     👍 0 举报 写留言 🖊   
✋热门推荐
  • 《青春有你3》没出道的选手梁森,近日在三里屯被偶遇了,有网友问他“出道的9个人怎么样了”梁森说“他们挺好的”。井胧在《创造营2021》没出道,但他的存在感也很高
  • !!
  • 了解广西:桂酒(白酒)振兴三年行动方案(2020-2022)围绕建设壮美广西、共圆复兴梦想的总目标、总要求,按照“强龙头、补链条、聚集群”的发展思路,着力推动桂
  • 晚上过去吃宵夜几乎都要排队,炒蟹的味道还可以,中规中矩吧,没有传说中的那么好吃,前天晚上吃完回去我还特意查了下它的创始人,是两位年轻的广州本地小姑娘,看了一下她
  • 每天临睡前,记录当天最幸福的一件事。我认定这一天都很倒霉,却忘了午饭美味的糖醋带鱼,孩子甜甜的笑脸。
  • 一念山河成,一念百草生。 大海一望无际,海风吹走所有的烦恼。 我想要坠入深海里,看悠闲游荡的鲸鱼。 愿化身为孤岛的鲸,生于海,归于海,长于海,隐于海。
  • 以前大人总会教导我,多跟比自己优秀的人在一起,这样会学到很多东西,总跟不如自己的人在一起,他只会拉低你的品味,每次听完这样的话,我都会觉得大人们好势力好现实啊
  • 高功存思的时候,需要存思“领仙玉郎 ,冠飞玄玉冠,衣九色龙文虎衣,执命魔灵旛,立左。所以云:敢有干试,拒遏上真,金鉽前戮,巨天后刑。
  • ”后来,戴炎昊又咨询了自己学医的朋友,被告知不会对身体健康有影响,只是捐献完后会有些疲劳。刚进家门,父亲就给了他一个拥抱,嘱咐他“好好休息,努力工作,做个对社会
  • #817妈咪妈咪哄##怕PP红,用BB熊# 的小优又长大一岁啦~安踏儿童很开心参与可优比的11周年庆生日轰趴,祝小优崽崽生日快乐!安踏儿童和可优比一起守护所有宝
  • #胡一天[超话]##胡一天# 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啊
  • #立早记# 俗话说“好菜配好酱”一碗好吃的酱,不管是用来拌饭还是拌面,都能让人食欲大增。立早记这三款酱(烂肉豇豆、鲜椒酱、烧椒酱)愿称为干饭神器,平时不想炒菜的
  • ”桐庐县纪委监委第二纪检监察室副主任夏烈城介绍,在药商那里,统方被叫作“临床维护费”为了计算给医生回扣的金额,药商需要获得每种药的开方数量,而药剂科、信息科,就
  • 国服公孙离,国服孙尚香,国服马克,国服老虎,国服小鸡,国服后裔痛真是一个不折不扣的拼命三郎,别人说我菜,我就练,一个个被Bp就是对他的认可……相信能到刺痛超话的
  • 卢伟冰带的红米销量肉眼可见的好,如果他被降职,那么对雷军跟小米来说,形象压力也会很大不过我觉得,小米应该会有人事调整,因为小米的调整本来就很多啊最后,无论你喜不
  • 深圳艺术展风民宿透明海洋风loft,可甜可盐~#深圳[地点]# #深圳旅行# #深圳民宿# 民宿名称:哈芙梦境·蓝白蓝色的房子给人一种安全感,我是自己拿三脚架拍
  • 请所有早八党收下我这波安利水獭吨吨太会出了新出的西柚冰咖太符合我的口味了西柚和咖啡的碰撞对干初尝咖啡的新手小白很友好没有冰美式的苦味只有一点点咖啡的味道很浓的西
  • ✌今天开工大吉! 而且还是和贵民老师在录音室里度过, 真的特别开心! 现在我对工作的要求很简单 - 做我喜欢的事,和喜欢的人一起合作,尽量做得最好。今天录的歌我
  • 梁先生说,那名男子见他独自在家,就问他要不要铜线,随即便打开一个装着铜线的袋子让他验货,并解释说这些铜线是厂里抵发的工资,因自己急着用钱,所以愿意低于市场价卖给
  • 过去一年,“四个高新”成为丝路科学城建设的关键引领,按照“一年见雏形、三年出形象、五年成规模、十年立新城”的目标,丝路科学城加快推进“实力高新”“科创高新”“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