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일이 매우 바쁘다.손님모시고 식사하고..새벽까지 야근하고..정말 너무 힘들었어.근데 너는 왜 나를 이해해 줄 수 없니?"
"네가 매일 열심히 일한다는 걸 난 당연히 알고 있어..나도 알아..너는 고객에게 매우 책임감이 있군여.하지만 내가 지금 화를 내는 것은 또 다른 일이야.니 회사 여직원이 너와 애매한 위챗 메시지..이것은 내가 네 일에 대한 지지와 이해와는 별개의 일이다."
음..원래부터 별개의 일인데..
원래 절대로 동일시할 수 없는데..
근데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랑..세상에 정말 드물다.

깨기 전의 그 꿈은 아주 황당했다.
주 선생님은 모 백화점에 소개팅을 보러 갔어.
"너도 나와 함께 가자?"
엉..꿈속에서 나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었다는데.
근데 그 남자 진짜 참 이상해..
계속 화제를 찾아서 나랑 얘기하고 있는데...
꿈속의 나는 정말 어색함 폭발...
소개팅이 끝나고..주선생님이 기분이 안 좋으신가 봐..
엉..꿈속에서 나는 떠나는 그녀의 뒷모습을 생생히 보았어...
아무튼..I Promise.
현실에서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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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
마치 재판을 기다리는 것 같은 느낌..

#EXO[超话]# 종대 오빠,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요즘에는 어땠어요?
당신이 진짜 소식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걱정이 많아요.
오빠,사실 우리 모두 이렇게 일이 많이 생긴 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당신을 좋아하면 더 좋아지려고 당신처럼 되고 싶어요.
심지어 당신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하지만 오빠들이 최종 자기의 집이 있을 것이고 얘기들이 있겠어요.
그래서 그때 저는 팬들이 이런 소리를 듣고 싶어요:사랑하러 가요.그리고 우리위해 다른 일을 생각하지 말고.
오빠는 행복하기 하면 우리는 오빠 뒤에 지지할게.
오빠,이번에 돌아오면 떠나지 마세요.
무대에 노래해 주세요.
김종대,사랑해!

또…?설마…?아니겠지?수상하다.
네가 이겼다는 걸 인정해.맨 처음에 너를 봤을 때부터 내가 이미 졌어. 이게 필연적인 숙명이지.
아무것도 없고 아무도 아닌 나한테는 너에게 가는 길을 계속 찾아 가는 것보다 나 혼자 잃어버린 길에 가만 있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아.가끔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이 숨이 막힐 만큼 무섭게 휘몰아칠지라도.자신감이 너무 없으니까.
그러니까 알면서도 모르는 척해 줘.만약에 여기 지나가 본 적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