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강철의 령장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 사회주의조국강산에 뜻깊은 날이 밝아왔다.

7월 17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 10돐이 되는 영광의 날을 맞이한 온 나라가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

엄혹한 격난을 뚫고헤치며 부흥강국의 새시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과감히 펼쳐가는 천만의 가슴마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매혹과 경모의 정이 한껏 넘쳐흐르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세계에 빛을 뿌리는 우리 조국의 높은 존엄과 위용에 대하여, 나날이 꽃펴나는 우리 인민의 행복한 삶과 후손만대의 창창한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겠는가.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위대한 천출명장에 대한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 절대적인 신뢰와 충성심의 분출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걸어온 자랑찬 로정을 돌이켜볼수록 가슴뿌듯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투쟁해온 지난 10년은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이 꿋꿋이 이어지고 우리 공화국의 강대성과 불패성이 힘있게 과시된 승리와 영광의 년대기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와 더불어 흘러온 성스러운 나날에 우리 인민이 심장마다에 굳게 새긴 철리가 있다.

한 나라, 한 민족의 강대성은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는것,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언제나 이긴다는 드팀없는 확신이다.

그렇다.우리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우리 인민을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인민으로 당당히 내세우신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공적중의 공적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이 숭엄한 부름이 어떻게 인민의 심장속에 드놀지 않는 신념으로, 순간도 떼여놓고 살수 없는 운명의 피줄마냥 굳게 간직되게 되였던가.어찌하여 이 부름을 뇌여보느라면 우리의 가슴은 격정으로 높뛰고 눈굽은 쩌릿이 젖어드는것인가.

오늘도 우리 인민은 뜨거운 격정속에 새겨보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오신 불면불휴의 헌신의 날과 달들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밝혀주시고 인민군대를 세상에서 으뜸가는 혁명강군으로 키우시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위대한 수령님들의 군건설사상과 업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고 인민군대를 사상정신의 위력, 도덕의 위력으로 백승떨쳐가는 불패의 강군으로 키우시는데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할데 대한 사상과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높이 인민군대를 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으로 만들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군건설사상리론은 군력강화의 새로운 일대 전성기를 펼치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였다.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실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군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하시고 모든 인민군장병들이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도록 하신 사실,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를 비롯한 전군적인 대회합들을 조직하도록 하시고 그것이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뚜렷한 리정표가 되도록 이끌어주신 뜨거운 손길, 인민군련합부대 지휘관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해주시며 전군에 혁명전통교양의 불길을 지펴주신 이야기, 인민군대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도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도록 하신 비범한 령도…

지난 4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힘과 힘이 치렬하게 격돌하는 현 세계에서 국가의 존엄과 국권 그리고 믿을수 있는 진정한 평화는 그 어떤 적도 압승하는 강력한 자위력에 의하여 담보된다고, 우리는 계속 강해져야 한다고.…

뜻깊은 4월의 열병광장에 울려퍼진 이 뜻깊은 말씀에는 담겨져있다.

힘이 강해야 조국도 지키고 후손만대의 행복도 담보할수 있다는 력사의 철리가.

이렇듯 크나큰 웅지를 안으시였기에 그이께서는 아무리 멀고 험한 길이라도 주저없이 나서시였고 위험천만한 최전연고지에도 서슴없이 오르시였다.

이 땅의 험준한 산발들과 새벽고요속에 자신의 심혈과 로고를 묵묵히 묻으시며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마련하시기 위해 끊임없이 이어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철주야의 강행군길에 어린 만단사연은 오늘도 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서해의 파도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시라.그러면 최전방섬초소로 가시는 그이를 일군들이 막아나설 때 섬초소에는 자신께서 제일 사랑하는 병사들이 있다고 하시던 강철의 령장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뢰성마냥 메아리쳐온다.

조국수호의 상징으로 거연히 서있는 철령과 오성산의 칼벼랑길에 서보시라.

그러면 나라의 군력을 튼튼히 다지기 위해 불같은 헌신과 로고를 기울이시던 우리의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발자취가 눈물겹게 어려온다.

그 불멸의 로정우에서 반만년력사에 특기할 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나고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눈부시게 일떠섰으며 앞날의 번영을 담보하는 귀중한 재부도 수많이 마련되였다.

우리 조국은 이렇게 10년이라는 기간에 남들이 상상조차 할수 없는 비약적인 급부상을 하며 승리의 오늘, 영광의 오늘에로 줄달음쳐왔다.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국으로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얼마나 숭고한것인가를 우리는 당 제8차대회가 진행된 이후의 날과 달들을 통하여 더욱 뜨겁게 새겨안았다.

우리가 맞고보낸 그 날과 달들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우리 인민은 공화국에 대한 온갖 적대세력들의 제재압살책동이 날로 가증되는 류례없이 엄혹한 환경속에서 혁명과 건설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모든 사색과 활동의 최고기준으로 삼으신것은 인민의 리익과 행복이였고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신것도 인민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국방력강화였다.

무진막강한 군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비렬한 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심으로써 인민들에게 주실수 있는 최대의 사랑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서 순간도 떠나본적이 없는 애국의 드팀없는 신조이다.그것은 우리 총비서동지로 하여금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 위험천만한 전선길과 화선길에도 결연히 나서시게 하였고 그이의 위대한 심장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라는 웨침이 진군나팔소리처럼 울리게 하였다.

이 세상에 조국과 인민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 정치가는 없지만 과연 누가 우리 총비서동지처럼 그렇듯 위험천만한 화선에 용약 나선적이 있었던가.

그이의 위대한 조국애와 희생적헌신으로 조선의 힘은 강해졌다.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려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그길에 설사 지뢰밭이 놓여있다 하더라도 주저없이 끝까지 가리라는 결사의 각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신의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는 희생적인 헌신, 이것이 바로 조국에 대한 우리 총비서동지의 사랑이다.

그것으로 하여 그이께서는 누구도 상상 못할 대업을 대담하게 작전하시고 누구도 엄두를 못낼 결단을 단호히 내리시는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다.그러나 지난날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조선이 오늘은 세계적인 강국으로 온 누리에 위용떨치고있다.

민족의 운명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강국의 지위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차례지는것이 아니다.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지위에 오른다는것은 어떤 의미에서 하나의 나라를 세우는것과도 같은 민족사적대업인것이다.

이런 성스럽고 거창한 위업을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 짧은 력사적기간에 이룩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정녕 이 숭엄한 부름은 존엄과 행복, 영원한 승리와 영광에 대한 인민의 심장의 고백이다.

이 땅에 나날이 펼쳐지는 격동적인 화폭들을 무한한 감격속에 접하면서 천만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더 활짝 꽃피워주시려는 우리의 행복한 생활이 어떤것인가를 페부로 절감하였고 우리가 안고 살아야 할 창조의 기준을 알았다.매일, 매 시각 우리의 생활속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받아안으며 세계를 보는 안목도, 포부와 리상도 커진 우리 인민이다.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위험천만한 화선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며 정력적인 강행군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면서 이 땅에 얼마나 큰 민족적행운이 찾아왔고 우리를 이끄시는 그 손길이 얼마나 은혜로운것인가를 심장에 새겼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천만의 심장마다에 활화산마냥 끓어넘치는 이 열화같은 부름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흠모가 있으며 그이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따르는 온 나라 아들딸들의 충정의 세계가 있다.

이 성스러운 부름에서 우리 인민은 주체조선의 무궁강대한 힘에 대하여, 휘황찬란한 조국의 래일에 대하여 다시금 확신하고있다.

가장 격동적인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넘치는 7월의 강산에 온 나라 천만인민이 터치는 격정의 메아리가 끝없이 울려퍼진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강철의 령장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나아가는 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

본사기자 림정호

雄心起 大山移

당중앙의 초급당역할론, 초급당중시론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 적극 전개

각급 당조직들에서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오늘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초급당역할론, 초급당중시론을 제시하시고 초급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초급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을 강화하여야 모든 당원들을 당의 사상과 령도에 충실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울수 있으며 당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 우리 당을 불패의 위력을 지닌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습니다.》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는 당의 초급당중시사상을 초급당강화의 힘있는 무기로 틀어쥐고 도안의 초급당조직들을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이후 경성애자공장 초급당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초급당조직을 상반년안에 본보기로 꾸리고 일반화할데 대한 문제를 도당위원회사업계획에 반영하고 드팀없이 집행해나가고있다.

도당책임일군들이 초급당조직들을 담당하고 초급당일군들의 실무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짜고들고있으며 초급당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 풀어주어 그들이 배심있게 사업을 진행해나가도록 하고있다.

하여 초급당조직들에서는 단위의 종업원들을 당의 령도업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고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고 자기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과시해나가고있다.

황해남도당위원회에서는 농업도의 특성에 맞게 리당조직들을 전투력있는 조직으로 강화하는데 모를 박고 사업을 전개해나가고있다.

리당일군대렬을 농촌당사업경험이 있고 전개력이 강한 일군들로 꾸려주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밀고나가고있으며 새로 임명된 리당일군들이 대오의 기수, 진정한 어머니, 성실한 심부름군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떠밀어주고있다.

강원도당위원회에서는 도안의 초급당조직들을 조직력과 투쟁력, 실천력이 강한 충성의 대오로 더욱 정예화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도당일군들부터가 우리 당의 초급당역할론, 초급당중시론의 본질적내용과 기본요구 등 당의 초급당중시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또한 초급당조직들의 사업에 대한 장악과 지도를 강화하여 나타난 편향을 즉시에 바로잡고 사업을 보다 창발적으로, 적극적으로 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남포시당위원회에서는 초급당일군들에 대한 교양과 실무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중시하고 이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시안의 초급당비서들로 국사봉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하고 답사가 그들의 혁명정신무장사업의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였다.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표창장을 수여받은 초급당비서들로 답사후 결의토론을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초급당비서들의 임무를 자각시켜주는 시예술단공연도 조직하여 답사의 실효를 높이였다.

답사과정을 통해 시안의 모든 초급당비서들은 항일투사들이 지녔던 수령결사옹위정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은 우리 초급당비서들로 하여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어떻게 받들어모셔야 하며 오늘의 난관을 어떤 정신으로 뚫고나가야 하는가를 자각하게 하였다고 하면서 초급당사업에서 전환을 일으켜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였다.

시, 군, 련합기업소당위원회들이 당의 초급당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초급당강화에 큰 힘을 넣고있다.

당위원회들에서는 초급당조직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 기본혁명과업을 철저히 수행하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당적지도를 심화시켜나가고있다.

신포시당위원회, 태천군당위원회,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책임지도원, 담당지도원들의 지도사업요강에 기층당조직강화를 위한 문제를 현실성있게 반영하고 지도원들이 행세식, 유람식일본새를 없애고 지도를 아래에 철저히 접근시켜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장악통제를 강화하여 초급당조직들이 당결정관철에서 자기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가도록 하고있다.

안악군당위원회, 항구구역당위원회,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초급당조직들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으로 종업원들의 생활개선에서 뚜렷한 변화, 실제적인 성과를 가져오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켜 좋은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다.

전당의 초급당조직들이 초급당을 당과 혁명의 한개 초소를 믿음직하게 감당하는 강력한 정치사상진지, 활력있는 전투대오로 만드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2.8직동청년탄광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당일군들이 생산자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당결정관철을 위한 사업계획을 누구나 정확히 알도록 부단히 되새겨주고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공세적으로 들이대여 일터가 인민경제계획수행으로 끓어번지도록 하고있다.

안악군 오국리당위원회, 사리원시 미곡리당위원회에서는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진짜담당자, 주인들로,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애국자들로 키우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그들이 농업생산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천리마구역인민병원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세포비서학습실을 일신시키고 당세포비서들의 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초급당의 전투력을 높여나가고있으며 의료일군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단위실정에 맞게 진행하여 사회와 집단을 위하는 공산주의적미덕, 미풍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이밖에도 평안북도당위원회, 황해북도당위원회, 희천시당위원회, 어랑군당위원회, 락원기계종합기업소 당위원회, 수풍발전소 초급당위원회, 증산군 풍정리당위원회 등 각급 당조직들에서 당중앙의 초급당역할론, 초급당중시론을 높이 받들고 초급당조직들을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을 같이하는 충성의 전일체로,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다.

글 본사기자 김혁철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 또다시 진행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5월 15일 또다시 비상협의회를 소집하고 방역대책토의사업을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협의회를 지도하시였다.

협의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국가비상방역부문 일군들과 보건성 책임일군이 방청하였다.

정치국은 5월 15일현재 전염병전파상황에 대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보고를 청취하였다.

협의회에서는 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 후 전반적인 방역실태를 재점검하고 의약품공급에서 나타난 편향들을 시급히 바로잡기 위한 문제를 집중토의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국적인 의약품공급정형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이 전염병전파상황을 신속히 억제,관리하기 위해 국가예비의약품들을 긴급해제하여 시급히 보급할데 대한 비상지시까지 하달하고 모든 약국들이 24시간운영체계로 넘어갈데 대하여 지시하였지만 아직까지도 동원성을 갖추지 못하고 집행이 바로되지 않고있으며 의약품들이 약국들에 제때에 공급되지 못하고있는 현 실태를 분석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가 조달하는 의약품들이 약국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때에,정확히 가닿지 못하고있는것은 그 직접적집행자들인 내각과 보건부문 일군들이 현 위기상황에 대한 인식을 바로가지지 못하고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말로만 외우면서 발벗고나서지 않고있는데 기인된다고 하시면서 내각과 보건부문의 무책임한 사업태도와 조직집행력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정책집행을 법적으로 강력하게 담보하여야 할 사법,검찰부문이 의약품보장과 관련한 행정명령이 신속정확하게 시행되도록 법적감시와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있으며 전국적으로 의약품취급 및 판매에서 나타나고있는 여러가지 부정적현상들을 바로잡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엄중한 시국에조차 아무런 책임도,가책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중앙검찰소 소장의 직무태공,직무태만행위를 신랄히 질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방역사업전반에서 나타나고있는 일련의 편향들을 지적하시고 그를 시급히 퇴치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취해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투입하여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지도일군들이 최대의 분발력과 투지,비상한 능력과 지혜를 발휘하지 않고서는 오늘의 방역전쟁에서 전략적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쥘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첨예한 방역전쟁에서 고도의 긴장성과 경각성을 견지하고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세밀히 작전,지휘하여 사소한 빈틈과 허점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일군들이 실속있는 사업,실속있는 결과로써 방역투쟁을 주도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현 방역형세에 대한 상세한 분석에 기초하여 방역정책을 보다 효률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토의하시고 당면한 투쟁방향과 목표를 제시하시였다.

협의회에서는 또한 비상방역사업에 대한 국가의 행정통제력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문제,약국들에서 의약품취급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방역사업에 대한 법적통제의 도수를 한층 높일데 대한 문제,국가적인 위기대응능력을 제고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마치시는 길로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찾으시여 의약품공급실태를 직접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조용원동지,김덕훈동지와 보건상 최경철동지,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총비서동지의 지시에 따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도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현장료해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대동강구역에 위치한 약국들에 들리시여 의약품공급 및 판매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이후 무슨 약들이 공급되였는가,약품들을 규정대로 보관하고있는가,약국들이 24시간봉사체계로 전환하였는가,환자들이 찾아왔을 때 상담은 하는가,해열제와 항생제는 어떤것들이 있는가,주민들이 지금 제일 많이 찾는 약은 어떤 약들이며 가격은 얼마인가를 세심히 료해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의약품공급체계의 허점을 바로잡고 의약품수송과 관련한 강력한 실행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 전반적인 약국들이 자기의 기능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꾸려져있지 못하고 진렬장외에 약품보관장소도 따로없는 락후한 형편이라고 하시면서 판매원들이 위생복장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봉사를 하고있는 실태와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위생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의 방역대전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방역,인민자신이 주인이 되여 시행하는 인민적인 방역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일군들이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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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听说公司要解散,联系了2位此前对接的人,告知我每日优鲜刚刚搬到了这个园区,不过他们已经离职了。  沦入“中小企业圈”  虽然因为物业阻拦没能进入园区,但记者多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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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事实与理由:本人孙令有于2017年4月17日下午约4点在东湖公园东湖花卉中心被深圳市东湖公园梁卫民主任指使10几名保 安殴打致重伤,当时报警,黄贝派出所警察当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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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窝记得以前有个富婆租了飞机拼给你一句话,今夜不关心人类,她只想让你开心。罢了,炉鼎是你自己愿意当的,麻麻还能说什么,女儿大了有自己的想法。
  • ”近来奥迪斯又干回了老本行,做自己最喜欢的事情——做帽子做领结,自己去和客户直接沟通。奥迪斯忙着管理生意,而雇员则忙着做他自己曾经做过但没有时间再去做的事情。
  • 我们的关系并没有好到我能包容他judge我的程度[费解]我是不是要谢谢他看到了我的闪光点[打脸]果然一天不死就会遇到奇葩[拜拜]#人生哲理[超话]##人生哲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