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아직까지는 시행되도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이 그립다”라는 말은 여기저기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예전엔 바쁘고 지긋지긋한 일상을 벗어나는게 소원이었다면 이제는 예전의 소소한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가장 큰 바램이 된 상황. 멀리 있는 무언가에 항상 특별함을 느끼고 언제나 곁에 있어서 하찮게 여기고 등한시했었던 평범한 일상이 다가온다면 예전보다 좀 더 감사함을 느낄 거 같다.
#韩国语[超话]#

200427 kimseonho_staff.diary IG

#선호하는사진
우리의 월요일, 화요일을 책임 지던
그리운 고지석 반장님

#偏爱的照片
负责过我们的周一周二
想念的高智硕班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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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什么时候的逆光 *高班长的美貌不会消失 *无心的回头看一眼 *✌️ 结束 *无论何时都想看到的 *周一病治疗剂高智硕班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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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이던가 *역광이어도 *고반장님 *미모는 *어디안가요 *무심하게 *뒤돌아보고 *✌️ *마무리 *언제나 *보고싶은 *월요병 *치료제 *고지석 *반장님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staff *diary *kimseonho *선호스타그램 *staff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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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剧#
《미생》观后
2014년 첫 방송 때 몇 회나 봤다.그때 보면 지루해서 끝까지 다 보지 못했다. 2020년에는 직장에 접어들면서 직장생활에 대한 미지의 두려움이 느껴진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다시 보는다.
“언제나 같다. 아무리 빨리 이 새벽을 맞이해도 어김없이 길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남들이 아직 꿈 속에 해는 거 생각했지만 언제나 그렇다. 이 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사회에 들어가는 첫 걸음은 사회를 인식하는 것이고，그 다음에 사회를 익숙해진다. 이 드라마는 엄청나게 직장의 현실성을 보여 주었다. 이 세상에 살다 보면 항상 편견과 패기와 마주친다.그러니까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다” 이런 기대가 있었다. 그리고 꼭 개속 개속 노력해야 한다. 충분한 노력만이 초심에서 몰락시키지 않다.
비록 막막하더라도 여전히 열성을 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