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좀 어색했어,셀프로 따라온 물은,너무 차가웠어,하지만 어느덧 나는,혼자서 밥을 먹는 게,더 익숙해졌어,아무거나 고르면 돼,혼자 먹는 게 이제는 더 편해,된장찌개 1인분 주세요,남들 시선 신경 쓰지 마요,2인분도 좋아요,남은 건 포장하세요,그대가 하루 종일 고생한 만큼,맛있게 먹어요,빠빠라빠라빠라빠빱,혼 빠빠라빠라빠라빠빱,내가 혼자 먹는 게,뭐가 뭐가 어떤데,하나도 안 이상해,내가 혼자 먹는다는데,날 왜 쳐다보는데,어디가 이상한데,it's delicious 맛있기만 하네,배도 부른 것 같은데,it's not weird 맛있기만 한데,好吃好吃,날 보는 이유 좀 알려줘,너희와 다를 게 없어,아무거나 고르면 돼,随便点点儿什么,혼자 먹는 게 이제는 더 편해,눈치보지 않고,먹고 싶은 것만 먹으면 돼,된장찌개 1인분 주세요,남들 시선 신경 쓰지 마요,2인분도 좋아요,남은 건 포장하세요,그대가 하루 종일 고생한 만큼,맛있게 먹어요,一定要多吃点好吃的哟,이게 뭐지,이건 내가 주문한 게 아닌데,잘못 나온 것 같아,자기 자식 생각에,안쓰러워 보였다고,내가 혼자 밥 먹는 게,안쓰러워 보인다면,no I’m fine but Thank u,된장찌개 1인분 주세요,남들 시선 신경 쓰지 마요,2인분도 좋아요,남은 건 포장하세요,그대가 하루 종일 고생한 만큼,맛있게 먹어요,빠빠라빠라빠라빠빱,혼자 밥 먹어도 괜찮아,혼 빠빠라빠라빠라빠빱,巴巴啦巴拉巴拉,혼자 밥 먹는 게 더 좋아,빠빠라빠라빠라빠빱,巴巴啦巴拉巴拉,혼자 밥 먹어도 괜찮아,혼 빠빠라빠라빠라빠빱,혼자 밥 먹는 게 더 좋아,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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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③)
-연수 : ‘귀신이네. 방금 막 끝났는데.’
-최웅 : ‘술 많이 마셨어?’
-연수 : ‘아니, 별로.’
-최웅 : ‘집 가고 있어?’
-연수 : ‘응.’
-최웅 : ‘데리러 가고 싶었는데, 너 그런 거 싫어하잖아.’
-연수 : ‘내가? 그랬나?’
-최웅 : ‘응. 충분히 혼자 갈 수 있는데, 데리러 오는 거 사람들 보기 창피하다고, 주체적이지 못하다고.’
-연수 : ‘별것 다 기억하고 있어.’
-최웅 : ‘응, 별것 다 기억하고 있지.’
-연수 : ‘근데 그때는 너 사간 뺏는 것 같아서 괜히 싫은 척했던 거야. 그리고 데리러 오려면 택시비도 만만치 않으니까. 그때는 택시비도 나한테 너무 큰 돈이어서 괜히 무서웠거든.’
-최웅 : ‘그럼 싫어하는 거 아니었어?’
-연수 : ‘응.’
-최웅 : ‘알았어. 그럼 뒤돌아봐.’
-延秀:“神了,聚餐正好刚结束。”
-崔雄:“喝了很多酒吗?”
-延秀:“没有,不怎么多。”
-崔雄:“在往家走吗?”
-延秀:“嗯。”
-崔雄:“本来想去接你的,但你不是不喜欢那样嘛。”
-延秀:“我?有吗?”
-崔雄:“嗯,你说明明可以自己走却还要送,让人看了丢脸,很不独立。”
-延秀:“真是什么事都记着。”
-崔雄:“嗯,当然什么事都记着。”
-延秀:“不过那时候我是觉得好像会占用你的时间,所以故意装作不喜欢的。而且你来接我的话打的费也不少,那时候打的费对我来说也是相当一大笔钱来着,觉得怪吓人的。”
-崔雄:“那就不是不喜欢?”
-延秀:“嗯。”
-崔雄:“知道了,那你回头。”
-최웅 : ‘앞으로 그런 거 있으면 미리 좀 말해. 네가 말 안해주면 나 멍청해서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까 말해줘. 모든 다.’
-연수 : ‘응.’
-최웅 : ‘네가 말하는 건 다 듣고 다 기억하니까 계속 말해줘.’
-연수 : ‘알았어.’
-崔雄:“以后如果有这样的原因要提前说,你不说的话我就傻乎乎地什么也不知道,所以要跟我说,全部都要。”
-延秀:“嗯。”
-崔雄:“你说的我都会听,都会记在心里,所以要一直跟我说。”
-延秀:“知道啦。”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말해주겠죠? 기다리는 거, 그건 자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유를 알게 되면 다시는 그때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면 돼요. 그거 저의 남은 유일한 목표로 하기로 했어요. 연수와 평생을 함께 하는 것.’(최웅)
“虽然我不太清楚我们分手的理由是什么,但总有一天她会跟我说的吧?因为我有信心等待,况且得知缘由后只要避免发生和当时相同的状况就好。我要和延秀携手共度一生,并将它定为了我今后唯一的目标。”(崔雄)
-연수 할머니 : ‘연수야.’
-연수 : ‘할머니 나랑 사는 거 싫어?’
-연수 할머니 : ‘그게 뭔 소리야?’
-연수 : ‘그치? 안 싫지? 할머니 나 안 싫어하잖아. 따른 사람들 나 싫어해도 우리 할머니는 나 안 싫어하잖아, 그치?’
-연수 할머니 : ‘내가 너를 왜 싫으냐?’
-연수 : ‘그러니까. 그러니까 아무데도 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 나...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아, 할머니.’
-延秀奶奶:“延秀啊。”
-延秀:“奶奶你讨厌跟我住吗?”
-延秀奶奶:“那是什么话呀?”
-延秀:“对吧?不讨厌吧?奶奶你不讨厌我的嘛,就算别人讨厌我,我们奶奶也是不讨厌我的,对吧?”
-延秀奶奶:“我怎么会讨厌你呢?”
-延秀:“所以说啊,所以说哪也别去,就待在我身边,我…不想再变回一个人了,奶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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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③)
-연수 : ‘귀신이네. 방금 막 끝났는데.’
-최웅 : ‘술 많이 마셨어?’
-연수 : ‘아니, 별로.’
-최웅 : ‘집 가고 있어?’
-연수 : ‘응.’
-최웅 : ‘데리러 가고 싶었는데, 너 그런 거 싫어하잖아.’
-연수 : ‘내가? 그랬나?’
-최웅 : ‘응. 충분히 혼자 갈 수 있는데, 데리러 오는 거 사람들 보기 창피하다고, 주체적이지 못하다고.’
-연수 : ‘별것 다 기억하고 있어.’
-최웅 : ‘응, 별것 다 기억하고 있지.’
-연수 : ‘근데 그때는 너 사간 뺏는 것 같아서 괜히 싫은 척했던 거야. 그리고 데리러 오려면 택시비도 만만치 않으니까. 그때는 택시비도 나한테 너무 큰 돈이어서 괜히 무서웠거든.’
-최웅 : ‘그럼 싫어하는 거 아니었어?’
-연수 : ‘응.’
-최웅 : ‘알았어. 그럼 뒤돌아봐.’
-延秀:“神了,聚餐正好刚结束。”
-崔雄:“喝了很多酒吗?”
-延秀:“没有,不怎么多。”
-崔雄:“在往家走吗?”
-延秀:“嗯。”
-崔雄:“本来想去接你的,但你不是不喜欢那样嘛。”
-延秀:“我?有吗?”
-崔雄:“嗯,你说明明可以自己走却还要送,让人看了丢脸,很不独立。”
-延秀:“真是什么事都记着。”
-崔雄:“嗯,当然什么事都记着。”
-延秀:“不过那时候我是觉得好像会占用你的时间,所以故意装作不喜欢的。而且你来接我的话打的费也不少,那时候打的费对我来说也是相当一大笔钱来着,觉得怪吓人的。”
-崔雄:“那就不是不喜欢?”
-延秀:“嗯。”
-崔雄:“知道了,那你回头。”
-최웅 : ‘앞으로 그런 거 있으면 미리 좀 말해. 네가 말 안해주면 나 멍청해서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까 말해줘. 모든 다.’
-연수 : ‘응.’
-최웅 : ‘네가 말하는 건 다 듣고 다 기억하니까 계속 말해줘.’
-연수 : ‘알았어.’
-崔雄:“以后如果有这样的原因要提前说,你不说的话我就傻乎乎地什么也不知道,所以要跟我说,全部都要。”
-延秀:“嗯。”
-崔雄:“你说的我都会听,都会记在心里,所以要一直跟我说。”
-延秀:“知道啦。”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말해주겠죠? 기다리는 거, 그건 자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유를 알게 되면 다시는 그때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면 돼요. 그거 저의 남은 유일한 목표로 하기로 했어요. 연수와 평생을 함께 하는 것.’(최웅)
“虽然我不太清楚我们分手的理由是什么,但总有一天她会跟我说的吧?因为我有信心等待,况且得知缘由后只要避免发生和当时相同的状况就好。我要和延秀携手共度一生,并将它定为了我今后唯一的目标。”(崔雄)
-연수 할머니 : ‘연수야.’
-연수 : ‘할머니 나랑 사는 거 싫어?’
-연수 할머니 : ‘그게 뭔 소리야?’
-연수 : ‘그치? 안 싫지? 할머니 나 안 싫어하잖아. 따른 사람들 나 싫어해도 우리 할머니는 나 안 싫어하잖아, 그치?’
-연수 할머니 : ‘내가 너를 왜 싫으냐?’
-연수 : ‘그러니까. 그러니까 아무데도 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 나...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아, 할머니.’
-延秀奶奶:“延秀啊。”
-延秀:“奶奶你讨厌跟我住吗?”
-延秀奶奶:“那是什么话呀?”
-延秀:“对吧?不讨厌吧?奶奶你不讨厌我的嘛,就算别人讨厌我,我们奶奶也是不讨厌我的,对吧?”
-延秀奶奶:“我怎么会讨厌你呢?”
-延秀:“所以说啊,所以说哪也别去,就待在我身边,我…不想再变回一个人了,奶奶。”
새로 분양 받은 새끼 고양이. 고민할 것도 없이 '후추'라는 이름을 지어 줬다. 혹시나 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먼저 집에서 어미가 훈련을 잘 시켰는지 똥 오줌을 잘 가리고 사료도 제법 먹는다. 눈꼽이 꼈길래 식염수와 안약으로 씻어주고 소독한다는 의미로 간단하게 건식 목욕 시켜줬다.
성격이 좋은가보다 제법 잘 따르고 혼자서도 잘 논다. 장시간 차로 이동하고 새로운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이내 내 옆에 엎드리더니 어느새 잠이 들었다.
'후추'야, 잘 자라라.
성격이 좋은가보다 제법 잘 따르고 혼자서도 잘 논다. 장시간 차로 이동하고 새로운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이내 내 옆에 엎드리더니 어느새 잠이 들었다.
'후추'야, 잘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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