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佳英[超话]#gy._.1202
『210708』▸ IG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오랜 친구와 인사도 없이 이별한 느낌이 이런걸까요..?
너무나 슬프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마음이..
매년 12월2일 00시가 되면 세계에서 제일 먼저 축하해주고 싶다며
정말 제일 먼저 생일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셨던 아츠오씨..
이치란 라멘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 이치란 라멘 끓이는 법을
그림과 함께 만들어 보내주셨던 친절했던 아츠오씨..
매번 ‘라디오in가영’ 다시 듣기로 한국어 공부를 한다고 했던
아츠오씨..
한국말을 잘 모르는데도 매번 ‘라디오in가영’에 번역기를 돌려가며
사연을 보내주셨던 아츠오씨..
매년 생일과 크리스마스 때마다 한국어를 예쁘게 한 자 한 자 써서
일본에서 편지와 선물을 보내주셨던 아츠오씨..
카페에서 일 할때 아내 분이랑 오셔서 함께 사진을 찍고
너무 행복해하셨던 아츠오씨..
정말 순수하고 따뜻하셨던 아츠오씨..
분명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매번 아츠오씨에게 이렇게 많은 사랑과 편지를 받았으면서
저는 편지를 한번도 쓰지 못한 게 너무 미안합니다..
어떻게 해야 제 마음이 아츠오씨에게 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츠오씨..
일본에서도 항상 응원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츠오씨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아츠오씨의 순수했던 마음과 밝은 모습을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저라는 사람을 알아봐주시고 제 앞에 나타나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서는 제가 꼭 먼저 알아볼게요..!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편안하시길 바라요.
あつおさん, ほんと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だいすき..
한국이라면 지금 당장 가볼텐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아프네요.
코로나가 나아지면 아츠오씨가 계신 곳에 꼭 한번 찾아 뵐게요..
아츠오씨가 계신 곳을 아는 분은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혼자서 가장 힘들어하실 아츠오씨의 아내 분 마키씨를
잘 챙겨주세요..
모두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요..
『210708』▸ IG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오랜 친구와 인사도 없이 이별한 느낌이 이런걸까요..?
너무나 슬프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마음이..
매년 12월2일 00시가 되면 세계에서 제일 먼저 축하해주고 싶다며
정말 제일 먼저 생일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셨던 아츠오씨..
이치란 라멘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 이치란 라멘 끓이는 법을
그림과 함께 만들어 보내주셨던 친절했던 아츠오씨..
매번 ‘라디오in가영’ 다시 듣기로 한국어 공부를 한다고 했던
아츠오씨..
한국말을 잘 모르는데도 매번 ‘라디오in가영’에 번역기를 돌려가며
사연을 보내주셨던 아츠오씨..
매년 생일과 크리스마스 때마다 한국어를 예쁘게 한 자 한 자 써서
일본에서 편지와 선물을 보내주셨던 아츠오씨..
카페에서 일 할때 아내 분이랑 오셔서 함께 사진을 찍고
너무 행복해하셨던 아츠오씨..
정말 순수하고 따뜻하셨던 아츠오씨..
분명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매번 아츠오씨에게 이렇게 많은 사랑과 편지를 받았으면서
저는 편지를 한번도 쓰지 못한 게 너무 미안합니다..
어떻게 해야 제 마음이 아츠오씨에게 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츠오씨..
일본에서도 항상 응원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츠오씨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아츠오씨의 순수했던 마음과 밝은 모습을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저라는 사람을 알아봐주시고 제 앞에 나타나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서는 제가 꼭 먼저 알아볼게요..!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편안하시길 바라요.
あつおさん, ほんと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だいすき..
한국이라면 지금 당장 가볼텐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아프네요.
코로나가 나아지면 아츠오씨가 계신 곳에 꼭 한번 찾아 뵐게요..
아츠오씨가 계신 곳을 아는 분은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혼자서 가장 힘들어하실 아츠오씨의 아내 분 마키씨를
잘 챙겨주세요..
모두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요..
#柳真[超话]# Travie 2006年10月刊 69号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것 없이 척척 소화해내는 팔색조같은 매력을 갖춘 그녀. 늘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미소 천사’인 그녀를 누군들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유진을 보면 ‘캔디’같은 이미지가 떠올려진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쾌활’, ‘활달’ 모드를 잃지 않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유진과 무척 잘 어울린다는 느낌 탓일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유진의 모습은 어떨까? 6박7일간 필리핀 여행을 함께 동행하며 기자가 내린 결론은 ‘프로페셔널한 그녀’,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다. 유진,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
필리핀 관광홍보 대사, 유진
지난 6월 유진은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뒤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셈. 관광홍보대사로 필리핀에 첫 발은 내딛은 유진이지만 사실 필리핀에서 유진은 이미 유명한 한류스타이다.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가 필리핀에 방송되면서 현지에서 유진의 인기는 톱스타감이다. 어디를 가나 그녀를 알아보는 현지인들로 그녀는 수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아야 했을 정도이다.
이런 호의적인 환영 인사를 받아서일까. 처음 필리핀을 방문한다는 그녀 또한 무척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처음 와보는 곳이지만 참 친근하게 느껴지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한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자연도 아름답고 닮은 듯, 다른 듯한 도시 모습도 참 볼거리가 많아요. 필리핀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사람들에게 필리핀의 매력들을 많이 알리고 싶고, 저도 몰랐던 필리핀의 모습들을 깊이 있게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책임감까지 살짝 내비치는 그녀다.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고, ‘큐’ 사인이 떨어지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이를 뒷받침한다. “사실 필리핀에 대해 단지 아시아 국가 중 하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그다지 외국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서 그런지 사람들 외모등도 우리와 많이 달라 신기하기도 해요.” 무엇이든 배워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호기심 왕성한 그녀다.
“세계 일주를 한 번 꼭 해보고 싶어요”
그 또래 젊은이들이 그렇듯, 유진 또한 무척이나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스케쥴 등에 쫒겨 온전히 자신만의 여행을 아직 많이 다녀보지 못한 것이 내심 아쉽다고. “여행하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개인적인 여행은 많이 해보지 못했어요. 일로 가본 곳은 많은데. 언젠가는 세계 일주를 해봐야겠다고 늘 꿈꾸고 있어요. 친구들과 배낭 여행도 해보고 싶고. 어휴,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들은 많아요.” 지금까지 가 본 곳 중에서는 유럽과 두바이가 참 인상 깊었다며 기억을 떠올린다. 특히 두바이는 난생 처음 사막도 밟아보고 특별한 경험을 한 탓인지 잊혀지지가 않는단다. 두바이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일까. 후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중동과 남미 아메리카쪽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살짝 바람을 털어 놓는다.
카메라는 내 친구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또 늘 그렇하듯, 어디를 가든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는 그녀다. 촬영 중간 중간 짬이 날 때마다 스텝들이며 현지 주민들이며 사진 찍기에 분주하다. 가득 사진을 찍어 놓고는 컴퓨터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다고. 얼마나 적극적인지 찍다가 모르겠다 하는 것이 나오면 곁에 있는 사진 기자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언젠가 유진의 여행 사진첩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야죠”
유진은 여행을 하게 되면 우선 지역의 역사나 문화, 지리 등 사전 예습을 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그 나라의 문화나 음식들을 몸소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부에서 그 어렵다는 뱀부댄스도 배워보겠다고 선뜻 나서는 그녀이다. 현지에서 직접 겪어보는 문화 체험이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의미 중 하나라고 그녀는 말한다.
유진이 여행에서 꼭 챙겨오는 기념품은 뭘까? “소소한 기념품으로 마그네틱을 모으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다 또 각 나라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많아 작은 기념품으로 그만이더라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엽서를 사기도 해요. 쓰고 남은 화폐들도 차곡차곡 모아놓고 있구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모은 것만 해도 10개국은 되는 것 같네요.”
상큼 발랄하게, 때로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한껏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그녀. 최근 집에서 독립해 친구 둘과 예쁜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꾸몄다는 소식을 들으며 언젠가 그녀 만의 여행 또한 멋지게 꾸려나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것 없이 척척 소화해내는 팔색조같은 매력을 갖춘 그녀. 늘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미소 천사’인 그녀를 누군들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유진을 보면 ‘캔디’같은 이미지가 떠올려진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쾌활’, ‘활달’ 모드를 잃지 않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유진과 무척 잘 어울린다는 느낌 탓일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유진의 모습은 어떨까? 6박7일간 필리핀 여행을 함께 동행하며 기자가 내린 결론은 ‘프로페셔널한 그녀’,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다. 유진,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
필리핀 관광홍보 대사, 유진
지난 6월 유진은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뒤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셈. 관광홍보대사로 필리핀에 첫 발은 내딛은 유진이지만 사실 필리핀에서 유진은 이미 유명한 한류스타이다.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가 필리핀에 방송되면서 현지에서 유진의 인기는 톱스타감이다. 어디를 가나 그녀를 알아보는 현지인들로 그녀는 수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아야 했을 정도이다.
이런 호의적인 환영 인사를 받아서일까. 처음 필리핀을 방문한다는 그녀 또한 무척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처음 와보는 곳이지만 참 친근하게 느껴지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한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자연도 아름답고 닮은 듯, 다른 듯한 도시 모습도 참 볼거리가 많아요. 필리핀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사람들에게 필리핀의 매력들을 많이 알리고 싶고, 저도 몰랐던 필리핀의 모습들을 깊이 있게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필리핀 관광홍보대사로 책임감까지 살짝 내비치는 그녀다.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고, ‘큐’ 사인이 떨어지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이를 뒷받침한다. “사실 필리핀에 대해 단지 아시아 국가 중 하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그다지 외국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서 그런지 사람들 외모등도 우리와 많이 달라 신기하기도 해요.” 무엇이든 배워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호기심 왕성한 그녀다.
“세계 일주를 한 번 꼭 해보고 싶어요”
그 또래 젊은이들이 그렇듯, 유진 또한 무척이나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스케쥴 등에 쫒겨 온전히 자신만의 여행을 아직 많이 다녀보지 못한 것이 내심 아쉽다고. “여행하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개인적인 여행은 많이 해보지 못했어요. 일로 가본 곳은 많은데. 언젠가는 세계 일주를 해봐야겠다고 늘 꿈꾸고 있어요. 친구들과 배낭 여행도 해보고 싶고. 어휴,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들은 많아요.” 지금까지 가 본 곳 중에서는 유럽과 두바이가 참 인상 깊었다며 기억을 떠올린다. 특히 두바이는 난생 처음 사막도 밟아보고 특별한 경험을 한 탓인지 잊혀지지가 않는단다. 두바이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일까. 후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중동과 남미 아메리카쪽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살짝 바람을 털어 놓는다.
카메라는 내 친구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또 늘 그렇하듯, 어디를 가든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는 그녀다. 촬영 중간 중간 짬이 날 때마다 스텝들이며 현지 주민들이며 사진 찍기에 분주하다. 가득 사진을 찍어 놓고는 컴퓨터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다고. 얼마나 적극적인지 찍다가 모르겠다 하는 것이 나오면 곁에 있는 사진 기자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언젠가 유진의 여행 사진첩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야죠”
유진은 여행을 하게 되면 우선 지역의 역사나 문화, 지리 등 사전 예습을 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그 나라의 문화나 음식들을 몸소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부에서 그 어렵다는 뱀부댄스도 배워보겠다고 선뜻 나서는 그녀이다. 현지에서 직접 겪어보는 문화 체험이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의미 중 하나라고 그녀는 말한다.
유진이 여행에서 꼭 챙겨오는 기념품은 뭘까? “소소한 기념품으로 마그네틱을 모으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다 또 각 나라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많아 작은 기념품으로 그만이더라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엽서를 사기도 해요. 쓰고 남은 화폐들도 차곡차곡 모아놓고 있구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모은 것만 해도 10개국은 되는 것 같네요.”
상큼 발랄하게, 때로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한껏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그녀. 최근 집에서 독립해 친구 둘과 예쁜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꾸몄다는 소식을 들으며 언젠가 그녀 만의 여행 또한 멋지게 꾸려나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HappyJaeWookDay# |#yourboyjaewook#
210510 cjes.tagram ins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차세대스타로 주목받는 이재욱 배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넷플릭스 최고의 기대작 무브투헤븐 부터 홍자매의 신작 환혼 까지 이재욱의 열일행보는 계속됩니다
/5월10일 /LeeJaeWook /HBD /Happybirthday /생일축하합니다 /씨제스타그램 /cjestagram
#李宰旭0510生日快乐#
210510 cjes.tagram ins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차세대스타로 주목받는 이재욱 배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넷플릭스 최고의 기대작 무브투헤븐 부터 홍자매의 신작 환혼 까지 이재욱의 열일행보는 계속됩니다
/5월10일 /LeeJaeWook /HBD /Happybirthday /생일축하합니다 /씨제스타그램 /cjestagram
#李宰旭0510生日快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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