战天斗地夺丰收 朝鲜的胜利都是精神力量的使然
시련의 광풍을 이겨내야 영웅이 되고 투사가 될수 있다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년대기들을 떠올린 정신력의 강자들이 우리의 눈앞에 있다.

령하 수십℃를 오르내리는 혹한속에서 청춘의 피끓는 심장으로 만년언제를 일떠세운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건설자들과 견인불발의 의지로 암벽을 뚫으며 조국의 재부를 늘여간 천성-성산천자연흐름식배수갱공사장의 돌격대원들…

난관앞에 두려움을 모르고 역풍속에서 흔들림을 모르는 그 불굴의 모습들을 바라보며 우리 다시금 새겨안는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시련속에서 우리의 힘은 더욱 강해지며 역풍이 불수록 혁명의 붉은기는 세차게 휘날린다는 철의 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자면 신념이 강해야 합니다.》

인간은 시련속에서 성장한다.인생길에는 기쁨과 행복, 희열도 있지만 참기 어려운 시련과 모진 고난도 적지 않다.때로 죽음의 문턱앞에 서게 되는 그런 경우도 체험할수 있다.

바로 그런 시련의 고비들을 용감하게 뚫고나가는가 아니면 그앞에서 주저앉는가 하는데 따라 강자와 약자가 명백히 갈라진다.걸음걸음 앞길을 가로막는 시련의 광풍을 이겨내며 전진할 때만이 시대의 영웅도 될수 있고 투사로도 불리울수 있는것이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시련은 인간이 강자로 성장할수 있는 훌륭한 교정으로 되는것이다.

위대한 새시대와 더불어 이 땅에서 일어나는 기적과 전변, 가지가지의 위훈과 혁신적성과들은 더없이 자랑스럽고 귀중하다.하지만 그 모든 성과들보다 더욱 자랑스러운것은 시련속에서 몰라보게 강해진 우리 인민의 모습이다.

시련속에서 성장한 사람들, 그에 대해 생각할 때면 그처럼 모진 자연재해속에서도 해마다 늘어나는 다수확자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최근년간 지속되는 자연재해는 농업부문앞에 나선 제일 큰 애로와 난관이라고 할수 있었다.그러나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그앞에서 주저앉거나 에돌아갈 길을 찾지 않았다.

그들은 가물과 고온피해를 막기 위한 선진영농방법들을 앞질러가며 도입하고 우물을 파고 졸짱을 박으면서 물통을 져날랐다.태풍과 큰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작물품종배치를 과학화하고 제방공사도 예견성있게 내밀어 애써 키운 곡식들을 지켜냈다.결과 최근년간에만도 전국적으로 다수확단위, 다수확자들이 늘어나고 농업부문의 많은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로력영웅으로 자라났다.

하다면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겹쳐드는 난관과 시련속에서 어떻게 그처럼 성장할수 있었는가.

그것은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혁명을 보위하겠다는 확고한 신념과 결사의 각오였다.그것만 있으면 자연의 광란을 물리칠 과학기술적대책도 찾아쥘수 있고 부족되는 영농물자와 자재도 자체의 힘으로 얼마든지 해결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한결같은 토로인것이다.

농업부문만이 아니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과 더불어 얼마나 많은 건설자들이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당중앙의 구상을 앞장에서 실현하는 실천가들로 자라났던가.

한개 층의 골조완공시간을 36시간으로부터 24시간으로, 10여시간으로 줄이고 기온이 떨어지면 비닐박막으로 덧집을 지어놓고서라도 공사를 멈춤없이 내민 미더운 우리의 건설자들,

그 과정에 우리의 건설자모두가 그 어떤 대상공사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신념의 강자들로 성장하였다.

시련과 난관속에서 몰라보게 성장한 새세대 청년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인가.

북방의 엄혹한 시련속에서 나약해질세라 혁명가요를 합창하며 당의 구상을 현실로 꽃피울 결사의 각오로 발전소를 일떠세운 우리 청년들,

오늘 우리 청년들은 당이 바라는 어렵고 힘든 전구마다에 달려나가 삶의 뿌리를 내리고 온 나라를 청년판으로 들끓게 하고있다.

그렇다.불길속에서 강쇠가 벼려지듯이 인간은 시련속에서 강자로 성장한다.시련과 난관을 이겨내야만 누구나 시대의 영웅이 되고 투사가 될수 있다.이것은 우리 혁명의 지나간 년대기들이 실증해준 력사의 진리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이 걸어온 준엄한 로정을 돌이켜보시면서 빨찌산초기에 우리 대오는 몇백명이였다, 그 몇백명이 몇천, 몇만명으로 늘어났다가 《민생단》바람에 죽고… 전투에서 죽고… 40년이 지나는 사이에 투쟁하다 남은 사람이 얼마 안된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살아남은 사람들이 아니라 죽다 남은 사람들이라고 하시였다.

항일무장투쟁의 간고성과 복잡성, 가렬처절성은 그 담당자들인 유격대원들을 모두 영웅으로 키워냈으며 그들을 그 어떤 고난과 시련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투사들로 만들어주었다.

가렬처절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창조된 전승신화를 펼쳐보아도, 위대한 천리마시대의 기적과 위훈의 갈피를 더듬어보아도,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기발이 내리워지던 1990년대의 풍파속에서도 주체의 사회주의를 억척같이 수호한 고난의 시기를 돌이켜보아도 시련의 광풍을 이겨낸 수많은 영웅들의 이름이 금문자로 아로새겨져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은 우리들 매 각자의 신념과 의지를 검증하고 단련하는 시험장이나 교정으로는 될수 있으나 결코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장애로는 될수 없다.

오늘의 벅찬 시대는 모두가 그 어떤 고난앞에서도 굴할줄 모르고 날로 힘차게 용진하는 영웅이 되고 투사가 될것을 요구하고있다.

조건이 어렵다고 락심하며 주저앉고 이룩한 성과가 괜찮다고 자화자찬하며 마음의 탕개를 풀어놓는것은 우리 시대 혁명가들의 마땅한 태도가 아니다.높은 산을 넘어야 보람이 크고 진펄길을 헤쳐야 그 자욱이 뚜렷하듯이 어려울수록 누구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고조시켜 진군보폭을 크게 내짚을 때 이 땅에는 인민의 재부가 늘어나고 우리 당이 구상하는 사회주의 새 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

애국의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위대한 새시대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전진은 곧 시련과 난관을 돌파하는 과정이다.우리의 앞길에 시련과 난관이 부단히 막아나선다는것은 그만큼 우리의 전진이 활기차고 억세다는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받드는 길에 우리의 모든 영광과 행복이 있다는 진리를 뼈속깊이 쪼아박고 그 어떤 광풍도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의 영웅, 진짜배기혁명투사가 되자.

본사기자 강금성

'시맨틱 에러' 박서함-박재찬 "결혼으로 가는 시즌2 어때요?"[인터뷰S]

기자명장진리 기자
기사승인 2022.02.26 09:30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시맨틱 에러'의 두 주인공을 화상으로 만난 날, 다른 장소에 있던 두 사람은 같은 빨간 빨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화상 인터뷰를 하는 박재찬을 위해 박서함이 두 사람이 만나면 늘 마신다는 브랜드의 음료를 배달시켜 준 것. 로맨스물로 만나 평생 갈 '찐친(진짜 친구)'를 약속했다는 두 사람에게서는 화면 너머로도 싱그러운 청춘의 향기가 풍겼다.

박서함과 박재찬은 왓챠 첫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장재영, 추상우를 연기한다. '시맨틱 에러'는 웹소설의 인기로 웹툰, 애니메이션으로 연이어 제작된 '슈퍼 IP'로, 컴공과 아웃사이더 추상우(박재찬)와 그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아웃사이더 장재영(박서함)의 이야기를 그린 캠퍼스 로맨스다.

왓챠가 처음 내놓는 오리지널 드라마에 엄청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원작을 실사화한다는 점에서 '시맨틱 에러'는 일찌감치 화제가 됐다.

박서함, 박재찬은 원작을 최대한 읽은 후 촬영에 임했다고 했다. 박재찬은 "BL이라는 장르를 제외해도 대본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 청춘발랄한 캠퍼스물에 가까웠다. 사실 제가 BL이라는 장르에 대한 진입장벽이 제가 생각할 때는 낮았다. BL이라고 해서 특별한 느낌 없이 편하게 생각했다"라고 했고, 박서함은 "평소 안 해보고 후회하지 말고 해보고 후회하자는 생각이라 큰 고민은 하지 않았고, 부담감도 없었다"라고 했다.

악연으로 만나 운명이 되는 과정을 그린 '시맨틱 에러'로 두 사람은 '베스트 프렌드'가 됐다. 박서함은 "그야말로 죽고 못 사는 사이가 됐다. 죽마고우가 됐다"라고 했고, 박재찬은 "영혼의 단짝?"이라고 웃었다. 박서함은 "(박)재찬이에게 '야, 우리 평친(평생 친구) 하자' 이랬더니 '여기서 세대차이가 느껴지네' 하더라. '평친'이 아니라 '찐친'하기로 했다"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옷을 돌려 입을 만큼 친해진 '찐친'이다. '시맨틱 에러' 공개 직전 박재찬이 개인 SNS를 시작하면서 첫 게시물로 박서함의 사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고, 드라마 두 주인공의 '럽스타그램'이라는 반응까지 터져 나왔다. 박재찬은 "(박)서함이 형이 자기가 인스타 꾸미는 건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사진을 찍어줘야지'라고 하더라. 형 집에 놀러갔을 때 옷 봐주면서 '이것도 입어봐, 이것도 입어보고' 하면서 옷을 빌려줬는데 그게 사진이 나가고 나서 알아보실 줄 정말 몰랐다. 그걸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놀랐다"라고 수줍게 웃었다.

MBTI로 봐도 두 사람은 인연이란다. 극 중에서 추상우는 ISFJ, 장재영은 ENFP라는 설정이고, 실제로 박재찬은 INTP, 박서함은 INFJ다.

박서함은 "저 친구는 MBTI 맹신이다"라고 했고, 박재찬은 "MBTI가 과학이다. INTP와 INFJ가 최고의 궁합이라고 하는데, MBTI를 봤을 때에도 저희는 궁합이 정말 잘 맞는다"라고 했다. 이 말을 듣던 박서함은 "실제로도 잘 맞고, MBTI도 잘 맞는다. 단 하나 안 맞는 건 MBTI가 과학이라는 생각이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시맨틱 에러' 원작은 청소년은 볼 수 없는 '19금'이지만,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대중의 접근성을 고려해 '12세'로 설정됐다. 다만 두 사람의 로맨스를 확인할 수 있는 키스신은 다소 '진할' 예정이라고. 두 사람은 이후 등장할 키스신에 대한 뒷이야기를 슬쩍 귀띔하기도 했다.

박서함은 "진한 키스신이 등장하는 레스토랑 신이 진짜 어려웠고, 저희 둘 모두에게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이슈였다. 이 신 말고 처음으로 상우가 제게 설레고, 저도 상우한테 설레는 의상실 신이 있다. 이렇게 중요한 신에 저는 미간에 왕뾰루지가 났고, (박)재찬이는 눈 옆쪽에 왕뾰루지가 났다. 거기서 '영화보러 갈래?'라는 말을 하는데 이런 일이 생긴 거다. CG팀 분들이 열일을 해주셨다고 들어서 석고대죄를 하고 왔다"라고 했다.

술자리에서 스킨십으로 이어지는 키스신에서는 정말 음주를 해야 하나 깊은 고민을 했다는 두 사람이다.

박서함은 "키스신을 촬영할 때 정말 술을 먹고 할까 진짜 고민을 했다. 결국 '한 잔씩만 먹자' 했는데 뒤에 대사가 너무 긴 거고, 작품 통틀어서도 대사가 제일 긴 신이었다. 결국 술은 안 먹었는데 감독님도 걱정되셨는지 여러 레퍼런스도 보내주셨다"라고 했다.

또 "(키스신에) NG는 많이 안났다. 저희 둘이 촬영 전에 대화를 많이 나눴다. 대기실이 오징어볶음 집이었는데 이미지를 계속 생각했던 것 같다. 키스신에서 딜레이가 되면 안됐고, 작품에서도 너무 중요한 신이라 둘이 오징어볶음 집에 앉아서 '각도만 연습해보자'고 하며 떨어져 앉아서 계속 얼굴을 맞춰봤던 기억이 난다"라고 화상 인터뷰를 하는 카메라 앞에서 직접 얼굴을 요리조리 돌리며 키스신 연습을 했던 당시를 재연했다.

박서함의 설명에 따르면 박재찬은 실제로 '귀여움이 사람으로 태어난 수준'이라고 한다. 박서함은 "(박)재찬이 자체가 그냥 사람이 귀엽다. 그러니까 챙겨주고 싶고 그렇다. 그러다 보니 제가 괴롭히는 신인데 귀여워하고 있었나보다. 촬영을 할 때도 장소나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화내다가 귀여워하다가 사랑하다가 퐁당퐁당 찍으니까 감정 변화가 너무 커서 힘들었다"라고 했다.

이어 "결국 감독님이 '카페로 와봐'라고 해서 갔는데 '너 너무 재찬이를 귀여워하고 있어, 안돼'라고 하시면서 '재찬 귀여움 금지령'을 내리셨다. 그런데 (박)재찬이는 계속 눈치없이 똑같이 귀여운 거다. 결국 제가 촬영 들어가기 전에 '너 안 귀여워, 너 진짜 안 귀여워' 하면서 주문을 걸었다"고 촬영장에 '박재찬 귀여움 금지령'이 떨어진 사연을 전했다.

'시맨틱 에러'로 많은 것을 배웠지만, 박서함, 박재찬에게는 서로를 만났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두 사람은 "일주일에 6일 정도 만난다. 만나서 밥먹으면 대화가 끊기질 않는다. 만나면 무조건 둘 중에 하나는 목이 쉰다"라고 했다.

박서함은 "제가 너무 재찬이를 어리게 봤던 것 같은데, 애기한테도 배울 게 있었다. 열정이 대단하다. 감독님이 오케이 하셨는데 다시 한 번 촬영하겠다고 말하는 용기가 쉬운 게 아니다. 자기가 성에 안 차면 다시 하고 싶어 하는데 그게 너무 멋있어 보였다"라고 했다. 박재찬은 "재영이 형이 낙서를 해서 화장실에 가서 세수를 하는 신이었는데, 저도 아쉬웠고, 감독님도 아쉬워했어서 마지막 촬영날에 다시 찍었다. 내면에서 올라오는 화를 연기하기가 어려웠다"라고 했다.

'시맨틱 에러'는 공개 직후 왓챠 톱10 1위에 직행하는 등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화 공개 만에 시청자들의 시즌2 요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 시즌1이 잘 되면 시즌2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다만 저희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박서함은 "시즌1에 싸우는 게 많이 나와서 시즌2에서는 둘이 달달한 장면도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라고 했고, 박재찬은 "시즌2가 결혼을 가는 주제면 무궁무진한 얘기들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웃었다. 두 사람 모두 "시즌2가 나온다고 하면 기쁜 마음으로 촬영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시맨틱 에러' 공개 전 왓챠 탑10 최고 순위를 놓고 내기를 했다. 서로 밥을 사주기로 했던 소박한 내기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하며 소원 3가지 들어주기와 두 사람이 모두 좋아하는 음료 브랜드 10회권 사주기로 확장됐다. 박재찬은 왓챠 탑10 3위를 걸었고, 박서함이 1위를 걸면서 내기는 공개 당일 박서함의 승리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실사판 '시맨틱 에러'에 대해 "원작만큼 재밌게 만들어졌다는 말만 들어도 감사할 것 같다"라고 했다. 서로를 향한 애정 넘치는 말들도 잊지 않았다. 박재찬은 "(박)서함이 형은 정말 착한 사람이다. 군대 잘 다녀오시고 대스타가 될 것 같다. 형이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박서함은 "(박)재찬이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열었다. 제가 예쁘게 사진 찍으니까 많이 팔로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서로를 향한 애정어린 말들을 전했다.

https://t.cn/A66TrfpZ

사실 오늘의 식욕은 저녁이 되어서야 회복되는 것이다.
오늘도 아침, 저녁만 먹었는데.
하지만 난 알아..
내일이면 나는 완전히 예전의 활력을 되찾게 될 거야~~
엉..사실 이런 상태는 나도 이미 익숙해졌어..
여보 여보..
갑자기 네가 좋아하던 피자가 먹고 싶어~~ㅋㅋㅋㅋ...

우체국에 갈 때마다 버스를 두 번이나 갈아타야 한다.
오늘 정거장에서 기다릴 때..
"내가 바깥출입을 한동안 안한것 같은데.."
엉..문득 이 문제를 깨달았다.
며칠 동안 상해는 코로나 심해서..
그래서 버스를 타는 사람도 많이 줄었다.
그래서 오늘 자리에 다 앉아서..
하지만 오후에 대학교 기숙사 채팅방의 나눈 대화를 본 후..
기분이 좀...
"아파트 단지 전체가 줄을 서서 핵산 검사를 해야 한다.불행해..내가 마지막이다.."
"하지만 난 여전히 당신이 부럽다..적어도 너는 집에 산다."
"나 방금 유치원으로부터 통지 받았어..내일은 이불과 잠옷 그리고 세면도구를 챙겨서 출근해야 해.우리는 모두 유치원에서 격리될 준비를 해야 한다."
"정말 힘들어서..무증상 환자가 갑자기 부쩍 늘었다..도시 전체를 테스트해야 할지도 몰라."
엉...솔직히..
내 주위의 학우들과 친구들..정말 이미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해봤는데.
"너는 가장 안전하네.네가 매일 집에 있기 때문이야.하지만 이런 내 성격이라면..나 정말 미쳐."
이상하다..대부분 학우들이 다 나한테 이런 말을 했었어...
그래서..
매일 집에만 있는 내가 미치지 않는게 비정상인가?
내가 보기에는..
집에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이다.

"사실 너의 이런 상태는 아주 좋은데.
결혼하고 아이 낳고..대부분의 시간도 집에서 보낼 거야."
형수님이 나에게 이 말을 했어.
솔직히..난 정말 한번도 이런 문제에 대해 걱정한적이 없는데..
어떻게 가정생활과 일한 상태를 조절할 것인가..
나는 내가 그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난 특별한 복덩이니까.
그러니 자신이 있어.

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봉~~
사실 난 너도 이런 존재라고 믿는다.
넌 뭐든지 잘하는 만능 왕자이니까~~
p1.히히..봉투의 뒷면~
앞면과 뒷면의 나는 다른 스티커를 선택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우리 여보~~
혹시 어떤 원인인지 아니?
⭐정면의 곰돌이+Fighting⭐
내가 너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너의 꿈..너의 운동목표..
나는 네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다 지지한다.
나도 너의 원기옥 되고 싶어..
뒷면에 있는 곰돌이와 토끼
그들은 정말 완전 친하지?
이것도 내 마음속의 바람이야..
나는 우리 사이의 감정도 갈수록 좋고 가까워지길 바란다...
응!우리는 하나다.영원히~~
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혹시 너도 인정할까?
히히..오늘도 너를 생각하고 잠들거야~~잘 자..여봉~~[亲亲][亲亲][握手][握手][抱抱][抱抱][作揖][作揖][好爱哦][好爱哦][加油][加油][心][月亮][月亮]


发布     👍 0 举报 写留言 🖊   
✋热门推荐
  • 但是重量的话没办法,真的是挺重工的,用量也挺扎实,一开始就跟妹子们打过招呼,挺沉的,快递包裹代购寄过来的时候已经超重了[泪]#每日一善##阳光信用# 你在黄昏寄
  • [哈哈][哈哈]然后lyd每天都在一本正经的搞笑盯着jx的手离得很近很近然后说:jx你快变魔术你快变,我已经看仔细了你快变你的魔术都被我识破了只要我看的够仔细你
  • 机构“辩解”:手术医生已离职,资料已被老鼠咬坏对于汪君的情况,记者提出几点疑问:1. 对于一个第一次来美容机构的人,当天就可以进行手术吗?对于这些问题,张某给出
  • 我们更关心的是受这些头颅骨保护的器官比如说要先关心他大脑的状况,是不是有一个脑部出血的情况还有包括他的眼球是不是有受损的情况以及他的呼吸道等这些重要的器官评估都
  • 看完了夏目春本篇真的出乎我的意料春在别的线给我的印象就是花花公子哥,虽然没羽鸟那么花但给人的感觉是私生活也挺乱的我本来以为会讲一下他的花花生活但本篇基本没提过,
  • 第一次在医院要做到喉镜这么大的动静 就因为一个小小的鳗鱼刺 本来以为在喉咙里卡住了 没想到刺破了我的舌头下面的组织 那个破口特别像鱼刺一样刺刺的 本来去武进医院
  • 保持炙热,坚持下去,或许前路未必是光明坦荡,但也一定充满无限可能,热爱可抵岁月漫长,彼此保护从来不是说说而已。 你们陪伴我,我们一同成长,我想这就是成长的力
  • 不要再走弯路了亲~[给你小心心][给你小心心][给你小心心]刚一个姑娘跟我说她涂抹的丰胸膏,用了两个月胸确实大了些,可是乳晕长毛发还能挤出来奶水,吓得不行~人家
  • 这个夏天,您可以让你的“王子”或者“公主”陪你一起走进我们的后备箱市集,感受梦幻童话里的人间烟火气。如果你想为这场“穿越时空”留念,现场的恐龙手办是个不错的选择
  • 属鼠人心旷神怡的一天,精力充沛,思维活跃,工作进展顺利,手到擒来,不要放过任何一个推销自己的机会。#平静的一天#属蛇人有如财神爷临门,偏财旺盛,适合外出行动,再
  • 但品效是可以被协同的,我觉得品牌广告,就好比是一个‘空军’它的工作是炸开消费者心智,然后空军炸完了,你还得让空军跳伞去占领阵地,空军是干这个活儿的吗?”CEO来
  • 因为是你和他包括孩子组成了这个家庭,他才能够从家庭里面来获得他想要的感受,所以说和你绝对是有关系的,他想获得那个东西又不是从你身上直接拿走的,所以和你也没
  • 以前我的感情很不顺,谈了好几个对象后面都崩了,去年12月底我找到@月月爱塔罗  他说我过年的时候会遇到正缘,并且是偶然间遇到的,叫我留意身边介绍的人。结果真的遇
  • 我们办理了住院手续,由于疫情原因在核酸结果没有出来只能待在急诊,到了4点多钟,护士让我们去住院部,那时肚子已经每间隔半小时开始有点微微的疼痛感了,就这样翻来覆去
  • 睢县依托清华大学机械工程系和清华校友总会先进制造专业委员会,与北京清研制造集团联合成立清研睢县研究院,实现政、产、学、研、用相结合,打通科技成果转化的“最后一公
  • 也许是强迫症吧,我把专辑里所有有MV的歌都弄出来放到了MP3里……后来在学校的时候在MP3里看到了《黑夜问白天》第一感觉是这首歌应该很牛B,就打开来听了听,并没
  • 我们又不会反对的!我们又不会反对的!
  • ——我(忽然警惕):你没有在xxx面前夸过我什么吧。——(恍然大悟)我说呢,难怪我之前 截图我俩的聊天记录给,觉得可好玩儿了,发给xxx 想逗她笑,她没笑。
  • ​​现在最爱‮片这‬随处都能‮区的书到够‬域,​经过6‮多个‬月的“奋战”​‮终虑焦‬于放下了……​​写‮曾给‬跟我一样焦‮的虑‬父母。​​前几天又‮客把‬厅隔
  • 《我的相册是个杂货间》第二波(知子爱看我多发[春游家族]1️⃣每次去三楼买自选都能看到的晚霞 好梦幻…..2️⃣喊知子在水房的日落前给我拍的 最后一下哈哈哈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