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8월말..
사실 방학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정혜랑 제주도 가서 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7월은 넘 덥고 둘이 가기 싫어서 8월초에도 폭우 때문에 못가서 중순에도 내가 이사를 준비하느나 넘 바빴어가지고…시간이 걍 이렇게 흐르면서 이미 8월 27일이었어 오늘 밤에 따른 친구랑 예기하다가 그친구는 자기가 주말에 부산 가려고 한다고 나 듣고 보니 갑자기 아!나두 정혜랑 제주도 여행계획이 있거든!!!후다닥 정혜한테 말해주고 제주도 가자고 했어 정혜도 바로 좋다고 해서 우리 둘이 걍 한 30분 걸리고 왕복 항공권 예메되고 모텔도 잡았어…낼 섬세한 여행일정을 계회하고 나서 다 될것 같애…진짜 비행기표 지불할때 그 순간에는 넘 떨리고 신나고ㅋㅋㅋ이제 다하고 누워 있었는데 오히려 진짜 여행을 떠나가는 실감이 없어다라고….기분이 되게 묘해 여러분 이게 무슨 기분이 말하냐면요 뭔가 구금에서 자는 느낌ㅋㅋㅋㅋㅋ참나 나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나두 잘 모르겠어 암튼 저번에 이렇게 충동적으로 여행을 떠나가는 결험을 이미 5년전이야ㅋㅋㅋㅋ암튼 이제 자야지 낼 일어나서 여행 계획을 잘 짜야되고ㅋㅋㅋㅋ으잉 이런 설렘ㅋㅋㅋㅋ잘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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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26회
-阿里斯托芬戏剧集（一）
韩语版《云》
『구름』
저자: 아리스토파네스（[古希腊]阿里斯托芬）
역자: 천병희
스트렙시아데스:
아아, 아아!제우스 왕이시여, 밤이 참 길기도 하네요.
끝이 없으니 말예요. 언제쯤 날이 새려나?
수탉들의 울음소리가 들린 지 꽤 오랜데
하인들은 코를 골며 자고 있다니,
그전 같으면 어림도 없는 일이지.
빌어먹을 전쟁 같으니라고!
지금은 제 하인들한테손찌검도 못해.
그러면 적진으로 도주해버린다니까.
그건 그렇고, 여기 이 귀하신 내 아드님께서는
밤새도록 깨지 않고 쿨쿨 주무시며
담요 다섯 장을 몸에 감고는 방귀만 뀌시는구나.
도리 없지. 나도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해봐야지.
잠이 통 오질 않네. 하긴 무슨 잠이 오겠어,
온몸이 물어뜯기는데. 비용에, 구유에, 그리고 빚에.
그게 다 여기 이 아드님 덕분이지.
斯瑞西阿得斯:　
哎呀，哎呀，宙斯啊！
夜是这样长，永远不会天亮吗？
我早就听见鸡叫了，我的仆人可还在那儿打呼噜呢！先前可不是这样的。该死的战争，
你害得我连自己的仆人都不能够惩罚了。
我这个年轻的好儿子在夜里从来不醒，
只是裹着好几重羊皮大氅在那儿放屁！
既然这样，我也裹起来打呼噜吧！
哎呀，我睡不着，为了这儿子，
我叫挥霍、浪费、马槽和债务害苦了。

⋆︒⠄ ⦁ ◌⠁ ∙ ɢᴏᴏᴅɴɪɢʜᴛ
많은 일이 일어난 하루
엄마가 또 뭘 샀어…지난번에는 컴퓨터였고, 이번에는 핸드폰 ，컴퓨터는 기한이 지난 제품
핸드폰은 778 칩，문제는 4G …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지금은 엄마가 돈을 사기를 다한 노인처럼 느껴진다[允悲][允悲][允悲]
아빠는，방금 밥을 했는데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계속 탄식하고 있어，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