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超话]##韩语翻译[超话]##韩语摘抄#
독서 스크랩
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11회
韩语版《思维版图》
『생각의 지도』
저자: 리처드 니스벳([美]理查德·尼斯贝特)
역자: 최인철
오늘날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약 10억 정도가
고대 그리스의 지적 전통을 물려받은 사람들이라면,
그보다 훨씬 많은 20억 정도는
고대 중국의 지적 전통을 물려받았다.
2500년 전의 고대 그리스와 중국은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과 사회 구조 면에서
매우 달랐을 뿐만 아니라,
철학과 문명에 있어서도
서로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当今世界上有10亿多人继承了古希腊的智慧,
20多亿人继承了古代中国的传统思想。
2500年前的中国和希腊的哲学及
与之相关的重大成就,其社会结构
以及各自的思想观念都存在巨大的差异。
그리스에서 개인의 자율성이 중요했다면,
중국에서는 조화로운 인간 관계가 중요했다.
与希腊人的自我意识相对应的,
中国人讲求的是“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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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11회
韩语版《思维版图》
『생각의 지도』
저자: 리처드 니스벳([美]理查德·尼斯贝特)
역자: 최인철
오늘날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약 10억 정도가
고대 그리스의 지적 전통을 물려받은 사람들이라면,
그보다 훨씬 많은 20억 정도는
고대 중국의 지적 전통을 물려받았다.
2500년 전의 고대 그리스와 중국은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과 사회 구조 면에서
매우 달랐을 뿐만 아니라,
철학과 문명에 있어서도
서로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当今世界上有10亿多人继承了古希腊的智慧,
20多亿人继承了古代中国的传统思想。
2500年前的中国和希腊的哲学及
与之相关的重大成就,其社会结构
以及各自的思想观念都存在巨大的差异。
그리스에서 개인의 자율성이 중요했다면,
중국에서는 조화로운 인간 관계가 중요했다.
与希腊人的自我意识相对应的,
中国人讲求的是“和”。
#郑承焕[超话]##郑承焕#
20220811 __seung__h IG POST 更新了看完笑面人演出后和队长的合影。一如既往每次看过队长演出之后都要发小作文的
4년 만에 만난 웃는 남자는 전보다 더 아프고 아름다웠다. 무대에 대해서, 노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던 공연. 무엇보다 배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시종일관 압도당한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또 아낌없이 박수와 환호를 보낼 수 있었다. 아마 가볍게 던진 말일 수도, 어쩌면 기억조차 못 하실 수도 있겠지만 공연이 끝나고 인사드리러 갔을 때 “그냥 정말 최선을 다했어.”라고 나직이 던지신 그 짧은 말이 그 어떤 노래보다 진하게 마음에 남아 있다.
어찌 됐든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늘 생각해 왔고 그 생각엔 변함이 없지만, 누군가 최선을 다할 때, 그 다함이 느껴질 때 받는 감동은 ‘잘’하는 것 그 이상의 것일 거라 믿는다.
내가 이렇게 주책을 떨고 있는 게 그 증거겠지.
그 눈을 뜨어어부와아아를 들을 땐 눈이 떠지다 못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당분간은 눈 뜨고 잘게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20220811 __seung__h IG POST 更新了看完笑面人演出后和队长的合影。一如既往每次看过队长演出之后都要发小作文的
4년 만에 만난 웃는 남자는 전보다 더 아프고 아름다웠다. 무대에 대해서, 노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던 공연. 무엇보다 배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시종일관 압도당한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또 아낌없이 박수와 환호를 보낼 수 있었다. 아마 가볍게 던진 말일 수도, 어쩌면 기억조차 못 하실 수도 있겠지만 공연이 끝나고 인사드리러 갔을 때 “그냥 정말 최선을 다했어.”라고 나직이 던지신 그 짧은 말이 그 어떤 노래보다 진하게 마음에 남아 있다.
어찌 됐든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늘 생각해 왔고 그 생각엔 변함이 없지만, 누군가 최선을 다할 때, 그 다함이 느껴질 때 받는 감동은 ‘잘’하는 것 그 이상의 것일 거라 믿는다.
내가 이렇게 주책을 떨고 있는 게 그 증거겠지.
그 눈을 뜨어어부와아아를 들을 땐 눈이 떠지다 못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당분간은 눈 뜨고 잘게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延边,啊~
"고린내 나는 아홉째" 거든 반주임 선생은 문화대혁명 전 그래도 대학에서 문학론을 가르친 문학평론가이다. 문화대혁명이 끝난 후 그 분은 이미 문단에 등단한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그 땐 모든 사람들이 사람이 아니라 귀신이였지. 그냥 귀신 소리 했다고 너그럽게 생각해 다오.” “현대판 귀신” 이야기다.
작가라는 명함장을 얻은 후에도 나는 “얻어터진” 적이 있다. 장막연극 “아 생명 생명”으로 자산계급 “자유화”, “인성론”을 고취했다는 “따끔한 지적”을 받았고 역시 장막연극 “망각된 인간들”로 온 사회를 정신병원, 인민을 정신병환자에 빗대고 먹칠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얻어터질” 때마다 나는 “문단에서 매장시켜도 내 손의 필만은 빼앗아 갈수 없다.”고 자신했다. 한국의 황석영 소설가는 더 확고하게 말했다. “난 겁 같은 건 없어. 작가는 아무리 망가져도 작가니까. 그게 좋은 점이다.” 맞다, 바로 그게 작가가 유일하게 세상에 자랑할 “좋은 점이다.—金勋
"고린내 나는 아홉째" 거든 반주임 선생은 문화대혁명 전 그래도 대학에서 문학론을 가르친 문학평론가이다. 문화대혁명이 끝난 후 그 분은 이미 문단에 등단한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그 땐 모든 사람들이 사람이 아니라 귀신이였지. 그냥 귀신 소리 했다고 너그럽게 생각해 다오.” “현대판 귀신” 이야기다.
작가라는 명함장을 얻은 후에도 나는 “얻어터진” 적이 있다. 장막연극 “아 생명 생명”으로 자산계급 “자유화”, “인성론”을 고취했다는 “따끔한 지적”을 받았고 역시 장막연극 “망각된 인간들”로 온 사회를 정신병원, 인민을 정신병환자에 빗대고 먹칠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얻어터질” 때마다 나는 “문단에서 매장시켜도 내 손의 필만은 빼앗아 갈수 없다.”고 자신했다. 한국의 황석영 소설가는 더 확고하게 말했다. “난 겁 같은 건 없어. 작가는 아무리 망가져도 작가니까. 그게 좋은 점이다.” 맞다, 바로 그게 작가가 유일하게 세상에 자랑할 “좋은 점이다.—金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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