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m..사실 오늘 밤은 그냥 열 명의 생일파티야.
풉ㅋㅋ...주 선생 약혼자의 사촌 형도 왔어.
손윗사람의 신분으로서..
물론 그도 우리 또래의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엄숙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솔직히..주위가 아주 시끄럽지만..근데 나는 여전히 외딴 섬이야.
마치 극장안의 관중 같다..
물론 내 앞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고.
맞아..사실 오늘 밤에 만나는 사람들..
미래는 주선생님의 결혼식에서도 만날 것이다.
이번의 주요목적은 주선생님을 모두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사실 이 세계 진짜 아주 좁다..
이 모임에서 주선생님은 뜻밖에도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네..
ㅎㅎㅎㅎㅎㅎㅎ..
운명은 바로 이렇게 신묘한 거지?
그래서 나는 이 운명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데.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다..
다들이 모두 아는 누군가에 대한 토론은 안하고..
학창시절의 추억이도 안나고..
음..나의 역사가 전혀 없는 도시를 가보고 싶어.
ㅋㅋ..갑자기 내 머리속에 어느 특별한 이름이 떠올랐네..
제주도.
먼곳에 있는 오빠..
사실 제주도에 한번 가 본 적이 있는데.
친구와..단체 여행을 통해.
그래서 기억에 남은 특별한 건 별로 없는데..
만약 미래에 기회가 된다면..
나 정말 그곳에 가서 한동안 살고 싶어..
ㅎㅎ..오빠~제주도가 내가 살기에 괜찮은 것 같니?
너를 신뢰하기 때문에 네 의견을 알고 싶어~~ㅋㅋㅋ...
p1.혹시 이것이 너의 저녁이니?
우와 우와 우와...나도 맛을 보고 싶었네~!!
완전 맛있겠지?
맨 왼쪽에 있는 것이 삶은 계란 맞죠?
엉..정말 궁금하고 난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으니까..
근데!김과 연어는 완전히 내 사랑이야!!![哇][哇]
진짜 완전..무조건 좋아해~!!!
⭐맛나⭐야미야미~~[馋嘴][馋嘴]
p2.ㅠㅠ.....이것은 내가 제일 익숙한 너야..
그리움 폭발..
정말 폭발을 반복하네..
사실 우리는 다 알아.
너는 우리보다 이런 순간이 더 그립지?
완전히 자신을 해방시키고..
완전히 음악과 하나가 된 너..
내 눈에는..기타와 마이크는 모두 너의 제일 강대한 갑옷이고 무기이야.
솔직히..이 동영상은 여러 번 봤는데.
그래서 지금까지도 피가 끓고 있고..
단순한 나의 세계에..너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혹시 꿈속에 나만을 위해 노래해 줄 수 있을까..?
ㅋㅋ..우리 꿈속에서 만나자~~
굿나잇!!오빵~[羞嗒嗒][羞嗒嗒][月亮][月亮]
풉ㅋㅋ...주 선생 약혼자의 사촌 형도 왔어.
손윗사람의 신분으로서..
물론 그도 우리 또래의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엄숙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솔직히..주위가 아주 시끄럽지만..근데 나는 여전히 외딴 섬이야.
마치 극장안의 관중 같다..
물론 내 앞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고.
맞아..사실 오늘 밤에 만나는 사람들..
미래는 주선생님의 결혼식에서도 만날 것이다.
이번의 주요목적은 주선생님을 모두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사실 이 세계 진짜 아주 좁다..
이 모임에서 주선생님은 뜻밖에도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네..
ㅎㅎㅎㅎㅎㅎㅎ..
운명은 바로 이렇게 신묘한 거지?
그래서 나는 이 운명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데.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다..
다들이 모두 아는 누군가에 대한 토론은 안하고..
학창시절의 추억이도 안나고..
음..나의 역사가 전혀 없는 도시를 가보고 싶어.
ㅋㅋ..갑자기 내 머리속에 어느 특별한 이름이 떠올랐네..
제주도.
먼곳에 있는 오빠..
사실 제주도에 한번 가 본 적이 있는데.
친구와..단체 여행을 통해.
그래서 기억에 남은 특별한 건 별로 없는데..
만약 미래에 기회가 된다면..
나 정말 그곳에 가서 한동안 살고 싶어..
ㅎㅎ..오빠~제주도가 내가 살기에 괜찮은 것 같니?
너를 신뢰하기 때문에 네 의견을 알고 싶어~~ㅋㅋㅋ...
p1.혹시 이것이 너의 저녁이니?
우와 우와 우와...나도 맛을 보고 싶었네~!!
완전 맛있겠지?
맨 왼쪽에 있는 것이 삶은 계란 맞죠?
엉..정말 궁금하고 난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으니까..
근데!김과 연어는 완전히 내 사랑이야!!![哇][哇]
진짜 완전..무조건 좋아해~!!!
⭐맛나⭐야미야미~~[馋嘴][馋嘴]
p2.ㅠㅠ.....이것은 내가 제일 익숙한 너야..
그리움 폭발..
정말 폭발을 반복하네..
사실 우리는 다 알아.
너는 우리보다 이런 순간이 더 그립지?
완전히 자신을 해방시키고..
완전히 음악과 하나가 된 너..
내 눈에는..기타와 마이크는 모두 너의 제일 강대한 갑옷이고 무기이야.
솔직히..이 동영상은 여러 번 봤는데.
그래서 지금까지도 피가 끓고 있고..
단순한 나의 세계에..너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혹시 꿈속에 나만을 위해 노래해 줄 수 있을까..?
ㅋㅋ..우리 꿈속에서 만나자~~
굿나잇!!오빵~[羞嗒嗒][羞嗒嗒][月亮][月亮]
미친듯이 8월말..
사실 방학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정혜랑 제주도 가서 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7월은 넘 덥고 둘이 가기 싫어서 8월초에도 폭우 때문에 못가서 중순에도 내가 이사를 준비하느나 넘 바빴어가지고…시간이 걍 이렇게 흐르면서 이미 8월 27일이었어 오늘 밤에 따른 친구랑 예기하다가 그친구는 자기가 주말에 부산 가려고 한다고 나 듣고 보니 갑자기 아!나두 정혜랑 제주도 여행계획이 있거든!!!후다닥 정혜한테 말해주고 제주도 가자고 했어 정혜도 바로 좋다고 해서 우리 둘이 걍 한 30분 걸리고 왕복 항공권 예메되고 모텔도 잡았어…낼 섬세한 여행일정을 계회하고 나서 다 될것 같애…진짜 비행기표 지불할때 그 순간에는 넘 떨리고 신나고ㅋㅋㅋ이제 다하고 누워 있었는데 오히려 진짜 여행을 떠나가는 실감이 없어다라고….기분이 되게 묘해 여러분 이게 무슨 기분이 말하냐면요 뭔가 구금에서 자는 느낌ㅋㅋㅋㅋㅋ참나 나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나두 잘 모르겠어 암튼 저번에 이렇게 충동적으로 여행을 떠나가는 결험을 이미 5년전이야ㅋㅋㅋㅋ암튼 이제 자야지 낼 일어나서 여행 계획을 잘 짜야되고ㅋㅋㅋㅋ으잉 이런 설렘ㅋㅋㅋㅋ잘자 여러분
사실 방학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정혜랑 제주도 가서 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7월은 넘 덥고 둘이 가기 싫어서 8월초에도 폭우 때문에 못가서 중순에도 내가 이사를 준비하느나 넘 바빴어가지고…시간이 걍 이렇게 흐르면서 이미 8월 27일이었어 오늘 밤에 따른 친구랑 예기하다가 그친구는 자기가 주말에 부산 가려고 한다고 나 듣고 보니 갑자기 아!나두 정혜랑 제주도 여행계획이 있거든!!!후다닥 정혜한테 말해주고 제주도 가자고 했어 정혜도 바로 좋다고 해서 우리 둘이 걍 한 30분 걸리고 왕복 항공권 예메되고 모텔도 잡았어…낼 섬세한 여행일정을 계회하고 나서 다 될것 같애…진짜 비행기표 지불할때 그 순간에는 넘 떨리고 신나고ㅋㅋㅋ이제 다하고 누워 있었는데 오히려 진짜 여행을 떠나가는 실감이 없어다라고….기분이 되게 묘해 여러분 이게 무슨 기분이 말하냐면요 뭔가 구금에서 자는 느낌ㅋㅋㅋㅋㅋ참나 나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나두 잘 모르겠어 암튼 저번에 이렇게 충동적으로 여행을 떠나가는 결험을 이미 5년전이야ㅋㅋㅋㅋ암튼 이제 자야지 낼 일어나서 여행 계획을 잘 짜야되고ㅋㅋㅋㅋ으잉 이런 설렘ㅋㅋㅋㅋ잘자 여러분
220825
수많은 시간과 순간들을 지나보내고 달래고 견디고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고 버티고 내려놓을만큼 내려놓다 온 힘을 쏟을때면 모든 나를 다 쏟고 수도없는 씬들을 지나쳐 결말에 제가 사랑하고 지켜야할 , 그리고 저를 끝까지 사랑하고 지켜준 사람들과 노래하며 울고 웃는 엔딩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엔딩이 아니겠지요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니까 - 나는 늘 새로운 영화를 겁없이 시작하는 소녀가 되고 싶어요
조금만 더 힘을 내 희수
너는 야수의 심장을 가진 그녀잖아
눈 똑바로 뜨고 말랑해지지마
수많은 시간과 순간들을 지나보내고 달래고 견디고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고 버티고 내려놓을만큼 내려놓다 온 힘을 쏟을때면 모든 나를 다 쏟고 수도없는 씬들을 지나쳐 결말에 제가 사랑하고 지켜야할 , 그리고 저를 끝까지 사랑하고 지켜준 사람들과 노래하며 울고 웃는 엔딩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엔딩이 아니겠지요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니까 - 나는 늘 새로운 영화를 겁없이 시작하는 소녀가 되고 싶어요
조금만 더 힘을 내 희수
너는 야수의 심장을 가진 그녀잖아
눈 똑바로 뜨고 말랑해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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